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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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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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5 17:06
이 일을 어이할까요 ....
이 일을 어이할까요 / 雪花 박현희
어이할까요.
이 일을 어이할까요.
일국의 군주셨던 노무현 대통령께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다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억장이 무너지며
마음이 아프네요.
빛나던 황금 옥좌 물려준 후
어릴 적 살던 고향 찾아 촌부 되어 살렸더니
그조차도 님의 뜻대로
허락될 수 없는 기가 막힌 현실이
분하고 애통할 따름입니다.
항상 부드러운 미소를 잃지 않으시며
시골 할아버지처럼 푸근하고 인자하시던 임이었는데
무엇이 그리도 임을 슬프게 하여
이리도 허망하게 가신다는 말씀인가요.
그리되시려고 필부가 되어
낙향하셨단 말씀이더이까.
이리도 허망하게 임을 보내야 한다니
가슴을 치며 통탄할 일입니다.
아무런 근심도 걱정도 없는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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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5 17:05
임은 가셨습니다
임은 가셨습니다
- 옥산/나선주 -
천둥 번개는 없었어도
비바람 속으로
무거운 짐 홀로 지고 속절없이 가셨습니다
모든 이의 정수리를 쪼개어
뜻밖의 일에 가슴 철렁 내려앉아
비통의 날 맞아 하늘임도 울었습니다
황금의 날도 한 가닥 연기처럼 속절없이 버리고
인고의 끈질긴 인연 줄 놓고
꽃 피워 향기도 퍼뜨리지 못하고
그렇게 가셨습니다
가는 길은 저마다 한길이지만
애통하게도 천수를 다하지 못하고
비명에 가셨으니 설움이 더 커옵니다
갈 때를 기약한 것은 아니지만
죽음의 날을 경계하지 않은 것도 아니지만
뜻밖의 이별은 많은 이의 가슴에 못을 박았습니다
한 때의 부귀영화는 속절없음을 깨우쳐
모든 이의 본이 되게 하셨으니
임께서 떠나고서도 길이 가슴에 새겨질 것입니다
인연으로 세상을 오고 가는 것이지만
갑작스런 이별은 애초에 없었던 것처럼
우리는 임을 보내드리지 않았습니다
모든 이가 흘리는 눈물 한 방울에도
임의 향기로 피어나서
노래가 되고 꽃이 되어 무궁할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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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5 17:04
▶謹弔◀ 노무현 전 대통령님 사이버분향소입니다
이곳은 고인의 넋을 위로하는 사이버 추모관입니다.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의 자세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분향소 - 시간 : 2009년 5월 23일 오후 4시 분향 - 장소 : 대한문 (시청역 2,3번출구)
부천분향소 - 시간 : 2009년 5월23일 오후 4시 분향 - 장소 : 부천 송내역 북부광장
금일 오후6시부터 추모집회 - 2009. 5.23 토 6시 청계천 시작점
노 전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그래도 나라를 위해 일한 일국의 대통령이신데...
너무 허무하게 돌아가신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최근 불미스런 일을 겪으면서 그렇게 가신 것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자기 관리는 자신이 해야할 일이지만 ...
제발 정치적으로 서로 물고 뜯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문제가 있을 때는 상대가 힘이 있을 때 제기해야 합니다.
자기 희생을 각오하고...
힘을 내려 놓은 후에 강하게 밀어 부치는 것은
옳고 그름을 떠나 소인배의 행동입니다.
힘을 내리고 마지막 가는 길에는 허물은 덮어주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서로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의 손가락이 남을 가리킬때
네개의 손가락은 나를 가리킨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도 멋지고 아름다웠던 님의 모습을 기억하며
안타까움에
전 대통령의 영혼을 송별합니다~
....
구국선열 보내시고 당신도 그렇게 가셨군요....
이것이 당신의 진정한 모습이었습니다
이것이 당신의 바라는 삶의 모습이었습니다.
....삶을 어려워도 죽음은 행복했으면 합니다.
....현세는 무거웠어도 내세는 가볍고 자유했으면 합니다.
