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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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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12 16:39


    그리움이란..。




    그리움 이란것은
    마음안에 이는 간절한 소망과도 같이
    한 사람에 대한 따스한 기다림의 시작입니다.

    그 한 사람에게 굽이 굽이 굽어진 길
    그 길을 트는 마음의 노동입니다.
    .
    .
    .

    비가오면 비가와서
    눈이오면 눈이와서
    보고픈 한 사람을
    침묵하며 참아내는 것 입니다.

    그리움 이란..
    그래서 영혼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고귀한 마음입니다.


    - 배은미, 『그리움이란..마음입니다』中 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2 16:38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에 맞는 친구,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힘들어진다



    많은 사람을 알고

    서로 부대끼며 지내왔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뒤돌아보면, 나 혼자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외로워서,기댈 곳이 없어서,

    내 이 마음을 토해낼 곳이 없어서,

    좋은 사람이라고, 나를 이해해줄 수 있을거라고

    무턱대고 내준 마음에 상처를 입는 순간,



    또 다시 사람을 믿지 않고 경계해버리는

    그런 나쁜습관은 언제쯤 없어지게 될런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2 16:37


    함께하는 그날까지..



    함께하는 그날까지


    촉촉히 젖어드는
    그대에 대한 사랑이
    따박따박 내 가슴속으로 들어오는
    싱그러운 주말입니다.

    언제부터인지 옷깃을 여미어도
    바람처럼 스미는
    그대는 내게로 늘 달려왔었습니다.









    눈을 감아도
    지난날들의 사랑했던 날들이
    쉴새 없이 마음을 두드리는
    그대 사랑이 내게 있습니다.

    그대의 모습을 떠올릴 때마다
    가슴은 콩닥콩닥 뛰어오고
    아직도 사랑은
    끝이 없는 파도처럼
    내게 머물러 있나 봅니다.









    빛바래지 않게
    가슴 한 구석에 그대에 대한 사랑
    꼬옥 심어 두길 잘했나 봅니다.
    그리워하면 언젠가는 만나게 될
    그대와의 만남은
    오늘도 고운 뜰안에서 계속됩니다.


    보고플 때..
    그리울 때..
    내마음을 더욱 빛나게 했던

    그대에 대한 사랑
    그대는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월이 흘러 먼 훗날이 와도
    그대에 대한 나의 사랑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늘 푸른 향기로
    그대와 웃음을 마주보며
    행복속에 꽃으로 피어나고 싶습니다.

    그대와 나..
    함께하는 그날까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2 16:37


    나도 모르는 마음입니다




    그냥 바라보는 것 만으로

    마음은 벌써 행복하기만 합니다

    무엇이 좋냐고 누군가 물어오면

    그저 좋은 것을 어떻하냐고 대답할 것입니다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보기만 해도

    좋은 것을 어찌하겠는지요



    어느날 찾아온 사랑을

    이성으로 생각할 수 있겠는지요

    나도 모르는 마음에 내 눈에 꽉차는 것을

    그것을 어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자세히 보자 하지만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하고 있는 사랑이 진실인가를

    확인해 보자 하지만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지요



    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인 것을요

    무슨 소리가 들리겠는지요

    사랑에 빠진 여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귀머거리인 것을 모르시나요









    더 이상 요구하지 마세요

    모두 아니라 해도 이미 사랑하고 있는데

    그 마음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나도 모르는 마음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2 16:36


    내게는..늘 그리운 한사람이 있습니다




    눈을 감아도
    뒤를 돌아서도 보여지는
    늘 마음 생각을 가득 채우는
    그런 사람이 내게는 있습니다.



    이렇게 흐린 날이면
    더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그리움이라는 말로
    언제나 다가와 머무는
    그런 사람이 내겐 있습니다.







    때론 잊으려 했습니다.
    때론 숨으려 했습니다.
    때론 발길 돌리려 했습니다.

