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님의 로그 입니다.
인간의 영혼은 하늘보다 더 넓고 바다보다 깊다. ㅡ하틀리 콜리지ㅡ-
41
-
나 어때♬아라♬(@qhal28)
- 31 팔로워
- 31 팔로잉
- 뮤직에세이.
-
41
♬아라♬ (@qhal28)2024-05-11 11:45내가 좋은 사람이면 모두가 좋은 사람
세상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나를 다 좋아해 주지는 않습니다
내가 미워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나를 미워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합니다
내가 그에게 좋은 말로 대해 주면
그도 내게 다정하게 대해 주지요
내가 그에게 퉁명스럽게 얘기하면
그도 내게 반감을 가지게 되지요
내가 그를 죽도록 미워하면
그도 나를 죽도록 미워합니다
내가 그에게 사랑스럽게 대해 주면
그도 나에게 사랑스럽게 대해 주지요
내가 미운 사람이면 모두가 미운 사람
내가 나쁜 사람이면 모두가 나쁜 사람
내가 행복해 하면 모두가 행복해 보이고
내가 좋은 사람이면 모두가 좋은 사람입니다
-옮긴글-댓글 0
-
41
♬아라♬ (@qhal28)2024-05-11 11:41★이왕이면 희망의 꽃을 피우세요★
우리는 하루에 수많은
꽃을 피우며 삽니다.
웃음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분노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희망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절망의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우리가 피운 그 꽃은
저마다 향기를 내뿜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정보가 됩니다.
우리가 하는 생각 하나하나,
내뱉는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영원히 우주의 기억으로 남습니다.
그것은 동일한 에너지를 불러
동일한 현상을
이 세상에 만들어 냅니다.
이 엄청난 우주의 법칙에
소스라치게 놀라본 사람은 압니다.
이왕이면 나를 깨우고
더불어 다른 사람을 깨우는
세상의 향기로
살다 가야 한다는 것을...
- 희망편지 중에서 -댓글 0
-
41
♬아라♬ (@qhal28)2024-05-11 11:40★차 한잔하면서 잠시 쉬어가세요★
오늘도 어제와
똑같은 일이 이어진다면
잠시 쉬어 가세요
오늘보다 더
행복할 내일을 위해
제가 타 드리는
사랑의 차 한 잔 드시고 가실래요?
현실의 무겁고 힘든 짐이
나를 짓눌러도 차 한 잔에
말끔히 비워 버리고
아름다운 추억만을 잔 속에 채워
고운 추억만 마셔보시지 않으실래요?
커피의 은은한 향기에
지난 날의 즐거웠던 추억을 마시며
사랑하고 좋아했던
친구를 그리워하며
잠시
행복의 차 한잔을 드시고 가세요!
어머나..
잔이 비었다고요?
따뜻하게
다시 데워 따라 드리지요
아름다운 노을처럼
황혼에 무게가 버거워 지실때
살아온 날보다
남아있는 날을 위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사랑의 잔을 비워 보세요
향긋한 차 한잔이
님의 외로움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고운 님을 위해
사랑의 차 한 잔을 드립니다
차 한 잔에
오늘보다 값진 내일을 타 넣으며
아름다운 황혼길을
잠시 쉬어가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요
마음이 행복해지는
차 한 잔 드시면서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 좋은글 中에서 -댓글 0
-
41
♬아라♬ (@qhal28)2024-05-11 11:39읽을수록 여운이 있는 좋은 글
깡통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한다.
거울과 반성
이 세상에 거울이 없다면 모두 자기 얼굴이 잘났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얼굴이 나보다 예쁘고 어떤 얼굴이 나보다 미운지 모르겠지.
사람들의 삶에 반성이 없다면 모두 자기 삶이 바르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삶이 옳은 삶이고 어떤 삶이 그른 삶인지 모르겠지.
고민
고민이란 놈 가만히 보니 파리를 닮았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앉아도 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 하네.
팔을 저어 내쫓아도 멀리 날아가지 않고 금방 또 제자리에 내려앉네.
파리채를 들고 한 놈을 때려잡으니 잠시 후 또 다른 한 놈이 날아오네.
고집
고집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보고 말했다.
“보아하니 저 놈은 제 멋대로만 하려고 하는 아주 버릇없는 놈이오.
당신은 왜 저런 못된 놈을 데리고 사시오?”
사람들의 말에 그는 한숨을 깊게 쉬며 말했다.
“처음엔 저 놈이 어떤 놈인지 몰랐어요.
