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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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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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21
아무에게나 기대지 마세요..。
힘들다고.. 외롭다고..
아무에게나 기대지 마세요..
남들 다하는 사랑이라..
나만 못하는거 같아 억울한 맘에
사랑 같지도 않은 사랑에
마음 뺏기지 마세요..
내가 정말 사랑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사람이
나의곁에 그 사람을 보고
날 떠날수도 있으니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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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21
사랑은..。
사랑은..
지우려 한 만큼 보고싶고..
깊었던 만큼 지울수 없고..
앞에선 웃고 뒤에선 울고..
아팠던 만큼 진실해지고..
함께한 만큼 미련만 남고..
사랑한 만큼 비참해지고..
지켜본 만큼 한숨만 늘고..
몰래한 만큼 억지로 웃어..
생각한 만큼 가슴 아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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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20
작별
작별 ... 박미림
안녕하시나요?
저는 아직 덜 피어났는데
저에게 백일홍처럼 피어나길 원하시는
당신은 누구신가요?
그만 절 놓아주세요
이대로 그냥 피다 만 꽃이면
절 사랑하지 않으실건가요?
고즈넉이 가로등 아래에 서서
당신에게 질문을 합니다
피다만 꽃이라서
사랑하지 않으신다면
그만, 전 작별하렵니다
안녕히 계세요...
* 박미림 세번째 연서 시집 2008 " 톡, 건들어 본 그리움中 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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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20
보고싶으면.. 사랑하는 것이다 。。♡
기다려지면.. 그리운 것이다.
보고싶으면.. 사랑하는 것이다
찾지않아도..
사랑안해도..
한결같이 옆에 있으면..
이미,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소중한 것이다.
바람, 꼬리치며 살랑살랑 불어오지?
햇살, 눈웃음치며 하늘하늘 간지럼 태우지?
꽃들이 푸른 잎으로 입을 가리며
저희들끼리 소곤거리는 이야기, 들리지?
저기 저 사람 좀 봐,
이런 날에 좋은 날, 이렇게 환한 날,
저렇게 혼자 앉아 있다니,
정말 바보 같지 않니?
꺄르르, 지나가던 새들이 그 말을 훔쳐 듣고
웃음 터뜨리는 소리,
짝지어 날아오르며 보란 듯이 파닥이는 날갯짓 소리,
뾰족한 못이 되어 심장에 박히지?
온 세상이 봄인데
온 세상이 사랑인데
아직 겨울로 얼어붙어 있는 그대,
보이지? 지금 내가 내밀고 있는 이 따뜻한 손..
[ 눈물없는눈물 "중에서"-
차라리 목 놓아 우는게 쉽겠어.
차라리 그게 낫겠어.
그냥
단순히 난 괜찮은 척 한 것 뿐인데
힘든, 아픈 감정따위를 들어내지 않기 위해
그래서 그랬던것 뿐인데.
어렵다.
쉬운게 하나도 없어.
힘든 일이야.
미친척 웃는 일도 결코 쉬운게 아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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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19
쓰디쓴 이별의 아픔을 겪고난 후에는 。。♡
사랑했던 사람과의 쓰디쓴 이별의 아픔을 겪고난 후에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이 사람과도 언젠간 이별의 순간이 오겠지"
부터 먼저 생각하게된다
익숙함이 아닌
새로운 사랑을 처음부터 시작한다는것이 두렵고
정을 준다는것이 두렵고
만남뒤엔 이별이 있음이 두렵고
혼자서 견뎌내야하는게 두렵다
사랑하면서 아픈것보다
떠나보낸 후 훨씬 더 아프다는걸
그 사실을...너무나 잘 알고
또 다시 이별의 고통을 겪을까봐
섣불리 시작을 못하고 주저하는
내 자신이 안쓰럽다
인생에도 정답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싶은일은 많은데
할수있는 일이 제한되어있다고 생각될때
노력하면 된다는말
그말이 이질감이 들때
아직도 갈피를 못잡는 내 마음이
너무나 서글플때
인생에도 정답이 있었으면 좋겠다-
같이 있을땐 항상 좋았고..
떨어져 있을땐 항상 보고싶었고..
무슨일을 하든 어느곳을가든 자꾸 아른거렸고..
날 좋아하긴 하는지 혼자 아파했고..
자꾸 무관심한 너에게 지쳐갔고..
자꾸 생각나는 내 자신이 싫기도 했고..
아직도 많은걸 기억하는 그 부질없음에 놀랄때도 있고..
되게 담담한척 했지만 사실 그러지 못했어...
너와 관련된 모든걸 지우고 싶기도 하고..
이러고 있는 내가 한심하기도 해...
아직 해주지 못한 말들도 많은데... 이.제.. 너.가.. 없.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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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19
여자의 20대 。。♡
육체적으로는 가장 아름답다고는 하나,
그 시한부 아름다움에 대한 평가는 냉혹하고 까다롭다.
그러니 그런 시대 미감에 맞춰 그것을 지키고
가꾸려고 애쓰는 것 자체가 이미 고달프다.
게다가 정신적으론 사춘기를 능가하는 질풍노도가 밀려온다.
제대로 된 어른이 될 준비를 해야 하는데,
세상은 어서 빨리 완성하라고 다그친다.
모든 걸 수용하며 지켜보고 이끌어줄 사람은 더 이상 없다.
