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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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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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32
이미 모든걸 정리했을 사람인데
이미 모든걸 정리했을 사람인데.
내가 싫다고 내가 지겨워 졌다고 떠난 사람인데.
전 아직도 기다립니다.
그사람을 미워했던 내가 더 미워져서..
죽고싶을정도로 울었던 저인데..
미워하지도 못할만큼 그 사람을 기다립니다.
바보같이 전 아직도 기다립니다.
바보같이 우연이라도 마주치길 기다립니다.
바보같이 그사람이 돌아오길 기다리고있습니다.
속상해..
슬픈데...
외로운데...
힘들어죽겠는데...
이렇게 아파하는데
니가 내옆에 없다는게
너무나 화가나고 속상해..
아주 잠시 욕심이 났던 거였니?
나밖에 모른다고 나만 보인다고
그렇게 오래 오래 사랑하자고
먼저 손을 내밀때가 언제 였다고..
그렇게 금방 식어 버릴꺼면서
그렇게 잠시 머물렀던 거였으면서
과연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니?
너의 사랑은 원래 그렇게 쉽니?
너의 사랑도 사랑이였니?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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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32
사랑이란 비는...
빗 속을 거닐 때는 결코 잃어버릴 수 없었는데...
비가 개인 후에,일에 쫓기다 보니..
깜빡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랑할 때는... 결코 이별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마음을 접어두고.. 서로의 길을 가다보니.. 사랑을 잊고 살다보니..
헤어져 버린 우리가 되었습니다.
비올 때 다시 찾는 우산처럼...
그리움이 다시 찾는 우산처럼...
그대는 언제나 홀로 펼치고 선 우산 속의
내 마음에 다시 찾아오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비는....
오늘만이 아니라 언제나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 용혜원님의 '잃어버린 우산'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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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31
아끼지 않고 많이 해 드리고 싶습니다
세상 앞에 떳떳해지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제 부끄러운 모습은
보이지 않겠다.
누구에게도 더 이상
집착하지 않겠다.
무작정 '열심히' 보다
이제 나도 조금은
계산하면서 살겠다.
내 자존심을 지키며
날 위해서 살테다
˚♡。나의 사랑 그대의 행복 ˚♡。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한번도 내게 말하지 않아도...♡
─…▷내가 그저 당신만 보면
─…▷언제가 부터 내 가슴에서
─…▷해 맑은 미소로 채워 놓습니다.
─…▷나를 사랑해 달라고
─…▷당신이 한번도 말하고
─…▷요청하시지 않았어도...♡
─…▷나는 당신만을 가슴 깊게
─…▷사랑하게 되었나 봅니다.
─…▷난 당신을 내 가슴에서
─…▷꺼내려 하지 않아도...♡
─…▷당신은 잠시만 내가 쉬는 시간에도
─…▷가슴에서 뛰어 나와서
─…▷내게 미소로 안겨 옵니다.
─…▷그런 당신을 이미
─…▷나는 좋아 합니다....♡
─…▷아무에게서도 느끼지 못한
─…▷사랑으로 가만히
─…▷내 가슴에서 살고 있음이
─…▷당신의 글속처럼
─…▷내가 느껴지고 사랑합니다.
─…▷어느날 우연히
─…▷그리 혼자 느껴 행복해서
─…▷혼자 미소 짓으면 웃습니다....♡
─…▷나의 사랑 행복으로..♡..
여유있는 하루였으면 합니다.
천천히 흐르는 물이 아름답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물이 평화롭습니다.
걸어도 천천히 앞 뒤를 바라보며
생각도 조금 더 천천히 했으면 합니다.
할 수 있다면 당신에게 사랑 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고 많이 해 드리고 싶습니다.
거치른 자갈밭을 걸어가는 세상살이
옥토 밭이 될수 있다는 신념으로
새 한마리 되어 넓은 세상속으로 자유롭게
날아 들어가는 여유있는 하루였으면 합니다.
-조은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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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30
"괜찮다 다 괜찮다" 라고.,
괜찮다 다 괜찮다┼──♥
오랫동안 나는 고독했고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그러한 시간들은 내게 눈물이
결코 하찮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고통은 나를 고립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의 모든 상처들과 내가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축복이라는 것도 알게 해주었다.
"말"은 치유와 창조만을 위해 쓰도록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도 받아들였다.
나는 이제 어리석은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는다.
그건 내가 어리석은 나를 더 이상 미워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시인이란 가슴 깊은 곳에 고통을 감추고 있으면서
그것을 비명이나 심음 대신 아름다운 음률로 만들어내는
불행한 사람이라고 키르케고르가 말했던가,
쓰고 읽고 고독한 것, 나는 온전히 내 운명을 받아들인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이 상처투성이 세상이 슬며시 아름답게 보인다.
