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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의 로그 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고행복하세요 ^^
  • 40
  • 나 어때

    ♬아라♬(@qhal28)

  • 40
    ♬아라♬ (@qhal28)
    2023-12-17 07:17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


    필요없는 숫자는 던져 버리라.
    나이, 몸무게, 키 같은 것들
    그런 염려는 의사들에 맡기라.
    그래서 그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것이다.
    명랑한 친구들만 사귀라.
    시무룩한 사람들은 너를 끌어 내린다

    계속 배워가라.
    컴이나, 공예나, 정원 가꾸기나
    무엇이든지 계속 배워가라.

    두뇌가 일없이 가만히있지 않게하라.
    일없는 머리는 악마의 일터가 된다.
    그 악마의 이름은 치매이다.

    간단한 일들을 즐겨라.
    집안의 청소나 온실관리, 마당 청소
    골목청소 등 늘 움직여라.

    종종 길게 웃고 크게 웃어라.
    숨이 막힐 때까지 웃어라.

    눈물 날 때가 있다.
    참고 슬퍼한 다음에는 밀고 나아가라.
    일생동안 우리와 함께 할
    유일한 사람은 우리들 자신 뿐이다.

    좋아하는 것들로 네 주변을 둘러싸라.
    가족이든 애완동물이든 기념품이든 음악이든
    초목들이든 취미든 그 어떤 것이든 내 집이
    내 피난처라는 것을 잊지 말라

    건강을 소중히 여기라.
    건강하면 계속 건강을 유지하고 건강하지
    못하면 건강하도록 애쓰고 혼자 힘으로
    힘들면 도움을 받으라.

    죄의식에 사로 잡히지 말라.
    백화점으로 놀러 가던지 이웃 동네나
    해외로 여행을 갈지라도 죄악이 있는
    곳에는 가지 말라.

    사랑하는 자에게는
    기회 있는대로 사랑한다고 말하라.
    좋은글은 그대로 읽지만 마시고
    실천하며 살아야 하겠지요.

    생각으로 마음을 다스리며 살아요.
    나는 복받은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랍입니다.
    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희망이 없는 자에겐 인생이 길지만 희망이 있는
    자에겐 인생이 짧답니다. 용기를 갖고 새로운
    희망에 도전 하며 살아 봅시다.


    - 카톡으로 받은 글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2-17 07:16
    밥친구

    옛날에는 진실한 친구,
    친구다운 친구가 많아서 그랬는지
    술 친구는 친구로 여기지 말라고 했다.
    요즈음은 노년에 접어들면
    대개 건강이 좋지 않아서 술은 하지 못하니까
    술 친구는 없더라도
    밥 친구라도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심은 박해지고 서로 벽을 쌓으니까
    개인적으로 그만큼 외롭다는 것이다.
    젊고 예쁜 공주보다는 늙고 못 생겨도
    예쁜 말 잘 하는 개구리가 더 좋은 것이다.
    참된 친구를 떠나서 같이 술을 마시거나
    밥을 같이 먹을 친구가 절실하고
    그것 자체가 즐겁고 행복한 것이다.
    그럴 재력과 건강이 허락된다면
    늘그막에는 성공한 인생이라고 볼 수 있다.

    - 방우달의《도시자연인》중에서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2-16 07:14
    살아가는 일이 힘이 들거든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주어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2-16 07:13
    꿈을 갖고 살자

    꿈과 희망이 없다면
    그것은 비극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에는
    꿈이 없다고 하는 이들이 있다
    현실이 힘겨워서
    자포자기할 만큼
    어렵기 때문이리라
    그러나 희망이란
    그것을 버리지 않는 자에게만
    찾아 오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다만
    희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희망을 맞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꿈을 갖고 사는 인생만이
    결국 꿈을 이루는 법이다

    김옥림 시인ㆍ평론가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2-16 07:12
    ★그대 마음에 담긴 소담한 사랑으로★


    하늘에 있는 태양은
    혼자서도 잘 타오릅니다.

    그러나 불을 피우는 성냥이나 라이타는
    무엇인가와 부딪히거나 하여야만
    불꽃이 일어나지요.

    아무것과도 부딪히지 못하면
    그냥 제 구실을 못하는
    무의미한 가치 그대로 남아 있을 뿐입니다.

    은행나무는 서로 마주보아야
    꽃이 핀다고 합니다.
    산 너머 저쪽 먼 곳에 있는 나무끼리라도
    서로 마주 보아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사람들의 마음에도
    사랑이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소담하게 담긴 사랑
    그 사랑도 성냥이나 라이터처럼
    마주보는 은행나무처럼
    누군가와 부딪히고 마주보게 될 때
    불꽃을 피우고 꽃도 피고 열매도 맺을 수 있겠죠.

    그대 마음에 담긴 소담한 사랑으로
    누군가에게 먼저 마주하여 보세요.
    다가가서 맑고 투명한 눈 속을 들여다 보세요.

