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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님의 로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으로~ 편한 표정으로 하루 하루를 만들어 봐요~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편한 시간~
  • 1
  • 편한표정(@rnatkfkd_)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9-28 01:38



    별바람햇살 그리고 사랑 - 김종국 -
     
     
    눈이부시도록 투명한 아침
    싱그러운 햇살속에

    잠든 너의 숨결
    위로 묻어나는 행복

    별이되어 바람이 되어
    추억에 잠기며

    어느새 잠에서 깨어
    날 부르며 웃는 너

    baby never say goodbye
    단 한사람 너만 있어주면돼
    이세상 무엇도 널 대신할순 없어

    baby don`t you never cry
    아름다워 네가 있는 이 세상
    사랑하기에 나는 행복하니까

    내몸 가득 배인 너의 향기와
    입술 가득 고인 미소

    여기 이 모든 행복이 정말 내것인지
    사라질까 잃어버릴까 두려운 마음에
    살며시 너를 안고서 저하늘에 기도해

    baby never say goodbye
    단 한사람 너만 있어주면돼
    이 세상 무엇도 널 대신 할순없어

    baby don`t you never cry
    아름다워 네가있는 이세상
    사랑하기에 나는 행복하니까


    그림속의 연인들처럼 늘함께 있어도
    이렇게 안고 있어도 더 그리워지는 너

    baby never say goodbye
    단 한사람 너만 있어주면돼
    이 세상 무엇도 널 대신할순없어

    baby don`t you never cry
    아름다워 네가있는 이세상
    사랑하기에 나는 행복하니까

    영원히 지금이대로 워어워~
    나나나~나나나~

    너만을 사랑하겠어 워어워~
    나나나~나나나~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9-28 01:32



     
    서쪽 하늘 이승철 | 청연
     
     
    서쪽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되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수 없을 것 같아
    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 듯이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비 내린 하늘은 왜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비 내린 하늘은 왜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2번

    가고싶어 널 보고싶어 꼭 찾고 싶었어
    하지만 너의 모습은 아직도 그 자리에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비 내린 하늘은 왜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하지만 난 널 사랑해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9-28 01:10



     
     
    김현식 - 추억 만들기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마음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 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 버려도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9-28 00:37



     
     
     
    조관우................"  못 "
     
    아마 전생에서 내가 이미 널 만나
    그 가슴에 큰 못 하날 주고 떠나왔나봐
    다시 이 세상에서 그 때 그 아픔 갚으려고

    너는 내게 와서 이렇게 날 더 울리나봐
    그렇다면 정말 그렇다면 아직도 너는 부족한거니
    더 얼마만큼 내가 아파해야 나의 죄가 용서되겠니

    혼자였었기에 외로웠던 건 외로움도 아니였었지
    너와 있어도 홀로인듯한 그런 외로움을 넘어서는 절망
    떠날 때를 알고 가는 사람의 뒷모습이 아름답단
    그 얘기가 어쩌면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아서 눈물이 나

    세상이란 정말 세상이란 등지고 싶을 만큼 가혹해
    가장 사랑한 사람에게서는 가장 깊은 상철 받게돼

    혼자였었기에 외로웠던 건 외로움도 아니였었지
    너와 있어도 홀로인듯한 그런 외로움을 넘어서는 절망
    떠날 때를 알고 가는 사람의 뒷모습이 아름답단
    그 얘기가 어쩌면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아서 눈물이 나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9-28 00:30




     
     
     
    박보선...................죄..
     
     
    너를 만나 행복해 살아가는 하루 하루가
    해가지면 혼자인걸 내마음은 아프죠
    그대없이 하루를 시작하는 내맘 아는지
    사랑이란 소리없이 헤어짐도 느낄 수 있어

    ** 너를 사랑한 것만이 죄라면 죄일 수 있죠
    내안의 사람아 이젠 눈감아도 너를 볼 수 있어

    이해할 수 있잖아 어쩌다가 흔들리는 맘
    미안해서 눈물이나 여전히 난 널 사랑해

    꿈에서 아니 또 먼훗날 눈물을 슬프게 흘려줄 수 있나
    난 그대를 영원히 사랑할께 그건 날 위해서
    너를 잊는 날은 나도 없는거야
    항상 기억해줘 너는 내 전부니까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9-27 12:35


     


     
     
     
    ♤가을에는♤ 
     
     
    내가 그를 사랑한 것도 아닌데

    미칠 듯 그리워질 때가 있다.

     
    바람의 손으로 가지런히 풀어놓은, 뭉게구름도 아니다.

