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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의 로그 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고행복하세요 ^^
  • 40
  • 나 어때

    ♬아라♬(@qhal28)

  • 40
    ♬아라♬ (@qhal28)
    2024-03-22 08:32
    세월과 인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 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 가난' 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니 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법정 스님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3-22 08:30
    ★돌고 도는 물레방아 人生★

    돌아간다~ 돌아간다~
    세월도 인생도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돈도
    너도 나도 함께 돌아간다

    철없고 우둔해도 흘러서 돌아간다
    흐른 후에 돌아올 수 없는 물레방아 돌아간다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문제에 부딪히고
    수없이 많은 답을 찾으려 하지만
    결국 세상은 살면서 몸으로 느낍니다

    돌고 도는 물레방아 人生!
    우리는 인생을 "물레방아"에 곧잘 비유한다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것처럼
    행복도 돌고~
    사랑도 돌고~
    돈도 돌고~
    우리 人生도 돌고~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오늘이 아무리 힘들고 고달프더라도
    물레방아 처럼 도는 인생에 기대를 걸고
    힘차고 끈질기게 인생의 삶을
    이어가기를 바라지요

    고통과 시련이 있는 분들은
    반전의 기회를 생각하고
    잘 나가는 분들은 물레방아 처럼 도는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고

    삶에 있어 어떠한 어려움을 당할지라도
    너그럽고 좋은 생각으로
    돌아가는 인생의 깊이를 새겨본다

    지금 순간도
    행복도 돌고~
    사랑도 돌고~
    돈도 돌고~

    우리네 인생도
    함께 돌고 있다

    빙글빙글 도는 우리네 인생!
    행복과 기쁨으로
    빙글빙글 계속 반복되시길~^^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3-19 16:42
    꽃은 바람에 흔들리면서 핀다


    마음에 담아 두지마라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아무리 좋은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나는 꽃밭도
    시들고 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나둬라

    -이근대"꽃은 바람에 흔들리면서 핀다" 중-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3-19 16:37
    들어주기를 힘쓰는 삶

    사람이 말하는 것은 2∼3년이면 배우지만
    듣는 것을 배우기까지는 80년이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경청은 평생의 학습을 필요로 한다는 뜻입니다.

    듣는 방식에는 네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판단하며 듣는 것, 질문하며 듣는 것
    조언하며 듣는 것, 감정 이입하며
    듣는 것입니다.

    한자 '들을 청(聽)'은
    여러 단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풀이해 보면
    '듣는 것이 왕처럼 중요하고 열 개의 눈으로 보듯
    상대방에게 집중해 상대와 마음이 하나 되는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인생에서 경청이 어려운 이유는
    집중과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우리는 '들어 달라고 떼쓰는 삶'보다
    '들어주기를 힘쓰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존중해 준다면,
    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자연의 섭리이긴 하나 사람에게
    입이 하나고 귀가 둘인 것은
    말하기보다 듣는 것에 더 노력하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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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
    ♬아라♬ (@qhal28)
    2024-03-19 16:35
    ♣ 너무 욕심 부리지 말자 ♣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내 꺼 아닌 것에 욕심 내지 말자
    소유하려는 생각 때문에 마음도
    몸도 힘들어 하니까 그냥 놓아주자

    돈에 대한 욕심도
    사랑에 대한 갈망도
    갖고 싶은 물건들도
    결국은 내면에서의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서 나오는 공허한 마음 때문이다

    소유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차곡차곡 채우는 연습을 하자
    마음이 채워지면 조금 더
    타인들 앞에 당당해지고
    스스로도 만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소유욕에 대한 욕심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다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 난
    항아리처럼 끝도 없는 생각이다

    겉 멋에 대한 것을 채우지 말고 내면의 마음을 채워
    어떤 모습이든 타인들 앞에 당당한 내가 되자

    출처:최동훈의《인생은 아름다웠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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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
    ♬아라♬ (@qhal28)
    2024-03-19 16:34
    홀로 살아가는 방법

    세상을 살다 보면
    몇 번의 홀로 서기를
    하여야 할 때가 있다.

    비가 오는 날
    창 밖을 보아도
    낙엽이 지는 날
    공원을 걸어보아도
    눈이 오는 날
    카페에서 술을 마셔보아도
    수많은 사람 속에 혼자임을 안다.

    뼈 속에 스며드는
    차가운 냉기가
    외로움과 초라함을 더해가지만
    어느 누구도 도움이 되지 못함을 느낀다.

    그럴 때마다 다짐한다.
    나 자신을 아끼고 미친 듯이 사랑하자.
    그 넘치는 사랑을 남에게 나누어주자.

    비가 오는 날
    혼자 비를 맞고 있는 사람에게
    우산이 되어주고
    공원 벤치에 홀로 앉아
    먼 허공만 바라보는 사람에게
    말동무가 되어주며
    카페에서 술을 마시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에게
    웃음을 띠며 사랑을 나누어주자.

