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한표정님의 로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으로~ 편한 표정으로 하루 하루를 만들어 봐요~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편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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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rnatkfk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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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10-24 04:25
동이 트는 자욱을
슬며시
눈가에 열어 담아 본다.
빗줄기
한 냥
두 냥
세 냥
청명한
맑은 영혼의 빗소리에
10월 어느날
한 그림자
흔적으로 남겨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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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10-24 04:18
..
새벽의 독수리
만물을 장악한 쾌감처럼
슬쩍
휘젓는 날개 짓하고 가더이다.
.........
여민 마음 잠시 풀어
선율에 던지며
나즈막한 평온의 소리로
스며 들게 하더이다.
........
오늘이
늘
마지막 인것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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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10-23 02:47
시크릿 - 사랑은 move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넌 아직 나를 몰라 얼마나 잘나가는지
네가 쉽게 볼 여자가 아닌걸 (No No No)
사랑은 원래 지키는게 어려워 (Love Love Love)
아 정말 미치겠어 왜 졸졸 따라와
나쁜 사람 아니라며 따라와 (No No No)
근데 어떡해 가끔 나도 흔들려 (love love love)
있을 때 잘해 (잘해 잘해) 남잔 많아 (많아 많아 오)
넌 정말 몰라 한참을 몰라 너너너너너너너넌
사랑은 Move Move 사랑은 Move Move 방심하다간 도망가
긴장해 너 너 조심해 너 너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흔들어 내 맘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이리저리 이리저리 흔들어 내 맘
달라도 너무 달라 매달릴 땐 언제고 영화보고 밥만 먹고 헤어져 (No No No)
노력이 없는 사랑이 난 지겨워 (Love Love Love)
있을 때 잘해 (잘해 잘해) 남자는 많아 (많아 많아)
넌 정말 몰라 한참을 몰라 너너너너너너너넌
사랑은 Move Move 사랑은 Move Move 방심하다간 도망가
긴장해 너 너 조심해 너 너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흔들어 내 맘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이리저리 이리저리 흔들어 내 맘
Yeah~ C'mon Everybody! 매일같이 바쁘다고 핑계만대
사랑하는 여자한테 그럼 안돼 말로만 그친 게 날 갖고 즐긴 게
내 맘이 Shake It Shake It Shake It Ma Boy!
너 땜에 Oops! Oops! 너 땜에 Oops! Oops!
해도 해도 해 너무해 답답해 너 너 갑갑해 너 너 여자는 갈대 같은 거야
사랑은 Move Move 사랑은 Move Move 방심하다간 도망가
긴장해 너 너 조심해 너 너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흔들어 내 맘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이리저리 이리저리 흔들어 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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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10-23 02:43
박효신 - 눈의 꽃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 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나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 게 사랑인 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 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 있고 싶은 맘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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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10-23 02:23
이영현(빅마마) - 연
지금 어디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 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 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모두다 한번 쯤은 겪는 일이라
처음엔 나도
아프지 않을 줄 알았어
하루하루 버텨가는 내 모습 보며
너란 사람 절대로 만날 수 없다고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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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10-23 02:11
정일영 - 기도(드라마 '가을동화' OST)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쳐 몰랐죠 나를 보는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 조차도 안아 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WOO~
언제 까지 슬픈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 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나를보며 웃는 그대 그 미소가
내겐 너무나 벅찬 그런 행복인걸요
더 가까이 기대와도 괜찮아요
그대 숨결 느끼는 지금 이 순간처럼
그땐 난 미쳐 몰랐죠
나를 보는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 조차도
안아 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WOO~
언제 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언제까지나 여기 있어요 작은 손길 닿은 곳에
그대 사랑이 나를 불렀죠 그대 곁으로 WOO~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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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10-22 20:20
날개 짓하며
하루의 기다림을
마무리 해봅니다.
지나간
과거의 시간에
연연해 하지 말라는
작은 공간에
쓰여진 글.
잠시
생각창고에 머물게 하던 글 하나.
제일 중요한 것은.
.
지금.....
.
.
바로 이 순간..
.
.
..오늘도
.
.
지금..을
.
.
다시 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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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10-20 00:27
고은 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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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10-19 18:11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어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곧게 세웠나니
흔들리면서 꽃망울 고이고이 맺었나니
흔들리지않고 피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서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비바람 속에서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
빗물 속에서 꽃망울 고이고이 맺었나니
젖지 않고서 피는 사랑 어디 있으랴
아프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반짝이는 삶들도
다 아픔 속에서 살았나니
아픔 속에서 삶의 꽃 따뜻하게 살렸나니
아픔 속에서 삶망울 착히 착히 키웠나니
아프지 않고 가는 삶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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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10-19 17:58
사랑을 하려면 버려야 할 믿음들......
아프니까..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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