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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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7 17:54
먼 그리움에 그리운 눈물 한 방울 흘릴때
먼 그리움에 그리운 눈물 한 방울 흘릴때
먼 그리움에 그리운 눈물 한 방울 흘릴 때
詩 이민숙
헛구역질을 했습니다
그대 빈자리 진한 커피로 채워
몇 잔을 마셨는지 쓰린 속으로
슬픔을 훅훅 달랠 뿐이었습니다
혈관 타고 흐르는
뜨거운 핏속에 녹고
심호흡처럼 붙어
떨어지지 않는 기억처럼
점점 조여드는
그리움으로 하루의 식사를 대신합니다
기억 앞자리에 혹처럼 붙어서
이제 기억의 끝자리까지 채우고
먼발치에서 손 흔들어야 할 때입니다
누구나 사랑에 아파하고
그 아픔에
가슴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울어도
끝내는 비우지 못하는 것이
사람의 모진 인연인가 봅니다
찬바람에 허리 꺾이듯
잊어야 하는 자리에서
차디차고 냉정하게
잊는 방법 조금씩 깨달아 갑니다
두툼했던 인연의 끝이
얇은 비닐처럼 찢기어
버려야 함을 조금씩 배워 가는 중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흐른다 하여도" 시집 수록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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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7 17:53
너없는 하루
너없는 하루
.
너없는 하루 ... 빛고운/김인숙
꼭,
기다려 달라는
너의 말 때문만은
아니었으리라
이대로
너 없이 살수있는 내가
신기하기만 한 날들이
하루하루 지나가고
너를 만날날이
점점 더 다가옴 에
첫사랑 처럼 설레오는
너와의 만남이
부푼꿈으로 가슴에 쌓여만 간다
오늘도 나는
너 없이 산책을 하고
너 없이 밥 먹고 너 없이 잠든다
곁에있을땐
너의소중함
이렇게 느끼지 못했는 데
이렇게 너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준 네가 고맙다
사랑 그 어떤말로 도
표현할수없을 만큼
네가 소중하다는 말
너에게 꼭 하고싶어
출처:빛고운 창가
글쓴이:빛고운/김인숙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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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7 17:52
난 바보였다,,,♥
난 바보였다...
아무때나 전화할 수 있었을때,,,
네 목소리 많이 들어놨어야했다
아무때나 안아볼 수 있었을때,,,
네 체온 많이 느껴봤어야했다
아무때나 만날 수 있었을때,,,
매일 매일 너를 만났어야했다
아무때나 입맞출 수 있었을때,,,
그 달콤함을 내 입술에 새겨놨어야했다
아무때나 날 보고싶어하던 너의 마음을
너도 못찾을 곳에 꼭꼭 숨겨놨어야했다,,,
난 정말 바보였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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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7 17:52
혼자인 기분,,,♥。
아무리 많은 사람을만나도..。
。
。
。
주위에 여러가지 만남이 잦아도..。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이 있다..。
。
。
세상에 나 혼자인 기분..。
사람들 틈에 있어도 사람이 그립다는말..。
이제야 좀 알것같다..。
혼자인 기분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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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7 17:51
옆집 부인이 마누라보다 좋은 이유
*♣*옆집 부인이 마누라
보다 좋은 이유*♣*
1. 우선, 매일 안봐도 된다.
2. 마누라는 인상만 쓰지만 옆집
부인은 반가워한다.
3. 마누라는 안바뀌지만 옆집부인
은 가끔 바뀐다.
4. 나한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
다.
5. 옆집부인은 짧은 인삿말에도 웃
음으로 답한다.
6. 옆집부인은 먹여 살릴 필요가
없다.
7. 월급이 안나와도 눈치 볼 필요
가 없다
8. 침흘리고 입냄새 풍기며 자는
모습 볼 필요가 없다.
9. 마누라는 돈이 들었지만 옆집부
인은 공짜로 감상한다.
10 옆집부인은 술먹지 말라고 잔
소리하지 않는다.
11. 옆집부인은 매일 운동하라고
잔소리 하지 않는다.
12. 옆집부인은 늦게 들어온다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13. 옆집부인은 늦잠 잔다고 잔소
리하지 않는다.
14. 옆집부인은 발 씻으라고 잔소
리하지 않는다.
15. 옆집부인은 면도 자주하라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16. 옆집부인은 밥남긴다고 잔소
리하지 않는다.
17. 옆집부인은 고스톱 하지말라
고 잔소리 않는다.
18. 옆집부인은 담배 끊으라고 잔
소리 않는다.
19. 옆집부인은 손톱깍으라고 잔
소리하지 않는다.
20. 옆집부인은 머리감으라고 잔
소리하지 않는다.
21. 옆집부인은 TV 끄고 자라고
잔소리 않는다.
22. 옆집부인은 생활비 올려 달라
고 하지 않는다.
