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했고 잘 하고 있고 잘 할거야
My Love Music.... 항상 그렇게 늘 변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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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rkdmfdus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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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1-01-22 05:26
▣▣▣ 삶이 힘겨운 날엔 가슴을 열고 더 따뜻해 보라. ▣▣▣
삶이 힘겨운날엔
그저 마음을 가리지 말고
피하지마라
힘이들수록 더 고개를 쳐 들고
앞을 주시해야한다
그대 시린 손 끝을 뻗어
앞을 보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손 끝을 잡아보라
힘이든다면
그 만큼 고행의 끝은 달다
가슴을 열고
더 따뜻하게 해보라
그것이 설령 가식적인 몸짓이라도
현실에 적응해야 한다
우리의 인생은 길지가 않기에 아파할 여유가 없다
힘을 내서 다시 한번 앞을 보고 걸어가라
그 가는 길이 어둡고 적막 할지라도
지금은 그렇게 묵묵히 가야 할 때이다
두려워 하지마라
어차피 삶은 아프면서도 행복하고
행복하면서도 아픈것이다
내일을 기다리는 오늘
조금은 참고 견더보자
얼마나 살아 있다는 것이
행복한 일인가
- 심성보시인 에세이 맑은생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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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1-01-21 06:27
+:+:+:★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으로 ★+:+:+:+:
어제와 똑같은 일이 오늘도 이어진다면
오늘 보다 너그러운 내일을 위해
한잔의 커피에 사랑을 섞어 마셔 보십시오.
한 낮을 견디기가 지루하고 힘이 들때에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가 있다면
내일의 하늘은 코발트빛 희망일 것입니다.
기억하기 싫은 일은 말끔히 비워버리고
아름다운 추억만을 잔 속에 채워
내일을 살아가는 지혜로 만들어 보십시오.
식어버린 커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단비같은 위로되어 가슴을 적시고
달콤한 세상의 향기를 느끼게
초라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위하여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잔을 비워 보십시요.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은
자유로와지고 지친 마음들은
빈 잔에 녹아 들어 향긋한
커피의 속삭임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마실 수 있는 커피 한잔에
오늘보다 값진 내일을 타 넣으며
잠시 쉬어가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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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1-01-21 06:13
♣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 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 없이 사는 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 가듯이 사는 거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 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 거라고 생각 하면서 사는 거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가쁘게 오르막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도 나오고
어제 죽을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
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해
어제의 일은 잊어 버리며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불어 사는게 인생이지
나 혼자 동떨어져
살 수만은 없는 거잖아
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 하다면
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 지면
마음 속에 가두어둔 말
거짓없이 친구에게 말하면
함께 살아 가는 거야
그래 그렇게 살아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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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1-01-21 05:50
향이 좋은 차 한잔을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세상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수 있는
마음을 알아 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 해주는 사람이면
참 행복 하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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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1-01-03 19:43
◆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
나눌수 있는 농담 한 마디의 여유
초라해진 나를 발견 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
가끔은 커피를 향으로 마실 수 있고
너무 파란하늘을 보고
가슴 벅차 눈물도 흘릴 수 있는
여유로운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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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1-01-02 12:04
♠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든 큰 것을 얻든
만족은 같게 하시고
일상의 소박한 것들에서
많은 감사를 발견하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기쁨이 있는 곳에 찾아가
함께 기뻐하기 보다
슬픔이 있는 곳에 찾아가
같이 슬퍼하게 하소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하시고
내가 상처 입었을 때는 빨리 치유해 주소서.
이전에 나의 어리석음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었거나
상처 입힌 일이 있으면
나를 괴롭게 하여 빨리 사과하고
용서받도록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투명하게 하소서.
왜곡이나 거짓이나 흐림이 없게 하시고
무엇이 내 마음을 통과할 때
그대로 지나가게 하소서.
그때 무엇인가 덧붙는다면 그것은
사랑이나 이해나 감사나 희망이게 하소서
약속을 조심스럽게 하게 하소서.
