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님의 로그 입니다.
인간의 영혼은 하늘보다 더 넓고 바다보다 깊다. ㅡ하틀리 콜리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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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아라♬(@qhal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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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26 18:14
우린 보석 같은 친구★
원석을 다듬고 다듬어
일구어낸 땀의 결실인 보석
우린 보석 같은 친구.
숱한 세상 사람 중
선택받은 인연인 우리
조약돌도 이쁘고
다이아몬드도 아름답지만
그보다 더 고귀하고 값진
변함없는 우리 우정.
중년의 삶에
주고받는 교감이 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요 보람 그리고 즐거움...
머지않아 찾아올 저무는 노후를 앞두고
챙길 수 있는 만큼의 건강 챙기고
오고 감의 나머지 과정은
자연의 섭리에 맡겨 살아가도록 해요...
힘든 일이 있으면
바람곁에 흘려보내고
사는 게 답답하고 우울할 땐
파란 하늘 보고 웃으며 날려 보내요.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 사는 삶은
이 세상에 어디에도 없다오.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렸다오.
보석 같은 벗님이여!
우리 나이에
한두 군데 아프지 않고 사는 건
힘들고 힘든다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으며 살아요.
옷 입고,
밥 먹고,
사는 집이 있느니... 우린 부자이지요.
건강이 원만하면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소!
너도 나도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
그 무엇을 더 탐하리오.
우리에겐
보석 같은 벗님이 옆에 있으니
얼마나 복받은 인생인가요
우린 축복받은 사람들.
하루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마다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여기고
즐겁게 웃으며
행복 찾으며 살아갑시다.
행복은 누리는 자의 몫이고
내 마음속에 또 내 옆에 있다오.
내 삶의 지금에 만족하면
이곳이 천당이요 극락이라오.
- 좋은글 中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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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26 18:13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바람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실오라기 하나에도
집착 하지 말고 모든 것을 놓으라 합니다.
풀잎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거친 시련에도
굴하지 말고 꿋꿋이 홀로 서라고 합니다.
하늘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유롭고 싶은 마음을
비울 때 비로소 창공을 난다고 합니다.
나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사랑만 사랑할게 아니라
미움도 사랑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어느 분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행복해 보이십니다.
항상 웃고 계시니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그분 대답이 "저 물 위에 평화롭게 둥둥 떠다니는
오리들도 물 아래서 얼마나 열심히
두발을 움직여야 되는지 아십니까?"
-'좋은생각 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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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26 18:12운이 나에게 오게하는 방법
01. 마주치는 사람에게 먼저 인사하라.
인사는 사람의 도리다.
02. 밝은 얼굴로 다녀라.
웃다가 뺨 맞은 사람은 없다.
03. 가벼운 혀는 만가지 화를 부른다.
입에 보초를 세워라.
04. 약속은 목숨을 걸고 지켜라.
하늘이 지켜보고 있다.
05. 부정적인 사람을 만나지 말자.
그 사람이 부정타는 사람이다.
06. 말이 기도다.
입에서 좋지 않은 말이 나오려고 하면 혀를 깨물라.
07. 생각이 행동을 만든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져라.
08. 독불장군은 희망이 없다.
내가 먼저 그의 편이 되라.
09. 남의 말을 좋게 하라.
없던 복도 굴러온다.
10. 말은 적게하라.
말이 많으면 될 일도 안된다.
11.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것. 존귀하게 대하라.
12. 오르고 또오르면 못오를 리 없다.
끝까지 도전하라.
13. 안되는 일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안하는 것이다.
14.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없다.
상대방의 심정이 되어보라.
15. 누가 욕한다고 화내지 말라.
그가 한 욕은 그에게 돌아간다.
16. 욕먹어도 허허 웃어라.
웃음에는 반사 작용이 있다.
17. 크게 웃고 자주 웃어라.
행운이 증폭된다.
18. 힘든 일을 피하려 말라.
힘든 일을 통해 성장, 발전한다.
19. 남보다 한 발만 앞서라.
승부의 차이는 한 발자욱차이다.
20. 남을 위하여 기도 하라.
그것이 바로 나를 위한 일이다.
21. 불평하면 불행이 따라 온다.
감사의 말을 사용하라.
22. 불만을 하면 점점 커진다.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라.
23. 끊임없이 배워라.
인생대학에는 졸업이 없다.
24. 좋은 일은 곧바로 해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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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23 18:57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이별의 노래를 부르련다.
마지막 가는 길 마져도 향기롭게 맞이 할 수 있는 사람
진정 환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마지막 순간까지 회한의 눈물이 아닌 질펀하고도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길 갈망한다,
온갖 돌 뿌리에 채이고 옷깃을 적시는 여정일지라도
저문 노을빛 바다로 미소띤 행복을 보낼 수 있다면
어떤 고행도 기쁨으로 맞으리라.