    양떼구름도 새털구름도 아니다.

     
    아무 모양도 만들지 못하고 이리저리 찢어지는 구름을 보노라면

    내가 그를 그리워한 것도 아닌데

    그가 내 속에 들어온다.

     
    뭉게뭉게 피어나 양떼처럼 모여

    새털처럼 가지런히 접히진 않더라도

     
    유리창에 우연히 편집된 가을 하늘처럼

    무작정 눈물이 날 때가 있다.

     
    가을에는, 오늘처럼 곱고 투명한 가을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표정으로 문턱을 넘어와

    엉금엉금, 그가 내 곁에 앉는다.

     
    그럴 때면 그만 허락하고 싶다.

     
    사랑이 아니라도, 그 곁에 키를 낮춰 눕고 싶다.
     
     
    -------최 영미 님 글----------

    댓글 2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9-27 12:20



     
                   작은 새의 꿈
                        김두수 작사 작곡 -  김두수 노래

                 철탑위에 앉아있는 저 작은새 작은새
                 철탑위에 머무는 나의마음 음~~
                 하늘로 날고싶네  하늘로 날고 싶네

                 가슴이 날마다 여위어 가네 여위어 가네
                 날 부르는 노래 소리만 들리네 들리네
                 하늘로 날고 싶네  하늘로 날고 싶네

                 내게서 떠나려는 그 모든것 모든것
                 내힘으로 붙잡을 수 없어 서러워 운다
                 하늘로 날고 싶네
                 하늘로 날고 싶네







    작은 새의 꿈 - 김두수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9-27 11:56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데스페라도, 자신을 좀 추스려 보는게 어떤가?

    You've been out ridin' fences for so long now
    자네는 오랫 동안 아슬아슬하게 살아왔지 않은가.

    Oh, you're a hard one
    자네는 냉혹한 사람이네

    I know that you got your reasons
    물론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는 건 알지만,

    These things that are pleasin' you
    자네를 즐겁게 하려는 일들이

    Can hurt you somehow
    자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네.

    Don't you draw the queen of diamonds, boy
    "다이아몬드 퀸"을 뽑지 말게, 친구

    She'll beat you if she's able
    그녀는 할 수 만 있다면

    You know the queen of hearts is always your best bet.
    자네를 해칠 수 있다네.

    Now it seems to me, some fine things
    좋은 것들이 널려 있는 것 같군.

    Have been laid upon your table
    자네의 테이블 위에는...

    But you only want the ones that you can't get.
    자네는 가질 수 없는것들만 가지려고 하고 있다네.

    Desperado, oh, you ain't gettin' no younger
    데스페라도,자네는 더 이상 젊어지진 않는다네.

    Your pain and your hunger, they're drivin' you home
    고통과 배고품이 자네를 집으로 인도하게 될걸세.

    And freedom, oh freedom well,
    그리고 자유, 그렇지...자유, 그것은 단지

    that's just some people talkin'
    사람들의 얘기일 뿐이고.

    Your prison is walking through
    자네의 감옥은 혼자 힘으로 세상을

    this world all alone
    헤쳐 나가겠다는 생각일 뿐이네

    Don't your feet get cold in the winter time?
    겨울엔 발이 시린걸 느끼지 않는가?

    The sky won't snow and the sun won't shine
    하늘에선 눈이 내리지않고 태양도 비치지 않을거라네

    It's hard to tell the night time from the day
    젊을때 노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You're loosin' all your highs and lows
    자네는 모든 걸 잃어 가고 있다네.

    Ain't it funny how the feeling goes away?
    그런 감정이 어떻게 사라져 버리는지 이상하지 않은가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데스페라도, 정신 좀 차리는게 어떤가?

    Come down from your fences, open the gate
    자네의 담장에서 내려와, 문을 열어보게나

    It may be rainin',but there's a rainbow above you
    비가 내릴걸세, 하지만 무지개가 자네 머리 위에 떠 있네.

    You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누군가 자네를 사랑하도록 해보게나,

    before it's too late
    너무 늦기 전에 말일세..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9-26 23:10




     
     
    가을밤
    달빛아래
    한 떨기
    낙하로
    마음 숨기니
    .
    .
     
     
    나즈막히
    누군가를
    부르는
    풀벌레 소리
    더 정겹구나.
    .
    .
    고은님
    살포시
    치맛자락
    사각거림에
    .
    .
    설레임
    고통치니
     
     
    가을밤
    달빛
    여명에
    곱게
    접은
    여심이여
    .
    .
     
     

    댓글 2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9-26 23:02




     
    - 가시나무새-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도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도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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