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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의 로그 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고행복하세요 ^^
  • 40
  • 나 어때

    ♬아라♬(@qhal28)

  • 40
    ♬아라♬ (@qhal28)
    2024-03-05 20:20
    미소(微笑)에 대한 의미(意味) 있는 글이 있어 실어봅니다!

    01. 미소(微笑)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 가난(家難)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 이를 부유(富裕)하게 해 줍니다.

    02. 미소(微笑)는 잠깐 밖에 지속(持續)하지 않지만 그 기억(記憶)은 영원(永遠)할 수도 있습니다.

    03. 미소(微笑)는 아무리 부자(富者)라도 미소가 필요 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家難)해도 미소조차 짓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04. 미소(微笑)는 집안에 행복(幸福)을 남게 하고, 일 가운데 지탱(支撑)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苦痛)의 치료제(治療劑)가 됩니다.

    05. 미소(微笑)는 피로(疲勞)를 풀어주고 실망(失望)한 사람에게 용기(勇氣)를 북돋아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慰勞)가 되어줍니다.

    06. 미소(微笑)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습니다. 미소 짓는 그 순간(瞬間)에만 가치(價値)가 있기 때문입니다.

    07. 미소(微笑)지어주기를 바라던 사람이 당신에게 미소 지어 주지 않을 때 당신은 너그러이 그 사람에게 미소 지어 주십시오.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미소가 필요(必要)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3-05 20:18
    늙을수록 얼굴에 웃음이 그려져야 합니다. 늙은 얼굴은 자신 인생(人生)의 성적표(成績表)이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어 얼굴에 짜증과 불만(不滿), 우울(憂鬱)을 담고 있다면 당신은 인생의 낙제점(落第點)을 모두에게 공개(公開)하는 것이 됩니다.

    이만큼 살아왔으니 마음도 이만큼 넓어지고 따뜻해졌다는 것을 우리는 얼굴의 표정(表情)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도 언젠가 스스로 생(生)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확연(確然)히 느낄 때가 다가올 것입니다. 그때 나의 얼굴 표정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그날이 오지 않아도 그날의 표정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얼굴 표정은 이미 오래 전부터 그리고 지금 이 순간(瞬間)에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삶에 거짓은 있을 수 없습니다.

    노년의 인생을 살면서 내 얼굴에 그려질 표정(表情)들이 항상 따뜻하고 온화(溫和)하고 웃음이 그려지시길 바랍니다.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3-05 20:17
    후회 없이 아름다운 삶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 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하는 이가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 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가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처럼
    그래서 서로 귀한 사람

    굳이 세상과 발 맞추고
    너를 따라 보폭을 빠르게 할 필요는 없다
    불안해하지 말고 욕심을 타이르면서 천천히 가자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이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3-05 20:13
    ★인생의 목적은 승리가 아닌 성숙★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일들을 겪습니다
    마치 날씨가 청명하고 바람 불고
    비 오고 눈 오듯이
    우리의 인생에 있어 어찌 평탄하고
    좋은 날만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 흐린 날도 다
    우리의 인생의 한 자락입니다

    흐리면 흐린 대로 맑으면 맑은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면서
    때론 길을 잃고 헤맬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목적지를 잊지 않고
    지나온 길을 더듬어 가다 보면
    잃어버린 그 길을 다시 발견하는
    기쁨도 맛볼 수 있습니다

    완벽하고자 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
    비판적이며 지나치게 자책하고
    괴로워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도 역경에
    단련되지 않고서는 진정한 행복과
    인생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가질 수 없지 않을까요?

    시련과 고통은 우리를 단련시키고
    더 깊이 보고 더 넓게 보는
    혜안을 길러주기 때문이며
    인생을 한걸음 물러서서 관조할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안 좋은 일에 집착하여
    우울함 속에 있지 말고
    밝고 긍정적인 사고로 인간의
    나약함을 인정할 때
    우리는 자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은 승리하는 데 있지 않고
    성숙해지고 함께 나누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3-05 20:10
    마음이 결정하는 것 / 이근대

    좋은 날,
    좋은 시간에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사랑을 하라

    선택은 내 마음이 하고
    책임도 내가 온전히 지는 것이다

    모든 날,
    모든 순간,
    소중한 인연을 만나
    사랑스러운 풍경으로 채워라

    모든 것들은 내 생각이 만들어내고
    내 마음이 지어내는 것이다

    푸른 날,
    푸르른 시절에
    기분 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의 꽃밭을 가꿔라

    행복은
    내 마음이 결정하는 것이고
    나로부터 시작하여 너로 번져가는 것이다

    -베스트셀러 에 수록, ㅡ이근대ㅡ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3-05 07:05
    ♥ 마음이 맑은 사람은 ♥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 입니다.

