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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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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12 16:19


    여자의 20대 。。♡



    육체적으로는 가장 아름답다고는 하나,
    그 시한부 아름다움에 대한 평가는 냉혹하고 까다롭다.

    그러니 그런 시대 미감에 맞춰 그것을 지키고
    가꾸려고 애쓰는 것 자체가 이미 고달프다.
    게다가 정신적으론 사춘기를 능가하는 질풍노도가 밀려온다.

    제대로 된 어른이 될 준비를 해야 하는데,
    세상은 어서 빨리 완성하라고 다그친다.

    모든 걸 수용하며 지켜보고 이끌어줄 사람은 더 이상 없다.
    그뿐인가, 젊어서 즐거우나 늘 불안하다.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기엔 늦은 것 같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아직 너무 이른 것 같다.

    지금 당장 '무엇인지 모를 그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것 같기도 하다.

    미리부터 영악했던 몇몇 친구들을 보면 불안해지다가도
    눈앞에 들이밀어 지는 수많은 선택 앞에서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며 내내 머뭇거리기만 한다.

    20대는 선택을 강요받는 나이다.

    아직 덜 아는데 선택부터 해야 하고 좀 알겠다 싶으면
    그 선택에 회의가 온다.


    스물여섯이 되면 멋진 커리어 우먼이 돼서 주체적으로
    제 삶을 꾸밀 거라고 생각했던 소녀는,
    스물여섯 나이에 이력서를 고쳐 쓴다.

    서른 전에 일과 결혼 둘 중 하나에 성공할 거라 생각했던 소녀는,
    스물아홉 나이에 적성에 맞는 직장으로의 전직을 고려하며
    주말엔 소개팅을 한다.

    알다가도 모르겠고, 웃다가도 눈물이 나는 시기가 바로 20대다.

    안정될까 싶어 서른을 기다리지만,
    20대가 다 가버리는 것이 못내 아쉬워
    29세의 크리스마스엔 괜히 울적해 진다.

    반짝반짝 빛나는 찬란한 시절이면서
    동시에 가장 우울하고 혼란스런 시기가 바로 여자의 20대다.








    내가 사랑한 사람이 당신이어서 행복했습니다



    마음 아픈날도 많았고,

    상처도 받았고,

    이루어질 수 없음에

    참 많이도 울었지만



    그래도 사랑할 수 있었음에 행복했습니다



    당신과의 인연이 여기까지라해도

    내 마음에 당신을 담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나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게 되고

    당신을 만날수 있게 해준 시간들이

    얼마나 내게 큰 행복이였는데

    왜 내가 힘들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일방적인 이별통보..

    지금이 더 아프고 힘든걸 왜 몰라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2 16:17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눈물에...얼굴을 묻는다



    너의 목소리, 눈빛, 나를 만져주던 손길,머릿결
    부르던 순간부터 각인 되어버린 이름,
    어쩌면 재앙과도 같았던 사랑
    우리는.....서로의 사랑에 그렇게 중독되어 갔다

    니가 조금만 더 천천히 울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그 때
    너의 눈물에
    손끝조차 가져가 볼 수가 없던 그 때
    단 한번.....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이유로
    살점을 떼어내듯 서로를 떼어 내었던 그 때
    나는 사람들이 싫었고 사람들의 생각이 싫었고
    사람들의 모습을 쳐다 볼 수가.....없었다



    사랑도 결국에는 사람이 하는 일인가
    우리는 사람으로 태어났기에
    그렇게 서로를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단.....한번뿐인 사랑을 지켜내지 못했었다

    마지막임을 알고 만나야 했던 그 날,
    얼굴을, 목소리를, 상처를,
    다시 한번 각인 시켰던 그 날
    너를 보내며...
    맑은 하늘을 올려다 보고 싶었던 기도를
    하얀 눈이 까맣게 덮어 버렸던 그날,
    이제 나는....무엇을 참아내야 하는가



    이런 모습으로
    이런 성격으로 이런 환경으로 태어나
    그렇지가 않은 너를 만난 죄
    니가나를 사랑하게 만든 죄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이 그 것 뿐 이었던 죄
    그렇다면 이 모든 나의 죄를 사할 수 있는 방법은...
    이렇게도 살아있음에 미련이 없음이
    나를 더욱 더....가볍게 만들어 준다

    의미를 남겨두고 싶어 올려다본 하늘에
    눈물에 얼굴을 묻던 너의 모습이
    아련하게 스쳐간다

    내가 태어나던 날의 하늘은.....어떤 색깔이었을까 . .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2 16:17


    그리워 눈물이 납니다 ~~♡


    그리워 눈물이 납니다


    그리움 때문에
    비가 내린다는 것을 알기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당신이 떠나가던 날
    내 가슴속에 주체 없이 흘러 내렸던
    눈물 또한 그리움이었다는 것을

    당신이 몹시도 보고 싶은 날
    어김없이 비가 내리고
    나는 여전히 울고 서 있습니다

    이제는 그리움 때문에 비가 내리는지
    당신이 보고 싶어서 내가

    눈물을 흘르는지 조차~모르겠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2 16:16


    그저 막연히 보고 싶을뿐



    사랑한다는 고백도
    이젠 그만 하련다

    좋아한다는 표현도
    이젠 그만 하련다

    그립다는 마음도
    이젠 그만 가질련다

    다만 한마디만
    하고 싶다

    그저 막연히
    보고 싶을뿐...

