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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고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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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
♬아라♬(@qhal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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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02 19:50★변치 않는 마음★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것이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수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뿐!
편안한 만남이 좋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너그러이
이해 해주는 사람
양은 냄비처럼
빨리 끓지 않아도
뚝배기처럼 느리고
더디게 끓어도
한번 끓은 마음은
쉽사리 변치 않는 사람
사람을 물질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마음에
더 중심을 두는 사람
진솔함이 자연스레 묻어
내면의 향기가
저절로 베어 나오는 사람
세상 풍파 사람 풍파에도
쉬이 요동치지 않고
늘 변함없고 한결같은 사람
그래서 처음보다
알수록 더 편한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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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02 19:49마음에 복이 있어야 복이 옵니다
나는 돈복도 자식복도 없어
혹시 이런 한탄을 해보 지 않으셨는지요?
우리는 수많은 복을 바라며 삽니다.
잘살기를 바라고 호의호식하기를 바라고
좋은 여자 남자 만나 잘살기를 바라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공부 잘하길 바라고
좋은 학교에 좋은 직장 얻기도 바라고
사함의 바람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말처럼
자기가 가진 마음만큼 더도 덜도 아닌
그만큼 살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지금 사는 모양이 자기 마음의
표상인 것입니다.
자기 마음에 근면함을 가지고 있으면
근면하게 살 것이고 자기 마음에 게으름이 있으면 게으르게 살 것입니다.
똑같은 일이라도 사람의 마음과 잘 조화하면 잘될 것이고 융통성이 없으면
잘 안될 것입니다.
행동하는 것, 상대를 대하는 것 모든 것이
마음에서 이루어지기에 복을 가진 자가
잘 살고 행복할 것입니다.
마음에 복이 있어야 복이 있는 법입니다.
사람이 복이 없는 것은 자기 마음속에
복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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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02 19:46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누군가 말했던가요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그 모든 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게,
이런 사랑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시는 내게,
이런 그리움과 보고픔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슴시리도록,
그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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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02 19:45♧비록 늙어 가지만 낡지는 마라♧
곱게 늙어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속에 낡음이 있지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이 함께 만나면 허무와 절망 밖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더 원숙한 삶이 펼쳐지고 더 농익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늙었으나 새로운 인격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낡은 마음이 있습니다
젊었으나 쇠잔한 인격입니다.
겉은 늙어가도 속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 아름답게 늙는 것입니다
겉이 늙어갈수록 속 더욱 낡아지는 것이 추하게 늙는 것입니다.
늙음과 낡음은 삶의 미추를 갈라놓습니다
글자 한 획만 다른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태어나면 늙어 가는 것이지요
몸은 비록 늙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살아간다면 평생을 살아도 늙지 않습니다.
곱게 늙어 간다는 것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멋모르고 날뛰는 청년의 추함보다는 고운 자태로 거듭
태어나는 노년의 삶이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행여 늙는것이 두렵고 서럽습니까, 마음이 늙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새롭게 새로움으로 바꿔 보세요.
늘어가는 나이테는 인생의 무게를 보여줍니다
그만큼 원숙해 진다는 것이겠지요. 늙음은 새로운 원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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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02 19:44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 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사랑이든 미움이든
마음이 그 곳에 딱 머물러
집착하게 되면
그 때부터 분별의 괴로움은 시작된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한다.
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 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법정스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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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02 19:43마음 비우기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갖게되면
얻은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은
어느듯 짧은 여운으로 자리잡습니다.
또 다른 하나를 원하며 채워진것 보다
더 많이 바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렇듯 욕심은 끝없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한것을 모르고
잃고 나서야 비로소 그것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갖고 있는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갖고 있던것을 잃은 뒤에 그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이 있어
마음속 쌓인 탐욕들을 비울 수 있음이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비운만큼 행복이 커진다는것을
이제 겨우 깨닫고 있습니다.
-옮긴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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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02 01:01술잔 속에는
술잔속엔 세상이있고 아픔과 눈물이 있다.
나는 오늘도 투명한 잔에
그리움 처럼 떠오르는 나의 아픔을 마신다.
찰랑거리는 한잔 술에 내가 취하고
보고픔이 취하고 그리움마져 취한다.
주마등 처럼 아른거리는 너의 영상들 마져
몽롱한 기억너머로 사라져간다.