23. 옆집부인은 보너스.수당을 챙
기지 않는다.
24. 옆집부인은 잘사는 동창 들먹
여 남편 기죽이지 않는다.
○ 울집 할매 모르게 퍼다 옮긴
글 ..ㅋㅋ ㅋ
*이상은 남자의입장에서***
*다음은 여자의 입장에서...
♤..강아지와 남편의
공통점..♬
1. 끼니를 챙겨주어야 한다.
2. 가끔씩 데리고 놀아 주어야 한
다.
3. 복잡한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4. 초장에 버릇을 잘 못들이면 내
내 고생한다.
♤..남편이 강아지
보다 편리한점..♬
1. 돈을 벌어 온다.
2. 간단한 심부름을 시킬 수 있
다.
3. 훈련을 안 시켜도 대소변을 가
릴 수 있다.
4. 집에 두고 여행을 갈 수 있다.
5. 같이 외출할 때 출입 제한구역
이 없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강아지가남편보다좋은
까닭..♬
1. 신경질이 날 때 발로 걷어 찰
수 있다.
2. 한 집에 두 마리를 길러도 뒤탈
이 없다.
3. 강아지의 부모 형제로부터 간섭
받을 필요가 없다.
4. 외박을 하고 돌아와도 꼬리치
며 반가워한다.
5. 데리고 살다가 싫증나서 내다
버릴 때 변호사가 필요없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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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7 17:50
난 너를 닮을거야,,,
사랑은 간직하는 거래여 / 류경희
사랑은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아니래요
사랑은 간직하는거래요
별들만큼이나
달빛 처럼
은은하게 온 우주를 꽉 채워준데요
우리 마음에 간직할 수 있는 것
무엇이 있을까요
받았던 사랑일까요
주었던 사랑일까요
지금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사랑을 꺼내 보세요
그리고 외로워 마세요
외롭다고 느끼실때
가슴에 사랑하나 꺼내 보세요
당신은 외롭지 않을거예요
당신이 외로울 땐
당신 가슴에 제가 있으니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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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7 17:49
때로는,,,♥
나도 때로는...
때로는 마음을 열어 놓고
기대고 싶은 날도 있습니다.
가슴 설레게 하는 사랑의 그림자는 아니라도
넉넉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들어줄 누군가가
몹시도 그리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구름이 멈추고 있어도 흘러가듯이
바다가 고요히 잠자는 듯 싶어도 파도가 일듯이
사람 마음속 평온 한 듯해도
바람도 불고 비도 내리는 것처럼
조용한 가슴도 흔들리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그저 그러고 싶은 날도 있었습니다.
살아가는 것이 다 그런 것이라지만
내편에 서 줄 누군가가 생각날 때도 있습니다.
걸어가다 돌부리에 채여 아파울 때
웅덩이에 발이 빠져 시리어올 때
은근히 바라보며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될 것 같아 그런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끔씩 그런 마음이 들곤 합니다
마음이 일으키는 생각뿐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으면서도 ...♥
스케치 마음이네요..
때로는...저두 그러고싶을때가 있는데..
우리 님들도 그러시죵?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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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7 17:48
너만 힘든거 아니잖아,,,。♥。
너만 힘든거 아니잖아.
울지마.
울지마.
이 세상의 먼지 섞인 바람 먹고 살면서
울지 않고 다녀간 사람은 없어.
세상은 다 그런거야.
무엇이 널 슬프게하든 다 그때 뿐이야.
나만 힘든건 아니지만,,,
내가 힘들땐,,나만 보이고 나혼자만 그리 힘들게 사는것같아 슬플때가 있어요..
뒤돌아보고 앞을 들여다보면,,내힘듬이 나보다 더 힘든사람도 있다는걸 보며..
세상은 다 그렇구나..
힘들고 슬프게해도...그때뿐이라고,,,
그때뿐이란 그시간속은 아주..힘들고 지옥이라는걸...
지나고나면,,웃으며 그때뿐이라고 말할수있을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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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7 17:48
내 것이 아니면,,,♥
내 것이 아니면 보내주라는 말이
왜 이렇게 매정하던지,,
내 것이 아니면 그만 놓아주라는 것이,,
왜 이렇게 서글프던지,,,ㅜㅜ
행복했음 좋겠어!!
너무 슬프지만 행복했음 좋겠어,,
알겠니??
가슴은 아프지만...
꼭,,건강해야해!!
행복해야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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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7 17:47
그대가 그 곳에 있는데 / 무정
그대가 그 곳에 있는데 / 무정
내가 걸어온 길
그 길이
험한 가시밭길 이었다고 해서
어찌
등뒤에서 나를 부르는
그대를 껴 안지 않을 수 있겠는지요
이 한몸 돌아서
힘겹게 걸어 온 가시밭 길 이지만
또 다시
그대를 향해 걸어가면 되는 것을
그대가 그 곳에
그렇게 서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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