알고 보니 저 놈은 힘이 무척 센 놈이에요.
내가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저 놈이 날 붙들고 놓아주질 않는답니다.”댓글 0
-
41
♬아라♬ (@qhal28)2024-05-11 11:38꽃과 바람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 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다.
구름과 세월
무심히 떠가는 흰 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 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귀
저절로 열리고 닫히는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남을 칭찬하는 소리엔 저절로 활짝 열리고
남을 욕하는 소리엔 금방 닫히는 그런 예쁜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칭찬 보다 욕이 많은 세상에 한 쪽만을 가지더라도
그런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그렇기에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답지.
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 더 귀하지.댓글 0
-
41
♬아라♬ (@qhal28)2024-05-11 11:36나무
태풍을 막아 주는 나무, 홍수를 막아 주는 나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맑은 공기를 만들어 주는 나무,
나무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내가 먼저 누군가의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너의 웃음
너의 밝은 웃음이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이 되고,
허기진 배를 채우는 빵이 되고, 어 둠을 밝혀 주는 등불이 되고
좋은 꿈을 꾸게 하는 베개가 된다.
눈
내 손에 손톱 자라는 것은 보면서
내 마음에 욕심 자라는 것은 보 지 못하고
내 머리에 머리카락 엉킨 것은 보면서
내 머릿속 생각 비뚤어진 것은 보 지 못하네.
속 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크 고 밝은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눈물
보고 싶던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서 눈물 나고
아파 누워 있던 사람이 일어나면 좋아서 눈물 난다.
가진 사람이 없는 사람 돕는 걸 보면 고마워서 눈물 나고
가진 사람이 더 가지려고 욕심내는 걸 보면 슬퍼서 눈물 난다.댓글 0
-
41
♬아라♬ (@qhal28)2024-05-11 11:33다람쥐와 두더지
나무에 잘 오르지 못하는 다람쥐는 슬픈 다람쥐다.
땅을 잘 파지 못하는 두더지도 슬픈 두더지다.
그보다 더 슬픈 다람쥐와 두더지는
나무를 포기하고 땅을 파려는 다람쥐와
땅을 포기하고 나무에 오르려는 두더지다
따르지 않는다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 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딱 하다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하다.
짝 없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
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하다.
때 문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댓글 0
-
41
♬아라♬ (@qhal28)2024-05-11 11:33더하기 빼기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 세 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 세 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사랑에서 희생을 빼면 이기가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더하기와 빼기
세월이 더하기를 할수록 삶은 자꾸 빼기를 하고
욕심이 더하기를 할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한다.
똑똑한 사람은 더하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
훌 륭한 사람은 벌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나누어 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댓글 0
-
41
♬아라♬ (@qhal28)2024-05-11 11:31
그것은 바로 천운(天運),
지운(地運), 인운(人運)이랍니다.
천운(天運)은
하늘이 정해준 운으로, 내 부모가
아무개라는 것, 내 성별이 남자 혹은 여자라는것 등 바꿀 수 없는 운을 말합니다.
지운(地運)은
그림이나 연기, 노래 등 타고난
재능이 지운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천운과 지운을 잘 타고났어도
마지막 인운(人運)에서 거르치면 삶이
힘들어 진답니다.
인운(人運)은
사람 복을 말하며,
인생에서 어떤 사람을 만났으며
그 사람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됐는지
안됐는지는 인운(人運)으로 정해집니다.
인운(人運)은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하며, 인운(人運)을 풍요롭게
가꾸기 위해서는, 천운(天運)과 지운(地
運)을 탓하거나 원망해서는 안 된 답니다.
부모를 탓하고 시대를 탓하고 직장을
탓해서 해결되는 것은 없으며,
부모와 시대를 탓하는 것은 자신의
근본을 부정하는 것,
설사 시대와 부모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더라도 이를 탓하지 말고 좋은
방향으로 승화시켜야 하겠지요.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직장을 불평하고
욕하는 사람도 잘 될수 없으며, 무엇을
탓하기 시작하면 운(運)이 오지
않는답니다.
얼굴에 불평 불만이 가득한 사람에겐
운이 왔다가도 되돌아가며, 사람의
만남에는 시작과 끝이 있으니까요.
이별의 순간에도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더 좋은
인운(人運)을 만나게 됩니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인운을 신경쓰십시오.
사람을 만나고 관계하는 일에
집중하십시오.댓글 0
-
41
♬아라♬ (@qhal28)2024-05-10 12:46세월과 인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니
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 법정 스님--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