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님의 로그 입니다.
인간의 영혼은 하늘보다 더 넓고 바다보다 깊다. ㅡ하틀리 콜리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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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아라♬(@qhal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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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19 16:35♣ 너무 욕심 부리지 말자 ♣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내 꺼 아닌 것에 욕심 내지 말자
소유하려는 생각 때문에 마음도
몸도 힘들어 하니까 그냥 놓아주자
돈에 대한 욕심도
사랑에 대한 갈망도
갖고 싶은 물건들도
결국은 내면에서의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서 나오는 공허한 마음 때문이다
소유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차곡차곡 채우는 연습을 하자
마음이 채워지면 조금 더
타인들 앞에 당당해지고
스스로도 만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소유욕에 대한 욕심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다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 난
항아리처럼 끝도 없는 생각이다
겉 멋에 대한 것을 채우지 말고 내면의 마음을 채워
어떤 모습이든 타인들 앞에 당당한 내가 되자
출처:최동훈의《인생은 아름다웠다》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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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19 16:34홀로 살아가는 방법
세상을 살다 보면
몇 번의 홀로 서기를
하여야 할 때가 있다.
비가 오는 날
창 밖을 보아도
낙엽이 지는 날
공원을 걸어보아도
눈이 오는 날
카페에서 술을 마셔보아도
수많은 사람 속에 혼자임을 안다.
뼈 속에 스며드는
차가운 냉기가
외로움과 초라함을 더해가지만
어느 누구도 도움이 되지 못함을 느낀다.
그럴 때마다 다짐한다.
나 자신을 아끼고 미친 듯이 사랑하자.
그 넘치는 사랑을 남에게 나누어주자.
비가 오는 날
혼자 비를 맞고 있는 사람에게
우산이 되어주고
공원 벤치에 홀로 앉아
먼 허공만 바라보는 사람에게
말동무가 되어주며
카페에서 술을 마시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에게
웃음을 띠며 사랑을 나누어주자.
홀로 살아가는 방법은
피할 수 없는 현실에 적응하며
더욱 소외된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며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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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19 16:33나는 배웠다
나는 몰랐다 인생이란 나무에는
슬픔도 한 송이 꽃이라는 것을
자유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펄럭이는 날개가 아니라
펄떡이는 심장이라는 것을
진정한 비상이란 대지가 아니라
나를 벗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인생에는 창공을 날아오르는 모험보다
절벽을 뛰어내려야
하는 모험이 더 많다는 것을
절망이란 불청객과 같지만
희망이란 초대를 받아야만
찾아오는 손님과 같다는 것을
12월에는 봄을 기다리지 말고
힘껏 겨울을 이겨내려 애써야 한다는 것을
친구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내가 도와주어야만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누군가를 사랑해도 되는지 알고 싶다면
그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 된다는 것을
어떤 사랑은 이별로 끝나지만
어떤 사랑은 이별 후에야
비로소 시작된다는 것을
시간은 멈출 수 없지만
시계는 잠시 꺼 둘 수 있다는 것을
성공이란 종이비행기와 같아
접는 시간보다 날아다니는
시간이 더 짧다는 것을
행복과 불행 사이의 거리는
한 뼘에 불과하다는 것을
삶은 동사가 아니라
감탄사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인생이란 결국 배움이라는 것을
인생이란 결국 자신의 삶을 뜨겁게
사랑하는 방법을 깨우치는 일이라는 것을
인생을 통해 나는 내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양광모-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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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19 16:30☘️세월 그리고 나☘️
돌고 돌아온 시간
뒤돌아 본들
무슨 소용 있을까?
잡히지 않는 후회를 손등에
올려보니 굵어진 주름과
거칠어진 손마디 뿐
눈물로 시간을 채우면
까칠한 눈동자엔
이미" 나" 라는 존재는
핏발선 눈동자가 되어 버린다
핑크빛 입술은 거칠어진 외마디 를 삼키고
붉은 심장은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식어만 간다
예쁜 미소로
다정한 음성으로
유리처럼 맑은 마음으로
살고 싶은데
점점 변해가는
나를 닮은 거울은
세월 흐름을 막지 못한다.
-안성란 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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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18 20:38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한 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 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구나’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최복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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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18 20:37순간(瞬間)과 찰라(刹那)같은 인생길
인생에 있어, 삶을 표현하기를
기독교 에서는
'잠깐 있다 없어지는 안개'로
불교 에서는 '한 조각 뜬구름'
으로 표현들 합니다.
또 테레사 수녀는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인간의 삶이 그 만큼
덧없고 허무한 것이라는 의미일 것 입니다.
"삶이란 풀잎 끝에 맺힌 이슬이나
석양에 비쳐지는 그림자가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특히 석양에 비쳐지는 그림자가 길게 보이지만
순식간에 사라지지 않습니까?
