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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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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8-18 18:08


    핑크빛 심장을 닮은..




    하얀 레이스가 달린 동그란 바구니에
    예쁜 쵸코렛을 하나 둘 담았어요.

    가느다란 미소를 머금고
    내 마음에 쏙 드는 당신처럼
    예쁜 쵸코렛만 골랐어요.

    두군거리는 핑크빛 심장을 닮은
    하트 모양 쵸코렛을 담으며
    사랑해요 라고 말을 대신 했고
    가슴에 새겨 놓은 나만의 별빛을 닮은
    별 모양 쵸코렛을 담으며
    보고 싶어요 라는 말을 별 속에 넣었어요.

    동그란 바구니에 담은 사랑처럼
    언제나 제자리를 지키며
    예쁘게 사랑하며
    달콤한 행복을 드리겠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8 18:07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그대를
    늘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삶이란 무대도
    언제 어느 때에
    막이 내릴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내 눈앞에 있을 때
    나의 삶은 희망입니다.
    어느 날 혹여나
    무슨 일들이 일어날지라도

    그대가 곁에 있다면
    아무런 두려움이 없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힘으로
    나는 날마다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심장이
    그대로 인해 숨쉬고 있기에
    나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8 18:07


    머리는 사랑해 하는데..



    머리는 사랑해 사랑해 하는데
    가슴은 우물쭈물 망설이고 있습니다.

    머리는 이건아니다 이건 아니다 하는데
    가슴은 자꾸 엇나가기만 합니다.

    머리는 괜찮다 괜찮다 하는데
    가슴은 목이 터져라 울고있습니다.

    머리는 잊어라 잊어라 하는데
    가슴은 혹 잊을세라 끝없이 되새김질 합니다.

    머리에서 가슴까지
    고작 38센티미터 밖에 안되는거리가
    왜 이렇게도 먼지요..

    한치의 흔들림 없이
    진심을 다해 사랑하고 싶습니다.

    머리와 똑같이 움직이는
    가슴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머리를 따라가지 못하는
    가슴이 너무나 안타까워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가슴이 너무도 아픕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8 18:06


    가지 않고도 그리운 사랑..



    멀어서
    아름다운 것이 있다..

    잡을 수 없어
    그리운 것이 있다..

    가지지 않고도
    사랑할 수 있는 것..

    가끔..
    그리고..
    자주..

    너를..
    그리워함이 좋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8 18:05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내 영혼이 닿을 수 있는
    깊이와 넓이와 높이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와
    이상적인 우아의 극치를
    더듬을 때..
    당신을 사랑해요..

    일상 생활의 가장 중요한
    필요에 이르기까지
    햇빛과 촛불 곁에서
    당신을 자유롭게 사랑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8 18:04


    너를 만나기도 전에..



    마음이 자꾸만
    두근거린다
    너의 얼굴이 떠오르면
    온몸을 동그랗게
    말아 꼭 안고
    너만 생각하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기도 전에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마음씨 고운 너를
    생각하며
    웃고 또 웃으면
    내 웃음이 사방으로
    퍼져 나간다

    마음이 자꾸만
    분홍빛으로 물든다
    너의 얼굴이 떠오르면
    목젖까지 차오르는
    너의 이름?
    자꾸만 부르고
    싶어진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8 18:04


    나를 사랑으로 감동시킬 수 있는 사람..




    나의 눈이
    그대를 향해 있음이
    얼마나 놀아운 축복입니까..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나를 사랑으로 감동시킬 수 있는 사람은
    그대밖에 없읍니다..


    나 언제나
    그대의 숨결 안에 있을 수 있음이
    날마다 행복하기에


    나 언제나
    그대의 속삭임에 기쁨이 넘치기에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멋진 사랑을
    펼치고 싶습니다..


    그대
    내 마음의 틈새를 열고 들어와
    나를 사랑으로 점령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들의 사랑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8 18:03


    미워 하지는 않겠습니다..




    사랑할 수만 있다면
    마음의 편지를 풀어내어

    밤바다에 수없이 내던지며
    가까이에서 머물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할 수만 있다면
    잊혀져버린 추억을 엮어
    빗물에 띄우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후회하지는 않겠습니다..


    사랑할 수만 있다면
    당신이
    나에게 던져준 많은 말들을

    밤이 새도록 되새겨
    나만이 간직할 수 있도록
    가슴에 묻어두겠습니다..


    사랑할 수만 있다면
    당신이 오늘 문득 말없이
    떠나가버린다해도

    내 정녕 당신을
    미워하지는 않겠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8 18:02


    내 가슴을 손톱으로..



    내 마음의 깊은 상처를
    고운 꽃이 알기만 한다면

    내 아픔을 달래기 위해
    나와 함께 눈물을 흘려 주련만.

    내 간절한 슬픔을
    꾀꼬리가 안다면

    즐겁게 지저귀어 내 외로움을
    어쩌면 풀어 줄 수도 있으련만.

    나의 이 탄식을 저 별이
    황금빛 별이 알기만 한다면

    그 높은 곳에서 내려와
    틀림없이 위로해 주겠건만.

    그렇지만 이내 슬픔 아는 이 없네.
    알아 줄 사람은 오직 한 사람

    내 가슴을 손톱으로
    갈갈이 찢어 놓은 오직 한 사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8 18:02


    두 눈을 흐리게 하는 이슬은..



    두 눈을 흐리게 하는 이슬은
    너에게 달려가는 보고픔이 었고
    두 볼에 맺혀 있는 방울은
    너를 볼 수 없는 눈동자를
    만들어 버린다.

    입술로 말 할 수 없는 단어는
    분홍 립스틱 사랑이 었고
    무거운 입매에 웃음을 잃어버린
    햐얀 입술로 너를 부르지도 못한다.

    겨울바람 싸늘함이 찾아와도
    춥지 않던 어느해 겨울처럼
    뜨거운 마음으로 너를 안고 싶다.

    부르면 달려와 줄 것 같은 너는
    영원이란 이름으로 문패를 달고
    내 안에 집을 짓고 살고 있지만

    커다란 창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마음만 싸늘하게 추운 겨울을 남기고
    보고싶은 너를 볼 수 없는 하루가
    슬프게 한다.

    사랑한다.
    내 안에 꽃을 심어 놓은
    너에게 향하는 그리움까지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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