그리고 여전히 어리석고 무모한 내게 다가와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는 듯도 하다.
"괜찮다 다 괜찮다" 라고,
공지영의 괜찮다 다 괜찮다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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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29
이별
이별 ...박미림
누가 나에게 말해다오
붉은 장미꽃을 보는 것은
기쁨이라고
바람소리를 들으며
억지 잠을 이루는 것은
행복이라고
우리가 눈뜨고 있는 동안
쉼 없이 속삭이는 것은
못다 한 사랑 때문이라고
밑줄친 이름 이제는 희미해져
내게서 멀어져가고 있는 것은
세월이 주고 간 선물 탓이라고
누가 나에게 말해다오
* 박미림 세번째 연서 시집 2008 "톡, 건들어 본 그리움 中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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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28
이별연습-두 번째 이야기-
백홍
이별연습-두 번째 이야기-
백홍 이사빈
참 슬프네요
뜨거운 사랑의 맹세
아직도 그대론데 이별이라니요
사랑한다하네요
하지만 헤어져야한다는 말
정녕 그대로 받아드려 믿어야하나요
시간을 주세요
이별을 받아들일 시간을
그 시간을 이별연습중이라 해야겠지요
지금은 연습중이예요
이별연습이 끝나는 날
아름다운 이별이라고 통보해드리지요
그때까지 안녕이라는 말은 하지마세요
그날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날이 오면 정말 헤어져야 하니까요
- 땅끝동네 야불딱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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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28
비가 내리는 날엔
비가 내리는 날엔/눈물,조은진
바뀌는 계절처럼
보낼 수 밖에 없는
몸부림에 타버린 가슴...
한순간도 떨어져선 못 살것 같던 당신
그래도 보내야 했던 날...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엔
그 슬픔이 내리는 비처럼
가슴을 적신다.
애절한 이별을 겪은 자들의
눈물처럼 추적추적 내리는 비...
감당할 수 없는
그리움 남기고 떠난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세월 흐른 지금
못 잊을 그리움만 휘감고
못 다한 사랑은
화살처럼 박혀 떠나지 않는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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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27
괜찮냐는 한마디가,,,♥
무심하게도 하늘은 너무 맑고
공기는 너무 따뜻한데
내 가슴은 왜 이렇게 차갑기만 한지,,,
다른 사람들의 웃는 얼굴 틈에 끼어서
입은 웃고, 눈은 울고 있는 서글픈 내 모습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슬프기만 한지,,,
괜찮냐고 물어보는 그 한마디가
내 마음을 왜 이렇게 아프게 하는지 모르겠다_
사람들은,,내가 슬퍼보일때..
괜찮냐고 물어볼때가 있다..
물어봐주는 사람들 생각하면 " 괜찮다고"말해야하는데,,,
오늘은,, 그 괜찮다는말이 쉽게 나오지않는다..ㅠ
그렇다..
오늘은 괜찮냐고 물어보면,,,
내 대답은,, 안괜찮아요,, 요렇게 대답이 나올듯하다..
괜찮냐고 물어보는 그 한마디가
내마음을 왜 이렇게 아프게 하는지 모르겠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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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27
하나에 너무 마음 주지말아야지,,,♥
얼려버려야지..
내 마음 얼려버려야지..
내 마음 얼려서 강철심장 만들어야지..
어떤 얘기 들어도
흔들리지 않게
슬퍼하지 않게
좌절하지 않게
우울하지 않게
속상하지 않게
꽁꽁 얼려서 강철심장 만들어야지
약한 모습 보이지 말아야지
바보 같은 모습 보이지 말아야지
다신 멍청한 짓 하지 말아야지
하나에 너무 마음 주지 말아야지..
잘 할 수 있 어!! 넌,,
힘 내 쟈 ..
갠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노래,,
노래를 좋아하고,노래를 사랑하고
가수할만큼 손색없는,,^^
아는 지인께서 직접 불러주셨습니다
좋게 들어주세요 ^^♡
고마워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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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26
아픈 기억 지우고싶다,,,♥
내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는 아픈 기억들을
모두 지우개로 지우고 싶다
지울수만 있다면..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아픈 기억들..
안좋았던 기억들을..
가슴에 안고 같이 살아가기에는
내 가슴이 너무 아파서
내 가슴이 너무 좁아서 살수가 없다.
지울수만 있다면 모두 지우고 싶다.. ㅠㅠ
지 우 고 싶 다,,
힘 들 다 휴~
노래를 좋아하고,노래를 사랑하고
가수할만큼 손색없는,,^^
아는 지인께서 직접 부른 노래입니다.
좋게 들어주세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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