    이유없이
    보고 싶을뿐...

    말없이
    보고 싶을뿐...

    눈물나도록
    보고 싶을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2 16:16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설지에 대하여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식을 추출하고
    미래를 예측합니다. 반면에 인간은 창의적인 사고로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적절한 판단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인공지능은 인간을 넘어서기
    어려워 보입니다. 단, 데이터는 감정이 없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인간은 감정에 치우치며 종종 일을 그르치곤
    합니다. 인공지능과 공존하기 위해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 김용대의 《데이터 과학자의 사고법》 중에서 -


    *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인류가 경험하지 못했던, 한 번도 걸어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사람 일을 대신하고 있고,
    모든 것은 데이터로 남아 스스로 공부하며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 정점에 메타버스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에는 온기가 없습니다. 사랑과 감사,
    따뜻한 감성, 영적 정서적 교감이 없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사용하는 도구일 뿐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야 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1 17:11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시/이준호(낭송:고은하)


    그리움이라 했다.
    기억해 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을 어른대는 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그리움이라 했다.

    눈물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려보는순간 얼굴을 타고 목으로 흘러내리던
    짠 내 나는 것이 눈물이라 했다.

    사랑이라 했다.
    눈물과 그리움만으로 밤을 지새는 것이,
    그래서 날마다 시뻘건 눈을 비비며
    일어나야 하는 것이 사랑이라 했다.

    몹쓸 병이라 했다.
    사랑이란 놈은 방금 배웅하고 돌아와서도
    그를 보고프게 만드는 참을성 없는 놈이라 했다.

    그래서 사랑이란 놈은
    그 한 사람을 애타게 기다리게 만드는
    몹쓸 놈이라 했다.

    행복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이름을 불러보고
    또 눈물 짓고 설레는 것이,
    그래서순간순간 누군가를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는 것이
    살아있다는 행복이라 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0-11 17:11


    남자의 눈물,,,♥





    ...남자의 눈물...



    남자는

    사랑하는 그녀 앞에서는

    울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정말 힘들고 지쳐서

    가슴에 담고 있던
    마음의 상처가 터지면

    눈물을 흘립니다.



    지금 남자의 눈물을 볼 수 있다면

    아무말 없이
    그 남자의 어깨에 기대세요..

    당신의 사랑은

    남자에게 큰 희망이되고
    당신의 사랑으로

    남자는 더 강해 집니다.



    남자의 눈물은

    결코 나약함이 아니라..
    마지막 자존심 입니다..



    그 자존심을 감싸주세요



    그때의 자존심을 감싸주지못해서,,

    미안해요,,♡


    저는,,

    저희 오빠에게도 그럽니다..

    울고싶을땐,,참지말구,,

    꺼이꺼이,,울으라고,,



    남잔,,왜 속으로만 울어야하냐규,,

    결국,,눈물을 흘리지않습니다.

    동생앞에서 어떻게 우냐구요,,?



    그러던 어느날,,,

    오빠가 술한잔 하자고 합니다.

    술한잔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눈듯합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또한 들으면서,,

    제 심장에선,제눈에선 이미 ,,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던 찰라,,

    오빠의 눈에서도 흐르는 눈물이 보였습니다..

    그 눈물이 왜이리 쓸쓸해보이고 가슴한켠에

    통증처럼,,

    아프오면서,슬퍼 보이던지요,,




    처음 흘리는 오빠의 눈물에,,

    마음이 찟어지는듯,,,그때의 자존심을

    감싸주지 못했던 ,,,

    오빠에게 미안해집니다...



    남자의 눈물은..

    결코 나약함이 아니라,,

    마지막 자존심였나봅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0-11 17:10


    사랑의 공식~♥──。




    ♡ 사랑의 공식 ♡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더하면
    그것은 만남 입니다.










    내가 가진 것에
    당신이 가진 것을 빼면
    그것은 그리움이죠.










    내가 가진 것에
    당신이 가진 것을 곱하면
    그것은 행복이며









    내가 가진 것에
    당신이 가진 것을 나누면
    그것은 슬픔 이랍니다.










    그러나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어도 하나라면
    그것은 바로 사랑 입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0-11 17:09


    마음이 아플때


    마음이 아플때------ ☆。


    풀어




    마음이 아플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아픈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위로 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 받는 충고하면

    가까운 사람마저도

    먼 타인으로 느껴지고

    미음 문을 닫게 하여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날 찾으면

    그냥 그 사람의

    아픈 심정만을 읽어주려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편히

    기댈 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줌으로써





    서로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하나 더 얻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사람의 아픈 마음을

    풀어주는 사랑의 청량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좋은 생각중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1 17:08


    이별연습-첫 번째 이야기-


    백홍





    이별연습-첫 번째 이야기-



    백홍 이사빈



    우리는 지금

    이별연습 중이랍니다



    서로가 서로에게서

    멀어져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이별이기에

    너무나 서툴러 마음 다치게 할까봐 두렵습니다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었지만

    그 맹세는 벌써 잊혀져간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이별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모질게도 아파 쉬이 돌아서지 못하고 망설이게 합니다



    그냥 돌아서면 그만 이라고들 하지만

    사람 마음이 금방 변하며 거두어들일 수 있는 것이던가요



    하여 시리도록 차가운 눈물이 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꿈꾸며 이별연습 중이랍니다.







    - 땅끝동네 야불딱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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