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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고 잘 하고 있고 잘 할거야

My Love Music.... 항상 그렇게 늘 변함없이
  • 7
  • ll해인ll(@rkdmfdustj)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3-05 09:50














     
     
    ♡ºª*마음의 산책 *ªº♡
     

     
    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끝내면 늘 강가로 갔습니다.
    강가에 서서 돌들을 힘껏 물속으로 던지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를 궁금해하던
    그의 친구가 하루는 물었습니다.
    "여보게 자네는 왜 아침마다 쓸데없이
    돌들을 주워 깊은 강 속으로 던지는가?"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돌을 던지는게 아니라네.
    아침마다 '교만'이나 '이기심'등
    하루동안 쌓인 나의 죄악들을
    저 깊은 강물 속으로 던져버리고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라네."
     
    늘 부족한 자신을 원망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는 왜 이럴까? 능력도 없고 욕심만 많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도 모르니
    이럴 바엔 차라리 인간으로
    태어나지 말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그러자 곁에 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직 완전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조물주는
    당신을 만들고 계시는 중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완벽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내속에 든
    교만과 이기심을 저 멀리 던져가며
    완벽하게 되려고 노력하는
    현재 진행형 인생인 것입니다.
     
    한숨 어린 번민으로 잠 못 이루는 이
    알고 보면 하잘것 없는 고민 일 수 있고
    태양이 빛날수록 그늘은 더욱 짙듯이
    행복해 웃음 짓는 얼굴뒤에
    아픔을 감추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삶에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고통으로 번민하지 말며
    세상흐름에 따라 하루하루를
    최선으로 사셨으면 합니다.
     
    아픔의 응어리 누구나 가슴에 안고 살아갑니다.
    실의에 빠지지도 말고
    오늘의 아픔에 좌절하지도 마셨으면 합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테니깐요.
     
    "우리 인생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 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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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3-05 08:51






     
     
    ♡ªª*☆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ªª♡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 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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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3-05 08:30






     
     
    ♡ª*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 *ª♡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마음 가득히
    욕심으로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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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3-05 08:21




     




     
     
    ♡º*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만남일지라도.... *º♡
     
     
    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은 만남이기에
    얼마든지 거짓도 진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거짓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중하게 합니다.
     
    비록 사이버 공간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인연이라는 끈이 있기에
    상대에게 아픔을 주는 말보다는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진실함으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언제 우리를 갈라 놓을지 몰라도
    언제 우리를 돌아서게 할지는 몰라도
    언젠가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의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인연이므로 말 한마디로
    나의 글 하나로 인하여 남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아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눈물을 주지는 않았는지,
    슬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서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만남인데
    단 한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우리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상의 만남도 만남인데
    서로의 인격을 존중할 줄 알고
    존경하고 존경 받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는
    우리의 만남을 가졌으면 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만남도 만남인데
    때로는 맘에 안드는
    글을 보거나 말을 들을지라도
    얼굴 보는 만남보다도
    더 많이 포용하고 이해할 줄 아는
    넓은 가슴을 가졌으면 합니다.
     
    잠시의 만남도 만남인데
    다른 사람의 아픔도 함께 나누며
    따뜻한 가슴과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
    서로에게 소중한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만남은
    늘상의 만남보다도 더 아름답고
    진실한 행운의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그런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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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3-04 07:37




     



     
    ♡*....커피처럼 그리운 사랑....*♡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뜨려 봅니다.
     
    맑고 투명하던 물이
    검은 빛으로 물들때면
    가슴 저리게 타들어가는 그리움
     
    사랑은 빈잔 가득
    차 오르는 기쁨인 것을
     
    그리워서 한 잔...
    보고파서 한 잔...
    쓸쓸해서 또 한 잔 그렇게 마셔되는 커피
    온몸 가득 향으로 남습니다.
     
    그리움을 몸으로 삼키듯
    당신을 삼키며 삼킵니다.
    쌉스름한 맛이 당신이 주신 아린 밤으로
    그렇게 그리운 이를 가슴 가득 삼킵니다.
     
    커피 한 잔으로도
    그리운 이를 삼킬 수 있다는 것을..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3-02 09:59








     
    ♡º* 나눌 수 있는 행복 *º♡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은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장시켜 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잇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
     
    은은한 눈길에, 따뜻한 말 한마디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 수 잇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사랑을 나눌 수 잇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쩜,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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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2-27 07:49







     
     
    ♡º* 사랑은 나무와 같다 *º♡
     
     
    끊임없이 물을 주어야 살아갈 수 있는게 나무이며,
    그것은 사랑이기도 하다.

