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했고 잘 하고 있고 잘 할거야
My Love Music.... 항상 그렇게 늘 변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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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rkdmfdus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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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1-02-12 10:28
*♡♣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
옷깃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어깨에 손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 해질때가 있습니다.
말할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 해지고,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 받으며 아파 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 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 해질 때가 있습니다.
괴로울때 찻잔을 앞에두고
마주할수 있는 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안하게 다시 만날 수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내속내를 맘 편히 덜어놓고
받아 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 겠지요 .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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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1-02-12 07:45
☆ 진정한 자기 모습....☆
남들이 생각하는 "나"와
내 자신이 생각하는 "나"
이 두 모습이 때론 당황스러울 만큼
다를 때가 있습니다.
자신을 다 드러내 보이지 않아서
일 수도 있고,
남들이 내게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기 나름대로 단정짓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때론
우리는 남들이 생각하는 내 모습에
그렇지 않은 자신을 구겨 넣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착한 사람, 능력 있는 사람,
분명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
여러 틀속에 자신을 맞춥니다.
이왕이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안감힘도 써봅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생활을 대신하고 있는 것 같은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싫어도 좋은 듯, 지루해도 즐거운 듯,
어느 정도씩은 자기 것을 양보하고
살아야 하지만 그것도 지나치면 힘든
일입니다.
모습을 조금 드러내면 변했다 하고
사람들에게 맞추어 행동하다 보면
나중에는 "이중인격자"라는 오해도 받습니다.
남들이 바라는 "나"와
내가 바라는 "나"가
일치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그 사이에서 우리는 위선이 아닌
최선을 선택하는 진정한 자기 모습을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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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1-02-11 07:49
♥※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틔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을 지나고 빛이 바래고
낙엽이 되고 자꾸 비워 가는빈 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문밖의 세상도 그랬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 뒤 개인 하늘처럼 웃을 날이 있었고
행복하다 느끼는 순간 뒤에도
조금씩 비켜갈 수 없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느려지면 서둘러야하는 이유가 생기고
주저앉고 싶어지면 일어서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지나도
하루하루 삶의 이유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고
계절마다 햇빛의 크기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돌아보니 나는,
그리 위험한 지류를 밟고 살아오진 않은 모양입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꿈에 다다르는 길은 알지 못하고 살았지만
내 삶을 겉돌 만큼
먼 길을 돌아오지는 않았으니 말입니다.
아직도 가끔씩 다른 문 밖의 세상들이 유혹을 합니다.
조금 더 쉬운 길도 있다고
조금 더 즐기며 갈 수 있는 길도 있다고
조금 더 다른 세상도 있다고.
어쩌면 나라는 사람 우둔하고 어리석어서
고집처럼 힘들고 험한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돌아보고 잘못된 길을 왔다고
후회한 적 없으니 그것으로도 족합니다.
이젠 내가 가지지 못한 많은 것들과
내가 가지 않은 길들에 대하여
욕심처럼 꿈꾸지 않기로 합니다.
이젠 더 가져야 할 것보다 지키고
잃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어느새 내 나이, 한 가지를 더 가지려다 보면
한 가지를 손에서 놓아야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내가 행복이라 여기는 세상의 모든 것들
이젠 더 오래 더 많이 지키고 잃지 않는 일이 남았습니다
세상으로 발을 내디디는 하루하루
아직도 어딘가 엉뚱한 길로 이끄는 지류가
위험처럼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삶도 남아 있어서
아직도 세상 속으로 문을 나서는 일이
위험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좋은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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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1-02-10 10:21
◈== 하나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
우리가 산다는 것은
모두 함께 더불어 산다는 마음과
더불어 가는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탓하기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보다는...
다정한 조언의 말로 다독이면서
힘을 복 돋아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글을 통해
많은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을 쌓은 만큼!
베푸는 방법도 아시리라 봅니다
상대를 헐뜯고 경멸하기 보다는
그의 자리에 빛을 주고
기도해주는 마음이 더 소중하며...
의심하기 보다는
믿어주고 상대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그런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변화!
그 자체인지도 모릅니다
하늘도 변화가 있고
계절도 변화가 있듯이
우리 삶도 희망의 변화가 있기에
변화의 아름다움을 품어내는
우리들의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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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1-02-10 07:54
☆ 사랑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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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1-02-08 09:51
♡♣♠* 아름다운 손 *♠♣♡
힘들고 지쳐 있을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때
양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 할까요 ..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 해도 마술에 걸린 듯 전율이 흘러
더 잡고싶은 손 ...
