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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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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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4 17:15
사랑하는다는 건 말이야
사랑한다는 건 말이야 / 무정
사랑한다는 건 말이야
누가 그러는데 반쪽 뿐인 두 심장이
하나가 되어
함께 숨쉬며 살아가는 것이래
그런가봐
너와 나의 가슴이 하얀 백지가 되어
너는 사랑받고 싶은 꽃처럼 아름다운 빨간 물감을
나는 사랑하고 싶은 하늘닮은 파란 물감을 풀어 놓은 후
너와 나의 가슴이 하나가 되면
우리가 꿈 꾸는 보라색 사랑이 그려질 수 있을꺼야
너와 내가 사랑한다는 건...
나의 마음속에 너의 마음을 그려넣고
너의 마음속에 나의 마음을 그려넣어서
바라고 원하는 순간까지 함께 숨쉬고 살아가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것 인가봐
사랑은 그런 것 인가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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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4 17:14
너를 사랑하는 일
너를 사랑하는 일 / 무정
내가 저 강물이 되어 너에게로 흘러가고 싶으면
하늘이 허락해줄까?
내가 저 나무를 사랑하듯이 너를 사랑하고 싶으면
하늘이 허락해줄가?
물은 물대로
그렇게 말없이 흘러가도록 지켜봐야 만 하는건지
나무가
바람에 흔들려도 나 모른채 외면해도 되는건지...
나도
물처럼 흘러 흘러 너에게로 가고 싶은데
나도
저 나무처럼 네 가슴속에 사랑으로 뿌리 내리고 싶은데...
그것이 나를
날마다 조금씩 죽이는 일이라도 그러고 싶은데...
.
.
.
너를 사랑하는 일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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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4 17:14
어느 주부의 감동글
어느 주부의 감동글
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누가 좋다고 할수있겠어요..
그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아주버님이 대기업 다니셔서 형편이 정말 좋아요...
그일로 남편과 싸우고 볶고 거의 매일을 싸웠어요..
하루는 남편이 술먹고 울면서 말을 하더군요...
뭐든 다른거는 하자는 대로 다 할테니까
제발 이번만은 부탁좀 들어 달라구..
그러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남편이 어릴적 엄청 개구쟁이였데요..
매일 사고 치고 다니고 해서 아버님께서
매번 뒷 수습하로 다니셨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어릴때 골목에서 놀고 있는데
지나 가던 트럭에
(큰트럭 말고 중간크기트럭)받힐뻔 한걸
아버님이 보시고 남편 대신 부딪히셨는데
그것 때문에 지금도
오른쪽 어깨를 잘못 쓰신데요..
그리고 아버님 하시던 일이 노가다 였는데
남편이 군 제대 하고도 26살때쯤 까지
놀고 먹었더랍니다..
아버님이 남편을 늦게 낳으셔서
지금 아버님 연세가 68세되세요..
남편은 33살이구요..
60세 넘으셨을 때도 노가다 (막노동) 하시면서
가족들 먹여 살리고 고생만 하셨다네요...
노가다를 오래 하면 시멘트 독이라고 하나...
하여튼 그거 때문에 손도 쩍쩍 갈라 지셔서
겨울만 되면 많이 아파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평생 모아 오신 재산으로 마련하셨던
조그만한 집도 아주버님이랑 남편
결혼 할때 집 장만 해 주신다고
팔으시고 지금 전세 사신다고 하구요...
그런데 어머님 까지 돌아 가시고 혼자 계신거 보니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자주 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요..전 살림하고 남편 혼자 버는데
한달에 150정도 벌어 와요..
근데 그걸로 아버님 오시면
아무래도 반찬도 신경써야 하고
여러가지로 힘들거 같더라구요.
.
그때 임신도 해서 애가 3개월인데...
형님은 절대 못 모신다고 못 박으셨고
아주버님도 그럴 생각이 없다라고
남편이 말을 하더라구요..
어떡 합니까..저렇게 까지 남편이 말 하는데...
그래서 넉달전 부터 모시기로 하고
아버님 모셔 왔습니다..
첨에 아버님 오지 않으시려고
자꾸 거절 하시 더라구요..