    당신이 후자 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것 처럼
    자꾸만 다듬어 마침내 맑음을 이루십시오.

    맑음이 되려면 먼저
    최초의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가치관이 분명하고
    그에 따르는 품행이 명백한 사람은
    어느 경우든 자신을 되찾기 마련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를 잃지 않는 사람
    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의젓한 사람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바닷가의 수 많은 모래알 중에서도
    그저 뒹굴며 씻기며
    고요하게 그곳의 히로인이 된 조가비처럼
    바로 내 안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주인이 되거든 옛날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인이 되어 옛 일을 생각하면
    미움이 생깁니다

    미움은 언뜻 생각하면
    미움을 받는 자가 불행한 듯하지만
    실상은 미워하는 자가
    참으로 불행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미움없는 하루속으로
    그렇게 곱게곱게 씻겨 가십시오..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3-05 06:59
    가장 많이 웃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반짝반짝 눈부신 고운 햇볕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되고
    조각조각 흩어지는 별빛은
    깊어가는 밤하늘 은하수로 성을 쌓고
    하루라는 짧은 시간에
    내 몫인 인생을 되새김질 합니다

    잠들어 깨우지 못하는 지나간 세월에
    내 나이를 묻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삶이 가르쳐 주고
    낯선 길을 찾아 홀연히 걷는 중년의 길은
    마치 질주하는 무제한 속도와 같이
    참 빠르기만 합니다.

    돌이켜 생각하면
    후회의 장막이 나를 슬프게 하지만
    현재라는 차 한 잔에 잠시 머물러
    밑줄 그은 삶에
    노력해서 심호흡 가쁘지 않도록
    오늘도 행복한 날 좋은 시간 되기를
    내가 사는 세상에서
    가장 많이 웃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3-05 06:52
    비 오는 날의 외로움 / 정태중

    가을비에 가 슴을 잃어버린 건
    강물이 외롭다는 것일까

    길모퉁이 돌아 구석진 곳
    낙엽들의 이야기가 처연한,
    일년생 샛노란 은행잎의 가로수와
    십 년쯤 되는 화려한 떡 갈색의 플라타너스
    초라하게 구멍 숭숭 뚫린 팽나무 고목이
    차갑게 젖어 있습니다

    아직 천연덕스러운 모습으로
    가을비에 젖어 있다는 건
    헐 벗 을 순간까지
    삶의 이유 아닌 이유가 있다는 것

    비가 그치고
    조금은 햇살 든 가을날의 끝자락
    마지막 잎사귀가 떨어지면
    휘영휘영 빈 가지에
    우리의 이야기 흰 눈이 되고
    긴 겨울밤엔 지나온 날들이 쌓여
    강물 속으로 조곤조곤 흐르겠지요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3-05 06:47
    홀로 살아가는 방법 /박만엽

    세상을 살다 보면
    몇 번의 홀로 서기를
    하여야 할 때가 있다.

    비가 오는 날
    창 밖을 보아도
    낙엽이 지는 날
    공원을 걸어보아도
    눈이 오는 날
    카페에서 술을 마셔보아도
    수많은 사람 속에 혼자임을 안다.

    뼈 속에 스며드는
    차가운 냉기가
    외로움과 초라함을 더해가지만
    어느 누구도 도움이 되지 못함을 느낀다.

    그럴 때마다 다짐한다.
    나 자신을 아끼고 미친 듯이 사랑하자.
    그 넘치는 사랑을 남에게 나누어주자.

    비가 오는 날
    혼자 비를 맞고 있는 사람에게
    우산이 되어주고
    공원 벤치에 홀로 앉아
    먼 허공만 바라보는 사람에게
    말동무가 되어주며
    카페에서 술을 마시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에게
    웃음을 띠며 사랑을 나누어주자.

    홀로 살아가는 방법은
    피할 수 없는 현실에 적응하며
    더욱 소외된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며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다.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3-05 06:44
    늘 함께 있고싶은 사람.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 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 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 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 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 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 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 때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 벗 어주면서 묵묵히 손 꽉
    잡아주는 사람이 좋고

    내가 화났을 땐
    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보다는 다신 서로 싸우지 말자고 날 타이를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전화 통화를 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 목소릴 가다듬어야 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 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감동 줄 때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쏙 빼 가는 사람보다는
    아무 말 없이 집 앞에서 날 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랑에 믿음이 더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 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낯선 사람보다는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이미 익숙해서 편한 사람이 좋고

    내 옆에 없을 때 곧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 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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