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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ovedustj.inlive.co.kr/live/listen.pls

잘했고 잘 하고 있고 잘 할거야

My Love Music.... 항상 그렇게 늘 변함없이
  • 7
  • ll해인ll(@rkdmfdustj)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5-11 08:05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만치
    낯선 그리움 한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만치
    보고싶은 한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 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슬픔 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가시처럼 뱉을 수도 삼킬 수도 없을만치
    아물지 않고 아픔으로 남아 있는
    상처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조금 더 작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더 큰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듬어 주며 사는 것이지..

    댓글 0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5-10 23:38




     
    ▩ 인생의 무게 앞에서..........▩
     
     
    이 세상을 바로잡고 싶거든,
    모든 악과 비애를 내쫓고 싶거든,
    황무지에 꽃을 피우고
    황량한 사막을 장미처럼 피어나게 하고 싶거든
    네 자신을 먼저 바로 잡아라.
     
    오랫동안 외롭게 죄악에 물들어 있는
    세상을 되돌려 놓고 싶다면,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슬픔을 끊어내고 상냥한 위로를 받고 싶다면
    네 자신을 먼저 변화 시켜라.
     
    오랫동안 병마에 시달린 세상을 치유하고
    고통과 비탄을 끝내고 싶거든,
    모든 것을 치유하는 기쁨을 맞이하고
    고난에 찬 이들에게 다시금 위안을 주고 싶거든
    네 자신을 먼저 치유하라.
     
    죽음과 암울한 싸움의 꿈에서
    세상을 깨우고 싶다면
    사랑과 평화,
    영원한 생명의 빛과 밝음을 맞이하고 싶다면
    네 자신부터 먼저 깨어나라.
     
     
                      - 제임스 앨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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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5-10 22:50




     
    ♡º* 보고 싶습니다 *º♡
     
     
    바람 무성하더니
    가는 비가 내리며 저 길이 젖고 있습니다
    창문이 덜컹이는군요
    아린 손마다 꺾어 창문을 여니
    부서질 것만 같은 가슴 저쪽
    아무도 모르게 파 놓은 우물로
    낙숫물 떨어지는 소리가 와락 들어옵니다
     
    가는귀라도 먹었으면 좋을 저 소리
    기진한 가슴에서 한숨이 새나와
    빗물이 눕는 저 길에 그리움이 흐릅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비 오는 날에는
    이렇게 바람 부는 날에는
    손 내밀면 따스하게 안아줄 당신이
    유난히 보고 싶습니다.
     
    기다림이라는 건
    처연해지는 일이던가요
    푸른 이끼 무성한 저안에서
    메아리가 되지 못한 보고픔이 고입니다
    목울음 눌러둔 이 아픔이
    너무 오래 머물러 있지 않기를
    나는 한잔 술에 눈믈을 떨어트리고
    두잔 술에 그리움을 담아 덜어 넣습니다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도
    술잔에 부어 마셨지만
    입안을 맴돌다가 쏟아지고 맙니다
     
    당신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댓글 0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5-10 22:28






    비내리는 날엔
    가슴에도 비가 내린다
    비는 외로움과 그리움의 전유물인가
     
    잊었다 싶은 이가 뇌리에서 서성이고
    멀쩡하던 가슴이 외로음에 젖고
    떠나간 이가 느닷없이 창가에 서 있다
     
    비내리는 날 창가에는
    나즈막히 부르는 첫사랑 같은 이름이
    흐린 하늘로 나 있는 길에서 오고
    흐르는 빗물에 아른한 영상이
    한폭의 수채화로 그려진다
     
    바람의 입술을 빌려
    나를 부르는 이가 있고
    바람의 귀를 빌려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사랑하지 말자
    그리워도 말자
    외로워도 말자는
    궅은 살 박힐 다짐은 다 사라지고
     
