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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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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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16 18:34
카톡 할게요
봉당 류경희
지금 이대로
나에게 오는 사랑을
밀어내지 않을래요
가슴으로 오는 사랑을
받을까 밀어낼까
고민하지 않을거예요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내리는 날
좋은 체온을 나누자고
당신에게 카톡 할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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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16 18:34
그대 있으므로/ 봉당 류경희
그대 있으므로
내게 가을이 왔고
예쁜 사랑이왔어요
그대 있으므로
조금은 외롭고
쓸쓸한 가을을 만나지만
가슴은 늘 행복하네요
사랑은 하면 할 수록
외롭고 쓸쓸하고
가끔은 그리움에
몸살도 앓지만 좋으네요
사랑은 계절 마다
가슴으로 오는 온도 차이는
다르게 느껴지지만
똑 같은 감정이네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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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16 18:33
해피 바이러스가 되세요.
-작가 오경화- 아름다운세상에서
인생은
삶은...
우리에게 설렘과 기대시련과 성공 그리고 수련을 준다.
마음음의 심덕을 쌓고 수양을 하게 하는…….
자연적인 참을 인자라는 교훈도 안겨준다.
열정과 정열이 다 한 가슴은 성숙해지며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기도 한다.
욕심과 물욕에서 시작된 악의적인 일들은 단연코 벌을 받는다.
그대가 우리가 베풀고 나누는 마음을 가지고 살았다면
기쁜 삶의 활력소가 되어 있는 것이다.
배품과 나눔이 무조건 돈으로 물질로만 되는 것은 아니며
내 가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동화 되어
어디에 있던지 나로 인해 주변 인연들이 즐거워진다면
그것은 작은 나눔의 실천이며 해피 바이러스 주인공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는
나눔의 실천적인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모든 행복과 즐거움은 내 가슴으로 부터 나온다.
여러분도 오늘 해피바이러스가 되어보세요
콧노래 소리 드높여 부르며 시작해 봐요.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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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16 18:33
익어가는 중
백홍 이사빈
하나둘 주름이 늘어날 때마다
이렇게 늙어가는구나 하며
사람들은 고민하고 걱정한대
그것이 익어가는 중이라는 걸
잘 알지 못하는 까닭에
감사보다는 불평불만을 하게 되는 거고
그러다 어찌할 바 몰라
삶의 가치를 상실해버리기도 하지
세상에 익지 않는 과일은 하나도 없어
익어갈수록 무거워지고
무거워질수록 겸손해져 땅으로 떨어져 내리는 것처럼
사람도 과일 같은 피조물이라는 걸 알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누구도 익어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 가득할 거야
인생이라는 텃밭에서
스스로 가치 있는 열매가 되어 익어가는 느낌
상상만 해도 좋은 것 같아
감사로 가득한 세상
웃음꽃 환하게 피어올라
더 많은 행복 주렁주렁 익으면 생이 참 아름다워지리라
-땅끝동네 야불딱에서-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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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16 18:32
밥짓는 여자
봉당 류경희
무얼 먹을까
입맛없는 가족을 위해
밥짓는 여자 고민
땀을 흘리며
주방에 선 여자
밥짓는 여인
콩국 어렵지않아요
비빔국수도 아주쉬워요
콩국 두부랑 콩두유랑
믹서에 갈아서
얼음 동동
깨 넣고
잣을 갈아 넣어요
비빔국수 아주 쉬워요
우리집 레시피대로
나는
내일 아침은
무얼해야하나
고민을 하며 쇼파에기댄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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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16 18:32
고 백
글:천리길
당신을 사랑했기에
당신이
멀게만
느껴 졌습니다.
당신이 그리웠기에
당신이
얄밉게만
느껴 졌습니다.
어느날 나,
행여
당신을 만날수 있다면
그땐 정말 말 하겠습니다.
당신을 좋아 했노라고
당신을 사랑 했노라고
그리고
영원히 함께있고 싶다고.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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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16 18:32
남자도 울어요
봉당 류경희
잊을 수 있을거예요
사랑은 변하고
사랑은 움직이니까요
변하지 않는 건 없어요
사람도 사랑 앞에 움직이고
또 그 사랑 앞에 울고 웃고하지요
당신이 아프면 나도 아파요
아프면서 사랑했고
아프면서 이별하는 것이
사랑인 줄 알아가며 성숙되나봐요
남자도 울어요 참으면
가슴을 아프게 하는 병이되요
실컷 울어요 나도 매일 우니까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고하잖아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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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16 18:31
누군가 그랬다 / 한문석
누군가 그랬다.
사랑은 아름답다고
흔적없는 사랑이 어디 있겠나.
그리움 없는 사랑이 어디 있겠나.
누군가 그랬다.
사랑은 가끔 힘들다고
힘든 만큼 아픔도 크다고
아픔이 큰 만큼 사랑도 깊어 간다고
누군가 그랬다.
사랑은
세월 가면 잊혀질 줄 알았다고
잊을 수 없는 세월 속에
잊혀지지 않는 것이 사랑일 줄
예전엔 미처 몰랐다고.
그리움의 세월도
잊혀져간 추억도
이렇게 가슴 가득
그리움으로 남아 있을 준
그 누구도 몰랐다.
그리움에 미쳐버린
나 혼자만 알고 있었다.
이렇게 외로운 텅 빈 공간속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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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16 18:31
내 가슴에 앉았다 간 사람
봉당 류경희
어느 날이였던가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 가슴에 앉았다 간 사람
향기로움에 취했고
달콤함에 취하여
앉았다 날아간 후에 알았네
바람을 기다리는
꽃향기 처럼 오늘도
그대 기다리는 마음
남아 있는 건
그대 앉았던 흔적 뿐이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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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16 18:30
두고 보리라
ᆞ청일송
인생이, 싸우고 독한 욕설퍼붓고
미워하고 해코지하고
상처주고 원수지고 바삐 도망가고
가슴 아프게 헤어지는구나
그렇지 않은 인생이 혹 있다해도
결론은 하나이외다
두고 보리라
인생이, 선 자도 넘어진 자도
앞선 자도 뒤쳐진 자도
모두가 머지않아 다시 한 자리에서
만나리라
인생이 정지선에서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증거 앞에 서리라
결코 부정되지 않는 사실 앞에 서게 되리라
두 현실을 보리라
우리는 천국 아니면 지옥에서
만나게 되리라
인생이, 운명은 여기서 결정되느니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이외다..
"각각 자기 마음을 확정하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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