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s5fc2bxnj98u1p.inlive.co.kr/live/listen.pls

편한표정님의 로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으로~ 편한 표정으로 하루 하루를 만들어 봐요~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편한 시간~
  • 1
  • 편한표정(@rnatkfkd_)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5-09 23:31




     
     
    좋 은 사 람...
     
     
     
    준비없이 비를 만난 것처럼
    아무말 못한채 너를 보낸 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 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곁에 있을때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 날 나쁜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하려 했어

    어떤 말로도 미워할 수 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조금 멀리 떨어져
    너를 헤아릴 수 있는 맘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 했던
    바보 같은 날 용서해줘~~~

    단 한번만 허락해 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 준다면

    언제나 말하곤 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
    너를 지켜주고 싶은데...

    다시 돌아올순 없겠니...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5-09 23:27


     


    해 바 라 기.......
     
     
     
    바람소리에도 가슴이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리는 꿈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두 걸음씩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별로 앞서가고
    추억의 난 돌아가고
    이 세상엔 길이 없나봐
    내 품 속엔 누구도 올 수 없게
    난 그대에 멈췄나봐

    내 눈물을 바람이 또 만져와도
    그대 머문 바람인걸
    여전히 난 느낄 수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사랑은 늘 이별에게 빚지고 그 이별은 또
    다시 사랑으로 되갚는 거죠
    그대가 준 추억 모두 나 여기 쓰고 갈테니
    다음 세상 그대가 채워줘요

    댓글 2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5-09 23:15




     
     
     
     
    고마워요 닿을듯 그대 옆에 있기에

    더는 내일이 나 두렵지 않죠

     
    사랑땜에 힘든 건 이별땜에 아픈건

    영화 속에만 있었으면해

    언제나 난 믿었죠 내 반쪽 그대라고

    너무나 익숙해서 늘 불안했었던 나를

    너무나 행복해서 많이 울었던 나를

    말없이 안아주었죠 이제는 하나죠

    보여요 그대맘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말로는 다 못할 만큼
    알아요 그대 맘 아무 말도 안 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눈물을 잊을만큼 사랑해요
    빗물조차 예뻐요 혼자가 아니기에
    더는 어두움도 난 무섭지 않죠
    스쳐가는 연인은 가슴시린 얘기는
    소설 속에만 있었으면 해
    언제나 날 믿었죠 내 반쪽 그대라고
    너무나 익숙해서 늘 불안했었던 나를

    너무나 행복해서 많이 울었던 나를

    말없이 안아주었죠 이제는[이제는] 하나죠

    보여요 그대맘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말로는 다 못할 만큼

    알아요 그대 맘 아무 말도 안 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눈물을 잊을만큼

    사랑해요

    보여요 그대 맘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말로는 다 못할 만큼

    알아요 그대 맘 아무 말도 안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눈물을 잊을만큼

    사랑해요

    보여요 그대 맘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말로는 다 못할 만큼

    알아요 그대 맘 아무 말도 안 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눈물을 잊을만큼
    사랑해요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5-05 01:05


     
     
     
     


     
     
    *외로움 증폭장치..
     
     
    내가 미쳤죠
    내가 또 왜 날 이렇게
    모든 게 다 한심하게
    우 살다니

    뭐가 그렇게
    내가 또 왜 어린 건지
    모든 게 다 어려운 건지
    우 쉽지가 않네요

    시계바늘 위로 올라가
    초침으로 심장을 찔러서
    톱니바퀴 안으로 들어가
    태엽으로 시간을 돌리는

    시계바늘 위로 올라가
    초침으로 심장을 찔러서
    톱니바퀴 안으로 들어가
    태엽으로 시간을 돌리는 나

    내가 미웠죠
    내가 또 무뎌져 가네
    모든 게 무너져 가네
    우 살다니

    모두 그렇게
    내가 또 왜 못했는지
    모든 게 왜 떠나는지
    우 쉽지가 않네요

    시계바늘 위로 올라가
    초침으로 심장을 찔러서
    톱니바퀴 안으로 들어가
    태엽으로 시간을 돌리는

    시계바늘 위로 올라가
    초침으로 심장을 찔러서
    톱니바퀴 안으로 들어가
    시간을 돌리는 나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5-02 01:45


     


     
     
     
    사랑은 이렇게...
     
