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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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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8-21 18:03


    보내드리기가 너무 아쉬운 날입니다



    보내드리기가 너무 아쉬운 날입니다.
    하루를 살면서 만나고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워서 붙잡고 싶은 날이지요.
    손짓하여 그대를 불러도 보고 싶은 날입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며 그리움에 젖은 날입니다.
    그대를 사랑하고 싶은 날입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다 온 밤을 설친 날입니다.
    사랑이 한없이 내게 필요한 날입니다.
    나에게는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몹시도 보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모두 다 만나서 가슴에 뭉쳐있는
    사랑의 말들을 실컷 꺼내놓고 싶은 날입니다.
    그리고 한없이 떠들어대며 소리도 쳐보고
    마음껏 웃고 즐겁게 노래방이라도 가서
    노래라도 부르고 싶은 날입니다.
    다 털어 버리면 가슴이 시원해질까요?
    사랑이 무엇인지요? 내 바램이 무엇인지요?
    글 속과 현실이 이리도 다른가요?
    이 글 속사랑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글 속처럼 현실도 이름다운 사랑이 가능한가요?
    오늘 하루 종일 밖에서 돌아다니고
    어느 누구라도 만나서 떠들며 그대에게는
    내 삶의 모든 사랑을 이름답게 채우며
    그대와 고운 사랑의 길을 가고 싶은 날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21 18:02


    시간이 흘러도




    울보...


    하늘은 울보
    누군가 보고 싶은가봐
    아무런 소리도 없이
    하루종일 울고만 있어

    나도 울보
    네가 많이 보고팠나봐
    하늘 달래다
    그만 나도 울고 말았어

    그거 아니?
    내 눈물 멈출 수 있는건
    세상에 딱 하나
    바로 너야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길...

    시간이 흘러도 변치않고..

    내 사람이길...

    시간이 흘러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21 18:02


    울지마...


    울지마.. 네가 울면 내가 숨을 쉴수가 없잖아..

    .. 나안 왜 우는 지 알것 같네요...
    .. 울어야 그녀가 살아요..
    .. 울어야 그녀가 내게로 가까이 오네요..
    .. 울어야..
    .. 그녀의 손을 잡을 수 있어요..
    .. 울 어 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21 18:01


    한번만더



    말해주고 가지..

    사랑했었다고..

    한번만 더 돌아보고 가지..

    그럼 이렇게 아프진 않을텐데..

    하루만 더 있었다 가지..

    그럼 이렇게 그립진 않았을텐데..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21 18:01


    그사람도



    그사람도
    시간이 좀더지나면

    내 빈자리를 느끼게될까요..

    내빈자릴느껴 나처럼 슬퍼할까요?





    나처럼 이렇게...

    많이아파할까요 ..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21 18:00


    하지만,,,,



    처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사랑이 오면 이별도 따라서 온다는 걸



    하지만 아직은 아니잖아요

    아직 못해준것도 많구요

    같이 못해본 것도 많잖아요



    아직은 아니에요 우리

    아직은 사랑해야 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21 18:00


    은밀한 사랑 ... ♬



    너무 그립자나

    그리움은 보고 싶어도 참는 거다.
    그리움은 누군가를 끊임없이
    마음속으로 좋아하는 거다

    그리움은 그 무엇을
    애타게 기다리는 거다
    그리움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도 않고
    누군가를 지독히
    사랑하는 거다

    보고 싶어도 참고 있다가
    그리워도 참고 있다가
    그 보고픔이 그 그리움이
    마침내 눈물이 되면
    그땐 비로소
    그리움이 향기가 된다

    그리움의 향기는
    혼자 사랑하는 마음처럼
    꼭 그리워하는 누군가에게
    전해지지 않아도 좋다.
    그리움의 향기는 별처럼
    내 가슴속에만
    꼭꼭 숨어 있어
    나만이 느낄 수 있는
    은밀한 사랑이다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8-21 17:59


    ˚♡ 당신을 사랑합니다 ˚♡ ─★º



    잊으라고 다그치지 말아요
    사람 마음이 쉽게 사랑했다가
    쉽게 잊혀지는게 사랑이 아니쟎아요

    왜 사랑은 둘이 하고
    이별은 혼자하는건가요..

    제발 내가 스스로 잊을때까지 내버려둬요

    잊으려고 애쓰지 않을테니..
    기대도 하지 마요
    아니 잊고 싶지 않아요
    이별후 정리하는건 내 마음인걸요

    가슴시리고 조금만 건들여도 눈물이
    나올것만 같은데
    이런 나에게 조금의 여유도 없이
    돌아선 그대가 원망스럽기만 해요

    하지만 그런 그대라도 내겐 애틋한 사랑이였으니
    어떻게든 잊지 않고 가슴에 품고 싶어요

    이건 그대와 상관없쟎아요
    내마음인걸요...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8-21 17:58


    어머니에 대한 노래 .....♡˚。ㅇ


    어머니,
    당신을 담보로
    우리가 살아 온 세월이 어느새
    머언 날의 이야기가 되었어도

    이제도 문득
    그 따스한 가슴이 그리운 것입니다
    하나, 둘, 밤하늘의 별들을 따 모아
    이제는 각기 제 오지랖이나마
    겨우 밝히는 빛이 되었어도
    이 모두는 당신의 젖은 손으로
    이루신 사업입니다

    추운 겨울 밤이면
    우리의 여린 어깨 위까지
    이불을 끌어 덮어주시느라
    잠못 이루시더니
    마디마디 관절을 앓으면서도
    고운 웃음으로
    한 세월을 덮어주시더니

    오, 어머니
    당신은 왜 그리 빨리도 달려 가십니까
    그 동안 모아 둔 하늘의 별들을
    이제는 어머니의 가슴에
    달아드리려 하여도
    너무도 야윈 가슴이 서럽습니다

    용서하십시오
    도리 없이 별 대신 눈물만 가득
    달아드렸습니다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8-21 17:58


    그리움도 죄가 되나요 ... ˚。




    *그리움도 죄가 되나요*

    그리움도 죄라면
    그대아픔 따스하게 감싸는
    포근한 별빛사랑으로

    별꽃순수를 맑게 수놓으며
    노을빛 겨울들녁
    눈꽃으로 소리없이 내릴께요

    그리움도 죄라면
    그대슬픔 맑은하늘에 걸어
    까실하게 말릴 촛불사랑으로

    자잘한 기쁨을 밝히며
    이름없는 골목어귀
    기도하는 외등으로 조용히 머물께요

    그리움도 죄라면
    그대 상심을 감싸는 햇살사랑으로
    물안개 자욱한 새벽을 빗겨낸
    청아한 아침선율로

    음악이 건네는 찻잔속
    하늘향기로 작게 필께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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