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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의 로그 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고행복하세요 ^^
  • 40
  • 나 어때

    ♬아라♬(@qhal28)

  • 40
    ♬아라♬ (@qhal28)
    2024-04-26 18:24
    내 사랑이 참 좋던 날


    온 세상을 다 얻기라도 한 듯
    두 발은 구름 위로 두둥실 떠오르고
    설레고 부푼 가슴을 어쩔수가
    없어 자꾸만 웃음이 나온다.

    날마다 핏기 하나 없는 얼굴로
    초라해지기만 하던 내 모습을
    바라보기 싫어 울고만 있었는데
    내 사랑의 심지에 불 붙인 그대에게
    내 마음을 다 주고 싶어 가슴이
    쿵쿵 뛴다.

    외로움의 덩어리가 다 사라져버린
    텅 빈 자리를 가득 채워주는
    내 사랑이 꿈인 듯 내 안에
    가득하다.

    나를 끌어들인 그대의 눈빛에
    정이 깊이 들어가는데
    늘 가슴 저리도록 그리워지는 것은
    내 맘에 가장 먼저 찾아 온
    나만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이 서로에게 맞닿아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어
    멋지고 신나는 기분에 빠져들게 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내 사랑이 참 좋다.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4-26 18:20
    나에게 미안하지 않게 / 시, 이근대

    괜찮다.
    눈물나도 괜찮고
    마음 아파도 괜찮다

    눈물이 나는 건
    그리움이 남아 있기 때문이고
    마음이 아픈 건
    사랑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눈물이 나면 눈물을 흘리고
    그리우면 그리워해도 좋다
    다만 너무 오래 울지 말고
    너무 깊이 아파하지 마라
    남아 있는 그리움을 위해
    못다 한 사랑만을 기억하라.

    나에게 미안하지 않게
    스스로를 포근하게 감싸줘라.
    나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세상을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다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4-26 18:16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간혹 사고도 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 기차를 타게되고, 그 표를
    끊어주신 분은 부모님 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어느 역에선가 우리를 남겨
    두고 홀연히 내려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
    내리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나와
    이런저런 인연을 맺게 됩니다
    우리의 형제자매 ,친구, 자녀,
    그 외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함을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어느역에서 내렸는지
    조차도 알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기차여행은..
    기쁨과 슬픔, 환상, 기대,
    만남과 이별로 가득 차 있는
    지도 모릅니다.

    좋은 여행이란..
    우리와 동행하는 승객들과
    어울려 서로돕고 사랑하며
    좋은관계를 유지하는것입니다.
    그들의 여행이 즐겁고 편안
    하도록 내가 할 수 있는한
    최대한 배려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여행의 미스테리
    우리가 어느 역에서 내릴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서로 다른 이견을 조정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베풀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어느 역에선가 우리가 내려야
    할 시간이 되었을 때 인생
    이라는 기차를 함께 타고 여행
    했던 이들과 아름다운 작별을
    할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타고 가는 기차에 동승
    한 소중한 승객 중의 한 분이
    되어주신 당신에게 감사드리며
    내가 내려야 할 역이 어딘지
    모르기에
    고맙습니다"
    라는 말 한 마디라도 미리
    전하고자 합니다.

    저와 인생여행을 함께 해
    주셔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은 내게 참 귀한 분입니다.

    - '삶의 여로' 중에서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4-26 18:14


    우린 보석 같은 친구★

    원석을 다듬고 다듬어
    일구어낸 땀의 결실인 보석
    우린 보석 같은 친구.

    숱한 세상 사람 중
    선택받은 인연인 우리
    조약돌도 이쁘고
    다이아몬드도 아름답지만
    그보다 더 고귀하고 값진
    변함없는 우리 우정.

    중년의 삶에
    주고받는 교감이 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요 보람 그리고 즐거움...

    머지않아 찾아올 저무는 노후를 앞두고
    챙길 수 있는 만큼의 건강 챙기고
    오고 감의 나머지 과정은
    자연의 섭리에 맡겨 살아가도록 해요...

    힘든 일이 있으면
    바람곁에 흘려보내고
    사는 게 답답하고 우울할 땐
    파란 하늘 보고 웃으며 날려 보내요.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 사는 삶은
    이 세상에 어디에도 없다오.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렸다오.

    보석 같은 벗님이여!
    우리 나이에
    한두 군데 아프지 않고 사는 건
    힘들고 힘든다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으며 살아요.

    옷 입고,
    밥 먹고,
    사는 집이 있느니... 우린 부자이지요.
    건강이 원만하면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소!

    너도 나도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
    그 무엇을 더 탐하리오.

    우리에겐
    보석 같은 벗님이 옆에 있으니
    얼마나 복받은 인생인가요
    우린 축복받은 사람들.

    하루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마다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여기고
    즐겁게 웃으며
    행복 찾으며 살아갑시다.

    행복은 누리는 자의 몫이고
    내 마음속에 또 내 옆에 있다오.

    내 삶의 지금에 만족하면
    이곳이 천당이요 극락이라오.

    - 좋은글 中에서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4-26 18:13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바람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실오라기 하나에도
    집착 하지 말고 모든 것을 놓으라 합니다.

    풀잎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거친 시련에도
    굴하지 말고 꿋꿋이 홀로 서라고 합니다.