     
    나를 미워한대도
    나를 지나친대도
    아련하게 차오르는
    그리움만 내게 준대도

    사랑은 이렇게
    사랑은 이렇게
    어느날의 너를
    내 안에 채워가고

    시린 내 가슴에
    눈물을 남겨도
    널 안고 살아갈테니
    사랑은 눈물을 지운다

    그저 미안한 사람
    그저 고마운 사람
    지금부터 내 사랑은
    너만 볼 수 있을 테니까

    사랑은 이렇게
    사랑은 이렇게
    어느날의 너를
    내 안에 채워가고
    사랑은 나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해도
    그 위에 사랑을 덮는다

    울고있는 나는
    슬퍼하는 나는
    내 안의 깊은 널
    바라볼 뿐인걸
    사랑은 이렇게
    눈물을 남겨도
    널 안고 살아갈테니
    사랑은 눈물을 지운다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5-02 01:35


     


     
     
    아쉬움 또는 그리움....
     
     
    미안해할수록 더욱 미워지네요
    그게 내 맘이죠

    사랑을 할수록 깊이 새겨져
    아무 준비 없는 이별을 맞이 하죠

    조금은 슬프겠죠

    그대 없는 이 길
    혼자 살아갈 수 있겠죠
     
    oh 난
    하루만 더 하루만 그대 생각할게요

    하니씩 더 하나씩 지워야 하니까요

    하염 없는 눈물만
    모질게도 날 반기죠

    하지만 오늘까지만
    어쩌면 그대도 나를 생각한다고
    기대해 봐요

    웃으며 반기던 사랑해 주던
    그대 기억이 나를 아프게 해요
     
    조금은 슬프겠죠 그대 없는 이 길
    혼자 살아갈 수 있겠죠 난
    하루만 더 하루만
    그대 생각 할게요

    하나씩 더 하나씩 지워야하니까요

    하염없는 눈물만 모질게도 날 반기죠

    하지만 오늘까지만

    세상에 내가 가장 슬픈 그 사람

    영원히 간직할게요

    비워내려 할수록 더욱 채워지는 건
    그댈 향한 그리움 뿐만은 아니겠죠

    왜 이리 나 힘들죠 그댈 떠나 보내기가

    아쉬움 또는 그리움

    아쉬움 또는 그리움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4-30 23:11
     
     
     
     
    그대라서....
     
     
     
    사랑하면 안돼 마음주면 안돼

    불안해 그만해 내가 내게 말해

    그대 서있는 곳 반대로 돌아서서

    걷고 또 걸어도 어느새 난 제자리에

    벌써 늦은 걸 너무 잘 알아

    설마하다 내가 그대를 원하잖아

    빗물처럼 눈물처럼 내 그대가 흘러

    마른 내 가슴을 적시며 스며들어와

    지금까지 미뤄둔 한가지

    그댈 사랑하는 일

    시작하고 싶어요


    느린 걸음으로 그대가 다가와도

    내가 더 서둘러 멀어지려 해보지만

    벌써 늦은 걸 너무 잘 알아

    설마하다 내가 그대를 원하잖아


    빗물처럼 눈물처럼 내 그대가 흘러

    마른 내 가슴을 적시며 스며 들어와

    지금까지 미뤄둔 한가지

    그댈 사랑하는 일

    시작하고 싶어요

    사랑해요 사랑해 우리

    다쳐버려도 아파도 좋으니

    그대라서 그대여서 고마울 뿐이죠

    아주 오랜 시간 나 하나 지켜준 사람

    미안해요 이제야 알아서

    미안한 맘보다 더

    그댈 사랑할게요

    그댈 사랑하니까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4-29 01:19


     
     


     
     
    기억이란 사랑보다....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 건
     
    그대 내 생각하고 계신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함박눈 하얗게 온 세상 덮이는 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않을 말들을
     
    그대가 들었으면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건지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새하얀 눈꽃이 온세상 날리는 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않을 말들을
     
    그대가 들었으면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건지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4-29 00:41
    Tom Jones - Say You'll Stay Until Tomorrow


    Say you`ll stay until tomorrow
    내일까지 머물러 주겠다고 말해 줘요
    I can`t face tonight alone
    오늘 밤 혼자서 감당할 수가 없어요
    Though I know it`s over
    난 모든 게 끝이 났다는 걸 알지만
    And we`re through
    우리가 헤어졌다는 걸
    Say you`ll stay until tomorrow
    내일까지 머물러 주겠다고 말해주세요
    I need you
    난 당신이 필요하답니다

