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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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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16 16:46


    멀리 있는 그대에게...



    밀어내고 또 밀어내도
    자꾸만 더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생각하면
    숨을 쉴 수가 없을 만큼 가슴이 아픕니다
    목에 가시가 걸린 것처럼 목이 메입니다

    마음은 잊어라 하는데
    손은 여전히 그 사람을 잡고 있습니다

    죽도록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그 사람이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보고싶다는 말을
    숨쉬듯 숨 넘기듯
    또다시 꿀꺽 삼켜버리고 맙니다

    함께 있으면 행복해지는 사람인데
    그 사람 마음속에도 내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그저
    그 사람에게도 나라는 존재가
    단 한 사람의 사랑하는 사람이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오래 오래
    그 사람이 사랑하는 여자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김정한





    오늘같이 흐린 날에는
    누가 뭐라고 한것두 아닌데
    이유 없이 가슴이 아려오고
    눈물이 날것만 같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죽을 만큼 보고 싶습니다

    당신과 나 서로다른 공간에서
    너무나 다른 현실 앞에서
    어찌할수 없는 서러움에
    참고 참았던 눈물이 흐릅니다...

    미안해요 ...바보같이
    또다시 당신앞에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바보같이 가슴을타고 흐르는
    뜨거운 눈물 한방울에
    당신을 더 깊이 안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꿈에라도 당신의
    따스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
    포근히 잠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6 16:44


    넌바람난눈물[56]



    넌바람난눈물[56] / minwoo





    나 말이죠..
    당신위에 누웠어요
    맑은 하늘에 당신을 그려보고
    문뜩 새라도 날아가면
    그위에 당신을 그려보곤 하는데
    천사처럼 맑고 하얀 당신을 그리다보면
    하늘이 점점 가까워 지는거 있죠...



    당신위에 누워보긴 처음인데
    당신 떠나실때 처럼 따뜻하네요
    당신얼굴...당신손...입술...
    마치 가까이 있는 것처럼
    그렇게 느껴져요...



    당신을 알게해준 하나님이
    오늘따라 미워 지네요
    당신만 이뻐하고 난 미워하니까


    당신없는세상
    힘든만큼 사랑하고 죽을만큼 그리워하니까
    오늘이 늘 마지막이라 생각해...
    나에겐 내일이 없으니까
    당신 곁으로 가는것이
    나에겐 유일한 소망이니까...



    사랑해요 하늘만큼 땅만큼 소금만큼...
    눈물보다 더 값진 세상에서
    나없는 동안 더 사랑하고 더 그리워해줘요


    먼훗날 당신에게 다가가면
    천사처럼 맑은 모습으로
    반겨주어야 해요

    꼭 우리 다시 만나야해요....

    꼭......


    minwoo....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6 16:43


    아까씨 꽃의 아름다움..




    발그레한 얼굴은
    새벽 물안개로 세수한 듯
    정갈하기 그지없고
    터질 듯 한 노란 속살
    요염하기 그지없네

    나비같이 살랑대며 걸어가는
    처녀이름 아가씨의 꽃
    뛰어난 자태에 당당함도
    겸손하며 순진해 보이는데
    도도한 장미 피가 담겨 있구나

    총각 긴 한숨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동네방네 담장마다
    울긋불긋 알 듯 모를 듯한
    미소만 피워놓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6 16:42


    오래 기억하자고..




    빨간색과 그윽한 향에젖어
    살며시 다가가
    귓볼에 속삭여 봅니다
    좋아한다고..

    그리고
    부풀어오른 꽃송이를 가슴에
    비벼대며 소곤거려봅니다
    사랑하고 싶다고..

    빨간장미는..
    얼굴을 붉히며 참았던 꽃망울을
    활짝 피우더니 말합니다
    진정 나를 사랑하느냐고..

    살며시 미소지으며
    너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품고
    너의 그윽한 향기를 잊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우리..욕심없이 사랑하고
    지나친 집착에
    상처를 받을 수도있고
    자신의 가시로 인해 아플 수도 있다고..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가끔은 서로 마음을 열어
    너와 나 서로 따스함으로
    우리... 그렇게 오래 기억하자고..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6 16:42


    소망이 깊으면 이루어지고..



    글/장보고

    소망이 깊으면 이루어지고..

    기도가 간절하면 하늘에 닿는다고 했는데...

    그러나....

    소망이 깊으면 이루어 진다는 그말을..

    간절한 기도는 하늘에 닿는다는 그말을..

    난... 이제... 믿지 않습니다.


    이재는 모난돌처럼 정맞고 살랍니다.

    소원하는것도 바라는것도 죄다..

    믿지 않습니다.

    이루어지지도 않은 일을 애태우 면서

    슬퍼하지 않고 ...