아직 길에 들어서지도 못하고 가신 것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가족들에게 주의 은총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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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5 17:03
아픈 이별...
그냥 왔습니다
오다 보니
그대가 사는
이곳까지 오고야 말았습니다
오지 말아야 했음에도
와서는 안 되는 곳인줄 알면서도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니
이곳까지 오고야 말았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었지만
당신께 전화를 걸고 싶었지만
우리는 헤어졌기에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헤어진지 오래지만
사랑했던 기억의 저편에서
늘 서성이는 그대
이럴줄 알았으면
이렇게 잊기 힘든 줄 알았다면
헤어지지 말걸 그랬습니다
차라리 헤어지지 말걸 그랬습니다
너무 아픈 우리 이별 ...김정한
술 많이 먹지 말아요
식사 거르지 말아요
아프지 말아요 그리고...
나 없어도 행복해야 해요
당신이 나에게 준 마지막 말들이
수많이 시간이 흐르고
수많은 날들이 흘렀지만
아직도 나의 귓가에는
어제일 처럼 들려오는듯 합니다
아직도 나의 두눈은
어제 일처럼 너무나
생생하게 그려 냅니다
아직도 내가슴은
당신의 아름다운 흔적과
따스한 느낌을 생생하게
기억 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잊으려 할수록
당신을 지우려 할수록
내가슴은 늪속으로 빠져들고
당신을 더깊이 안아 버렸습니다...
바보같은 내가슴은
오늘도
올수없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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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5 17:02
이별연습-다섯 번째 이야기-
백홍
이별연습-다섯 번째 이야기-
백홍 이사빈
지금은
눈물처럼 어두운 밤
아니 어느새 별이 지고 있답니다
밤새워
이별연습을 하고 또 하였지만
도대체 그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얼마나 깊이 사랑했는지
각혈을 하며 피를 토해내지만
아픔보다 그리움에 몸부림칩니다
만날 수 없는 슬픔에
다가갈 수 없는 고통이 더해져
더 큰 시련이 되어 힘들게 합니다
지난 며칠동안
잊기 위하여 헤아린 별이
얼마나 많은지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그 별들 위에
새겨놓은 사랑이 추억되어
되돌아오는 날 완전한 이별을 하렵니다
힘들겠지만
그때가지 날마다 밤을 새며
고통스러운 이별연습을 하여야만 한답니다.
- 땅끝동네 야불딱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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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5 17:02
보고싶은 당신
보고싶은 당신
나 지금 이렇게 당신이 그립습니다.
너무 멀리 있는 당신이 그리운 날입니다.
내 속에 당신 있고
당신 속에 내가 있어 우리는 하나인 것을
그래서 당신이 더 그리운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더욱...
이렇게 가슴 저리며 당신을 그리워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혼자 창 넘어 하늘 보며
당신을 생각 합니다...
어제는 하늘을 보며
얼마나 얼마나 당신 생각에 가슴 아파하며
밤새 잠도 설쳤는지...
그리운 님 당신은 모르시지요.
보고싶은 님이시여
나는 두렵습니다.
그리운 당신 내 기억에서 사라질까봐..
점점 떠나 버릴까 봐..
낮이나 밤이나 당신과의 추억을 떠 올리며
당신 마음을 왜 그렇게 아프게만 했는지
후회하고 또 후회하는 생각 뿐입니다...
날마다 그리운 당신 보고 싶으면
나는 하루에도 몇번씩 먼 하늘을 바라 보며
애타는 마음을 달랩니다...
저 푸른 하늘 위에서
나의 이 애닳픔을 보고 계시겠지요.
언젠가...
세월이 흐르고 흘러 당신을 만날수 있다면
살아서 못다한 사랑 모두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더 더욱 그립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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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5 17:01
나 혼자만 아픈줄 알았습니다 ,,,♥
나 혼자만 아픈줄 알았습니다 / 유미성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고래고래 소리도 질러보고
그 못 마시는 술을
밤을 새워 마시기도 했습니다.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끝없는 원망의 말로 밤을 지새우고
서러운 눈물을 토해내기도 했습니다.