늙은이 가 봐야 짐만 되고
눈치 보인 다면서요..
남편이 우겨서 모셔 왔습니다..
모셔온 첫날부터
여러 모로 정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아버님...
매번 반찬 신경써서 정성껏 차려 드리면...
그걸 드시면서도 엄청 미안해 하십니다...
가끔씩 고기반찬이나 맛있는 거
해 드리면 안 먹고 두셨다가
남편 오면 먹이더라구요...
그리고 저 먹으라고 일부로 드시지도 않구요..
거기다가 하루는 장보고 집에 왔는데
걸레질을 하고 있으신거 보고 놀라서
걸레 뺐으려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시면서
끝까지 다 청소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식사 하시면 바로 들고
가셔서 설겆이도 하십니다...
아버님께 하지 말라고 몇번 말씀 드리고
뺏어도 보지만 그게 편하시답니다..아버님은...
제가 왜 모르겠어요...
이못난 며느리 눈치 보이시니
그렇게 행동하시는거 압니다..
저도...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남편이 몰래 아버님 용돈을 드려도
그거 안 쓰고 모아 두었다가
제 용돈하라고 주십니다...
어제는 정말 슬퍼서 펑펑 울었어요...
아버님께 죄인이라도 된듯해서 눈물이
왈칵 나오는데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한달전 쯤 부터 아버님께서
아침에 나가시면
저녁때 쯤 들어 오시더라구요..
어디 놀러라도 가시는 거 같아서
용돈을 드려도 받으시지도 않고
웃으면서 다녀 올게 하시면서
매일 나가셨습니다..
어제 아래층 주인아주머니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오다가 이집 할아버지 봤는데
유모차에 박스 실어서 가던데~
이말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네..그래요..아버님 아들집에 살면서 돈 한푼
못버시는 게 마음에 걸리셨는지
불편한 몸 이끌고 하루 하루
그렇게 박스 주우 시면서 돈 버셨더라구요..
그 이야기 듣고 밖으로 뛰쳐 나갔습니다...
아버님 찾으려고 이리저리 돌아 다녀도
안 보이시더라구요...
너무 죄송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남편한테 전화해서 상황 말하니 남편도
아무 말이 없더군요..
저녁 5시조금 넘어서
남편이 평소보다 일찍 들어 왔어요..
남편도 마음이 정말 안 좋은지
아버님 찾으로 나간다고 하곤 바로 나갔어요...
제가 바보였어요..진작 알았어야 하는데..
몇일 전 부터 아버님께서 저 먹으라고
봉지에 들려 주시던 과일과 과자들이
아버님께서 어떻게 일해서 사 오신 것인지를...
못난 며느리 눈치 안 보셔도 되는데
그게 불편 하셨던지 아들집
오셔서도 편하게 못 지내 시고
눈치만 보시 다가 불편하신 몸 이끌고
그렇게 일하고 있으셨다니...
친정에 우리 아빠도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 가셨는데...
돌아가신 아빠 생각도 나고 해서
한참을 펑펑 울었습니다...
우리 아빠도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 가셨는데...
그날 따라 아버님 웃으실때 얼굴에
많은 주름과 손목에서
갈라진 피부가 자꾸 생각나면서
너무 죄송해서 남편이 아버님이랑 들어올때까지
엉엉 울고있었습니다..
남편나가고 한시간 좀 넘어서
남편이 아버님이랑 들어 오더라구요...
아버님 오시면서도 제 눈치 보시면서
뒤에 끌고 오던 유모차를 숨기시는 모습이
왜 그리 마음이 아플까요...
오히려 죄송해야 할건 저인데요...
왜 그렇게 아버님의 그런 모습이
가슴에 남아서 지금도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요..
. 달려 가서 아버님께 죄송 하다며
손 꼭잡고 또 엉엉 울었습니다...
아버님께서 매일 나 때문에
내가 미안 하다면서 제 얼굴을 보면서
말씀 하시는 데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아버님 손 첨 만져 봤지만요...
심하게 갈라지신 손등과 굳은살 베인
손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방안에 모시고 가서도 죄송하다며 그렇게 펑펑 울었습니다...
아버님 식사 챙겨 드리려고
부엌에 와서도 눈물이 왜그리 그치지 않던지...
