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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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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8-18 18:02


    이 한마디는 먼 곳의 그대에게..


    내가 초라하게 느껴질 때,
    가진 게 없어 비참할 때,
    어두운 내 안에
    말없이 묻어버린 것들

    세상은 늘 나를 그렇게
    벼랑 끝으로 밀어 붙이고
    내가 한 일이라곤,
    그대가 없는 곳에서
    절망한 것 밖엔 없지만

    그래도,
    외로운 시간 속에서
    보이지 않는 사랑을 느낍니다
    그대야 말로,
    언제 어디서나 나도 모르게
    따뜻한 눈물로 나를 지켜주기에

    그대가
    모든 불투명한 것들 속에서도
    힘겹게나마, 내가 살아지는
    유일한 힘이란 것을 압니다

    해서
    사랑해요, 이 한마디는
    꼭 말하고 싶습니다
    먼 곳의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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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08-18 18:01


    그런 나인데 한없이 부족한 사람인데..


    사랑합니다 ........♡



    나만큼 부족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나만큼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사람이
    또 어디 있을까요.



    그런 나인데
    한없이 부족한 사람인데
    그대는 아무런 조건없이 나를
    사랑해 주십니다.


    그대와 함께하면
    늘 그대를 닮아 갑니다.



    사랑합니다 그대
    이렇듯 아름답게 변화시켜 주시니 고맙습니다
    내 숨결이 다하는 마지막 날까지
    그대만을 변함없이 사랑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8 18:00


    영원을 위한 기도..




    나즈막히 임하소서
    당신이 하늘을 열때
    이 땅위에 조용히 내려 놓았던
    생명의 씨로 내려 놓으소서

    높은 데서 낮은 곳으로 임 하듯이
    아픔 고통 슬픔의 모든 것이
    잔잔한 희망의 물결처럼
    영혼이 숨쉬는 따뜻한 바다에서
    깊고 넓은 가슴으로 잠 재우소서

    아름다운 삶을 꿈꾸게 하소서
    기쁨 사랑 아픔 모두
    한그루의 나무에서
    알찬 열매를 맺기위한
    밑거름임을 믿게 하소서.

    생명의 수를 뿌려 주소서
    어두운 곳에 빛을
    아픈곳에 영성의 힘을
    역경이 있는곳에 불굴의 신념으로
    꿈과 희망을 만드는
    조용한 평화가 되게 하소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8 18:00


    사랑에 이별이 있었다면..




    사랑이 그리움 뿐이라면
    시작도 아니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은
    차라리 통곡이었습니다



    일생토록 보고 싶다는 말보다는
    지금이라도 달려와
    웃음으로 우뚝 서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수 없는 변명보다는
    괴로울지언정
    진실이 좋겠습니다


    당신의 거짓을 볼 때면
    다른 사람보다도 더 싫습니다
    하얀 백지의 글보다도
    당신을 보고 있으면햇살처럼 가슴에 비춰옵니다
    사랑도 싹이나 자라고
    꽃피어 열매맺는 사과 나무처럼
    계절따라 느끼며 사는
    행복 뿐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에 이별이 있었다면
    시작도 아니했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8 17:59


    아! 아버지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아! 아버지. 순례길에서 다들 한 번은 눈물을
    흘린다는데, 내가 그럴 줄은 몰랐다. 옹이 없는
    나무 없듯 상처 없는 인생이 어디 있겠는가.
    애써 외면했던 아버지를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만나다니, 정말 그럴 줄 몰랐다. 아버지에게
    용서를 빌지는 않았다. 그러나 화해는
    한 것 같았다. 뜨거운 눈물이 그랬다.


    - 김인식의《자유로운 영혼으로 혼자서 걸었습니다》중에서 -


    *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가 없는 사람 매우 드뭅니다.
    대못처럼 너무 깊이 박힌 상처 때문에 참으로
    어려운 것이 아버지와의 화해입니다. 수년 전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에 동행했던 60대 한 여성도
    "돌아가신 아버지와 40년 만에 화해했다"라며 오열했습니다.
    저도 순례길을 걷다가 사춘기 때 맺혔던 응어리를 풀고
    '아! 아버지'를 부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39
    💐로즈Drㄹㅣ💐 (@thddmftnr)
    2021-08-18 17:19


    ...

    댓글 1

  • 39
    💐로즈Drㄹㅣ💐 (@thddmftnr)
    2021-08-18 17:19


    ...

    댓글 1

  • 39
    💐로즈Drㄹㅣ💐 (@thddmftnr)
    2021-08-18 17:19


    인연하나 사랑하나

    나 이제

    그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時 향기 가득 품어 낼 수 있듯

    그사람도

    나로 하여금
    삶의 향기 가득 느낄 수 있게 하소서.

    봄 햇살

    다정한 미소가
    화사한 계절의 꽃망울을 터트리듯

    운명의 길에서 만난 우리 인연
    마음의 뜨락에 장미꽃 심고
    삶의 뜨락엔 사랑 가득 심어

    둘이 걸어야 할 약속의 길에
    행복 향기 가득
    흩날리는 나날 되게 하소서.

    오랜 정성 인내로 키워낸
    향기로운 양초처럼
    같이한 시간이 많아질수록

    연룬이 쌓인 그자리에
    더 곱고 아름다운 믿음의 꽃
    사랑의 꽃 피우게 하시고

    오백진점겁
    연모의 정으로 밝힌 우리 인연의 촛불
    영원히 꺼지지 않게 하소서.

    이세상의

    사랑이란 이름 앞에 선 모든 이들에게
    마음마저 적셔오는



    훈훈한 참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 줄 수 있는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사랑하나 되게 하소서....이설영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8-17 18:02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7 18:0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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