의학의 발달로
앞으로 수명이 연장되어 100 세를 넘긴다 해도,
그래도 천세 만세 영원한 삶을 누릴 수는 없겠지요.
오래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살다가 가는것이 더 의미있겠지요.
또 한편으로
살아가다 보면 어찌 좋은일만 있겠습니까?
누군가가 밉기도 하고 화 나는 일도,
억울한 일도 있겠지요.
때로는 증오에 빠져
매일 매일 보복를 생각하거나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고 시기하며
아웅다웅하며 살기에는
너무 아까운 우리들 인생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라는 인생은
결코 길지 않습니다.
이리도 짧은 인생을 살면서...
한(漢)나라 때의 민요
서문행("西門行)"의 한 시 한 구절
사람이 백 년을 채워 살지도 못하면서
늘 천년 어치의 근심을 품고 사네,
인생불만백 상회천세우
(人生不滿百 常懷千歲憂,)
즉 오래살아도
백년을 채우기 어려운게 인생입니다.
그런데도 늘
해도해도 끝이 없을 근심 걱정을 품고 살아갑니다.
큰 걱정이 없으면 작은 것을 크게 걱정하고,
아주 걱정이 없으면
"미국 소고기 먹으면 광우병걸린다" 처럼
공연한 것까지 만들어서 걱정을 합니다.
쓸모없는 남과의 비교 에서도
걱정거리는 많이 찾아옵니다.
도움도 안되는 걱정일랑 털어버리는 그것이
즐겁고 건강한 삶의 첫걸음 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어려운 일도 좋은 일도
슬픈 일도 즐거운 일도
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되겠지요.
어떤 일도 시간을 당하는 것은 없습니다.
지나고보면 다 그 한 때였지요.
다 지나갑니다.
지나가면
기억이 아득해지고 어려움도
좋은것도 그게 그거지요.
-옮긴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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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18 20:36★인생에 꼭 필요되는 친구★
누구나 쓸수 있는 이름
누구나 좋아하는 이름
그 이름이 바로 친구
학창시절 옥신각신 다투던 친구도
몇년후의 타향에서 만나게 되니
그 무엇보다 반가운 친구
몇천리 떨어져 있어도
너의 목소리 들을 수 있는것이
행복한 실감을 가져다 주는 친구야
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눈물에 코물까지 짜며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야
어쩌다 모여 밤새도록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시간가는줄도 모르는 친구야
이튿날 해장국을 입이 미여나도록
밀어넣으면서도 친구 밥그릇의 고기까지
빼앗아 먹는 헐없는 친구야
난 그래도 너가 좋아
우린 친구이니까
친구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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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18 20:34한 주의 시작! 당신에게 행복을 드립니다
하늘의 따사로운
빛을 따라 당신의 오늘을
지켜주실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침에 환한 미소로
낮엔 활기찬 열정으로
저녁엔 평안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요..!"
즐거운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시계는 살 수 있지만
시간은 살 수 없다네요
"오늘 하루..!"
후회보다 만족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지치고 힘들때 마다 어디선가
당신을 위해 기도 하고 있는
내가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힘내요..!"
"내힘들다"를 거꾸로 읽어봐요
"다들힘내"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바뀐대요
"힘내세요..!"
당신에게 내 마음 드릴게 있어요
"해"를 선물합니다
"사랑해"
"좋아해"
"미안해"
변하지 않는 내 친구여야만 해요
어쩌죠
나는 당신이 있어
너무 이 세상이 세상을
다 가진것 같아
행복하고 가슴이 벅찹니다
"사랑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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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18 20:33힘들어 하지 마세요
좌절하지 마세요
두려워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 입니다
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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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03-17 00:22인생(人生)의 맛
물도 바위 절벽을 만나야
아름다운 폭포가 되고
석양도 구름을 만나야
붉은 노을이 곱게 빛나 보이며
인생도 살아 가다 보면
때로는 좋은 일이 또는
슬픈일이 때로는 힘든 일들이
있게 마련 입니다
오르막 길이 있으면
내리막 길이 있으며
장대같은 폭우가 쏟아 질 때와
보슬비 가랑비
여우비가 내릴 때도 있고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날이 있듯이
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역경과 고난을 만난뒤
비로소 뒤늦게 알게 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사인 것처럼
사람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뀌니 좋은 만남
좋은 것을 하셔야 겠습니다
병에 물을 담으면 "물병"
꽃을 담으면 "꽃병"
꿀을 담으면 "꿀병"이 됩니다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됩니다
우리의 사람의 "마음"도 똑같아서
그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대접을 받을 수도 있고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감사, 사랑, 겸손등
좋은것을 담아두면 남들로부터
대접받는 사람이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오직 "나 자신"입니다
오늘은 마음에 무엇을 담으시겠습니까?
감사, 사랑, 겸손을
내 마음 항아리에 가득 담아
내가 행복해야 남에게 기쁨과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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