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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의 로그 입니다.

인간의 영혼은 하늘보다 더 넓고 바다보다 깊다. ㅡ하틀리 콜리지ㅡ
  • 41
  • 나 어때

    ♬아라♬(@qhal28)

  • 41
    ♬아라♬ (@qhal28)
    2024-05-04 23:52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행복해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십시오.
    얼굴에 웃음을 자주 띠십시오.
    팔을 높게 올리고 손뼉을 힘껏 치십시오.

    힘차게 걷고 몸을 자주 흔드십시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자연과
    자주 접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들을 자주 떠올리고,
    사랑할 사람들을 찾아보십시오.
    좋은 한마디, 힘이되는 글 하나
    깊이 간직하십시오.

    좋은 공기 속에서 살거나
    좋은 물을 계속 마시면
    몸이 회복되고 건강해지듯이
    좋은 생각, 행복한 느낌을
    자주 접하다 보면
    어느새 행복하게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습니다.
    "자기를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ㅡ 좋은 글 ㅡ

    댓글 0

  • 41
    ♬아라♬ (@qhal28)
    2024-05-04 23:47
    시간의 세 가지 걸음


    ‘시간은 세 가지 걸음이 있다.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달아나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해 있다.

    승자는 패자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에 여유가 있고,
    패자는 승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고 말한다.​

    승자의 하루는 25시간이고
    패자의 하루는 23시간밖에 안 된다.’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올라가면 내려와야 하듯이
    폭염이 내리쬐다가 또 비가 쏟아지고,
    다시 폭염이 계속되다 보면
    어느새 가을이 다가온다.

    절정에 가면 모든 것은
    내리막길을 가기 마련이다.

    느리게, 그리고 주저하면서
    다가오는 것 같지만
    미래는 현재가 되는 순간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날아가 버린다.

    하루하루는 지루한데 일주일은 금방 흩어지고,
    한 달이나 일 년은 쏜살같이 날아가고 없다.

    우리 만난 지가 언제였더라 하며
    악수하다 보면 못 본지 10년.
    강산도 변하고 사람의 마음도 변해
    한때의 친구가 서먹서먹한 타인이 되어 있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가며 산다는데
    인생에서 패자로 남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인생엔 승자도 패자도 없다.
    이기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
    우린 그저 무엇을 경험하기 위해
    이곳에 왔으며 그 경험이 다할 때
    세상을 떠날 뿐이다.

    적지 않은 경험을 했지만
    아직도 다 하지 못한 어떤 경험이
    내 인생에 남아 있을까?

    다가오는 미래를 다 알 수야 없지만
    참으로 중요한 것은,
    시간에 끌려다니며 살지 말고
    시간을 부리면서 사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글 김재진-

    댓글 0

  • 41
    ♬아라♬ (@qhal28)
    2024-05-04 23:45
    ★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찌 바람만 스쳐 갔으리요.
    그리움도 스쳐 갔고, 사랑도 스쳐 갔고,
    때로는 슬픔도 스쳐서 갔겠지요.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놓아두고,
    사랑은 사랑대로 놓아두고
    가야 할 길들 이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돌부리에 넘어지고,
    그리움에 넘어지고,
    슬픔에 넘어지고 말겠지요.

    뒤돌아 본 산길에 새겨진 추억은 알지요
    우리가 걸어온 길이 꽃길만이 아니라,
    청산도 걸어서 왔고, 들길도,
    강길도 걸어서 왔다는 것을….

    산길 들길 강길도 다 지나고,
    봄 길과 가을 길도 다 지나서
    지금은 마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길은 끝이 없습니다.
    부모님과의 길,
    가족과의 길,
    친구 와의 길,
    모두 다른 것 같으면서도
    전부가 다 다른 내 안에 인생입니다.

    길은 영원한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고, 시간과 인생은 내가 살아 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할 때 자주 만나고,
    걸을 수 있을 때 좋은 추억 만들며,
    아름다운 관계 이어갑시다.

    산다는 건 별거 아닙니다.
    내가 건강해야 하고,
    내가 즐거워야 하고,
    내가 행복해야 하고,
    내가 살아 있어야
    세상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41
    ♬아라♬ (@qhal28)
    2024-05-04 23:43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세상사 굽이 굽이~
    삶의 길목에서 수없이
    그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바람을 타고 구름 따라온
    깊은 인연이지만
    기대서고 의지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인연이기에

    마주 보며 웃는 모습은
    멀리 있어 볼 수 없지만
    진솔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정한 친구가 있었기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때로는 스승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연인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형제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친구 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바라보며
    조석으로 오고가는 안부속에
    더 없는 행복을 누렸기에 감사드리며

    세상사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식 없는 사랑으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실어준 내 친구여!
    정말 고맙습니다.

