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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의 로그 입니다.

인간의 영혼은 하늘보다 더 넓고 바다보다 깊다. ㅡ하틀리 콜리지ㅡ
  • 41
  • 나 어때

    ♬아라♬(@qhal28)

  • 41
    ♬아라♬ (@qhal28)
    2024-05-01 17:36
    ★우리 행복한 이야기를 하자★


    친구야 너의 맑은 눈을
    바라보는 것은 행복이었다

    우리들의 우정이란 호수엔
    언제나 우리들만의
    사랑의 배를 띄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삶이란 여행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걱정투성이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마음이 강하지 못한 것 같아
    언제나 불만이었다

    그러나 인생이란 무엇이냐
    그렇게 익숙해 보이는 사람들도
    떠나가고 그렇게 멋있게 보이는
    사람들도 또 떠나가고
    우리마저 떠날 시간이 오고 있다

    친구야
    우리 행복을 이야기하자

    우리의 맑은 눈에 다시
    우정이라는 사랑의 배를 띄우자

    짧은 삶에 긴 여운을 남기기 위하여
    진한 감동으로 우리들의 삶을 이야기하자.

    - 글/용 혜원 -

    댓글 0

  • 41
    ♬아라♬ (@qhal28)
    2024-05-01 17:34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이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을 위해 내가 힘들어도
    그것이 절대 힘듦이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 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당신과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해..."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41
    ♬아라♬ (@qhal28)
    2024-04-28 19:55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나,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에서 -

    댓글 0

  • 41
    ♬아라♬ (@qhal28)
    2024-04-28 19:54
    좋아서 좋은 사람...

    커피 한 잔을 나누어도
    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눈빛은
    따뜻한 커피와 같아서

    함께하면 햇살이 가득 모인 창가에
    앉아 있는 것 같고

    커피잔을 든 두손을 통해서는
    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만 가볍게 주고 받아도
    그냥 좋은 기억으로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 속에는
    진솔함이 담긴 예의가 있어

    통화하는 시간에는
    나로 하여금 귀한 사람이 되게 하고

    조용하고 또렷한 음성을 통해서는
    그 사람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댓글만 봐도
    그냥 반갑고 고마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글 속에는
    힘을 주는 진지한 관심이 있어

    마냥 부끄러웠다가 깨닫게 하기도 해서
    그저 고맙고 짧은 글이지만...

    그 글을 통해서는
    그 사람같이
    또 다른 나를 볼 수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사는 생활속에
    그냥 좋아서 좋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따스한 눈길 한 번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예의 바른말 한 마디가
    서로에게 귀함이 되며

    짧은 글이지만
    그 댓글로

    더 정겨운 나눔이 많아진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겠습니까.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41
    ♬아라♬ (@qhal28)
    2024-04-28 19:52
    행복한 아침, 행복한 하루~♡ 💕

    살다보니 행복이란
    별난게 아니었다.

    나를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누군가와
    기분 좋은 아침을
    맞는 것
    이것이 진짜 행복이다.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하라!

    행복한 아침은
    행복한 하루,

    행복한 하루는
    행복한 일생이 된다.

    사랑하는 울님들~^^

    아침에 일어나서
    맨 처음 갖는 느낌,

    맨 처음 눈을 마주친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오늘 하루가 달라집니다.

    인생이 달라집니다.

    아침에 행복한 말 건네기가
    아직도 어색하신가요?

    매일 매일 연습하고 훈련하셔요~
    행복한 하루도 훈련인것입니다.

    나를 위한 행복한 하루 예행연습
    지금 바로 해보세요~!!

    즐거운 말 한마디가
    나와 당신의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댓글 0

  • 41
    ♬아라♬ (@qhal28)
    2024-04-26 18:29
    그대 강물처럼 흘러가라

    유 인숙

    그대, 강물처럼 흘러가라
    거치는 돌 뿌리 깊게 박혀
    발목을 붙들어도
    가다 멈추지 말고 고요히 흐르거라

    흐르고 또 흘러서
    내 그리움의 강가에 이르거든
    잠시 사랑의 몸짓으로
    애틋하게 뒤척이다 이내

    큰 바다를 향하여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가라
    고여 있는 것에는
    순식간, 탁한 빛 감돌고
    올무 감긴 물풀 어둡게 돋아나느니

    내 삶의 날들이여,
    푸른 그리움이여,
    세상사 돋친 가시에 마음 다쳐
    귀먹고 눈멀어
    그 자리 주저앉고 싶을지라도

    소망의 소리에 다시
    귀 기울이며
    말없이 흐르거라
    울음조차 삼키는 속 깊은 강물처럼
    그렇게 유유히 흘러가라.

