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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을 보고 반했으면 단점을 보고 돌아서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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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
♬아라♬(@qhal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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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1-11 09:17시간의 그릇
채린
세상에 와
내가 먹은 밥은 얼마나 될까
문득 생각 주머니를 키운다
작은 동산만큼일까
어느 논배미의 배나무 동산만큼일까
며느리 시험에
쌀 두어 되로 한 달을 살라는
지혜 겨루기면
얼마나 많은 쌀이 쌓였을까
아주 크나큰 그릇을 상상한다
그 속에 쪼그리고 앉아서
엄마를 기다리던 시절
힘들었던
바빴던
즐겁던
낟알처럼 기억해 낸다
커다란 그릇
그 그릇에 걸맞은 인품을 채움도
새해를 맞는 계획이 아닐까
잘못된 것을 반성하고 돌아보고
아름다운 꿈을 꾼다
제야에
저 내리는 눈처럼
조용히 맑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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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1-11 09:17★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 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 매일
메세지를 보내주는
사람을 절대 버리지 말라
한 평생 수 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는건
그리 쉽지 않으리라
택시한번 놓치면
다음차을 기다리면 되지만
잠깐의 실수로 사람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넘 힘든 세상이다
선함을 가지고 이용하지마라
믿음을 가지고 놀지마라
감정을 가지고 속이지마라
진심을 가지고 농담하지마라
늘 항상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그대로
우리는 마음 가는데로
그렇게 살면 되는것을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며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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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1-10 07:31★인생 은행 사용 설명서★
성질은
한번에 내지 말고
12개월 무이자로
조금씩 내고...
상대에 대한 배려는
일시불로 지불 할것.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주고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조금만...
열정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 해서라도
마음껏 쓰고...
은혜는
대출 이자처럼
꼬박 꼬박 상환하고...
추억은
이자로 따라오니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리움은
끝끝내 하지하지 말것.
의심은
단기 매도로 처분하고
아픔은
실손보험으로 처리하고
행복은
언제든 출금이 가능한
통장에 넣어 둘것.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오늘도
행복을 찾으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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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1-10 07:30아무 이유 없이
행복해질 수는 없는 듯하다.
행복을 바란다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다른 누군가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그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더 나아가 모든 사람의
행복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 미로슬라브 볼프 외 《가치 있는 삶》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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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1-10 07:29★인생의 참 맛을 아는 사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받기만 하려는 마음이 많다보면 상대방은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 들이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로볼 줄 알고 노래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 참맛을 아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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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1-08 08:34★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건,
주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해야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끝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일어나 웃어야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변함없이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다시 내일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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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1-08 08:32♥나에게 하고 싶은 말♥
울지 말 것,
절대 마음 약해지지 말 것,
힘들수록 나 자신을 사랑할 것,
누가 뭐라고 해도 당당해질 것,
나보다 잘난 사람을 만나도 기죽지 말 것,
기회는 위기 속에서 찾아온다는 걸 잊지 말 것,
좋은 일이 있을 때보다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 때 더 크게 웃을 것,
좋은 생각으로 나를 만들고 채울 것,
사랑이 찾아오면
정말 멋진 나를 상대에게 보낼 것,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바로 ★나★라는 걸 반드시 기억할 것.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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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1-05 21:55◆ 마음에 두지 마라 / 이근대 ◆
마음에 담아 두지 마라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 두면 나를 흔들 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 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 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 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 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 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 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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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1-05 21:52힘든 나를 남에게 함부로 말하지 마라
내가 잘 나갈 땐
인맥도 무성하게 피어나지만
넘어지면 곁에 남아 부축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힘든 모습을 남에게 보이지 마라
말로는 위로할지 모르지만
언젠가 흉이 되어 다시 나에게로 돌아올 뿐이다
혼자서 눈물 한 바가지 쏟을지라도
그 누구도 원망하지도 말고
그 누구에게도 희망을 걸지 마라
미래는 내가 개척하는 것이고
희망은 내가 나에게 거는 것이다
나에게 실린 가혹한 삶의 무게는
나를 더 뜨겁게 사랑하라는 의미인 것을,
혼자 울면서 발견하게 되리라.
베스트셀러 중에서, 이근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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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1-05 21:48청춘인가, 노인인가?
나이를 막론하고 생각에 따라서 우리는
젊은이도 될 수 있고 노인도 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나의 성실과 노력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일한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춘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노력한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춘입니다. 그러나
공상만 일삼는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일과 생활 속에서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춘입니다. 그러나 아름다움에 관심이 없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친구를 찾는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춘입니다.
그러나 고독을 늘 버리지 못한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사람의 기준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춘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에서 무엇이 뜻대로
안될 때 건전한 인생관까지 포기한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항상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는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춘입니다.
그러나 예전부터 가졌던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나의 노력으로 행복을 꿈꾼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춘입니다.
그러나 만일 대가 없이 행복하기만을
바란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사랑을 주고받을 줄 안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춘입니다.
그러나 사랑받기만을
바란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사람을 믿고 신뢰한다면
우리는 언제나 청춘입니다.
그러나 신뢰하는 일보다 불신하는 일이
많으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 '가슴에 남는 작은 느낌하나'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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