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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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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11 17:07


    많은걸 배웠어,,,♥




    " 기 다 림 ,,★

    " 설 레 임,,,★

    " 만 남 ,,,★

    " 질 투,,,★

    " 오 해,,,★

    그리고,,,,,,,, 아름다운 사 랑,,♥

    그리고,,,,,,,,헤어짐 (이별)ㅠㅠ,,,♡

    모든게,,,처음이였어요!!

    처음으로,,,,많은 추억을 남겨준 그대에게

    "고마워요,,,"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10-11 17:07


    이별..그 이후








    잊고 싶은데.. 잊혀지지가 않아 !

    울기 싫은데 , 눈물만 나오고 ..



    인정하기 싫은데 ...


    인정해야 되는것도 알아 .

    죽고 싶지만 살아가고 있고 ..



    못 잊었지만 ...


    잊었다 말하고 있어 ..

    보고 싶어도 만나면 안되고 ..



    체념하기엔 마음이 너무 아프다 ...











    보고싶다고 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이유없는 헤어짐은 있을 수 있고
    받아들일수 없어도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사람의 마음이란 게 아무 노력없이도 움직일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꼭 만나야하는 사람도 있지만 만날 수 없는 사람도 있고
    만나서는 안되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기억속에 있을때 더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









    이별때문이 아니라...

    그대가 남기고 간 흔적때문에 더 아파하는지도 모릅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0-11 17:06


    그리움아 나 조금만 쉴께


    ♡... 그리움아 나 조금만 쉴께 ...♡






    아픈 그리움아 나 조금만 쉴께
    그사람 잊겠다는건 아냐
    내 눈물이 그사람 담은 맘이 지친데






    숨을 고르고 상처난 가슴 쉬도록
    아주 잠시라도 잊게 해줄래
    좋았던 내 사랑부터 아팠던 이별까지
    빠진것 없이 다 데려다 줄래






    그대 듣나요? 내마음 아나요?
    그리움도 사랑 같아서
    다 헤지고 찢어진 가슴을 여미어
    그대 모든걸 안고 사는 나를...






    가벼운 사랑아 나 조금만 쉴께
    그사람 미워하는건 아냐
    내 두눈이 그사람 찾던 발이 지친데






    잠시 앉아서 다 부르튼발 쉬도록
    일분일초라도 잊게 해줄래
    따뜻한 손도 설레인 그웃음도
    빠진것 없이 다 데려다 줄래






    그대 듣나요? 내마음 아나요?
    그리움도 사랑 같아서
    다 헤지고 찢어진 가슴을 여미며
    그대 모든걸 안고 사는 나를...






    잠시 잊을께요 그대 그리고 사랑하는일
    아주 잠시만 조금만 쉴께요.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0-11 17:05


    목소리,,,기억,,,추억,,,♥




    이렇게 아픈데
    왜 사랑했느냐 물으면.. .

    사랑해서 아픈 게 아니라
    아파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마음이...
    슬프다고 말하겠습니다.

    내 그림자가
    왜 없어졌느냐고 물으신다면.. .

    앞에도 뒤에도 주위를 둘러보아도
    그 사람 그림자에 쌓여

    내 그림자를.. .
    잃어 버렸다고 말하겠습니다

    언제 잊을래 물으면
    처음 만났을 때부터.. .

    너무 단단히 조여진
    기억이란 통로에 갇혀서

    삭아서 산산히 부서지기 전에는 결코
    잊을 수 없다 하겠습니다...

    내일 딱 하루 밖에 살 수 없다면.. .
    혹시나 죽어서 잊혀질까봐

    그 사람 얼굴과 목소리..
    그리고 사랑했던 기억,추억..
    을모으겠다고 말하겠습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0-11 17:04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원태연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 만큼 나를
    아껴줬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 거지,
    눈 씻고 찾아봐도
    내겐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나를 봐줬던 사람입니다.
    어쩜 그렇게
    눈빛이 따스했는지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살아도
    이 사람은 이해해 주겠구나
    생각들게 해주던,
    자기 몸 아픈 것보다
    내 몸 더 챙겼던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나를 사랑해 주었던
    한 사람입니다.
    내가 감기로 고생할 때
    내 기침 소리에
    그 사람 하도 가슴 아파해
    기침 한 번 마음껏 못하게
    해주던 그런 사람입니다.

    지금 그사람
    나름대로 얼마나
    가슴 삭히며
    살고 있겠습니까?
    자기가 알텐데.
    내가 지금 어떻다는 걸
    알면서도 어쩔수 없을텐데.
    언젠가 그 사람,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멀리 있어야 한다고,
    멀리 있어야 아름답다고"

    웃고 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내가 왜 웃을 수 없는지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람과 하도 웃어서
    너무너무 행복해서
    몇 년치 웃음을
    그 때 다 웃어버려서
    지금 미소가
    안 만들어진다는 걸.
    웃고 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인연이 아닐 뿐이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 사람 끝까지
    나를 생각해 주었던
    사람입니다.
    마지막까지
    눈물 안 보여주려고
    고개 숙이며
    얘기하던 사람입니다.
    탁자에 그렇게 많은
    눈물 떨구면서도
    고개 한 번 안들고
    억지로라도 또박또박
    얘기해 주던 사람입니다.