진정 노을빛과 한덩어리로 조화롭게 뒤 섞일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 나길 소망한다.
- 좋은 글 중에서 -
음악 : Mary Hamilton (아름다운 것들) - Joan Baez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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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23 18:57기억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잠에서 깨어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저녁에 잠이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하얀 눈이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낙엽이 떨어질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꽃이 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며
슬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공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실패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외로울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아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옮긴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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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23 18:54비울 때와 채울 때
나무는...
가을에는 잎을 떨구어
자신을 비우지만
봄에는 잎을 돋우며
자신을 채웁니다.
비우기와 채우기를 반복하며
자신을 성장 시킵니다.
날씨가 추우면 낙엽이 떨어지듯이
우리도 삶이 괴롭고 힘들때는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양보하고 희생하고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삶을 지탱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운이 솟고
마음에 열정이 일어날때는
봄기운에 새싹이 힘차게 솟아 오르듯
사랑과 열정을 한껏 채워야 합니다.
배우고 도전하고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채움으로써 자라고 오를 때가 있고
멈춤으로써 비우고 낮출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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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23 18:45칭찬하는 마음
우리는 남을 칭찬하기보다
비난하는 데 익숙하다
오늘 하루 우리 모두
남을 칭찬하는 삶을 살아가자
칭찬하는 마음에는 광명이 깃들고
비방하는 마음에는 어둠이 깃든다
칭찬 속에 천국이 열려가고
비방하는 발길에는 가시덤불 엉기나니
입은 진실과 광명을 토하는 문이다
언제나 찬탄과 기쁨을 말하도록 하자
쾌활은 빛이고 우울은 어둠이다
쾌활과 우울은 공존하지 못한다
쾌활해지면 우울이 사라지고
우울해지면 쾌활이 사라진다
쾌활하게 살자
크게 웃고 살자
우울해지면 웃음을 터뜨리자
마음이 밝을 때 건강과 행운이 오는 법이다
사람들 중에는 말과 표정과
몸가짐 전체로 밝게 빛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어디를 가나 환영받는다
초청받은 사람이라도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어젠가는 사람들이 싫어한다
사람들이 우울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마음 밝은 사람에게는 행운이 따라 붙고
어두운 사람에게는 불운이 따라 붙는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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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23 18:44좋은 사람을 찾지말고
좋은 사람이 되주고
좋은 조건을 찾지말고
내가 좋은 조건이 되는 사람이 되주자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지 말고
좋은 하루를 만들자
행복해지기를 바라지 말고
나 스스로 행복하자
털어봐~ 아프지 않은 사람있나
꾹 짜봐~ 슬프지 않은 사람있나
찾아봐~ 힘들지 않은 사람있나
건드려 봐~ 눈물나지 않은 사람있나
물어 봐~ 사연없는 사람있나
살펴 봐~ 고민없는 사람있나
가까이 다가가 봐~ 삶의 무게 없는 사람있나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좋아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더라.
살만 하니 떠나는게 인생이다
언제나 밝은 웃음과 함께하는 좋은날 출발 합니다.
이제 조석으로 많이 시원해 졌네요.
멀리만 느껴지든 여름이 이제 코앞에 기까이 왔있네요.
지쳐있든 심신도 생기가 도는 계절입니다.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 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
깨우치며 산다는 것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는 오늘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습니다.
별고 없이잘 지내시는지?
건강하신지?
환절기 몸 건강 챙기시고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만드시길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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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22 18:44🍀 내가 행복한 이유 🍀
내가 안고 가야 할 아픔과 힘듦이라면
남을 탓하지 말자.
나만 아프고 힘든 것 같지만
나보다 더 아픈 이도 힘든 이도
꿋꿋하게 열심히 잘 살아가더라.
가끔은 입맛이 없을 만큼 너무 쓰지만
좋은 약이 되고 삶의 노하우가 생기니
이 또한 일거이득이지.
아등바등 살아온 날들
넉넉하지 못한 삶에 실망하지 말고
부유한 사람들의 생활을 부러워말자.
항상 긍정적이고
햇살 같은 환한 미소를 지닌 내가
이보다 더 고맙고 행복한일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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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22 18:41♠인생에 꼭 필요한 친구♠
누구나 쓸 수 있는 이름, 누구나 좋아하는 이름
그 이름이 바로 친구
학창 시절 옥신각신 다투던 친구도 몇 년 후의
타향에서 만나게 되니 그 무엇보다 반가운 친구
몇천 리 떨어져 있어도 너의 목소리 들을 수 있는 것이
행복한 실감을 가져다 주는 친구야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눈물에 코물까지 짜며
속마음을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야
어쩌다 모여 밤새도록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시간 가는 줄도 모르는 친구야
이튿날 해장국을 입이 미여나도록 밀어 넣으면서도
친구 밥그릇의 고기까지 빼앗아먹는 헐 없는 친구야
난 그래도 너가 좋아 우린 친구이니까
친구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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