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님의 로그 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고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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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
♬아라♬(@qhal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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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26 18:34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들려 주세요.
그러면 당신도 걱정이 줄어들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조건없이
"용서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건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사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아름다워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소근거리세요.
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사랑해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하셔야 해요.
그러면 당신도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요.
-옮긴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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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26 18:33무심코 지나치지 마세요
우리는 때로 상대의 서운함을
가볍게 여기곤 합니다.
자신의 소홀함으로 상대가
서운함을 품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상대가 가진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알지 못하고,
상대를 외로움에 방치하곤 합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상대의 마음을 자주
들여다보려는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돌아봐야할 것입니다.
나의 소홀함으로
마음의 차이가 생겨 버린 것은 아닌지.
나도 모르게 상대의 소중함을 잊어버린 것은 아닌지.
안타깝지 않나요.단지 ‘차이’로 인해
관계가 끊어지게 된다는 것이 말이에요.
서운함을 가볍게 흘려보내,
상대가 멀어짐을 준비하도록
내버려 두지 마세요.
소중한 사람의 소중한 마음을
무심코 지나치지 마세요.
서운함을 표현하는 상대에게
한걸음만 다가가 주세요.
한걸음 다가가는 것은
한걸음 멀어지는 것에 비해
너무 도 간단하거든요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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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26 18:32행복한 생각이 행복한 말을 만든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말과 행동을
지나치게 믿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말과 행동으로 옮긴다.
그러나 실제로
말과 행동은
훨씬 미묘하고
변하기 쉬운 것이다.
인간은 말과 행동으로
어렵지 않게
자신이 원하는 상태에
자신을 놓아둘 수 있다.
사랑이라는 감정도
따지고 보면
말이나 행동에 의해 생겨난다.
한 사람의 상황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드는 말의 마력은
정말 헤아릴 수도 없는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말을 만들어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말은 생각의 발현이다.
긍정적이고 행복한 말은
긍정적이고 행복한 생각에서 나온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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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26 18:29봄날의 따스한 미소로 출발하세요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와요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내지요
어제는 지났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며
웃어야 행운도 미소 짓고
우리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입니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지요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입니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으며
꽃다운 얼굴은 한철이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 지켜주지요!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깁니다♡
- 좋은글 中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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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26 18:28사람에 치이고 생활에 찌든
현실의 무게는 늘 버거웠고
사랑에 배고픈 일상은
언제나 외로웠다
하지만
현재 내가 가진 모든 것은
결국 내가 걸어온
무수한 발자국의
또 다른 이름일 따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늘 새로운 세상과 만나
조화를 이루고 화해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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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26 18:27잠들기 전에 / 이근대
잠들기 전에
“오늘도 정말 수고했다”고
힘든 나를 위로해 주면 좋겠습니다
“아픈 곳은 없느냐.”고
지친 하루의 안부를 물어 주면서
마음의 손을 잡아 주면 좋겠습니다
남에겐 “좋은 꿈을 꾸라”고 응원하면서도
정작 나에겐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그냥 무심하게 지나치지 않았는지요
“조금 느려도 괜찮다”고 응원해주고
“정말 잘하고 있다”고 칭찬도 해주면서
내 마음에 좋은 생각을 심어주면 좋겠습니다
잠들기 전에
나는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잠들고 나면
오늘의 나는 영원히 만나지 못합니다
-베스트셀러 에 수록, 이근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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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26 18:26누가 나이 든 사람인가?
또 나이 든 사람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사람의 몸을 생각해 보면 안다. 젊은 사람의 몸은
먹는 일을 중요하게 여긴다. 무엇이든 많이 먹고
싶어 한다. 그만큼 활동량이 많아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나이 든 사람의 몸은 먹는 일보다
배설을 중요하게 여긴다. 아니, 배설이 문제가 된다.
그러므로 먹는 것을 줄이고 조심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다. 몸이 나이 든 사람에게 요구한다.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으라고. 채우기보다
버리기를 많이 하라고.
- 나태주의 《좋아하기 때문에》 중에서 -
* 아기 때는 배설이 원활합니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잡니다. 그것이 일과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이
예전만 같지 않습니다. 특히 배설이 순탄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갈무리입니다. 먹은 만큼 땀으로, 에너지로
순환되어 배출되어야 하는데 몸 안에 독소로 남아 있으니
배설 기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든 사람의
처신은 간단합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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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25 06:15♤인생은 흐르는 음악처럼♤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 버리고 살았는지 알게 되었다.
이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단지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가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계절의 갈피에서 꽃이 피고 지듯 인생의
갈피에서도 후회와 연민과 반성과 행복의
깨달음이 피어나는 것 같다.
먼 훗날 인생이 연주하는 음악을 후회없이
들을 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다.
늘,...
- 좋은 생각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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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25 06:13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꽃에게 다치는 일이 없고
풀이 풀에게 다치는 일이 없고
나무가 나무에게 다치는 일이 없듯이
사람이 사람에게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꽃의 얼굴이 다르다 해서
잘난 체 아니하듯
나무의 자리가 다르다 해서
다투지 아니하듯
삶이 다르니 생각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행동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니 사람이 다른 것을
그저 다를 뿐 결코 틀린 것은 아닐 테지
사람이 꽃을 꺾으면 꽃 내음이 나고
사람이 풀을 뜯으면 풀 내음이 나고
사람이 나무를 베면 나무 내음이 나는데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면 사람 내음이 날까
- 이 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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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25 06:10어느날 문득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 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 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하다고 생각 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사랑하고 있는데
그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
모를수도 있겠구나
나는 고마워하고 있는데
그는 은혜를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떠나기 위해 일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그는 더 머물기 위해 애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벌써 잊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저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내 이름과 그의 이름이 다르듯
내 하루와 그의 하루가 다르듯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
-정용철 ‘어느날 문득’ 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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