    척박한 사막의 땅에서도 나무는 물이 있어야 한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한그루의 나무는
    오랜 고통과 질식을 견디어 내며 물을 기다린다.

    자신의 내면에 자신이 포용할수 있는 한계에까지
    물을 담아 조금씩 조금씩 아끼고 아끼며,
    하늘이 가져다 줄 물을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사랑은 기다림이기도 하다.
    묵묵히 한줄기 비를 기다리는 사막의 나무처럼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은 것도 사랑이다.

    늦은 저녁 쓰러져 가는 초가집이지만
    작은 소반에 한두가지 반찬을 준비하고,
    행여나 밥이 식을 까 보아
    아래목 이불속에 밥주발을 덮어 놓은
    아낙의 촛불넘어 흔들거림에서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가.

    한마디의 말도 필요없는 다소곳한 기다림에서
    진하고 격렬한 사랑은 아니지만
    잔잔하게 흐르며 조금씩 스며드는
    나무의 사랑을 읽을 수 있다.

    사랑은 나무와 같다.
    끊임없이 물을 주어야 살 수 있는 나무와 같이
    부족하지 않은 물을 주어야만 한다.
    관심과 흥미라 불리우는 사랑의 물은
    하루라고 쉬어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루의 목마름은
    하나의 시든 잎을 만드는 것과 같이
    하루의 무관심은
    하나의 실망을 가져다 주게 되는 것이다.

    사랑은 나무와 같다.
    너무많은 물을 주게되면 나무의 뿌리가 썩는 것처럼,
    너무 많은 관심은 간섭이 되어
    의부증이나 의처증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나무가 움직여 자리를 옮기면
    쉽게 시들고 힘이 없어 비틀거리는 것 처럼
    사랑의 자리를 옮기면
    쉽게 시들고 쉽게 비틀거리게 되기 마련이다.

    옮겨진 나무에는 더욱 많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 듯
    옮겨진 사랑에는 작은 상처 하나에도
    더 많은 관심을 보여야만 한다.

    때때로 오랜 가뭄을 묵묵히 견디어 내는 나무와 같이
    심한 갈증이 온다 하더라도
    묵묵히 견디어 내야 할 때도 있다.
    때때로 심한 바람에 온몸이 흔들린다 하더라도
    깊게 뿌리내린 나무와 같이
    묵묵히 견디어 내야 할 때도 있다.

    오래도록 참을 수 있는 기다림과
    끊임없는 관심의 두가지를
    모두 가져야만 하는 나무.

    그리하여 사랑은
    바로 나무 같지 아니한가.

                         - 이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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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2-25 06:22
















     
    ♡º☆* 그리움이 짙어질수록......*☆º♡
     
     
    그립다고 말한들 그리움이 줄어둘까..
    그리움을 감춘들 그리움이 사라질까..
    이렇게 우두커니 그대를 생각하면
    저절로 두 눈이 감기는걸..
    주르륵 눈물이 흐르는걸..
     
    돌이킨 시간 인연의 늪에 빠져
    이별도 하지 못할 슬픔에 서있으니...
    그리움이 짙어질수록
    회한(悔恨)의 다리만 길어지는데
    애상(哀想)만 짙어지는데...
     
    그립다고 말한들 그리움이 줄어들까..
    그리움을 감춘들 그리움이 사라질까..
    사랑한 사람아..
    보고 싶은 사람아..
    이 그리움 모두 가져가 다오...
     





    댓글 1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2-25 05:26








     
     
    ♥ª* 산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ª♥
     
     
    꺾이지 않으려면 흔들려야 한다.
    부러지지 않으려면
    휘어져야 한다.
    산다는 것 흔들리고 휘어지고
    때로는 코스모스 몸집으로
    때로는 갈대처럼
    연약함을 탓하지 말고 그렇게 오늘을 보내는 일이다.
     
    넘어질 듯
    넘어질 듯
    오둑이처럼 다시 일어나서 결어볼 일이다.
    산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
     
    강해서 부러진 상처는 나만의 상처가 아닌
    남에게도 상처를 준다.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물결 치면 치는 대로
    그렇게 그렇게 나를 그 바람에 그 물결에
    띄워 보는 일이다.
     
     

    댓글 0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2-24 07:33









     
     
    ♥º*꽃 향기 같은 마음*º♥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 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정성된 마음
    정성 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 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 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톳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 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 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선정된 마음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튀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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