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한표정님의 로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으로~ 편한 표정으로 하루 하루를 만들어 봐요~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편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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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rnatkfk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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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2-12-09 00:39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법정스님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어설픈 인연만 만나게되어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옷깃을 한번스친 사람들까지인연을 맺으려고 하는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하지만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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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2-12-09 00:07
沈 默... "그에게 침묵은 가장 완전한 가르침이었다. 그러나 영적으로 성숙된 사람만이 침묵의 언어를 누릴 수 있다.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언어를 통하여 가르침을 베풀지만, 그것은 단지 `진리에 대한 언급`일 뿐이며, `진리자체`를 전하는 것은 아니다. 진리 자체는 유한한 언어를 넘어서 있기 때문이다." =침묵의 큰 스승, 마하리쉬의 가르침, 있는 그대로 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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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2-10-16 20:28전철역 글귀에서
마음을
다시 보게 하는
글을 읽고
나를 돌아 보았던 하루.....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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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2-10-10 18:33
노을, 푸른 나비..
길 위에 우두커니
서 있는 나를 보네
회색 빛 시간 속으로 사라진
지친 나의 그림자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잊혀 지네
꿈에서나 눈부신 날개
푸른 숨결
그 향기로 노을 빛으로
홀로 지친 내 영혼의 불 밝혀
편히 쉴 수 있다면
언제부터 비는 내려와
차갑게 나를 적시고
흔적 없는 선율 속으로
흩어지는 어둔 나의 발자국
간직해진 추억도
빛 바랜 기억들
언젠가는 비 개인
저편 너머 태양
그 아련했던 푸른빛으로
울다 지쳐 젖은 나의 날개
밝히고 날 수 있게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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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2-10-04 18:36
오늘 하루가 또 저물어 간다.
고즈녘한 기운을 내보이면서
하루를 접어두고 있다.
명절 뒤라서
심신이 천근 만근이지만
음악이라는 그 기운안에서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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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2-09-08 02:19
Sunrise Sunset-Bobby Vinton(1967).mp3
Sunrise Sunset
Is this the little girl I carried?
Is this the little boy at play?
I don"t remember growing older.
When did they?
When did she get to be a beauty?
When did he grow to be so tall?
Wasn"t it yesterday when they were small?
Sunrise, sunset.
Sunrise, sunset.
Swiftly flow the days.
Seedlings turn overnight to sunflowers,
Blossoming even as we gaze.
Sunrise, sunset.
Sunrise, sunset.
Swiftly fly the years.
One season following another,
Laden with happiness and tears.
이 처녀가 내가 안고 다니던
바로 그 작은 소녀인가?
이 청년이 놀이에 열중하던
그 장난 꾸러기 소년이었던가?
나는 나이먹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언제 저들은 이렇게 나이가 들었나?
그 작은 소녀는 언제 저렇게 미인이 되었지?
그 남자 아이는 언제 그렇게 키가 커졌나?
그들이 작고 귀여운 꼬마들이었던
시절은 이젠 지나버린 시절이었던가?
해가 뜨고, 해가 지고
또 해가 뜨면, 해가 지고
세월은 화살처럼 흘러가고 있는거야
어린 나무는
밤 사이에 꽃으로 피어나고
우리가 보고 있을 때도 피어나고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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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2-09-06 02:52
사랑이라는 것은 - 이태원
늘 곁에 있으나 느끼지 못하고 그저 외로워 하던 나
날 사랑한다고 늘 말해 주어도 사랑인 줄 모르던 나
I love for you그대를 사랑해요 이 생명 다하도록
그대 함께 할래요늘 곁에 있을래요세상 끝날 때까지
늘 보고 있으나 말하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본 그대
내 손 잡아줘도 날 안아 주어도느낄 수가 없던 그대
I love for you 그대를 사랑해요
이 생명 다하도록 그대 함께해요 늘 곁에 있을래요
I love for you 그대를 사랑해요
이 생명 다하도록 그대 함께해요
늘 곁에 있을께요 세상 끝날때까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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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2-07-16 01:13
행복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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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2-07-10 03:55
너에게
첨은 아냐 언제나처럼
너에 눈 나는 너만 바라보네
바라지 않아 내게 오는날
피하려는 너의 모습 이제 그만해
**곁에 있어도 다가설수 없어
사랑하는 마음 감추지마
흐르는 미소로라도 건내는 사랑
내안에 널 가두어 사랑해~~~
때로는 힘이 들어 미어진 가슴
사랑을 놓아 버리고
떠나기엔 너무 늦은 지금 나에게
다가오는 너에 미소에
이제는 아냐 너를 사랑해~~~
이제는 말하겠어 사랑한다고
그말만은 말아 달라고
너에게 말할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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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2-07-09 02:25
하루의 시간을
퍼즐 처럼 쓰고 있다.
사는 것 별 것 아닌데...
바둥 바둥...
움직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 날이 있겠지만.....
휴식이라는
단어를 품고 잠자리로 향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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