    내리는 비보다 더많은 비가
    가슴으로 내리는 것은
     
    잊다
    잊다
    아직 채 잊지 못한
    젖은 이름 하나 있기 때문이다


    댓글 0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5-10 21:43




     
    ▣ 흐르는 강물처럼......▣
     
     
    나를 흐르게 하소서.
    시작은 작고 약하지만 흐를수록
    넓어져 언젠가 바다에 이를 때
    그 깊이와 넓이에 놀라지 않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어느 때는 천천히 어느 때는 빠르게,
    어느 때는 바위에 부딪히고
    어느 때는 천길 날길 낭떠러지에
    떨어진다 해도 변화와 새로움에
    늘 설레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그러므로 강가의 땅을 비옥하게 하여
    그곳의 식물들이 철을 따라
    아름답게 꽃 피우고 좋은 과일을
    풍성히 맺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그러므로 늘 내 가슴이 출렁이게 하시고
    그 기운이 하늘로 올라가 비와 이슬로 내릴 때
    사람들의 마음이 촉촉해지도록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그러므로 내 등에 나룻배를 띄워 사람들의
    삶과 사랑이 끊임없이 서로를 오가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그러므로 모든 것을 받아들여도 내 안이
    썩지 않게 하시고, 나아가 늘 새로운
    사랑의 이야기를 만들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그러므로 지나온 길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새날은 새 길의 기쁨으로 걷게 하소서.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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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5-10 21:30





     
    ♣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 ♣
     
     
    철학자 헤겔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의 안쪽에만 달려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마음을 닫는 것도
    여는 것도 모두 당신의 자유입니다.
    다른 사람이 강제로 열거나 닫을 수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과거의 상처와 원망, 미움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마음을 닫아 버렸다면
    당신의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뿐입니다.
     
    왜냐고요?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당신의 마음 안쪽에만 달려 있기 때문이지요.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마음의 문에 채워진
    자물쇠를 열고 손잡이를 돌리는 것입니다.
     
    그때 자물쇠를 여는 것은
    지금까지 용서하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
    두려움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의 마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용서하면 신기하게도
    저절로 마음의 문의 손잡이를 돌리고 싶어집니다.
     
    헤겔은 '사랑에 의한 운명과의 화해'라는 말도 했습니다.
     
    사랑이란 바꿔 말하면 용서와 관용을 가리킵니다.
    원망과 미움을 승화시키는 능력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주위 사람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러쿵저러쿵 불만을 터뜨리거나 푸념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대단합니다.
    사랑으로 용서하면 원망도 미움도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지금까지 무엇을 왜 원망하고 미워했는지,
    마음의 어디가 아팠는지조차 잊어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의 과거,
    지금까지의 인생 전부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과거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 다는 것은
    지금과 미래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5-10 21:01



     
                          ♡ª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ª♡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 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 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 버리고
                   살았는지 알게 되었다.

                   이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단지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가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계절의 갈피에서 꽃이 피고 지듯
                   인생의 갈피에서도 후회와 연민과 반성과
                   행복의 깨달음이 피어나는 것 같다.

                   먼 훗날
                   인생이 연주하는 음악을
                   후회없이 들을 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다. 늘,..

                         - 좋은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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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3-19 14:21








     
     
     
    ♡ºª*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른다...*ªº♡
     
     
    꽃은 향기로 서로를 느낀다.
    서로의 향기로써 대화를 나누는 꽃에 비해
    인간들은 말이나 숨결로써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다.
    꽃이 훨씬 우아한 방법으로 서로를 느낀다.
    인간인 우리는 꽃에게서 배울 바가 참으로 많다.
    적게 만나고, 적게 말하는 것.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 법정의《홀로 사는 즐거움》중에서 -
     
     

    댓글 0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3-12 07:16







     
     
     
    ♡ºº♣*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ºº♡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초라한 누더기 입고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3-07 08:16






     
     
    ♡ºº* 삶은 메아리 같은 것 *ºº♡
     
     
     
    삶은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내가 삶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긍정적인 선물을 주고,
    내가 삶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부정적인 선물을 줍니다.
     
    삶은
    우리가 준 것을 충실하게 되돌려 주는
    습관이 있습니다.
    우리들 생각,말,행동,표정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은
    또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벽에다대고 공을 던지면 그 공이 어김없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처럼
    세상에 불평을 던지면 자신에게 불평이 돌아 오고
    세상에 미소를 던지면 자신에게 미소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에 대해 불평만 늘어놓으면서
    삶이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주지 않는다며
    투덜대는 사람, 자신의 얼굴에 접근 금지라고
    써 놓고서 다른사람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은 아닌지요?
     
     
    - 내 삶에 휴식이 되여주는 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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