남편이 아버님께 그런일 하지 말라고..
제가 더 열심히 일해서 벌면 되니까
그런일 하지 말라고
아버님께 확답을 받아 낸후 세명 모여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밥먹는 데도 아버님 손을 보면서
자꾸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오늘 남편이 노는 날이라 아버님 모시고
시내 나가서 날이 좀 쌀쌀 해져서 아버님 잠바 하나랑 신발을 샀습니다..
한사코 괜찮다고 하시던 아버님께 제가 말씀 드렸어요..
"자꾸 그러시면 제가 아버님 눈치 보여서 힘 들어요!!"
이렇게 말씀 드렸더니 고맙다고 하시며서 받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아버님 심심 하실 까봐 케이블TV도 신청 했구요...
아버님께서 스포츠를 좋아 하시는 데
오늘 야구방송이랑 낚시 방송 보시면서 너무 즐거워 하시더라구요..
. 조용히 다가가서 아버님 어깨를 만져 드리는데...
보기 보다 정말 왜소 하시더라구요...
제가 꽉 잡아도 부서 질것만 같은 그런 아버님의 어깨...
지금까지 고생만 하시고..
자식들 뒷 바라지 하시느라 평생 헌신 하시며서
살아 오셨던 아버님의 그런 자취들이 느껴지면서
마음이 또 아팠네요.. 남편한테 말했어요..
저 평생 아버님 정말 친아버지 처럼 생각하고 모신 다구요...
비록 지금은 아버님께서 불편해 하시지만..
언젠가는 친딸 처럼 생각 하시면서
대해 주실 때까지 정말 잘 할거라구요..
마지막으로 아버님... 저 눈치 안 보셔도 되요...
제가 그렇게 나쁜 며느리 아니 잖아요
ㅠㅠ 아버님의 힘드신 희생이 없으셨다면
지금의 남편도 없잖아요..
그랬다면 지금의 저와 뱃속의 사랑스러운 손자도 없을거에요..
저 아버님 싫어 하지 않고 정말 사랑해요 아버님...
그러니 항상 건강 하시고 오래 오래 사셔야 되요..
그리고 두번 다시 그렇게 일 안 하셔 도되요...
저 허리띠 쫄라 매고 알뜰하게 살께요...
사랑해요 아버님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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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4 17:13
가끔 난 내가 너무 슬프다,,,♥
요즘의 난..
생각하는게 많아지고..
버려야할 것들이 차츰 늘어가고..
참아야 하는 것들이 더해만가고..
감당치 못할 감정들이 하나둘 늘면서부터..
마음도 몸도 너무 힘들어졌다..
어디 하나에 마음 둘곳도 없는 요즘..
가끔 난 내가 너무 슬프다 .. ㅠㅠ
우리님들은 그런일이 없길바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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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4 17:12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 박미림
기억하지 않는다고 잊혀질까요.
그리워하지 않는다고 그립지 않을까요.
세월이 약이라는 말처럼
시간 축내다 보면 언젠가는
오래전 기억으로 가끔 기억 되겠지요
뚜껑을 열어놓은 향수처럼
지금 마음 퇴색되어
우리가 지닌 향기
맡을 수는 없겠지만 기억은 되겠지요
누가 누굴 더 사랑하고
누가 누굴 덜 사랑하고
그런 것이 아닌 아름다운
사랑으로 기억되겠지요
사랑했던 내 마음보다 그 사랑을
저버린 사람이 더 아플 테니까요.