    울먹이며 얘기해서
    무슨 얘긴지
    다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이 사람 정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알 수 있게 해주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만큼
    나를 아껴주었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거지,
    눈 씻고 찾아봐도
    내게는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인연이 아닐 뿐이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정말 내게는
    그런 사람 없습니다.



    ♡♥ ♡♥ ♡♥ ♡♥ ♡♥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ㅠ.ㅠ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1 17:03


    사랑해 줄 자신 없으면 마음 흔들어 놓지마‥…─‥˚♡。





    사랑해 줄 자신 없으면 마음 흔들어 놓지마.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괜히 찔러보지마.



    이도저도 아닌 채로 한쪽 다리씩 걸쳐놓고

    넘어오나 안넘어오나 시험해 보는거니?



    문득문득 마주치는 너의 눈빛에

    안절부절하게 하지도 말고,



    연인들이나 할 수 있는 가벼운 스킨쉽 아무렇지 않게 해서

    사람 긴장하게 만들지도 말고,



    무엇보다 내가 널 좋아하게 만들지 말란 말이야.

    내 마음 받아줄 자신 없으면 사람 바보 만들지 말란 말이야.

















    나에게 사랑한다고,

    그러니 절대 헤어질 일 없을거라고,

    그렇게 나에게 말했지만



    우리는 결국 그 약속을 깨고 헤어졌네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1 17:02


    왜 마음이 안쓰러워 오늘도 눈물이 흐릅니다‥…─‥˚♡。






    그 사람은 모른다

    왜 그 사람 앞에서만 소심해지는지
    왜 그 사람 앞에서만 애타게 속이 타는지
    왜 그사람 앞에서만 두려워하는지
    왜 그 사람 앞에서만 퉁퉁거리는지도...


    내 표정 내 눈빛을
    정말 읽지를 못해서일까??
















    바라봐 주지 않는 사람을 사랑한다는것..



    언제나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그 사람의 등만 바라본다는건...


    너무도.. 너무도.. 힘든일인것 같습니다..



    멈추고 싶은데.. 멈추고 싶은데...




    멈추기엔.. 이미 너무 멀리 와버린..



    제 마음이 안쓰러워 오늘도 눈물이 흐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1 17:01


    그런 좋은 사람 만나서 웃어요





    나와 당신의 끊을수 없던 인연
    이젠 제가 놓으려합니다.

    미안합니다.
    먼저 놓지 않겠다는 약속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요.

    제가 너무 나약했나봅니다.
    제가 너무 힘들었나봅니다.
    제가 먼저 지쳐서 죄송합니다.

    부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요.

    내가 해주지 못한 걸 해줄수 있는
    그런 좋은 사람 만나서 웃어요.

    그 예쁜미소를
    이젠....다른사람에게 보여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1 17:00


    아파요. 너무 아파요.




    아파요. 너무 아파요.

    밤새 가슴을 누르는 통증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휑하니 마음 한구석 구멍이 뚫린듯
    온 몸이 아파옵니다.

    당신에게 기대고 있던 시간은
    나에겐 꿈같은 순간이었는데...
    당신을 품고 있던 시간은
    나에게 살아가는 이유였는데...

    허공만 바라보는 내 눈길에
    뜨거운 비가 내립니다.
    볼을 타고 내리는 눈물이
    가슴으로 흐릅니다.

    아프다고너무 아프다고..
    소리조차 내지 못한채
    가슴을 움켜쥐는 손길이 떨립니다.



    돌아서야 하는데
    잡은 손 놔야 하는데
    난 바보처럼그저 울기만 합니다.

    아직도 당신은
    내 안에서 숨쉬고 있는데
    그 숨소리조차
    못견디게 그리운데...

    아파요.너무 아파요.
    당신 사랑하는데
    당신 얼굴 만지며 입맞추고 싶은데
    당신 내 가슴에 안고 싶은데
    너무 아파 숨을 쉴 수가 없어요.

    당신은 아나요?
    내 마음이 이렇게 아프다는 걸...
    흐릿해진 눈 앞에
    이렇듯 당신 얼굴 어리는데
    잡을 수 없는 이 아픔
    당신은 아나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1 17:00


    봄 비



    ..봄 비..



    창가에 서서
    내리는 봄비를 바라봅니다.
    차박 차박 조용히 다가와
    살며시 가슴에 걸어 듭니다.


    봄비에 젖었습니다.
    지나온 날들 때문입니다.


    봄비에 떨었습니다.
    다가올 날들 때문입니다.


    봄비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스며 올 뿐이었습니다.


    봄비는 소리도 내지 않았습니다.
    단지, 적셔 줄 뿐이었습니다.
    촉촉히 내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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