    댓글 0

  • 41
    ♬아라♬ (@qhal28)
    2024-04-26 18:28
    슬프고 외로운 나날들 / 풍화 김정호

    이 밤도 사랑을 보낸지 오랜세월
    검은 하늘에 뜨문뜨문
    반짝이는 별들만이 나의 벗이 되여준다

    외로운 밤이다
    검은 구름으로 별들이 가리울땐
    구름 사이로 지나가는
    기러기들이 나의 오랜 벗이되고
    세찬 비바람이 내리칠땐 밖에 있는
    나의 벗

    야생화의 꽃들은 날 애타게 부른다
    아침이 되여 나가보면
    꽃봉우리는 마당에 나뒹굴고
    남은것은 대궁 뿐이네

    바람의 질투가
    나의 소중한 아름다움과 향기마져
    빼앗아 가고
    이것 역시 나와 야생화의 기구한 이별이련가

    만나면 또 다시 떠나가는
    돌고 돌아 제자리 찾아가는 세상속의
    작은 인연들

    나의 벗은 모두가 떠나가고
    남은것은 앞에 우뚝 서있는
    야자수 나무뿐이련가
    난 말한다
    너만이 변함 없는 나의 벗이라고.

    나도 언젠가 모든 벗들을 뒤로한체
    외로이 떠나가겠지

    댓글 0

  • 41
    ♬아라♬ (@qhal28)
    2024-04-26 18:24
    내 사랑이 참 좋던 날


    온 세상을 다 얻기라도 한 듯
    두 발은 구름 위로 두둥실 떠오르고
    설레고 부푼 가슴을 어쩔수가
    없어 자꾸만 웃음이 나온다.

    날마다 핏기 하나 없는 얼굴로
    초라해지기만 하던 내 모습을
    바라보기 싫어 울고만 있었는데
    내 사랑의 심지에 불 붙인 그대에게
    내 마음을 다 주고 싶어 가슴이
    쿵쿵 뛴다.

    외로움의 덩어리가 다 사라져버린
    텅 빈 자리를 가득 채워주는
    내 사랑이 꿈인 듯 내 안에
    가득하다.

    나를 끌어들인 그대의 눈빛에
    정이 깊이 들어가는데
    늘 가슴 저리도록 그리워지는 것은
    내 맘에 가장 먼저 찾아 온
    나만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이 서로에게 맞닿아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어
    멋지고 신나는 기분에 빠져들게 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내 사랑이 참 좋다.

    댓글 0

  • 41
    ♬아라♬ (@qhal28)
    2024-04-26 18:20
    나에게 미안하지 않게 / 시, 이근대

    괜찮다.
    눈물나도 괜찮고
    마음 아파도 괜찮다

    눈물이 나는 건
    그리움이 남아 있기 때문이고
    마음이 아픈 건
    사랑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눈물이 나면 눈물을 흘리고
    그리우면 그리워해도 좋다
    다만 너무 오래 울지 말고
    너무 깊이 아파하지 마라
    남아 있는 그리움을 위해
    못다 한 사랑만을 기억하라.

    나에게 미안하지 않게
    스스로를 포근하게 감싸줘라.
    나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세상을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다

    댓글 0

  • 41
    ♬아라♬ (@qhal28)
    2024-04-26 18:16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간혹 사고도 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 기차를 타게되고, 그 표를
    끊어주신 분은 부모님 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어느 역에선가 우리를 남겨
    두고 홀연히 내려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
    내리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나와
    이런저런 인연을 맺게 됩니다
    우리의 형제자매 ,친구, 자녀,
    그 외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함을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어느역에서 내렸는지
    조차도 알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기차여행은..
    기쁨과 슬픔, 환상, 기대,
    만남과 이별로 가득 차 있는
    지도 모릅니다.

    좋은 여행이란..
    우리와 동행하는 승객들과
    어울려 서로돕고 사랑하며
    좋은관계를 유지하는것입니다.
    그들의 여행이 즐겁고 편안
    하도록 내가 할 수 있는한
    최대한 배려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여행의 미스테리
    우리가 어느 역에서 내릴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서로 다른 이견을 조정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베풀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어느 역에선가 우리가 내려야
    할 시간이 되었을 때 인생
    이라는 기차를 함께 타고 여행
    했던 이들과 아름다운 작별을
    할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타고 가는 기차에 동승
    한 소중한 승객 중의 한 분이
    되어주신 당신에게 감사드리며
    내가 내려야 할 역이 어딘지
    모르기에
    고맙습니다"
    라는 말 한 마디라도 미리
    전하고자 합니다.

    저와 인생여행을 함께 해
    주셔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은 내게 참 귀한 분입니다.

    - '삶의 여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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