훗날에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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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4 17:12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나는 왜 외로운 걸까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나는 왜 외로운 걸까 / 박미림
알 수가 없다
그 묘한 사랑의 빛깔을
분명 뜨겁다고 말했는데
그 순간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갑자기 공허해지고
머릿속이 백지장이 되어버리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건가
둘이 있으면서도 철저하게 혼자가 되는 섬
나는 왜 또다시 외로운 섬이 되어 표류하고 있는 걸까
만발하던 환희는 다 어디로 가고
바르르 나는 떨고 있는가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 것을
무엇 때문에 기어코 그 말을 뱉어야 했는가
차고 넘치는 순간을 견디지 못한 형벌치고는
대가가 혹독하다 못해 서럽도록 슬프다
사랑을 하면 할수록 커지는 내 죗값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외로움이다
섬은 오늘도 바다에 가고 있다
외로울 줄 뻔히 알면서도
중독된 사랑 때문에
바다 그에게 가고 있다
* 박미림 [ "나의 시 나의 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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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4 17:11
너와 나의 그리움이 비가되어
너와 나의 그리움이 비가되어 / 무정
내가 보고싶을 때 넌 하늘을 봐
나도 네가 보고싶을 땐
하늘위의 구름을 보며 너의 모습 그려볼께
그렇게 너와 나
서로가 보고싶어 견딜 수 없을 때에는 하늘 위에서
그리움이 되어 만나는거야
네가 눈뜨고 있을 때 내가 보고싶으면
내가 바람이 되어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 구름위에 실어 보낼께
네가 눈 감아도 내가 보고싶을 때에는
내가 별이되어
너의 생각속에서 밤새워 반짝이고 있을께
그러면 나는
낮이나 밤이나 늘 너와 함께 할 수 있으니까
너도 나 처럼
내가 보고싶을 때에는 구름과 별이 될 수 있겠니?
그럼 언젠가는
내가 바람위에 실어보낸 나의 마음과
네가 구름위에 실어보낸 너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너와 나의 그리움이
영원히 그치지 않을 비가되어 내려줄 것 같으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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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4 17:11
당신을 위한 나의 기도
당신을 위한 나의 기도 / 무정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
절망의 가시밭길을 피 흘리며 혼자 걸을지라도
변하지 않을 것 입니다
날마다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당신의 행복을 위해 기도를 드리고 있겟습니다
눈물나고 아프면
그 눈물과 아픔 내가 다 가져가게 해 달라고
웃음짓고 기쁘면
그 웃음과 기쁨 당신에게 전부 줄 수 있게 해 달라고...
그리고
살아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당신의 곁에서
함께 있게 해 달라고...
.
.
.
모든 것이 변해도
당신을 위한 나의 기도는 멈추지 않을 것 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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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4 17:10
간절하게,,누군가를,,,♥
간절하게,,누군가를,,
차다 못해 얼어 붙은 얼음 벌판 한가운데
개나리 하나 피어있네
세월이 지나 꽃이 펴도
찾아 오는 이 하나 없는 슬픈 개나리
어느날 문뜩 찾아든 보라빛 나비손님
한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던 슬픈 개나리
기쁨에 가득차 마음 설레어 하네
....
그 기쁨도 잠시
하루 한번 찾아와
상처만 주고 멀리 날아가버리는 나비손님
어찌 눈웃음치며 날아와
상처만 주고 날아 가시나요
하루 한번 찾아와
상처만 주고 가는 나비손님
그래도 저는 고맙다 말하고 싶습니다.
상처를 주더라도 찾아주는것이
그것 하나만으로도,, 행복하기에...
어찌하면 그 마음 잡아볼까
매일밤 차디찬 바람 맞으며
눈믈 흐느끼며
찾아오지 않음 어쩌나
매일밤 가슴앓이 한답니다.
하루 한번 찾아와
상처만 주고가는 나비손님
제마음 어찌 모르시나요
스쳐지나가듯 한마디라도
제마음 한번 물어봐 주세요...
제가 당신을 얼마나 좋아하고 기다렸는지...
매일밤 간절히 빌어봅니다.
하늘에 계신 별님,달님께...
내마음 알게 달라고
간절히 빌어 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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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4 17:0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
글 / 비눈물
당신을 생각하면
눈가에 이슬이 맺힙니다
볼수가 없는 당신이기에
당신 이름을 부르면
내 심장이 미어집니다
만날수가 없는 당신이기에
따뜻한 봄바람이 불면
내 가슴속은 세찬 폭풍이 몰아칩니다
기다려도 오지않을 당신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하지만 내안에 당신이 있는한
늘 싱그러움 잃지않는
고운모습 고운향기로
당신만을 바라보는
애틋한 마음이 하늘에 닿아
하늘이 길을 열어주는 그날이 온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당신앞에 서고 싶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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