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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님의 로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으로~ 편한 표정으로 하루 하루를 만들어 봐요~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편한 시간~
  • 1
  • 편한표정(@rnatkfkd_)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4-25 23:35


     


     
     
    죽어도 사랑해....
     
    어떤 일이 있어도 너란 사람
    나를 항상 믿어 주기를
    세상 끝에 있어도 너란 사람
    나를 찾을 때까지 걸어와 주기를

    더 바랄 게 없는 걸 갖고 싶은 게 없는 걸
    난 너만 있으면 좋아

    널 사랑해 사랑해 내 말이 들리지 않니
    눈물 나게 사랑해 내 맘이 보이지 않니
    숨을 쉬는 모든 것들이 죽어도 모를 만큼
    너 만을 사랑해

    하나라도 있으면 안 했겠지
    사랑하면 안 되는 이유
    하나라도 있으면 안 되겠지
    내 손하고 너의 손 떼야 하는 이유

    늘 힘 겨운 날에도 잠 못 이루는 밤에도
    난 너만 있으면 좋아

    널 사랑해 사랑해 내 말이 들리지 않니
    눈물 나게 사랑해 내 맘이 보이지 않니
    숨을 쉬는 모든 것들이 죽어도 모를 만큼
    너 만을 사랑해

    먼지처럼 흩어질 행복일까 걱정 돼
    혼자 불안해 하는 날 안아 줘

    널 사랑해 사랑해 내 가슴 안에 둘 만큼
    눈물 나게 사랑해 내 눈에 넣을 그 만큼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하루도 잊지 않고
    너 만을 사랑해...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4-18 23:59




     





     
     
     
     
     
     
     
     
    솔베이지송의 배경
    노르웨이의 작곡가 그리그의 모음곡중 하나.
    오지않는 누군가를 기다릴때면 솔베이지 음율이 들린다.
    뭐라 단정지어 말하면 그대로 굳어 버릴까 망설여 지는
    그래서 더 애닮은 음율 ... 솔베이지
     
    노르웨이 어느 산간마을에 가난한 농부 페르귄트가 살고 있었고
     한 동네에 아름다운 소녀 솔베이지가 있었다.
    둘은 사랑했고 결혼을 약속했다.
    가난한 농부였던 페르귄트는 돈을 벌기위해 외국으로 간다.
    갖은 고생 끝에 돈을 모아 고국으로 돌아오다가 국경에서 산적을 만난다.
    돈은 다 빼앗기고 고생 끝에 겨우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어머니 오제는 이미 죽었다. 어머니가 살던 오두막에 도착해
    문을 여니 어머니 대신 사랑하는 연인 솔베이지가 백발이 되어
    다 늙어버린 노인 페르귄트를 맞는다.
     
    병들고 지친 페르귄트는 솔베이지의 무릎에 머리를 누이고 눈을 감는다.
    꿈에도 그리던 연인 페르귄트를 안고 '솔베이지의 노래'를 부르며...솔베이지 ...
    그녀도 페르귄트를 따라간다.
    솔베이지의 노래를 들으며 눈을 감는다.
     나는 노르웨이 어느 오두막... 지는 노을 속에 앉아 있다.
    또 하루가 가지만 기다리는 사람은 오늘도 오지 않는 것일까.
    바람만 문 밖을 서성인다.
    무성한 바람소리만 분주한 오두막 창가로 세월이 지고
    그 세월 속에 여전히 페르귄트를 기다리며 백발이 성성해진 솔베이지가 된다.
    약해진 무릎으로 세월이 머리를 눕히고 가만 그 세월을 내려다 보는 눈은 고즈넉하다.
    솔베이지가 된 나를 살아있게 하는 것은 기다림이다.
     
    솔베이지의 노래를 들으면 약속하지 않은 기다림에 갈증이 난다.
    자꾸 창께로 눈을 돌리고 마음은 먼저 창가를 넘어 길없는 길을 걸어 간다.
    기다림은 외로움이다. 기다림은 쓸쓸함이다.
    기다림은 또 희망이다.
    앉은 자리에 백발이 성성하더라도 끝끝내 기다리면 만나지리라..
     때론 애닮은 음율...솔베이지의 가락에 젖어 백발이 된 세월곁에서 함께 늙어 본다.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4-13 02:57



     
     
    그대만의 바보.
     