    하늘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유롭고 싶은 마음을
    비울 때 비로소 창공을 난다고 합니다.

    나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사랑만 사랑할게 아니라
    미움도 사랑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어느 분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행복해 보이십니다.
    항상 웃고 계시니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그분 대답이 "저 물 위에 평화롭게 둥둥 떠다니는
    오리들도 물 아래서 얼마나 열심히
    두발을 움직여야 되는지 아십니까?"

    -'좋은생각 중-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4-26 18:12
    운이 나에게 오게하는 방법

    01. 마주치는 사람에게 먼저 인사하라.
    인사는 사람의 도리다.
    02. 밝은 얼굴로 다녀라.
    웃다가 뺨 맞은 사람은 없다.
    03. 가벼운 혀는 만가지 화를 부른다.
    입에 보초를 세워라.

    04. 약속은 목숨을 걸고 지켜라.
    하늘이 지켜보고 있다.
    05. 부정적인 사람을 만나지 말자.
    그 사람이 부정타는 사람이다.
    06. 말이 기도다.
    입에서 좋지 않은 말이 나오려고 하면 혀를 깨물라.

    07. 생각이 행동을 만든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져라.
    08. 독불장군은 희망이 없다.
    내가 먼저 그의 편이 되라.
    09. 남의 말을 좋게 하라.
    없던 복도 굴러온다.

    10. 말은 적게하라.
    말이 많으면 될 일도 안된다.
    11.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것. 존귀하게 대하라.
    12. 오르고 또오르면 못오를 리 없다.
    끝까지 도전하라.

    13. 안되는 일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안하는 것이다.
    14.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없다.
    상대방의 심정이 되어보라.
    15. 누가 욕한다고 화내지 말라.
    그가 한 욕은 그에게 돌아간다.

    16. 욕먹어도 허허 웃어라.
    웃음에는 반사 작용이 있다.
    17. 크게 웃고 자주 웃어라.
    행운이 증폭된다.
    18. 힘든 일을 피하려 말라.
    힘든 일을 통해 성장, 발전한다.

    19. 남보다 한 발만 앞서라.
    승부의 차이는 한 발자욱차이다.
    20. 남을 위하여 기도 하라.
    그것이 바로 나를 위한 일이다.
    21. 불평하면 불행이 따라 온다.
    감사의 말을 사용하라.

    22. 불만을 하면 점점 커진다.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라.
    23. 끊임없이 배워라.
    인생대학에는 졸업이 없다.
    24. 좋은 일은 곧바로 해라.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4-23 18:57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이별의 노래를 부르련다.

    마지막 가는 길 마져도 향기롭게 맞이 할 수 있는 사람
    진정 환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마지막 순간까지 회한의 눈물이 아닌 질펀하고도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길 갈망한다,

    온갖 돌 뿌리에 채이고 옷깃을 적시는 여정일지라도
    저문 노을빛 바다로 미소띤 행복을 보낼 수 있다면
    어떤 고행도 기쁨으로 맞으리라.

    진정 노을빛과 한덩어리로 조화롭게 뒤 섞일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 나길 소망한다.

    - 좋은 글 중에서 -
    음악 : Mary Hamilton (아름다운 것들) - Joan Baez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4-23 18:57
    기억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잠에서 깨어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저녁에 잠이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하얀 눈이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낙엽이 떨어질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꽃이 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며
    슬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공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실패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외로울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아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옮긴글-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4-23 18:54
    비울 때와 채울 때

    나무는...
    가을에는 잎을 떨구어
    자신을 비우지만
    봄에는 잎을 돋우며
    자신을 채웁니다.

    비우기와 채우기를 반복하며
    자신을 성장 시킵니다.

    날씨가 추우면 낙엽이 떨어지듯이
    우리도 삶이 괴롭고 힘들때는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양보하고 희생하고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삶을 지탱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운이 솟고
    마음에 열정이 일어날때는
    봄기운에 새싹이 힘차게 솟아 오르듯
    사랑과 열정을 한껏 채워야 합니다.

    배우고 도전하고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채움으로써 자라고 오를 때가 있고
    멈춤으로써 비우고 낮출 때가 있습니다.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4-23 18:45
    칭찬하는 마음


    우리는 남을 칭찬하기보다
    비난하는 데 익숙하다

    오늘 하루 우리 모두
    남을 칭찬하는 삶을 살아가자
    칭찬하는 마음에는 광명이 깃들고
    비방하는 마음에는 어둠이 깃든다

    칭찬 속에 천국이 열려가고
    비방하는 발길에는 가시덤불 엉기나니
    입은 진실과 광명을 토하는 문이다

    언제나 찬탄과 기쁨을 말하도록 하자
    쾌활은 빛이고 우울은 어둠이다

    쾌활과 우울은 공존하지 못한다
    쾌활해지면 우울이 사라지고
    우울해지면 쾌활이 사라진다

    쾌활하게 살자
    크게 웃고 살자
    우울해지면 웃음을 터뜨리자
    마음이 밝을 때 건강과 행운이 오는 법이다

    사람들 중에는 말과 표정과
    몸가짐 전체로 밝게 빛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어디를 가나 환영받는다
    초청받은 사람이라도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어젠가는 사람들이 싫어한다

    사람들이 우울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마음 밝은 사람에게는 행운이 따라 붙고
    어두운 사람에게는 불운이 따라 붙는다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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