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로즈선물
하트선물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방송하기
0
신고
이미지 첨부
편한표정님의 로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으로~ 편한 표정으로 하루 하루를 만들어 봐요~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편한 시간~-
1
-
편한표정(@rnatkfkd_)
- 20 팔로워
- 62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1
편한표정 (@rnatkfkd_)2011-10-19 17:49
하루종일
네모상자안에서
바둥 거림으로
해가 저물어 가는
노을빛 모습을 본 이시간.....
시간의 굴레가
오늘따라 정신을 놓으라 했는지
높은 하늘 한번 바라 봐 주지 못하고
저무는 노을빛에 하루를 마무리 하는 구나.
향긋한
콧바람의 벌렁임으로
.
잠시
.
.
休.........
.
.
라는 단어로 스며들어본다.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2011-10-19 01:25
전신이 마비 된 듯
숨을 쉴 수 없어
가만히
눈꺼풀 한자락
뻐금거려 봅니다.
오늘도
무사한 기운 돌아
고즈넉한
저녁녘
작은소리로
숨소리를 전하고
멍하니 천장만 바라봅니다.
삶의 여정
한 자락
실오라기
기운있어
그대 곁자리에 슬며시 다가가봅니다.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2011-10-17 01:14
가을 바람에
잔잔한 입술 여미고
하루의 해를
마무리 하던 시간..
연초가 엊그제 같더니
세월의
잔 물결은 벌써
목적지 깃발을 날리는 더이다.
가을 낙엽소리
바스락 거림에
인생사
한 켠에
빈 공터를 바라 보게 하누나.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2011-10-12 12:02
단아한 마음으로
온전히
적막한
무념의 공간을
나의 세계로 끌어 들인다.
엉클어진
잡념의 물결들을
차곡 차곡
순열속으로 가지런히 정돈 해본다.
살랑이는 바람결
풍경소리에
속내를 담아
가지런히 그 자리에 두어 본다.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2011-10-12 11:16
Love Me Tonight (1969)/ Tom Jones
시간이 늦어 이제 그만
당신을 보내줘야 한다는 거 알아
하지만 당신을 안고 있으니 너무 좋아.
집도 그저 멀게만 느껴지고
그래, 우리 사랑이 시작된 지 정말 얼마 안됐다는 거 알아
하지만 나 약속해.
우리 사랑 진실되리라는 걸
제발 곁에 있게 해줘.
나를 밀어내진 마. 오 안돼 안돼
내가 필요하다고 말해줘.
절대 날 떠나지 않을 거라고 말해줘
오늘밤 나를 사랑해줘
나를 안아줘.
내 마음 간절히 당신을 원해.
내일 아침해 뜰 때까지
오늘밤 나를 사랑해줘
내 속에서 뭔가 타오르고 있어.
거부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당신을 안 보면 견딜 수 없어.
오늘밤 나를 사랑해줘
당신을 사랑하게 해줘,
당신을 사랑하게 해줘
내 사랑, 오늘밤 날 사랑해줘
나 정말 오랜 세월
꿈 속의 그 사람이 나타나길 기다렸어
그리고 지금 정말 당신이 여기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
여기 내 품안에 안겨.
이런 감정이 어떻게 잘못된 것일 수 있겠어
다정하게 대해줘.
난 당신한테 마음을 뺐겼어
내가 필요하다고 말해줘.
절대 날 떠나지 않을 거라고 말해줘
오늘밤 나를 사랑해줘
나를 안아줘.
내 마음 간절히 당신을 원해.
내일 아침해 뜰 때까지
오늘밤 나를 사랑해줘
내 속에서 뭔가 타오르고 있어.
거부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당신을 안 보면 견딜 수 없어.
오늘밤 나를 사랑해줘
당신을 사랑하게 해줘,
당신을 사랑하게 해줘
오늘밤 당신을 사랑하게 해줘,
오늘밤 날 사랑해줘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2011-10-12 10:55
Let It Be Me (1971. remake)/ New Trolls
I bless the day I found you
I want to stay around you
And so I beg you, let it be me
Don't take this heaven from one
If you must cling to someone
Now and forever, let it be me
Each time we meet love
I find complete love
Without your sweet love what would life be
So never leave me lonely
Tell me you love me only
And that you'll always let it be me
Each time we meet love
I find complete love
Without your sweet love what would life be
So never leave me lonely
Tell me you love me only
And that you'll always let it be me
당신을 처음 본 그 날을 축복합니다
나는 늘 당신 곁에 머물고 싶어요
부탁해요. 그 사람이 나이게 해 줘요
내게서 이 천국을 거둬 가지 말아요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 사람이 나이게 해 줘요
당신을 만날 때마다
나는 완전한 사랑을 보게 되요
달콤한 당신 사랑이 없다면, 대체 인생이 어떨까요?
그러니 절대 나 홀로 두고 가지 말아요
나만을 사랑하겠다고 말해 줘요
그리고 그 사람이 늘 나이게 해 줘요
당신을 만날 때마다
나는 완전한 사랑을 보게 되요
달콤한 당신 사랑이 없다면, 대체 인생이 어떨까요?
그러니 절대 나 홀로 두고 가지 말아요
나만을 사랑하겠다고 말해 줘요
그리고 그 사람이 늘 나이게 해 줘요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2011-10-11 00:50
....길......
갈 길이 있다.
어디론가 가야 할 길.
이미
전생에서 부터
정해진 갈 길이 있다.
.
.
오래 머물것 같은
이 자리가
돌고 도는
이승의 쳇바퀴 길이지만.
갈 길 안에서
인연의 끈을 이어
흔적을 남기는 길이 있다.
지금
그 안에 내가 서 있다.
이 길이 가야 할 내 길인가?
.
.
그저
손바닥 안에 보여진
길을 볼 뿐이다.
.
.
쉼표 한 개 찍고 가는 길을
바둥 거리며
먹물의 자취만 남기고 가는 순간의 길 이다.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2011-10-10 00:35
떨어진
가을 낙엽 고독처럼
밀려드는 빈 자리에..
훵하니
그대 이름 불러 봅니다.
쓸쓸한 목소리로
들려 오는 그대 목소리..
가을 이라는
명목아래
이 가을밤
더
뼈저리게
느껴지는
심오한 고독물결이 밀려옵니다.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2011-10-10 00:30
..기도속 바람 소리 ..
가을 바람
푸르게 불던 날.
각자
같은 하늘아래서..
다르게 느꼈던
가을 바람소리......
그대는
산의 바람 소리를 들었던 날..
나는
가을 길속에서 바람 소리 들었던 날.
.
.
하지만
.
.
기도 속 바람 소리 처럼
가까이 있으면서도
멀게 느껴 지는
고독의 시간을
잘
이겨낼 시간들을
기원하던 날..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2011-10-09 03:16
.
.
.
쌉쌀한 맛
.
.
.
만남의 신고식.
.
.
.
.
.
환상적 국물
.
.
.
.
바싹한 맛
.
.
.
짜릿한 맛.
.
.
.
.
함께 한 시간
.
.
.
.
즐거운 시간
.
.
댓글 2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