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님의 로그 입니다.
인간의 영혼은 하늘보다 더 넓고 바다보다 깊다. ㅡ하틀리 콜리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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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아라♬(@qhal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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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23 11:50♤모르고 지나가는 행복♤
내 삶이 너무 버거워하는 생각이 들 때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라고 생각이 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 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 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 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있어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 진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답니다.
나는 자식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에너지가
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닌 빼앗는 말은 부정적인
말이겠죠,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좋은 말을 하면
그렇게 좋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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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23 11:49고장 없이 가는 세월
하루하루 해는
뜨고 지기를 반복하고
몇 푼의 돈도
주머니 속을 들락거리더니
일주일이 휙~ 지나가 버린다
이처럼 시간이란 세월은
내 인생을 데리고
뒤도 안돌아 보고
그저 앞만 보고 가버린다
고장 난 벽시계 노래 가사처럼~
아무리 떠들어 봐야
세월이 고장 나나?
천지개벽 해봐라
세월이 끔쩍이나 하나?
고물상에
고장 난 벽시계는 많아도
고장 난 세월은 없더라
세월은 고장 없이 잘도 가는데
세월 따라가는 내 몸뚱아리는
왜 하나 둘씩 고장이 나는 걸까?
흐르는 세월을 잡을 수 없듯이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구름이
내 인생을 데리고 흘러서 가는 것을
낸들 어찌 하리오!
이제부터
슬슬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
중고품인 이내 몸뚱아리 속에 있는
고집과 욕심들을 하나 둘 끄집어 내어
세월 속에 띄어 보내고
세월 따라 흘러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는 오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옮긴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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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22 08:42◐마음을 새로운 것들로 채우면◑
잊으려고 애쓰는 것 일수록
잊혀지지 않습니다.
무엇가를 잊어버리고 싶다면
차라리 그대로 두고
시간에게 맡기면 됩니다.
시간은 망각의 힘뿐 아니라
회복과 치유의 힘도 가지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잊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지십시오.
마음을 새로운 것들로 채우면
자연스럽게 옛 생각들이 밀려납니다.
그러는 사이에 시간이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어루만져 줄 것입니다.
시간 만큼 많은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는 없습니다.
시간의 힘 앞에서 겸손해지면 잊혀지면서
회복되고 포기하면서 치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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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22 08:41감사한 마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너는 너, 나는 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너는 나, 나는 너, 너와
나는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상대에게 겉으로만 위하여
를 외치고 정작 상대방을 위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항상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이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매우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말과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든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은 매우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은
대단히 행복한 사람입니다.
-‘희망 메시지’ 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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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22 08:38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글
시냇물이 흐르는 것을 보면
인생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상류에서의 물이 맑은 것처럼
갓 태어나 어린 시절의 인생은
자갈이 깔린 바닥을 훤히 보일 만큼
맑은 물처럼 거짓이나 탐욕이 없는
순백한 모습 그대로였다가 하류에
다가갈수록 투명한 마음이 퇴색되어
버리고 맙니다.
때로는 바위에 부딪혀 몇 번이고
휘돌아 내려가는 것과 졸졸
소리를 내어 흐르는 아우성 소리에
인생의 지친 삶의 소리를 엿듣는 것을
보노라면 많은 고난을 겪는 인생사의
그림자로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삶에 있어서 보일 듯 말듯
보이지 않는 알 수 없는
더러운 마음을 씻어
보이기에 좋은 것은 항상 자신을
돌아보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무시로 마음의 거울을 닦아 술수나
비겁함이 없는 어린아이와 같이 맑은
마음을 가진 성인이 그리운 세상입니다.
ㅡ 좋은 글 중에서 ㅡ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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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22 08:34★마음이 깨끗해 지는 법★
우리 마음이 깨끗해 지는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고통과 고난을 겪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깊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다는 태풍이
불어야 깨끗해지고
하늘은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쳐야
깨끗해지듯이
사람들은 고난을 통해
깨끗함과 순결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 하고 있는 대부분의 고통은
진정한 고통이 아닙니다.
고양이 한마리가 다리를 지나 갔다고
다리가 든든 하다고 할 수 없는 것 처럼 말입니다.
정말 마음에 깊은
갈등과 아픔이 있었다면,
정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비온 뒤에
하늘 같이 맑고 깨끗 해져 있을 것입니다.
겨울이 추울수록
이듬해 봄에 피어 나는 꽃이
더 밝고 맑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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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22 08:32세월과 인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 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 가난' 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니 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법정 스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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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22 08:30★돌고 도는 물레방아 人生★
돌아간다~ 돌아간다~
세월도 인생도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돈도
너도 나도 함께 돌아간다
철없고 우둔해도 흘러서 돌아간다
흐른 후에 돌아올 수 없는 물레방아 돌아간다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문제에 부딪히고
수없이 많은 답을 찾으려 하지만
결국 세상은 살면서 몸으로 느낍니다
돌고 도는 물레방아 人生!
우리는 인생을 "물레방아"에 곧잘 비유한다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것처럼
행복도 돌고~
사랑도 돌고~
돈도 돌고~
우리 人生도 돌고~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오늘이 아무리 힘들고 고달프더라도
물레방아 처럼 도는 인생에 기대를 걸고
힘차고 끈질기게 인생의 삶을
이어가기를 바라지요
고통과 시련이 있는 분들은
반전의 기회를 생각하고
잘 나가는 분들은 물레방아 처럼 도는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고
삶에 있어 어떠한 어려움을 당할지라도
너그럽고 좋은 생각으로
돌아가는 인생의 깊이를 새겨본다
지금 순간도
행복도 돌고~
사랑도 돌고~
돈도 돌고~
우리네 인생도
함께 돌고 있다
빙글빙글 도는 우리네 인생!
행복과 기쁨으로
빙글빙글 계속 반복되시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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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19 16:42꽃은 바람에 흔들리면서 핀다
마음에 담아 두지마라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아무리 좋은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나는 꽃밭도
시들고 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나둬라
-이근대"꽃은 바람에 흔들리면서 핀다" 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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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19 16:37들어주기를 힘쓰는 삶
사람이 말하는 것은 2∼3년이면 배우지만
듣는 것을 배우기까지는 80년이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경청은 평생의 학습을 필요로 한다는 뜻입니다.
듣는 방식에는 네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판단하며 듣는 것, 질문하며 듣는 것
조언하며 듣는 것, 감정 이입하며
듣는 것입니다.
한자 '들을 청(聽)'은
여러 단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풀이해 보면
'듣는 것이 왕처럼 중요하고 열 개의 눈으로 보듯
상대방에게 집중해 상대와 마음이 하나 되는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인생에서 경청이 어려운 이유는
집중과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우리는 '들어 달라고 떼쓰는 삶'보다
'들어주기를 힘쓰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존중해 준다면,
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자연의 섭리이긴 하나 사람에게
입이 하나고 귀가 둘인 것은
말하기보다 듣는 것에 더 노력하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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