    그래도 잊지 못할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애태우기를 몇날..
    눈물짓기를 몇날..
    소리쳐보기를 몇날..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어쩌면 평생 못잊고
    가슴에 묻어야 할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그냥 떠밀기엔 너무 마음이 아파
    평생을 가슴에 묻어야 할
    그런 사람이 내겐 있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나 슬프지 않습니다.







    그리움으로 다가온 그 사람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깊이 새겨둔
    그리운 사랑의 흔적입니다.



    그 사람이..
    오늘은 왠지 너무 너무 보고파집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2 16:35


    채워지지 않는 빈 가슴





    무섭도록 밀려오는 외로움은

    아스라한 벼랑 끝에 서 있는 양

    비워져 가는 가슴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은

    가슴 가득 채우고도 넘치는

    기쁨의 환희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슴에 담은 사랑은

    공허한 하늘에 구름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잡히지 않는 빈 가슴이었습니다



    사랑은

    내 안에 꼭 채워 두는 것이 아니라

    점점 비워져 가는 공허함을

    젖은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아무리 채우려 해도

    채워지지 않는 빈 가슴인 것을..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2 16:34


    낯익은 외로움...




    어둠이

    말없이 다가와
    창가로 스며들면
    낯익은 외로움이
    고개를 든다


    외로움도
    병이라 해야할가
    입술을 깨물어 느끼는
    아픈 통증보다
    외로움이 아프다


    가을밤은
    곤한 세월을 견디려
    엎드린 이에게
    마른 낙엽같은
    고독을 준다


    소주잔
    안주도 없는 술
    물 마시듯 한잔
    커피 마시듯 두잔
    숭늉 마시듯 세잔


    시름도
    깊은 어둠을 따라
    소주잔에 취하고
    서글픔도 늦가을 속으로
    훨훨 날아가 버린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2 16:33


    이별을 예감하는 일이란,




    이별을 예감하는 일이란,

    피멍든 가슴에 비수가

    꽂히는 아픔보다 통증이 심한것

    어떻게든 이별을 막아보려 온갖 노력을 해보아도
    바로 눈앞에 닥친 이별을 막을 자는 아무도 없다


    그 많던 우리둘만의 추억을 가르고 갈라 찢어버릴만큼
    사랑이란 단어를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기 쉬운 것이


    잔인하고도 차가운


    '이별'이란 것이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2 16:32


    이미 모든걸 정리했을 사람인데




    이미 모든걸 정리했을 사람인데.
    내가 싫다고 내가 지겨워 졌다고 떠난 사람인데.
    전 아직도 기다립니다.
        
    그사람을 미워했던 내가 더 미워져서..
    죽고싶을정도로 울었던 저인데..
    미워하지도 못할만큼 그 사람을 기다립니다.

    바보같이 전 아직도 기다립니다.
    바보같이 우연이라도 마주치길 기다립니다.
    바보같이 그사람이 돌아오길 기다리고있습니다.

















    속상해..



    슬픈데...

    외로운데...

    힘들어죽겠는데...



    이렇게 아파하는데

    니가 내옆에 없다는게

    너무나 화가나고 속상해..



















    아주 잠시 욕심이 났던 거였니?
    나밖에 모른다고 나만 보인다고
    그렇게 오래 오래 사랑하자고
    먼저 손을 내밀때가 언제 였다고..


    그렇게 금방 식어 버릴꺼면서
    그렇게 잠시 머물렀던 거였으면서
    과연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니?
    너의 사랑은 원래 그렇게 쉽니?


    너의 사랑도 사랑이였니?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2 16:32


    사랑이란 비는...





    빗 속을 거닐 때는 결코 잃어버릴 수 없었는데...

    비가 개인 후에,일에 쫓기다 보니..

    깜빡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랑할 때는... 결코 이별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마음을 접어두고.. 서로의 길을 가다보니.. 사랑을 잊고 살다보니..
    헤어져 버린 우리가 되었습니다.





    비올 때 다시 찾는 우산처럼...
    그리움이 다시 찾는 우산처럼...
    그대는 언제나 홀로 펼치고 선 우산 속의
    내 마음에 다시 찾아오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비는....



    오늘만이 아니라 언제나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 용혜원님의 '잃어버린 우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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