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c9318.inlive.co.kr/live/listen.pls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8-19 17:57


    어딘가에서 그 사람이 행복하다면..




    사랑은
    상대방이 같은 하늘 아래,

    같은 공기를 마신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 것입니다.

    굳이 만나고 전화해서 목소리를 듣지 않더라도
    이 넓은 지구 어딘가에서 그 사람이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뭘 기대하거나
    만나달라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기대하는 게 없으니
    바라볼 수만 있어도 즐겁습니다.

    반드시 나와 함께여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나와 함께가 아니라도,
    다른 사람과 함께일지라도
    어딘가에서 그 사람이 행복하다면 되는 것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9 17:57


    우리 사랑 하늘에 닿아 별이되고


















    내 마음에 담겨져있었던 사람
    누구나의 가슴에 그리운 추억하나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을 그 한사람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하늘에 닿아 별이되고 달이되고
    별빛되어 부서져버려도
    사랑한 기억만으로 행복할수 있다면

    기억할수 있는 모든것을
    추억으로 가슴에 담고 마음에 담아
    그렇게 사랑이란 이름지어요.

    하늘에 닿은 사랑이야기는
    사랑일기가되어 오래도록
    추억하겠지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도 사랑입니다.

    하늘에 닿아있는 사랑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야기입니다.

    오래도록 기억하고
    추억하는 우리사랑 하늘에 닿아 별이된
    그런 사람이 한때 내사랑이으니까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9 17:56


    ♡그리움도 사랑이다

    비록 내 사랑이
    작았을지는 몰라도
    결코 부끄럽지 않은 것처럼
    거짓 없는 순수와
    뜨거웠던 사랑조차

    한 순간의
    사랑놀이라 해도
    너를 사랑함에 후회는 없다
    이별이 가르쳐준
    사랑하는 법을 기억해 내며

    그리움마저
    사랑이라 말해야겠지
    하지만 내가 너를
    그리워할 자격이 있을까

    지키지 못한 사람의
    행복을 빌어 줄
    자격이 있을까

    어느새 무뎌진
    너의 기억 앞에
    그리움도 사랑이라
    말할 수 있을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9 17:56


    많이.. 아주 많이 울었던 것 같습니다

    많이 좋아한다
    표현했던 기억은 없습니다

    많이 보고싶다
    말했던 기억은 없습니다

    많이 그리워 했던 기억도
    많이 잘해줬던 기억도
    많이 힘들어하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이

    .

    .

    .
    아주 많이 울었던 것 같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9 17:55


    같은 사람인데 전혀 다른 느낌


    저녁 무렵, 출출해져 오는 배.
    갓 구워 따끈따끈한 크로켓 빵
    입에 착착 붙는 단맛 일품요리 크로켓 빵.

    자고 일어난, 다음 날 아침.
    어제 남겨 냉장고 속에 넣어 두었던 크로켓 빵
    화들짝 놀란 짠맛 먹고 싶지 않은 크로켓 빵.

    같은 크로켓 빵인데 전혀 다른 식감.
    같은 혀인데 전혀 다른 맛.

    같은 사람인데 전혀 다른 느낌.
    같은 사람인데 전혀 다른 마음.


    - 박영신의《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중에서 -


    *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아?'
    같은 사람인데 어느 순간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변한 것 때문일 수도
    있고, 내가 미처 몰랐거나 변덕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느낌도 변합니다.
    그러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39
    💐로즈Drㄹㅣ💐 (@thddmftnr)
    2021-08-19 17:07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낭송시)



    어느날 습관처럼
    텅빈공원을 걸었습니다
    문득 구석에 있는
    공중전화를 발견하곤
    수화기를 집어 들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습관처럼
    전화를 걸려 했지요
    그 누군가는 이미 내곁에
    없다는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난 어렸을 때를 기억합니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주 어렸을 때 말이죠
    엄마곁에 누워 잠이 들었었죠
    한참을 자고 일어난 후에
    곁에 아무도 없음을 알고
    슬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큰소리로
    한없이 울었드랬습니다


    그와 헤어진 후에
    마지막이라는 말을
    참 많이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때마다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처음에는 마지막이란 말을
    믿을 수가 없었지요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깨닫게 되었고
    그것이 나를 슬프게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아직도 마지막이라는 말보다
    더 슬픈 말을 알지 못합니다
    내곁에 있어야할 사람이 없음보다
    더 슬픈 존재를 나는 알지 못합니다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8-18 18:16


    돌아가는길......



    내가 왜 그대에게 가는 길을 모르겠습니까?

    마음으로 수천번도 더 갔던 길이라

    눈을 감고도 훤히 알수 있었지만..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길이 있습니다.



    돌아보면 저만치 서 있는 그대..

    당신은 아시는지요?

    그대에게 가지못해 슬픈게 아니라..

    그대에게 갈 수 없어서 슬펐다는 것을...ㆀ



    - 이정하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8 18:16


    네게로 다시 돌아갈수 있을까?

    블루향기 / 이.수.현

    눈을 뜨고 있어도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아

    길을 잃었나봐
    너에게로 가는 길을...
    지금 난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아무리 걷고 또 걸어도
    이정표 없는 캄캄한 어둠 뿐이야

    돌아 가고 싶어
    다시 돌아 가고 싶은데
    방향 감각을 잃고 말았어

    어느쪽으로 가야만
    네게로 다시 돌아 갈수 있을까
    울고 싶어 그냥 여기 철퍼덕 주저 앉아
    실컷 울어 버리고 싶어...

    그래야만 내가 살것 같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8 18:15


    아직 당신을 보면 쉬지않고 뛰네요...


    그대가..
    바라보는 사람...
    가슴 속에 살고있는사람...
    심장을 뛰게하고 있는사람...
    난 아니겠죠..

    난..
    내심장은...
    멈출때도 된것같은데..

    아직 당신을 보면 쉬지않고 뛰네요...




    ♬신혜성 / 애인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8 18:14


    참 힘들다 그지?



    사랑을 시작 할 땐

    서로를 위해 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아낌없이 줄수 없어 슬펐는데

    사랑이 끝날까 두려운 지금은

    서로를 위해 버려야 할것들이

    너무 많아

    후회없이 버리지 못해 아픈데



    사랑이라는 건

    참 힘들다 그지?





    모든걸 다줘버리면

    힙겹겨 다가선 사랑의체온

    식어벌릴까 눈치만 보고

    모든걸 다 지워버리면

    소중한 추억들

    영원히 잊혀질까 겁이나







    힘들다 그지 그지?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