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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님의 로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으로~ 편한 표정으로 하루 하루를 만들어 봐요~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편한 시간~
  • 1
  • 편한표정(@rnatkfkd_)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11-12 19:52



     
     
     
    ...........가까우면서
     
    먼 것.................
     
     
    ...............멀 면서도
     
    가까운 것...............
     
     
    ...............곁에 있는 듯하며
     
    멀리 있는 것..................
     
     
    ................소중한 듯하면
     
     
    소홀 한 것.......................
     
    .
    .

     

     
    마음이
     
     때론 
     
    허공에
     

     
    마음으로~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11-11 10:37






    `아주 사소한 것들이 우리를 살게 만든다`
     
                         

          `소리 없는 것들이 우리를 살게 만든다`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11-11 10:25




     
    오죽하면 인간에게
    가장 오래된
    두가지 불치병이 있는데
    하나는 어제병이고,
    다른 하나가 내일병이라고 하고 싶다.
     
     
    둘의 공통점은 알겠지만
    내 맘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말을
    젊을 때는 그러게 싫어했고
    지금도 젊을 때는
    그러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나이가 드니까
    마음 먹기 나름이라는 말이
    그렇게 와 닿을 수가 없다.
     

    공지영--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11-10 23:03


     
     


     
     
     
    사랑은 언제나 그자리에
     
     
    우리모두가
    잃어가는
    많은 사람들
    많은시간들
    바람만 불어도
    고개를 돌리는
    이리로 저리로
    갈대처럼 새파란 모습으로
    하나는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애쓰면 살지
    그러나 사랑할 수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수있는 마음은
     변함없이 그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수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자리에....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11-10 10:03


     
     
     
     
     


    .<갈대> -신경림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11-10 09:47







    <고백>
                    용혜원
     
     


    그대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때


    나의 삶이
    나의 모든 말이
    사랑의 고백이 됩니다


    내가 그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때


    나의 모든 것들이
    나의 목숨까지
    진실한 고백이 됩니다.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11-10 09:21




    상큼한 아침을 연다.
     
    마음의 신발을 곱게 신고
     
    오늘 하루 갈 길을 향해 아침을 연다.
     
    자유인과 노예의 차이를  되새기면서...
     
    가면 안되는 길을 알면서도 가는 발 걸음 처럼
     
    그 안에서도  다시 깨달음을 주는 하루의 발걸음을  시작한다.
     
    오늘도 자유인이 되어
     
    의미보다는
     
     나의 자리를 찾는 하루를  향해 걸어본다.
     
    가는 길 힘차고 활기차게...
     
    파이팅!!!!~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11-09 00:59



     
     
    햇살 받으며
     
    큰 가방 안고
     
    머나먼 길..
     
    하루라도
     
    떠나고 픈 마음.......
     
     
    가슴속 앓이가
     
    아물때 까지...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11-07 00:24



     
     
     

    세상 맛
     
    화~한 박하 맛
    ..
     
    체기에 막힌
     
    복잡한  세상 맛
     
    박하 세상 한개에
     
    모두 털어 버리는 
     
    이 삶의 맛이
     
    부끄러움 보다는
     
    달콤하고
     
    화한 맛에
     
    삶속
     
    박하세상으로 들어간다.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11-07 00:12






     
     
    11월의 어느날
    빗님이
    다가 오던날
    ..
     
    우산속
    작은 이야기가
    그리운 날
     
    ..
    군중속에서
    작은 나를
    다시 보게 된다.
    ..
     
    목소리만 크다고
    거인이 되는것이
    아닌것처럼
    .
    그저
    가슴속 열정만
    크게
    부풀려
    올리게  한
    비오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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