    요즘 부쩍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항상 당신과 함께라서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좋은글 中에서 -

    댓글 0

  • 41
    ♬아라♬ (@qhal28)
    2024-05-04 23:40
    아름다운 간격

    함께 그림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생각과 느낌을
    떠올릴지도 모릅니다.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서로의 같음을 감사하는
    사랑으로 서로를 구속하지 않는
    아름다운 간격
    사랑을 지켜 가는 간격이라
    생각합니다.

    불이 지속적으로 밝게 타려면
    두개의 통나무가 서로의 따뜻함을
    충분히 유지할 정도로 가까우면서도
    숨쉬는 공간이 충분히 있을 정도로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떨어져 있을 때의 뾰족한 추위보다
    붙어 있을 때의 뜨거운 구속감 사이를 반복하면서 둥근 거리를 적당히
    유지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둘 사이의 아름다운 간격을 지켜가게 되는 것입니다.

    일생동안 끊임없이 별을 연구하는
    천문학 학자들은 별을 들여다볼 뿐
    태양 기계를 제조하려는 따위의
    부질없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관계를 위해선 상대를
    자신의 뜻대로 변화 시키려는
    노력대신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아름다운 간격이
    필요한 것입니다.
    바로 그 간격으로 인하여 함께 꿈을
    나누며 성장하고 서로의 사랑을
    이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41
    ♬아라♬ (@qhal28)
    2024-05-04 23:38
    그래그래

    시인 이근대

    그래그래 울어라
    마음의 티눈이 쏙 빠지도록 울어라
    세상에는
    울음만큼 좋은 약이 없고
    울음만큼 큰 힘이 되는 건 없다

    그래그래 마음껏 울어라
    마음의 상처가 말갛게 씻기도록 울어라
    상처에는 눈물만큼 좋은 연고는 없고
    눈물만큼 큰 위로가 되는 건 없다

    세월 속에 묻어둔
    마음의 상처가 떠나도록 울어라
    가슴에 묻어둔
    사연 없는 인생은 없다

    -베스트셀러 에 수록

    댓글 0

  • 41
    ♬아라♬ (@qhal28)
    2024-05-01 17:49
    날마다 이런 오늘 되었으면...

    좋은 일만으로
    기억하며 지낼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향내와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은은한 향기를 뿜어 낼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속 깊은 옹달샘의 깊은 물 같은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고
    즐거워할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난 역시 행운아야."라고 말하며
    어깨에 힘을 더 할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답답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행복했다. 잘했어."라고
    말할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셔온 좋은글입니다

    댓글 0

  • 41
    ♬아라♬ (@qhal28)
    2024-05-01 17:43
    ♣ 언제나 친구 ♣

    언제 보아도 늘 내 곁에 있을 사람처럼 보아도 보아도
    지치지 않을 사람 계절이 바뀌듯 많은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와 같이 동행할 사람 난 언제나
    그런 사람을 기다립니다.

    상처를 남기지 않아도 되고 상처를 주지 않아도 되고
    그저 친구처럼 부담없이 차 한잔으로도 웃을 수 있는 사이

    때론 술 한잔으로 슬픈 내 마음을 털어놔도 부담 없는 사이
    낙엽이 떨어지면 그 아래서 시 한수라도 읊을 수 있는 사이

    멋진 사람이 아니더라도 커피 한잔이라도 나눌 수 있는 사이
    그저 친구로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사이 난 그런사람이 그립습니다.

    세상에 남녀의 구분이 있어도 내곁에 있어 줄 사람은 여자로서가
    아닌 나를 사람으로 보아줄 수 있는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이
    이 계절엔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 사람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41
    ♬아라♬ (@qhal28)
    2024-05-01 17:42
    ♠어느 쪽이 행복한가 !♠

    살다 보면 앞서 가는 사람이 있고 그 뒤를 따르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앞서 가는 사람을 성공한 사람,
    뒤에 가는 사람을 실패한 사람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앞서 가는 사람이 행복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어떤 사람은 뒤에 따르는 것이 편하고 즐겁다고 말한다.

    우리는 경쟁과 불안 때문에 어느 사이 성공과 실패를
    빠름과 느림, 효율과 비효율, 능력과 무능력으로 보고 있다.

    빨리 자라는 나무가 있고 느리게 자라는 나무도 있다.
    큰 동물도 있고 작은 동물도 있다.

    강한 태풍도 있고 부드러운 미풍도 있다.
    높은 산도 있고 낮은 산도 있다.
    넓은 강도 있고 좁은 시냇물도 있다.

    어느 쪽이 행복할 것 같은가? 어느 쪽이 좋은가?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41
    ♬아라♬ (@qhal28)
    2024-05-01 17:37
    누구를 탓하지말라

    누구탓을 하지 마라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현대인의 불행은 모자람이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함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자기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마찬가지로 자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러므로 행복과 불행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 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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