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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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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8-17 17:59


    넌 4년 동안 '얼음' 하고 있어..





    연습이야, 바보야



    우리 하나만 약속하면 안 될까?

    뭘 하건 그게 뭐가 됐건

    쓰러지기 직전까지 열심히 하기.

    그런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서

    그렇게 멋있어진 너랑 나

    그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뛰지 않니?



    우리가 몇 년 동안 헤어져보는 거,

    이것도 다 먼 훗날 우릴 위한 연습이라 생각하지 뭐.

    이렇게 헤어져 있으면서 서로를 잊지 않는다면

    정말 그렇게 된다면 난 그게 더 소중한 거라 생각해

    무엇보다 소중하고 무엇보다 귀한 거.



    넌 4년 동안 '얼음' 하고 있어.

    내가 돌아와서 '땡' 해줄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7 17:58


    나를 미워하더라도 이렇게라도 잊고 싶었죠..






    그대 이렇게 떠난후로 많이 그리워했죠.
    지나가버린 나의 추억들 모두 다신 찾을수 없어 눈물만 흘리죠.





    나를 미워하더라도 이렇게라도 잊고 싶었죠.
    다시 나를 위해 행복해줘요.


    사랑할 수 있었다는건 나에겐
    잊지 못할 추억들을 준거죠.



    그래요 고마워요.


    나를 위해
    웃어줘요.
    이젠 그대 모습 지우고 편히 그댈 떠날 수 있죠.


    나를 원망하더라도 그렇게라도 이해해줘요.


    제발 그대 이젠 울지 말아요.


    사랑할 수 있었다는건 나에겐 잊지 못할 추억들을 준거죠.



    그래요 고마워요.


    나를 위해 웃어줘요.


    이젠 그대 모습 지우고 편히 그댈 떠날 수 있죠.


    멀리 가진 않을거에요.


    그대 모습 지켜보며 난
    행복해하죠.



    하루하루를 그대 기다리면서 (그대기다리면서 난 사랑할
    뿐이죠)


    우리 다시
    만나는거죠.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죠.



    길진 않을거에요. 그대 행복하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7 17:57


    울지 않고 다녀간 사람은 없어..


    울지마
    세상의 먼지 섞인 바람을 먹고 살면서
    울지 않고 다녀간 사람은 없어

    세상은 다 그런거야



    너에게 뛰는 내 심장박동 소리는
    거짓하나 없이
    네 미소에 더욱 커져가고

    널 부르는 내 목소리는
    너에게 닿지않고

    사랑을 해보지 못해서
    서투른 내맘을 전하지 못하고

    널 오늘도 마음속으로만 그리워하다가
    눈물만 흐르고.........




    매일 연락할 사람이 생겼다
    밤늦게 전화해도 기분좋게 받아주는 사람이 생겼다
    짜증부려도 다 받아주는 사람이 생겼다
    내 걱정 해주는 사람이 생겼다
    날 챙겨주는 사람이 생겼다
    보고싶다고 칭얼대면 달려와 줄 사람이 생겼다
    내 서투른 표현들을

    진심으로 받아주는 사람이 생겼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7 17:57


    소리없이 가슴으로 고백합니다..


    믿지 않았습니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

    하지만
    처음 본 순간
    나도 모르게 흘러나온
    그 말과 함께

    운명보다 깊은
    사랑으로 다가 온 당신
    내 심장의
    고동이 되었습니다

    간절한 내 사랑이
    소나기로 끝날까 두려워
    수백년을 묵어 제 맛 내는
    포도주 같은 사랑이길

    소리없이
    가슴으로 고백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7 17:56


    외로울때 누군가 곁에 있어 준다면..


    박도건





    외로울 때 누군가 곁에 있어준다면
    쓸쓸했던 순간도 구석으로 밀어놓고
    속 깊은 정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기에
    살맛이 솔솔 날 것입니다







    로미오^^





    온갖 서러움을 홀로 당하며 살아왔는데
    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
    가슴에 켜켜이 쌓였던 아픔도
    한순간에 다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로미오^^





    생각하지 못했던 어려움이 닥쳐
    절망의 한숨을 내쉬어야 할 때도
    누군가 곁에 있어준다면
    비참하게 짓밟혀 싸늘하게 얼어붙었던
    냉가슴도 따뜻하게 녹아내릴 것입니다







    로미오^^





    생각하지 못했던 어려움이 닥쳐
    절망의 한숨을 내쉬어야 할 때도
    누군가 곁에 있어준다면
    비참하게 짓밟혀 싸늘하게 얼어붙었던
    냉가슴도 따뜻하게 녹아내릴 것입니다







    로미오^^





    내 삶을 넘나들던 아픔을 다독여주고
    늘 축 처지고 가라앉게 하던 우울과
    치밀어 올라 찢긴 가슴을 감싸준다면
    끝없이 짓누르던 고통도 멈추고야 말 것입니다







    로미오^^





    흠집투성이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푸근하고 넉넉한 사람이라면
    잠시 어깨를 빌려 기대고 싶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7 17:55


    늦은 사랑..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보고..



    정말 "행복"했던 적이 있습니다..

    평생 그 사람만 "사랑"하겠노라



    다짐 했던적 있습니다..

    근데 이제 그 사람을 볼수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럼 더욱더 "사랑"할텐데 이미 늦었나 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7 17:54


    너에게 하고싶은 말 / 무정


    너를 사랑한 이후로
    하루라도 말해주지 않고는 숨을 쉬고 살아갈 수 없게 만드는
    그 한마디

    사랑해...

    네가 아니었으면
    끝까지 내 가슴속에 묻혀 사라져 버려야 했을 그 말

    사랑해 너를...

    그렇게 내안에서
    오랜시간 숨죽인채 다듬어지지 않았던 어색한 단어였지만
    이제는 너를 만나 익숙해져 버린 단어

    I love you...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7 17:53


    속말



    백홍 이사빈



    닻줄에 묶인 고깃배와

    목줄에 묶인 강아지가



    서로를 바라보며

    속으로 하는 말



    오도 가도 못 하고

    답답해서 어쩌누



    바람이 살금살금

    불어가고 불어오다



    그 말을 알아듣고

    미안해서 멈칫멈칫







    -땅끝동네 야불딱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7 17:53


    너와 나 이제는 / 무정


    너와 나
    다른 하늘아래 서로를 모른채 태어나
    지금껏 살아왔지만

    이제는 마지막 눈 감는 순간까지
    같은 하늘아래
    같은 곳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만 해

    너와 나
    서로가 다른 시간에 다른 이름으로 태어나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어차피 하늘이 정해준 운명이기에
    이제는 같은 시간 안에서
    함께 손 잡고 같은 길을 걸어가게 될거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17 17:52


    넌 나에게 난 너에게 / 무정


    나를 향한
    너의 투정과 심술까지도 예뻐 보이는건
    왜 그럴까?

    아무리 네가 그래도
    그 모두가 날 사랑하는 너의 마음 이란걸
    알고 있기 때문일거야

    그래서 난
    어제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그리고 내일도
    변함없이 널 좋아할거야

    봄날의 초록빛 여린 잎새가
    가을날에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 가듯이
    너와 나의 사랑이
    우리들 가슴속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으로
    서로를 지켜주리라 믿어

    넌 나에게
    선물같은 사람이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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