     
     
    어두운 밤이라도 내가 별빛이 될게요
    그대 길을 잃어도 찾을 수 있게
    나 사는 동안 그대 하나만큼은
    지켜주고 싶어요
    부족하지만 내가 가진 모든 걸
    그대에게 다 줄게요

    사랑해요 그대만을 나 사랑할게요 세상이 변해도
    눈물이 나도 아파도 내가 지켜 줄게요
    미안해요 그대에게 잘해준 것 하나 나 없지만
    그대밖에 모르는 바보가 될게요

    비바람 몰아쳐도 내가 우산이 될게요
    삶에 지쳐 힘들 때 내게 기대요
    나 사는 동안 이것 하나만큼은
    약속할 수 있어요
    세상이 그댈 욕하고 등 돌려도
    그대편이 되줄게요

    사랑해요 그대만을 나 사랑할게요 세상이 변해도
    눈물이 나도 아파도 내가 지켜 줄게요
    미안해요 그대에게 잘해준 것 하나 나 없지만
    그대밖에 모르는 바보가 될게요

    가끔씩 다투고 아프겠지만
    꼭 잡은 두 손 제발 놓지 말아요

    사랑해요 그대만을 나 사랑할게요 세상이 변해도
    눈물이 나도 아파도 내가 지켜 줄게요
    미안해요 그대에게 잘해준 것 하나 나 없지만
    그대밖에 모르는 바보가 될게요
    평생 그대만 아는 바보가 될게요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3-06 02:47



     
     
     
    PASSACAGLIA (낯선 재회)
    R.LOVELAND곡
    한혜경 시 / 김동규 노래
     
     
    기억속에 있나요
    오래전의 옛 모습
    마주잡은 우리의 손,
    처음인걸 아시나요

    외면하며 돌아서요
    혼자만의 낯선 재회
    당신아닌 다른사랑
    아직도 생각못해
    살아가다 세상미련
    또있다면 믿을테요

    당신만이 내 사랑
    마지막 운명인걸
    기다림은 어리석은
    슬픔만을 남겨줄뿐
    오래전 마음도 사랑이요

    내 곁에서 힘들었던
    당신미소 편해보였소

    둘중하나 행복하길
    당신이라 다행이오
    당신이라 다행이오.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3-03 03:13




     
    작설차
    한 잔
    따스함
    손끝으로 전해지는
    온기에 전율이 흐른다.
     
    상큼함
    새순에 담아 
    봄날의 향연처럼
    그 향기
    입가에 맴돌며 메아리 쳐
    평온의 기운 내 품는다.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3-03 03:06




    봄향기 따라
    봄을 찾는 마음들이
    바쁘게 움직이던 ㅅㅣ간들....
     
     
    이 내 몸은
    한겨울 내내
    움추린 몸  곱게 펼치며
    봄햇살속 작은 몸짓~
    계절의 날개를 따라 숨을 쉰다.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2-24 04:02


     


     
    오늘도
    종점의 점을 찍고
    마무리 하는 시간.
     
    하루를
    뒤적이며
    추억으로 남길수 있는것
    한 조각을
    세월의 앨범에 남기고
     
    희망이라는
    고은 빛
    한 조각으로
    내일을 시작하는 준비를 한다.
     
    혼자가 아닌 함께 라는
    조각을 품으며 아침을 기다린다.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2-24 02:57


     


     
     
    [사랑이란 기억보다...]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 건
    그대 내 생각하고 계신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함박눈 하얗게 온 세상 덮이는 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않을
    말들을 그대가 들었으면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건지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새하얀 눈꽃이 온세상 날리는 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않을
    말들을 그대가 들었으면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건지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2-23 00:59


     


     
    정인------어떡해
     
     
    거짓말처럼 사랑을 하고
    거짓말처럼 이별도 하고
    나를 스치는 추억을 지나
    다시 어제같은 오늘을 살아

    난 습관처럼 화장을 하고
    또 습관처럼 화장을 지워
    거울을 보다가 눈물을 삼키며
    이별도 사랑인걸 알았어

    CHORUS
    **어떡해 어떡하라고
    내 심장에 너 이렇게 아직 살고 있는데
    어떡해 어떡해 이젠
    너없이 나혼자 어떡하라고
    난 어떡하라고**

    난 우연처럼 사랑을 하고
    또 운명처럼 이별도 하고
    한 사랑 한사랑 날 떠나 보내며
    사랑이 눈물인걸 알았어

    대체 왜이래 난 어떡하라고
    너만 따라온 나는 이제 어떡하라고
    내안에 남겨진 네 흔적은 어떡하라고
    너를 사랑하는 난 어떡해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2-15 02:55



     
     
    작은 마음속 불씨
    손끝으로 전해
    사랑의 전율로 이어진다.
     
     
    흐려진
    마음 종점의 불빛하나
    훤하게 빛추이니
     
    빙점의  낭떠러지
    그 끝자락
    환한빛 
    마음의 내 안식처
    둥지 하나 만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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