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한표정님의 로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으로~ 편한 표정으로 하루 하루를 만들어 봐요~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편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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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rnatkfk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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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2-01-11 01:52
무심코
장난으로
던져진 말 한마디~
미동의 움직임~
그것이
몇 천년 묵어온 역사를
미세한 먼지 한 조각으로
무너트릴 수 있다는 것을
왜 들 모르고 살아 가는지..
아니
왜
나 또한 그것을 모르고 스쳐 가는지..
참..
시간의 초 바늘을 바라보며
작지만 소중한 것이 있슴을 되새겨 본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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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2-01-11 01:43
참 사람
인연
우습다.
곱게 다져진
접시꽃 화단처럼 여기진 인연이
왜이리 한 순간의 발자국으로
으스러지게 짓밟히고
무너지는
내 자신을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지
내 자신이 찢어져 가는
지금의 나의 모습이 ㅜㅜ
나의 꼴이 되어간다.
한 해 , 한 살 더 먹어 가는 것이
왜 이리 힘겨움으로
가득 채워야만 하는지
허공에 내 자신에게 물음을 던져 본다.
심신이 적막한 요즘에
하나둘 더 무게를 느끼는 것들로만
채워진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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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2-01-10 01:55
잔잔한 호수
작은 돌을 던지니
작은 물결의 떨림을으로
내 보내는 이 시간.
심신의 파장을 불러 일으키며
물 보라를 안고 오는 새벽녘...
헝클어진 머리카락 사이로
세월의 희노애락 달력 들이
흑백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처럼
스나미 밀려오듯 쓸어가는 것이
우리들 인생사 인가보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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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2-01-06 01:47꿈을 꾸ㅡ는것보다
더 맑은 영혼은 없다
그 누구의 바램보다도
우리들의 인생사에서
보다 더 나은것을 추구하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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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2-01-04 01:53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바람결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마음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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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2-01-04 01:42
스치는것은 그저 바람인것.....
그물로 잡을수도 없는것이 바람인것처럼...
우리내
세상사도 그안에서 그저 스쳐가는것일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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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2-01-04 01:40
.
.
.
인생의 뒤안길에서
발자국 그림자를
살며시 비춰보는
새해의 시작..
어느 누구 보다.
내 자신을 잘 지키며
돌이켜 보라는
벗의 말
.
.
마음 자리
한 가닥
금색 실오라기 풀듯이
새해를 시작 해본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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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2-01-03 01:09
여기 오는
모든분들이
임진년 흑룡해 !!
소원성취 하시고
만사 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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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12-27 02:56
한 사람을 너무 사랑했던거죠
얼마나 나를 아프게 할지도
모르고기뻐했죠
이 세상에 그댈 가진 사람
나하나 뿐이라며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몰랐었죠 우리 헤어진다는건
정말 그대가 내 사랑인줄
알았는데좋아했죠
그대 나와 같은 생각하고
있을거라 믿었죠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하얀 눈위에 멀어져 가는
그대가 남겨둔 발자국 세며
멍하니 바보처럼 떠나가는
뒷모습 보면서 울었죠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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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12-27 02:44
아침에 눈을 떴을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지난 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속에서
니가 떠난 후에 난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두번 다시 울지 않아
잊을게
아직도 휴대폰에 네 이름
지우지도 못하고 있어
전화기 들고 한참을 서서
널 생각하네 바보처럼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 올 그 지난 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속에서
니가 떠난 후에 난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다시는 너를 찾지 않아
힘들어도
힘들어도
기억속에서
기억해
다시는 너를
다시는 너를
찾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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