    The words have all been said
    모든건 결정됐다고 말했죠
    Your mind`s made up to go
    당신은 떠나겠다는 결심을 말이에요
    You`re standing by the bed
    침대 곁에 서 있는 당신
    Like someone I don`t know
    마치 낯선 사람처럼 난 알 수 없어요
    Your love has died
    당신의 사랑은 시들었어요
    And there is nothing you can do
    그리고 당신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군요
    Though you try(though you try)
    노력 해보세요(노력 해보세요)
    Yes you try (Yes you try)
    그래요 한번 노력해봐요
    You can`t live (you can`t live)
    당신은 살아갈 수 없잖아요
    So ...
    그러니 ...
    Say you`ll stay until tomorrow
    내일까지 머물러 주겠다고 말해 줘요
    I can`t face tonigh alone
    난 오늘 밤 혼자서 감당할 수 없어요
    Though I know it`s over
    난 다 끝났다는 걸 알고 있지만
    And we`re through
    그리고 우리가 헤어졌다는 걸
    Say you`ll stay until tomorrow
    당신은 내일까지 머물러 주겠다고 말해 주세요
    I need you
    난 당신이 필요해요
    `ve known for some time now
    지금 당분간 은 알고 있을겁니다
    That thing`s just ain`t been right
    나아지지 않으리란 것들을 말이에요
    Cause when we try to talk
    우리가 얘기를 하려고 노력할 때면
    We both get so uptight
    우리 둘은 무척 긴장을 하게 되니까요
    But now you`ve told the truth
    하지만 이제 당신은 진실을 말했었고
    And I know where I stand
    그리고 난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지를 알고 있어요
    Though it hurts(though it hurts)
    비록 그것이 고통이 될지라도
    Deep inside(deep inside)
    마음 속 깊이(마음 속 깊이)
    Give me time(give me time)
    내게 시간을 좀 주세요
    I`ll get by
    내가 헤어날 수 있도록
    So ...
    그러니 ...
    Say you`ll stay untin tomorrow
    내일까지 머물러 주겠다고 말헤주세요
    I can`t face tonight alone
    난 오늘 밤 홀로 감당할 수 없어요
    Though I know it`s over
    모든 게 끝이 난 걸 알지만
    And we`re through
    우리가 헤어졌다는 걸 말이에요
    Say youll stay until tomorrow
    내일까지 머물러 주겠다고 말해줘요
    I need you
    난 당신이 필요하거든요
    Though I know it over
    난 모든 게 다 끝났다는 걸 알지만
    And we`re through
    우리가 헤어졌다는 걸 말이에요
    Say you`ll stay until tomorrow
    내일까지 머물러 주겠다고 말해 주세요
    I need you
    난 당신이 필요해요 ㅡ,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2-04-29 00:35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은
     
    "머무르는 곳마다 주인이 되라,
     
    지금 있는 그곳이 바로 진리의 세계이니라.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인데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주인의식'이다.
     
    다시 말하자면 무슨 일을 하든지
     
    '주인 정신'을 가지고
     
    '내 일'처럼 생각하면서 하라는 말이다.
     

    **중국 송나라 때,
     
    주자의 스승인 정자 형제가 배를 타고
     
    황하를 건너던 중 거센 풍랑을 만났다.
     
    배가 뒤집혀질 듯하자 배에 타고있던 많은 사람들이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온 통 날리가 났지만
     
    그 아수라장 속에서도 꼼짝 않고 앉아 있는 사람은
     
    정자 형제와 그 맞은편에 앉은 누더기 스님 등 세 사람뿐이었다.

    뒤집힐 듯, 뒤집힐 듯 하던 배가 무사히 항구에 닿았다.
     
     배에서 내린 후 동생이 형에게 물었다.
     
    "형님, 우리가 탄 배가 거센 풍랑을 만나 배가 뒤집히려 할 때
     
    몸은 꼼짝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제 마음이 흔들리고 불안했었는데
     
    형님의 그 때 마음은 어떠했습니까?"
     
    형이 대답하기를 "나도 아우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불안하여
     
    그를 가라앉히려고 무척이나 애썼다네."
     
    그 때 마침 누더기 스님이 지나가자 동생이 물었다.
     
    "스님, 스님이 배를 타고 오시던 중 큰 풍랑을 만나

    모두 난리를 피우는데도 스님은 가만히 앉아 계셨는데

    그 때 스님의 마음은 어떠하셨는지요?"

    잠시 형제를 바라보던 스님이 대답하시길

    "나는 배를 탄 적도 없고 또 풍랑 같은 것도 만난 적이 없소."하면서 지나갔다.
     
     

    댓글 1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