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님의 로그 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고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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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
♬아라♬(@qhal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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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5-01 17:43♣ 언제나 친구 ♣
언제 보아도 늘 내 곁에 있을 사람처럼 보아도 보아도
지치지 않을 사람 계절이 바뀌듯 많은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와 같이 동행할 사람 난 언제나
그런 사람을 기다립니다.
상처를 남기지 않아도 되고 상처를 주지 않아도 되고
그저 친구처럼 부담없이 차 한잔으로도 웃을 수 있는 사이
때론 술 한잔으로 슬픈 내 마음을 털어놔도 부담 없는 사이
낙엽이 떨어지면 그 아래서 시 한수라도 읊을 수 있는 사이
멋진 사람이 아니더라도 커피 한잔이라도 나눌 수 있는 사이
그저 친구로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사이 난 그런사람이 그립습니다.
세상에 남녀의 구분이 있어도 내곁에 있어 줄 사람은 여자로서가
아닌 나를 사람으로 보아줄 수 있는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이
이 계절엔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 사람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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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5-01 17:42♠어느 쪽이 행복한가 !♠
살다 보면 앞서 가는 사람이 있고 그 뒤를 따르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앞서 가는 사람을 성공한 사람,
뒤에 가는 사람을 실패한 사람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앞서 가는 사람이 행복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어떤 사람은 뒤에 따르는 것이 편하고 즐겁다고 말한다.
우리는 경쟁과 불안 때문에 어느 사이 성공과 실패를
빠름과 느림, 효율과 비효율, 능력과 무능력으로 보고 있다.
빨리 자라는 나무가 있고 느리게 자라는 나무도 있다.
큰 동물도 있고 작은 동물도 있다.
강한 태풍도 있고 부드러운 미풍도 있다.
높은 산도 있고 낮은 산도 있다.
넓은 강도 있고 좁은 시냇물도 있다.
어느 쪽이 행복할 것 같은가? 어느 쪽이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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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5-01 17:37누구를 탓하지말라
누구탓을 하지 마라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현대인의 불행은 모자람이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함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자기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마찬가지로 자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러므로 행복과 불행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 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 법정스님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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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5-01 17:36★우리 행복한 이야기를 하자★
친구야 너의 맑은 눈을
바라보는 것은 행복이었다
우리들의 우정이란 호수엔
언제나 우리들만의
사랑의 배를 띄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삶이란 여행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걱정투성이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마음이 강하지 못한 것 같아
언제나 불만이었다
그러나 인생이란 무엇이냐
그렇게 익숙해 보이는 사람들도
떠나가고 그렇게 멋있게 보이는
사람들도 또 떠나가고
우리마저 떠날 시간이 오고 있다
친구야
우리 행복을 이야기하자
우리의 맑은 눈에 다시
우정이라는 사랑의 배를 띄우자
짧은 삶에 긴 여운을 남기기 위하여
진한 감동으로 우리들의 삶을 이야기하자.
- 글/용 혜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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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5-01 17:34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이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을 위해 내가 힘들어도
그것이 절대 힘듦이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 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당신과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해..."
-좋은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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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28 19:55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나,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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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28 19:54좋아서 좋은 사람...
커피 한 잔을 나누어도
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눈빛은
따뜻한 커피와 같아서
함께하면 햇살이 가득 모인 창가에
앉아 있는 것 같고
커피잔을 든 두손을 통해서는
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만 가볍게 주고 받아도
그냥 좋은 기억으로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 속에는
진솔함이 담긴 예의가 있어
통화하는 시간에는
나로 하여금 귀한 사람이 되게 하고
조용하고 또렷한 음성을 통해서는
그 사람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댓글만 봐도
그냥 반갑고 고마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글 속에는
힘을 주는 진지한 관심이 있어
마냥 부끄러웠다가 깨닫게 하기도 해서
그저 고맙고 짧은 글이지만...
그 글을 통해서는
그 사람같이
또 다른 나를 볼 수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사는 생활속에
그냥 좋아서 좋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따스한 눈길 한 번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예의 바른말 한 마디가
서로에게 귀함이 되며
짧은 글이지만
그 댓글로
더 정겨운 나눔이 많아진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겠습니까.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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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28 19:52행복한 아침, 행복한 하루~♡ 💕
살다보니 행복이란
별난게 아니었다.
나를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누군가와
기분 좋은 아침을
맞는 것
이것이 진짜 행복이다.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하라!
행복한 아침은
행복한 하루,
행복한 하루는
행복한 일생이 된다.
사랑하는 울님들~^^
아침에 일어나서
맨 처음 갖는 느낌,
맨 처음 눈을 마주친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오늘 하루가 달라집니다.
인생이 달라집니다.
아침에 행복한 말 건네기가
아직도 어색하신가요?
매일 매일 연습하고 훈련하셔요~
행복한 하루도 훈련인것입니다.
나를 위한 행복한 하루 예행연습
지금 바로 해보세요~!!
즐거운 말 한마디가
나와 당신의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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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26 18:29그대 강물처럼 흘러가라
유 인숙
그대, 강물처럼 흘러가라
거치는 돌 뿌리 깊게 박혀
발목을 붙들어도
가다 멈추지 말고 고요히 흐르거라
흐르고 또 흘러서
내 그리움의 강가에 이르거든
잠시 사랑의 몸짓으로
애틋하게 뒤척이다 이내
큰 바다를 향하여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가라
고여 있는 것에는
순식간, 탁한 빛 감돌고
올무 감긴 물풀 어둡게 돋아나느니
내 삶의 날들이여,
푸른 그리움이여,
세상사 돋친 가시에 마음 다쳐
귀먹고 눈멀어
그 자리 주저앉고 싶을지라도
소망의 소리에 다시
귀 기울이며
말없이 흐르거라
울음조차 삼키는 속 깊은 강물처럼
그렇게 유유히 흘러가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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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26 18:28슬프고 외로운 나날들 / 풍화 김정호
이 밤도 사랑을 보낸지 오랜세월
검은 하늘에 뜨문뜨문
반짝이는 별들만이 나의 벗이 되여준다
외로운 밤이다
검은 구름으로 별들이 가리울땐
구름 사이로 지나가는
기러기들이 나의 오랜 벗이되고
세찬 비바람이 내리칠땐 밖에 있는
나의 벗
야생화의 꽃들은 날 애타게 부른다
아침이 되여 나가보면
꽃봉우리는 마당에 나뒹굴고
남은것은 대궁 뿐이네
바람의 질투가
나의 소중한 아름다움과 향기마져
빼앗아 가고
이것 역시 나와 야생화의 기구한 이별이련가
만나면 또 다시 떠나가는
돌고 돌아 제자리 찾아가는 세상속의
작은 인연들
나의 벗은 모두가 떠나가고
남은것은 앞에 우뚝 서있는
야자수 나무뿐이련가
난 말한다
너만이 변함 없는 나의 벗이라고.
나도 언젠가 모든 벗들을 뒤로한체
외로이 떠나가겠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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