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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고 잘 하고 있고 잘 할거야

My Love Music.... 항상 그렇게 늘 변함없이
  • 7
  • ll해인ll(@rkdmfdustj)

  • 29
    푸른소나기 (@pstm)
    2011-01-29 15:03
     
     
     


     
     
    푸른소나기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스쳐가는 인연중에..
    이렇게 곱고, 소중한 인연 맺음에..
    하늘빛 그리움과 함께 해 주심에....
    늘 감사드리나이다... _()_
     
    연서님~ 항상 고맙습니다.
    건강하시어요~~
     
     

    댓글 1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1-29 14:59







     
    ◈ 내릴 수 없는 인생 여행 ◈
     
    인생이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다합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 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둘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되어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 때 를 맛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
    수는 없는거겠지요.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은
    어리석다 하겠지요.

    인내하며 가야겠지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나면
    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맡에 따스하게
    내릴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 . . 좋은생각중에서 . . .
     

    댓글 0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1-29 08:52



     
     
    ♡ 마음이 힘들어 질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中에서-
     

     

    댓글 0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1-29 06:47






     
     


     
    ♧♣ 소중한 만남의 의미 ♣♧
     
     
    평생을 가도 첫 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고
    늘 마주해도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날때 즐거우나 돌아서면 슬퍼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독할때 웃어 줄수있는 편안한 사람도 있습니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것입니다
    혼자라 생각해도 돌아서면 누군가 서 있게 마련이고
    같이 있다고해서 언제나 그들이 내 곁에 있으란 법도 없습니다
    기쁘다해서 애써 찾을것도 없고
     슬프다해서 두려워하며 피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면 오는대로 그저 편안하게 대하면 그 뿐입니다
    스쳐 지나가는 인연처럼 보이다가도 조금만 알게되면
    운명으로 여겨지는 태고적부터 기약된 약속일수도 있고.
    삶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선물일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대할까 걱정할것도 없고
    지난일들에 매달릴 필요도 없으며
    종말은 기다리지않아도 다가와서
    이별이란 말만 뿌리고 갈 것이기에
    만남의 의미가 하나의 부분이듯이
    순간에 충실하면 그 뿐입니다
    많은사람에 기뻐하기보다
    작고 소중한 만남에 만족 해야 하는 것입니다
    돌아섰다 해서 따라갈 필요도 없고
    결국 가야하는 사람은 혼자 뿐
    이별은 만남에서부터 시작되었고
    만남 때문에 헤어져야 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아프기도 합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아릅답다면
    보내주는 사람은 소중합니다
    슬픈 만남에 고개 돌리지않고 설령 가야 할 때라도
    만남의 시간을 기억하면서 미소 지으며 보내주는
    사람이 됩시다.
    만나고 헤어짐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같은 것이며
    사랑과 행복을 위한 만남이면 더 더욱 좋겠습니다.

    댓글 0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1-27 06:38






    ♡º~그대의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º~♡
     
    한 번쯤은 그대에게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함께 걷던 길을 걷다가라도
    내가 좋아했던 음악을 듣게 될 때라도
    바람이 차갑게 불어
    마음까지 시려오는
    어떤 가을날이나
    하얀 눈이 쌓이도록 내려
    괜시리 외로운듯한 겨울날이라도
    보고 싶어져
    만나고 싶어지는
    마음까지 아니더라도
    마음을 젖게 하는
    추억이 그리워진 것은 아니더라도

    한 번쯤..
    나를 생각하고
    나의 이름을 기억하는 때에
    그대를 사랑했던
    내 진심 그 하나만은
    그대에게 꼭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불리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정하-그대의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중에서..>



     

    댓글 0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1-27 05:51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사랑이 목마른 날,
    외로움이 밀려오는 날에는
    하늘에 편지를 씁니다

    사랑이 무엇이더냐고
    바보처럼 되묻는 물음 한 줄에,
    저 강물 햇살이 비치면
    강섶에 자라난 들풀의 키만큼
    그리움이 그림자지는 것이라고
    대답 두 줄을 씁니다

    쓰다 만 편지지 여백에
    오그라든 명치끝이 아려 오면
    그댄, 소리 없이 다가와
    저녁 강에 별빛으로 반짝이다
    달빛으로 스러지고,
    먹구름으로 떠돌다가
    강물을 적시는 찬비로 내려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을 덧댑니다
    이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사랑을 묻는 그대
    그리움으로 답하는 그대와
    서로 하나일 수 밖에 없음은
    우리가 함께 사랑한 까닭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인 것입니다

    저녁노을 같은 그대
    내겐 언제나 아름다운 하늘이기에
    그대가 보고픈 날,
    그리움이 밀려오는 날에는
    물빛 하늘에 편지를 띄웁니다


    - 사공 -     김춘경     ( 시집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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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1-27 05:28




     
     

     
     


     
    ★º 정답 없는 삶 º★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무엇이라고 말해줄까?

    아름답다고 기쁨이라고
    슬픔이라고 말해줄까?

    우리들의 삶이란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단다.
    우리들의 삶이란
    나이들어가면서 알 수 있단다.

    삶에는 정답이 없다고들 하더구나
    사람마다 그들의
    삶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 아니겠니?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말해주고 싶구나.

    우리들의 삶이란 가꿀수록 아름다운 것이라고
    살아갈수록 애착이 가는 것이라고...

                                                 詩人: 용혜원

     

    댓글 0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1-27 05:01






     
    ♡º~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º~♡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혜안으로 사람을 느낄수 있다면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되거나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사랑이라면
    무한 세월이 흐른다해도
    상대방이 곁에 없어도
    변질 되지는 않겠지요.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언저리에서 꿈의 빛깔을 볼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수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에서도
    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 다는걸 알게되는 날들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며 살아 갈까요.
    산다는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
    작은것에서 오는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 하게 느끼며
    살아내는건 아닐까 하네요.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때
    마음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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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1-27 04:02





     
     
    *♡♣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하고
    변함 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내 마음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살아온 시간들 보다
    더 많이 남았을때 지금부터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나 하나 만들어 가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7
    ll해인ll (@rkdmfdustj)
    2011-01-22 05:55





     


     
    ! ♣♣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 ♣♣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떠한 어려운 고난과 시련에 부딪쳐도

    늘 그 마음으로

    지켜볼 수 있게 하소서


    항상 욕심 없는 마음으로

    옆모습만 보더라도 그것에 만족하고

    돌아봐주지 않는다고

    화내거나 투정부리지 않게 하소서


    받으려는 마음보다

    가진 것 모두를 줄 수 있게 하고

    그것을 빌미로

    요구하는 것이 없게 하소서


    사시사철 변함없는 믿음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그리고

    그 믿음에 충실한 삶...

    자신 또한 살아가게 하소서


    뒤돌아 가더라도

    투기와 시기 없는 눈물

    흐르게 하소서

                                  - 김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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