그 자리에서 결정하기 보다 잠시 미루게 하시고
순간의 감정에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주기로 약속했다면 더 많이 주게 하소서
그러나 그것이 그에게 짐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나에게는 교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훌륭함을 알게 하고
그 훌륭함의 핵심에 접근하게 하소서.
사람을 외모나 학력이나
출신으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그 사람의 참 가치와 의미와 모습을
빨리 알게 하소서.
사람과의 헤어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그 사람의 좋은 점만 기억하게 하소서.
시간을 아끼게 하소서.
하루 해가 길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내 앞에 나타날 내일을
설렘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나이가 들어 쇠약하여질 때도
삶을 허무나 후회나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과 부드러움과
안정을 좋아하게 하소서.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그리고 그 이후에 오는
잔잔함을 새롭게 감사하고
이전보다 더 깊은 평안을 누리도록 하소서.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고
햇살이 좋은 날은 며칠쯤
그 계절을 완전히 그리고
색다르게 느끼게 하소서.
가족에 대한 사랑
가정의 기쁨을 늘 가슴에 품게 하시고
이런 마음을 전할
기회를 자주 허락하소서.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내 삶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소서
일하는 동안에는
열정이 식지 않게 하시고
열정이 식어 갈 때는
다음 사람에게 일을 넘겨주고
자리를 떠나게 하소서.
질서를 지키고 원칙과 기준이 확실하며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도록 하시고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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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0-12-31 04:09
◆ 마음에 휴식이 필요할때 ◆
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서 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호홉이 곤란할 정도로 할일이
쌓여 있는날에도 머리로 생각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 일은 잊어 버리고
오늘만을 보며 술에 취한 흔들거리는
세상을 보고픈 날이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흔들린다고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하다면, 늘 평화롭다면
그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않는 거짓이 있을 것 입니다.
잠시 잊어버리며 때로는
모든것들을 놓아 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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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0-12-31 03:49
♣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 놓고 ♣
보고플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랴.
손끝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의 손짓 같은 펄럭임과
가냘프게 떨리는 입술로
누군가를 애타게 불러보고
스스럼없이 기억해 낸다는 것이
또 얼마나 눈물겨운 일이든가?
모질게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들 삶일지라도
손아귀에 꼭 쥐어지는
아침햇살 같은 소중함 하나 있어
잠시 잠깐 떠올려 볼 수 있다면
살아있음 하나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리라.
소중히 가슴에 넣어둔 것은
허물어내지 말자.
설령 그것이
가슴을 찌르고 눈시울 적시어도
행여 세월의 흐름보다 먼저
덜어내지는 말자.
언젠가 비바람 몰아쳐와
간절히 간직해온 것에 대한 죄를
속절없이 물을지라도
그 이유가 내게는 행복이었음을
말할 수 있다면
우리들 삶이 정녕허무하지 않은 까닭이다.
참된 사랑이란 혼자만의 눈물이다
확인하고 증거하는 것이 아닌 혼자만의 아픔이다
웃음과 눈물은 원래 태생이 같은 형제다
슬프거나 기쁘거나 모두가 혼자만의 생각이다.
행복과 불행은 그대 마음 속에 있다
행복해도 불행해도 같은 눈에서 눈물을 흘린다
따라서 사랑도 이별도 눈에서 눈물이
입에서는 탄성이 나오는데
그대 마음이 이끄는데로 그 삶이 결정된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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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0-12-27 01:26
♣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이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함과 소박함에 대한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내 등의 짐은 바로
세상이 나에게 준
가장 값진 선물 입니다.
내 등의 짐
참 좋은 말입니다.
우리들은 등에 놓인 짐에대해
늘 불평만 합니다.
그 짐이 자신을 단련시키고
강하게 만들며
더 꿈꾸게 하는 보물임을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역경은 꼭 우리가
극복할 수 있을 만큼만
찾아 옵니다.
지금 그늘 속에서
힘겨워 하지만
그건 분명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등에 놓인 짐을 달리보면
그건 바로 희망 입니다.
- 김현태 -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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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0-12-27 00:48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혀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들추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하지요.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 두고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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