너무슬픈 기억들이 두려워서 수시로
마주치는 눈길이 아픈 비수로
내 가슴을 후비고 들어 올때마다
나는 습관처럼 한자락 맑고 서늘한
숙면에 빠지곤한다.
술잔속엔 세상이 있고
아픔과 슬픔 그리고 달다한 사랑도 있고
애저린 눈물이 있다.
-유당-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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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02 01:00행복이 별건가요
1. 보고 싶은 사람 보고
2. 먹고 싶은 음식 먹고
3. 하고 싶은 일만 하며
4. 즐겁게 살면 그게 바로 행복입니다.
*사는 날까지
1. 꿈을 버리지 마세요.
2. 마음을 닫지 마세요.
3. 남 원망하지 마세요
4. 죽는소리하지 마세요.
5. 사람을 미워하지 마세요.
6.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7. 말로 상처를 주지 마세요.
8. 손에서 일을 놓지 마세요
9. 부정적 생각을 하지 마세요.
-유당-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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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02 00:59☞ 당신에게 힘이 되는 글 ☜
사는 것이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 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 라는 말이 나올 겁니다.
가슴에 저마다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들
그리고 어딘가에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장 얼굴이 굳어진 채로 지낸다고 해서
지금 상황이 달라진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술을 다 마셔 지금 상황이 달라진다면
세상의 모든 술을 다 마시겠습니다.
지금 당장 어딘가에 화를 내고 누구와 싸워서
지금 상황이 달라진다면 백만 대군과도 싸움을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이
가진 시련이 달라지거나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런 상태일수록 그런 아픈 마음이 많을수록
하늘을 보고 웃어보세요.
그렇게 웃으며 차분히 하나씩 그 매듭을 풀어보세요.
너무나도 엉켜있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것뿐이지 절대로
그 매듭을 못 푸는 것은 아닙니다.
수없이 엉킨 매듭이 지금 당신의 앞에 있다면
그 매듭 앞에 앉아 보세요. 마음은 많이 답답해질 겁니다
언제 그 많은 매듭을 다 풀지라고 생각을 한다면 더 답답할 것입니다.
생각을 너무 앞질러 하지 마세요.
다만, 앉은 채로 하나씩 풀어보는 겁니다.
그렇게 문제와 당당히 마주 앉아 풀어보면 언젠가는
신기하게도 그 매듭이 다 풀려져 있을 겁니다.
그때가 되면 찡그리거나 그 앞에 했던 고민들이 너무나
아무것도 아닌 일에 시련이라는 단어를 붙였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갈 것입니다.
당장 찡그리거나 가슴 아파해서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그러나 그렇게 해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면
힘차게 웃으며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풀벌레 소리와 시원한 큰 나무
밑에서 편안하게 쉬며 웃고 있을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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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4-02 00:57인생을 동행할 친구가있다면
고단하고 힘든 인생길이지만 함께 하는
벗이 있음에 서로를 의지삼으며 모진
어려움도 감내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세월의 흐름 뒤끝에
그대와 내 머리에 하이얀 서리가 앉고
얼굴들엔 나무등걸과 같은 주름이
덮는다 해도 진실로 서로를 위하고
아끼며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인생의 친구이길 원합니다.
오래오래 우리들 벗되어 함께 머물다
늙은 먼 훗날엔 두 손을 맞잡고
공원도산책합시다.
그러다 쇠잔한 기력에 그것마저도 힘들면
이따금은 벤치에 앉아휴식도 취해 봅시다.
그리곤 그런 시각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며
지내 보낸 우리들 사랑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잔잔하나 소중스런 행복과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우리들 그런 참된 친구이기를 소망합니다.
하늘이 부르실 그날 그때까지 나
그대만을 사랑하리니, 그대가 기쁘면
나 또한 기뻐할 것이며 그대가 슬퍼하면
나 또한 슬퍼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하늘의 부름을 받아
행여 먼저 가게 된다면 나,
하느님께 간곡한 기도로
간청드리고자 합니다.
다음 세상에선 꼬옥 부부의 인연을
맺게 해 달라고요 내 가진 정성을 다하여
간곡히 청하고자 합니다.
이승에선 이루지 못한 우리들의 인연
다음 세상에서는 꼬옥 이뤄져 우리들
마주 손 잡고 걸어갈 수 있게해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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