    홀로 살아가는 방법은
    피할 수 없는 현실에 적응하며
    더욱 소외된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며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다.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3-19 16:33
    나는 배웠다

    나는 몰랐다 인생이란 나무에는
    슬픔도 한 송이 꽃이라는 것을
    자유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펄럭이는 날개가 아니라
    펄떡이는 심장이라는 것을

    진정한 비상이란 대지가 아니라
    나를 벗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인생에는 창공을 날아오르는 모험보다
    절벽을 뛰어내려야
    하는 모험이 더 많다는 것을

    절망이란 불청객과 같지만
    희망이란 초대를 받아야만
    찾아오는 손님과 같다는 것을

    12월에는 봄을 기다리지 말고
    힘껏 겨울을 이겨내려 애써야 한다는 것을
    친구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내가 도와주어야만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누군가를 사랑해도 되는지 알고 싶다면
    그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 된다는 것을
    어떤 사랑은 이별로 끝나지만
    어떤 사랑은 이별 후에야
    비로소 시작된다는 것을

    시간은 멈출 수 없지만
    시계는 잠시 꺼 둘 수 있다는 것을
    성공이란 종이비행기와 같아
    접는 시간보다 날아다니는
    시간이 더 짧다는 것을

    행복과 불행 사이의 거리는
    한 뼘에 불과하다는 것을
    삶은 동사가 아니라
    감탄사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인생이란 결국 배움이라는 것을
    인생이란 결국 자신의 삶을 뜨겁게
    사랑하는 방법을 깨우치는 일이라는 것을
    인생을 통해 나는 내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양광모-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3-19 16:30
    ☘️세월 그리고 나☘️

    돌고 돌아온 시간
    뒤돌아 본들
    무슨 소용 있을까?

    잡히지 않는 후회를 손등에
    올려보니 굵어진 주름과
    거칠어진 손마디 뿐

    눈물로 시간을 채우면
    까칠한 눈동자엔
    이미" 나" 라는 존재는
    핏발선 눈동자가 되어 버린다

    핑크빛 입술은 거칠어진 외마디 를 삼키고

    붉은 심장은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식어만 간다

    예쁜 미소로
    다정한 음성으로
    유리처럼 맑은 마음으로
    살고 싶은데

    점점 변해가는
    나를 닮은 거울은
    세월 흐름을 막지 못한다.

    -안성란 글-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3-18 20:38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한 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 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구나’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최복현-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03-18 20:37
    순간(瞬間)과 찰라(刹那)같은 인생길


    인생에 있어, 삶을 표현하기를
    기독교 에서는
    '잠깐 있다 없어지는 안개'로

    불교 에서는 '한 조각 뜬구름'
    으로 표현들 합니다.
    또 테레사 수녀는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인간의 삶이 그 만큼
    덧없고 허무한 것이라는 의미일 것 입니다.

    "삶이란 풀잎 끝에 맺힌 이슬이나
    석양에 비쳐지는 그림자가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특히 석양에 비쳐지는 그림자가 길게 보이지만
    순식간에 사라지지 않습니까?

    의학의 발달로
    앞으로 수명이 연장되어 100 세를 넘긴다 해도,
    그래도 천세 만세 영원한 삶을 누릴 수는 없겠지요.

    오래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살다가 가는것이 더 의미있겠지요.

    또 한편으로
    살아가다 보면 어찌 좋은일만 있겠습니까?

    누군가가 밉기도 하고 화 나는 일도,
    억울한 일도 있겠지요.

    때로는 증오에 빠져
    매일 매일 보복를 생각하거나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고 시기하며
    아웅다웅하며 살기에는
    너무 아까운 우리들 인생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라는 인생은
    결코 길지 않습니다.

    이리도 짧은 인생을 살면서...
    한(漢)나라 때의 민요
    서문행("西門行)"의 한 시 한 구절

    사람이 백 년을 채워 살지도 못하면서
    늘 천년 어치의 근심을 품고 사네,


    인생불만백 상회천세우
    (人生不滿百 常懷千歲憂,)

    즉 오래살아도
    백년을 채우기 어려운게 인생입니다.

    그런데도 늘
    해도해도 끝이 없을 근심 걱정을 품고 살아갑니다.

    큰 걱정이 없으면 작은 것을 크게 걱정하고,
    아주 걱정이 없으면

    "미국 소고기 먹으면 광우병걸린다" 처럼
    공연한 것까지 만들어서 걱정을 합니다.

    쓸모없는 남과의 비교 에서도
    걱정거리는 많이 찾아옵니다.

    도움도 안되는 걱정일랑 털어버리는 그것이
    즐겁고 건강한 삶의 첫걸음 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어려운 일도 좋은 일도
    슬픈 일도 즐거운 일도
    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되겠지요.

    어떤 일도 시간을 당하는 것은 없습니다.
    지나고보면 다 그 한 때였지요.
    다 지나갑니다.

    지나가면
    기억이 아득해지고 어려움도
    좋은것도 그게 그거지요.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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