정말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먼저 이별의 이야기를 꺼낸
당신은 아무렇지도 않고
그렇게 초라하게 버려진
나만 아픈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당신을 미워하고 또 미워했습니다.
당신 앞길에 먹구름이 드리워
그 쏟아지는 폭풍우 안에서 간절히 부르는 이름이
나이기를 바라고 또 바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 와서야
당신 역시도 나처럼이나
아팠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다가
다시 두개로 갈라서는 일 앞에서
아파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당신에게 미안해집니다.
아픈 내색 하나 하지 않고 떠나가신 당신이
얼마나 나를 사랑했었는지를…….
그 시절 바보처럼 나는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이제야 당신의 깊은 사랑 앞에서 무릎 꿇고
당신을 미치도록 그리워하며
간절히 당신의 행복만을 소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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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5 17:01
지울 수 없는 얼굴,,,♥
냉정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얼음같은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불 같은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무심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징그러운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아니야 부드러운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그윽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따뜻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내 영혼의 요람같은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샘솟는 기쁨같은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아니야 아니야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당신이라 썼다가
이세상 지울 수 없는 얼굴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고운댓글로 바람처럼 스쳐지나가신 고운 눈물님들...
지울수없는얼굴,,지울수없는마음 잘 간직하겠습니다..♥
자주 보이던 닉넴이 어느날 안보이면,,
궁금할때가 있어요,,
"어디 아프신건 아닌지,,,"
" 마니 바쁘신건가,,?"
" 잘지내고 계신지,,,?" 요렇게 말이죠,,^^
그러던 찰라, 글이나,댓글속에 반가운 닉넴이 보이면,,
어린아이처럼,,싱글 벙글,,어린애가 됩니다..ㅋㅋ
요즘 안보이시는 몇분(?),,궁금한사람이 있어요,,!?
온라인 공간에서는 글이 얼굴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모두가 가족같이 느껴지는 눈물안..
따스함으로 함께 나누고, 격려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눈물님들이 좋습니다..
그런 우리님들 모두...화이팅해요!! 건강하시구,,복된 하루되시길 바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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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5 17:00
괜히,,그런날,,,♥
괜히 가슴이 답답한 오늘
괜히 마음이 울적한 오늘
괜히 기분이 우울한 오늘
괜히 눈물이 날듯한 오늘
........
가지고 있던 모든것을 잃어버린듯한 기분
여태껏 쌓아두었던 탑들이 무너지는듯한 기분
잡으려 했던 모든것을 놓친듯한 기분
나는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
잃어 버린걸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놓쳐버린걸 어디서 잡아야 하는지..
괜히 그런날이 있다..나에게두,,
ㅠㅠ 흑흑..
웃어도 눈물이,,뚜우뚝~~
괜히,,내맘같을때가 있어서 가지고 있던글 올려보아요,,ㅋ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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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5 16:59
미워도,,지워도,,♥
미워하다보면 당신이 떠오르지 않을줄 알았는데..
미워하면 할수록...더 애타게 그리웠습니다.
밤새워 흘린 눈물이,,,
한주,,한달 내내 흘려내린 눈물로 잊을 줄 알았는데..
흘리면 흘릴수록,,애타게 보고싶었습니다.
기억에서,,머리에서 지운다해도..지운게 아니였습니다.
그가 좋아했던 노래가 들리면, 추억 상념에 잠기게 했구,
그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때면, 또한 생각에 잠기게 되구,,
그렇게 그렇게 생각날때마다 가슴으로 파고드는 아픔이 있었지만,
되돌아 생각하면, 슬프지만 아름답게 생각할수있는 가슴과, 추억,,,
그 마음은 아무리 잊으려해도 잊어지지않는,,오래오래 빛바랜 추억이 될지라도..
추억으로 기억해두고 싶습니다.
당신은..내게..잊혀질줄알았는데..잊혀지지 않는..
가슴에 당신이 남아 있다는걸,,,
조금씩..알았습니다..
"보 고 싶 습 니 다 ,," 당신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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