    그곳에서도 사랑이 그대를 포옹하려고
    팔을 뻗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랑은 우리 안에서 우리의 팔 안에서
    우리의 가슴 안에서
    이른 아침의 햇살처럼 퍼지고 있을 것입니다.

    먼저 가슴을 열고
    마주하고 다가가 부딪히며 사랑하는
    그대가 되기를 내가 되기를
    우리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2-16 07:12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 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 듯

    마음이 찾아가면 감싸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그가 죽음에

    이르는 날이 먼저라면

    미련없이 나도 그와 함께 하늘로

    훨훨 날을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이를 만나고 싶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2-16 07:11
    자신보다 높은 세계를 알아라

    한 골짜기
    물의 흐름이 다른 골짜기를
    지배하며 흐르기 위해서는
    그 골짜기보다 흐름이
    낮아야 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성인이
    다른 사람들보다 고결해지려면
    언행에 있어서 그들보다
    겸손해져야 한다
    일반인들은 성인들이
    자신들보다 높은 세계에
    살고 있어도 그것을 알지 못한다

    ㅡ 노자 ㅡ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2-12 05:40
    ★떠나버린 청춘★

    어느새 세월이 시간이
    소리 없이 흘러갔고
    할아버지 아빠 손잡고
    빡빡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지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엇그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이젠 기억조차 흐릿해 지고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으니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것도
    욕망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쳐 가보 지도 못하니
    떠나버린 청춘
    아쉬운들 어찌 하랴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터득 했더라면
    하고 싶은 것 해보고
    가고 싶은 곳
    모두 가보았을 텐데...

    흘러간 청춘을...
    나의 인생은 오직
    나의 것이라는 것을
    일찍 알았더라면

    인생은 그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못한다는 것을
    청춘이 덧없이 흘러가고
    이제야 느끼고 알았으니

    지금이라도 조금 남아있는
    인생길이지만 후회하지 않도록
    보람차고 멋지게 나를 위한
    삶을 살아 보리라!

    마지막 인생
    서산아래 걸렸으니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삶을 살아보리라 다짐을 해본다!

    - 좋은글 中에서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2-12 05:37
    후회없는 삶

    물질에서 오는 행복은
    물질이 사라지면 불행으로
    바뀌고 만다
    하지만 마음에서 오는 행복은
    그 마음이 변치 않는 한
    언제나 행복함을 느낀다
    물질을 얻기 위해
    남에게 상처를주고
    불의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심지어 인간으로써
    해서는 안 될 일까지 벌인다
    이렇게 해서 쌓은 물질은
    일시적인 만족감을 줄 수는 있지만
    두고두고 마음 한편에서
    후회를 하게 만든다

    김옥림 시인 ㆍ평론가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2-12 05:35
    ★가끔은 어리석어 보자★


    다람쥐는 가을이 오면 겨울 양식인
    도토리를 부지런히 모아다 땅에 묻어두는데
    이때 묻은 장소를 다 기억하지 못합니다.
    결국 다람쥐의 겨울 식량이 되지 못한 도토리는
    나중에 나무 씨앗이 되어 다시 다람쥐에게
    도토리를 선물 합니다.

    다람쥐의 기억력이 탁월해서
    묻어둔 도토리를 전부 찾아 먹어버렸다면
    아마도 산속에 도토리나무는 씨가 말랐을 것입니다.
    다람쥐는 이 어리숙함 때문에 또다른
    식량을 제공받게 되는 셈이지요

    요즘 세상에 어리석은 사람 찾기가 힘이 듬니다.
    모두 영리하고 똑똑하고 계산이 빠르며 이문에도 밝다.
    영리하다 못해 영악하기까지 합니다.

    옛말에 "기지(其智)는 가급(可及)하나
    기우 (其愚)는 불가급(不可及)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똑똑한 사람은 따라 할 수 있으나,
    어리석은 자는 흉내낼 수 없습니다.

    사람은
    영리해지기는 쉬워도
    어리석어 지기는 힘이 듬니다.
    그만큼 어리석음을 따라 하기가 더 힘든 것
    자기를 낮추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악한 사람은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사람에게 헛점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 그걸 채워주려고 합니다.
    사람의 관계가 그런 것입니다.

    서로의 모자람을 채워주고,
    어리석음을 감싸주며 미숙함을 배려해주는
    것이야말로 인간관계를 형성해주는 것입니다.

    내가 똑똑하여 남에게 배울 게 없다면
    그 사람은 고독한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됨니다.
    남이 다가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일부러라도
    모르는 척, 어리석은 척, 못난 척하며 사는
    것이 되레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노자는
    "알면서 모르는 것이 최상이요,
    모르면서 안다함이 병이다."라 했습니다.

    남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면,
    가끔은 어리석은 척 하며 살아봅시다!
    내가 모자란다고 하니 남과 분쟁도 없을 것이고
    도리어 남이 내게 도움을 주려고 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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