그뿐인가, 젊어서 즐거우나 늘 불안하다.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기엔 늦은 것 같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아직 너무 이른 것 같다.
지금 당장 '무엇인지 모를 그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것 같기도 하다.
미리부터 영악했던 몇몇 친구들을 보면 불안해지다가도
눈앞에 들이밀어 지는 수많은 선택 앞에서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며 내내 머뭇거리기만 한다.
20대는 선택을 강요받는 나이다.
아직 덜 아는데 선택부터 해야 하고 좀 알겠다 싶으면
그 선택에 회의가 온다.
스물여섯이 되면 멋진 커리어 우먼이 돼서 주체적으로
제 삶을 꾸밀 거라고 생각했던 소녀는,
스물여섯 나이에 이력서를 고쳐 쓴다.
서른 전에 일과 결혼 둘 중 하나에 성공할 거라 생각했던 소녀는,
스물아홉 나이에 적성에 맞는 직장으로의 전직을 고려하며
주말엔 소개팅을 한다.
알다가도 모르겠고, 웃다가도 눈물이 나는 시기가 바로 20대다.
안정될까 싶어 서른을 기다리지만,
20대가 다 가버리는 것이 못내 아쉬워
29세의 크리스마스엔 괜히 울적해 진다.
반짝반짝 빛나는 찬란한 시절이면서
동시에 가장 우울하고 혼란스런 시기가 바로 여자의 20대다.
내가 사랑한 사람이 당신이어서 행복했습니다
마음 아픈날도 많았고,
상처도 받았고,
이루어질 수 없음에
참 많이도 울었지만
그래도 사랑할 수 있었음에 행복했습니다
당신과의 인연이 여기까지라해도
내 마음에 당신을 담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나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게 되고
당신을 만날수 있게 해준 시간들이
얼마나 내게 큰 행복이였는데
왜 내가 힘들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일방적인 이별통보..
지금이 더 아프고 힘든걸 왜 몰라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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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17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눈물에...얼굴을 묻는다
너의 목소리, 눈빛, 나를 만져주던 손길,머릿결
부르던 순간부터 각인 되어버린 이름,
어쩌면 재앙과도 같았던 사랑
우리는.....서로의 사랑에 그렇게 중독되어 갔다
니가 조금만 더 천천히 울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그 때
너의 눈물에
손끝조차 가져가 볼 수가 없던 그 때
단 한번.....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이유로
살점을 떼어내듯 서로를 떼어 내었던 그 때
나는 사람들이 싫었고 사람들의 생각이 싫었고
사람들의 모습을 쳐다 볼 수가.....없었다
사랑도 결국에는 사람이 하는 일인가
우리는 사람으로 태어났기에
그렇게 서로를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단.....한번뿐인 사랑을 지켜내지 못했었다
마지막임을 알고 만나야 했던 그 날,
얼굴을, 목소리를, 상처를,
다시 한번 각인 시켰던 그 날
너를 보내며...
맑은 하늘을 올려다 보고 싶었던 기도를
하얀 눈이 까맣게 덮어 버렸던 그날,
이제 나는....무엇을 참아내야 하는가
이런 모습으로
이런 성격으로 이런 환경으로 태어나
그렇지가 않은 너를 만난 죄
니가나를 사랑하게 만든 죄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이 그 것 뿐 이었던 죄
그렇다면 이 모든 나의 죄를 사할 수 있는 방법은...
이렇게도 살아있음에 미련이 없음이
나를 더욱 더....가볍게 만들어 준다
의미를 남겨두고 싶어 올려다본 하늘에
눈물에 얼굴을 묻던 너의 모습이
아련하게 스쳐간다
내가 태어나던 날의 하늘은.....어떤 색깔이었을까 .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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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17
그리워 눈물이 납니다 ~~♡
그리워 눈물이 납니다
그리움 때문에
비가 내린다는 것을 알기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당신이 떠나가던 날
내 가슴속에 주체 없이 흘러 내렸던
눈물 또한 그리움이었다는 것을
당신이 몹시도 보고 싶은 날
어김없이 비가 내리고
나는 여전히 울고 서 있습니다
이제는 그리움 때문에 비가 내리는지
당신이 보고 싶어서 내가
눈물을 흘르는지 조차~모르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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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16
그저 막연히 보고 싶을뿐
사랑한다는 고백도
이젠 그만 하련다
좋아한다는 표현도
이젠 그만 하련다
그립다는 마음도
이젠 그만 가질련다
다만 한마디만
하고 싶다
그저 막연히
보고 싶을뿐...
이유없이
보고 싶을뿐...
말없이
보고 싶을뿐...
눈물나도록
보고 싶을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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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2 16:16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설지에 대하여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식을 추출하고
미래를 예측합니다. 반면에 인간은 창의적인 사고로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적절한 판단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인공지능은 인간을 넘어서기
어려워 보입니다. 단, 데이터는 감정이 없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인간은 감정에 치우치며 종종 일을 그르치곤
합니다. 인공지능과 공존하기 위해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 김용대의 《데이터 과학자의 사고법》 중에서 -
*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인류가 경험하지 못했던, 한 번도 걸어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사람 일을 대신하고 있고,
모든 것은 데이터로 남아 스스로 공부하며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 정점에 메타버스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에는 온기가 없습니다. 사랑과 감사,
따뜻한 감성, 영적 정서적 교감이 없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사용하는 도구일 뿐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야 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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