    기다림보다 한칼에 이루고자 합니다.


    내 소망대로

    내 기다림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방인의 가슴처럼 겁없이 키웠던 사랑에

    나를 버렸지만...


    그대의마음 믿지않습니다.


    버림으로 이어지는 아픔 보다

    잊혀지는 고통으로 그대를 기다리긴

    틀렸나봅니다


    하여..

    난 믿지않습니다.

    ~~그립고 보고프면~~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6 16:41


    너무 힘들어서 ... ㅠㅠ




    너무 힘든데 ...

    너무나 힘든데 ...

    기댈곳이 없다 ...



    누구처럼 하늘로 가고 싶은데 ...




    어찌 해야 하는지

    나 ... 어찌 해야 하는지 ...



    숨쉬기가 힘이 드는데 ...

    심장이 멎을것만 같은데 ...

    더이상 견디기가 힘이 드는데 ...



    어지럽다

    행복한척 하기도 이젠 힘들다



    안녕이라고 말하고 싶다

    세상과 안녕이라고 ...ㅠㅠ



    - 최미연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6 16:41


    눈물겨운 소망하나 ...♡



    눈물겨운 소망하나... / 최미연



    그대와 함께 할수 없는 현실이

    너무나 서글퍼서 서럽습니다.



    포근한 그대 품속에서 단 한번만이라도 잠들고 싶은

    이 눈물겨운 소망하나 ...



    이승에서 이루어질수만 있다면

    언제까지나 참고 기다리겠습니다.



    나의 이 작은 욕심이

    끝내 미완성으로 생을 마감해야 한다면



    다음 생애에는 그대와 나

    꼭 함께하는 눈물 겹도록 행복한 삶이 오기를

    간절히 빕니다 ...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영원히 ...









    따뜻한 차 한잔 함께 나누며

    따스한 마음으로

    오늘도 웃음 가득 피우시는 행복한날이 되소서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6 16:40


    가지마, 이한마디가,,,♥




    미친듯이 울고 싶어도
    숨이차오를 정도로 참았습니다





    가지마...



    이 한마디가 힘들어서
    그대신 행복해라 말했습니다



    차마 돌아오란 소리 못해
    잊을께라 말했습니다



    보내주고 싶었기에
    바보같은 저로 인해

    제 속에 갇혀 지내왔던
    그대이기에



    저 마지막이란 단어속에
    웃어주고 싶었습니다



    미친듯이 울고 싶어도
    숨이차오를 정도로 참았습니다





    가. 지. 마...



    이 한마디가.. 힘들어서...





    추억은
    추억으로 두어야 한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남아 있는 추억이 내겐 너무 아프다

    아마도 끝나지 않은 내 사랑 때문이겠지..



    .....



    추억으로 남겨둔 그대는
    이 아픔 모르고 살아도 될것이라고..



    .

    .

    .





    혼자.. 아픈 눈물을 삼킨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6 16:40


    못한말이,,그대의 기억이。,,,♥



    가지말라는 말을 못했네요。
    잊기싫다는 말을 못했네요。
    그리울꺼란 말을 못했네요。
    혼자는싫단 말을 못했네요。
    보낼수없단 말을 못했네요。

    가슴에 품고 있던 사랑에
    고맙다는말。
    감사했다는말。
    이 말들을 함께 전하고 싶었는데。

    망설이는 사이에
    이별을 만나니
    못한 말이 너무 많네요。





    내가 바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바보라서
    상처따윈 몰랐으면 좋겠습니다.

    바보라서
    그대의 추억을 기억못해
    후회나 눈물을 흘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바보라서
    그대의 마지막 말을 잊어버려
    서글픔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나는 바보가 아니라서..

    아직도 상처에 아파하고..
    그대의 추억에 눈물 흘리고..
    그대의 마지막 말에 슬퍼하고..

    그대의 기억이..
    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습니다.ㅠㅠ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6 16:39


    자꾸만 울고 있어,,,♥



    자꾸만 울고 있어...



    참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울음이 끊이지 않아

    조금만 울고나면



    어둠에 잠자던 외로움이

    사라질줄 알았는데



    그대로 남아 흔들리고 있어

    바람에 짓밟힌 고독의 눈물이

    이렇게도 아픈지는 몰랐어



    힘들지만 그렇게 살아가면 될줄 알았는데

    공허한 그림자와 마주한 내 모습만 보여

    자꾸만 눈물이 흘러 나오네



    참으려 해도 자꾸만 자꾸만 흘러나오네

    숨어 버리고 싶어...

    떠나 버리고 싶어...



    벗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내가 손잡아야 할것은 죽음밖에 없는가 보다

    사는게 아무 의미가 없어



    그래서,,,,,,,,,,



    자꾸만 눈물이 흘러....ㅠㅠ

    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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