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 아름다운 당신의 손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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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1-02-08 09:20
♠ ..... 사람들은 항상 행복이란 게
저 멀리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어떤 복잡하고 얻기 힘든 걸로.
하지만 얼마나 작은 일들이 행복을 만들어 주는 걸까?
비가 내릴때 피할수 있는 곳.
우울할 때 아주 뜨겁고 진한 커피 한잔.
남자라면 위안을 주는 담배 한개비.
외로울 때 읽을 책 한권.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수 잇다는 것...
그런 것들이 행복을 만들어 주는 거야..
베티 스미스 / 나를 있게 한 모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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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1-02-08 07:33
☆ 누구나 행복한 삶으로 역전할수 있다 ☆
길을 가는 사람에게 묻는다
" 혹시 사는 이유 아세요?"
"... 행복하기 위해서!"
바보처럼 다시 한 번 물어본다.
" 가장 원하는 게 뭐예요?"
" 아따, 행복이라니까 그러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의 키워드는
아마도 '행복'일 것이다
그러나 행복은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다
하는 일마다 꼬이기만 하는 어떤 사람이
'터프하게' 행복을 불러본다
" 야, 행복! 이뻔질이 녀석, 왜 나만 살금살금 비켜가는 거냐?"
최첨단 마이크로 목청 높여 불러봐도 행복은 무소식,
고성능 현미경으로 하루 종일 째려보아도
행복은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느낀다
충분히 촉감한다
붉은 와인처럼 섹시하게
우리를 도취시키는 행복의 입술,
하얀 구름처럼 포근하게 우리를 껴안아주는 행복의 심장...
"여기 행복 한 접시만 주세요!"
" 이 주소로 행복 1킬로그램만 배달해 주세요!"
" 여보세요, 나에게 당신의 행복 5분만 꿔줄래요?"
제아무리 가까운 친구, 부모, 부부 사이라도 이런 말은 할 수 없다
그래서 행복은 "매혹적' 인 것,
살 수도 없고 팔 수고 없는 비매품
뛰어난 과학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생산해낼 수 있는 자가 발명품이다
당신의 삶이 고통스러울수록
힘든 일이 많을수록
'행복 발명가'가 될 확률은 높다
인생 역전에 도전할 기회가 많다
불평불만 하고 살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다
과감하게 뜯어고쳐 인생을 신장개업하자
절망을 희망으로
그래서 행복한 삶으로 인생 역전하자!
- 당신의 인생을 역전시켜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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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1-02-07 09:20
♡♥♣*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하시고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 다감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와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과
고난을 끈기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옵소서.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시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 주시고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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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rkdmfdustj)2011-02-07 08:11
☆ 오늘의 나, 내일의 나는....☆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 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시작도 끝도 없이 흘러간다.
이와 같은 반복만이 인생의 전부라면
우리는 나머지 허락받은 세월을
반납하고서라도 도중에 뛰어내리고 말 것이다.
그러나 안을 유심히 살펴보면 결코
그 날이 그날일 수 없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또한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고스란히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란 다행이도 그 자리에 가만히 놓여 있는 가구가 아니며,
앉은 자리에만 맴돌도록 만들어진 시게 바늘도 아니다.
끝없이 변화하면서 생성되는 것이 생명 현상이므로,
개인의 의지를 담은 노력여하에 따라 그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일일시호일(日日時好日)
날마나 좋은날..
하루하루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그런 시들한 날이 아니라 늘 새로운 날이라는 뜻이다.
철저한 자각과 의지적인 노력으로
거듭거듭 태어나기 때문에
순간순간이 늘 새로운 것이다.
우리 둘레는 하루하루가 고통으로 얼룩져 있는데
어떻게 좋은날일 수 있단 말인가.
그렇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고통 속에서 생의 의미를 찿아야 한다.
우리의 삶은 도전을 받고 그것을 극복할려는
의지력에 의해 의미가 주어진다.
날마다 좋은날을 맞으려면 모순과 갈등 속에서
삶의 의미를 캐내야 한다.
하루하루를 남의 인생처럼 아무렇게나
살아 버릴 것이 아니라
내 몫을 새롭고 소중하게 살려야 한다.
되풀이되는 범속한 일상을 새롭게
심화시키는 데서 좋은 날은 이루어진다.
- 법정스님의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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