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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은결사랑II님의 로그 입니다.

그리운사람에겐 그립다말하고 보고픈 사람에겐 보고싶다말하고 사랑하는사람 에겐 사랑한다 말하자
  • 1
  • II은결사랑II(@ruf08)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19




    주제  :  첫눈

    첫눈이 내린다.

     
    맨 처음  떨어지는 눈은

    태어날 때부터 맨 아래 있던 눈.

    맨 아래 있던 눈은 떨어진 후에도 맨 아래

    눈이 되지 못하고 땅 바닥으로 꼬꾸라져 녹아 버린다.

     

    중간에 떨어지는 눈은

    태어날 때부터 중간에 있던 눈.

    중간에 있던 눈은 떨어진 후에도 중간.

    아래의 눈들이 얼려 놓은 땅으로 힘들게 쌓인다.

     

    맨 위에 떨어지는 눈은

    태어 날때부터 맨 위에 있던 눈.

    맨 위에 있던 눈은 떨어진 후에도 맨 위.

    아래의 눈들이 빚어놓은 푹신한 땅위로 상처없이 떨어진다.

     

    사람들은 모두 맨 위에 있는 눈을 아름 답다고 한다.

    아무런 힘도 들이지 않고 맨 위에서 태어났을 뿐인데

    자기들이 전부인 것 마냥 아름답다며 사치스로운 자태를 뽐낸다.

     

    첫 날에 내린 진짜 첫눈은

    언 바닥에 몸을 내 박으며 물의 파편이 되어

    지금쯤 하수구로 흘러들어 억울함에 울부짖고 있는 것은 아무도 듣지 않는다.

     
    나는 눈이 싫다.


    초등6학년생글 - 펌 -

    댓글 0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19





    "스님이 남기고 간 낙서판에 글"

    식당 낙서 판에 명언 글이 있기에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얼마전 스님이 쓰고 간 낙서 랍니다

    대화중에 먼저 화를 내는 사람이 결국 사과를하게 돼 있습니다
    화를 낸다는것은 자신의 부족함을 나타내는것이기 때문입니다


    험한길을 만나면 돌아가는게 순리요
    험한 사람을 만나면 상대함을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남에게 욕하는 사람 마음에는 항상 불안함이 담겨 있는 법입니다
    불안한 마음 때문에 자신 보호 욕구로 욕도 하고 험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생각을 가졌다고 하나 자신의 욕심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모릅니다
    짐승은 양차면 그만이지만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답니다


    주인장께 물었습니다 
    오늘 낙서는 명언처럼 보이네요
    주인장이 하는 말이...
    네~!  며칠전 손님  스님이 나도 낙서를 해도 되느냐고 묻더니
    낙서판에  낙서 글이라고 낙서를 하고 갔네요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펌

    댓글 0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19




    자신을 낮춘다는 것은,
    배움을 얻는 데에 자존심을 장애로 삼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탈무드》에서는 현명한 사람이 되는 일곱 가지 조건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제시하고 있다.

       1) 자기보다 현명한 사람이 있을 때는 입을 다문다.

      2) 남의 이야기를 중단시키지 않는다.

      3) 대답할 때 서두르지 않는다.

      4) 언제나 급소를 겨냥하여 질문하고 이치에 닿게 대답한다.

      5) 먼저 시작해야 할 일부터 착수하고 나중에 해도 괜찮을 것은 맨 뒤로 돌려둔다.

      6)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인정한다.

      7) 진실을 받아들인다.

    -펌 -

    댓글 0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18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도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 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님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날 죽음에
    이르러서도 마음이 이별을 못하니

    그가 죽음에 이르는 날이 먼저라면.

    미련 없이 나도 그와 함께 하늘로
    훨훨 날을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이를 만나고 싶다.

    댓글 0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18




    나를 채우는 6가지 침묵의 지혜
     1. 뜨거운 말 ...
    준비 없는 말은 산산이 흩어진다.
    말 속에 진정성이 살아있을 때
    커뮤니케이션은 비로소 소통의 위력을 발휘한다.

     2. 뜨거운 생각 ...
    생각을 가열하면 표현의 품위가 올라간다
    콘텐츠를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의 창고를 넓혀야 한다.
    그래야 긍정적 방향으로 나아간다.

     3. 뜨거운 감정 ...
    감정의 덫에서 벗어날 때 많은 것이 간단해진다
    감정을 다루려면 그 정체를 제대로 밝혀야 한다.
    우리를 침몰시키는 것은 사실(fact)이 아니라 감정이다.

     4. 뜨거운 표정...
    당신의 표정이 인상으로 남는다.
    당신의 표정은 상대의 마음에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 사라지지 않는다.

     5. 뜨거운 관계...
    다 주려 하지 말고 다 받으려 하지 말라.
    세상 모든 관계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기대지 말라, 기대하지도 말라’는 것이다.

     6. 뜨거운 나 ...
    나와 마주하고 내 존재를 느껴라.
    상처는 깨뜨리는 것이 아니라 녹여야 한다.
    누가 상처를 주더라도 내가 받지 않으면
    상처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나를 채우는 6가지 침묵의 지혜 / 백지연≫ - 펌-

    댓글 0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16




    인생을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나는 삼십대가 된 어느 봄날
    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 가지를 께딜았습니다
    이 세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 것안큼 세상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일주일  전에 만났던 친구가 입었던 옷,나는 잘 기억나지않습니다
    얼굴화장이나 머리모양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내 친구에 대해 잘 기억하지 못하는데 그 친구가 나에 대해 잘 기억하고 있을까요?

    보통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쁩니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보면 잠시하는 것입니다
    하루24시간 가운데 아주 잠깐 남 걱정이나 비판하다가다시 자기생각으로 돌아옵니다

    그렇다면 내 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 눈에 비친내 모습을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요



    둘째는 
    이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줄 필요가 없다는깨달음 입니다
    내가 이 세상 모든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에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나요?


    내가 모두를 좋아하지않듯 모두가 나를 좋아해줄 필요는 없읍니다
    그건 지나친 욕심입니다
    누군가 나를 싫어한다면 자연의 이치가 그런다 보다 하고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셋째는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사실 나를 위하는 것이었다는 깨달음입니다

    내 가족이 잘되를 바라는 기도도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면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나를 위한 것이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 것도 결국 내가 보고 싶을 때
    마음대로 볼 수없는  외로운 내처치가 슬퍼서 우는것입니다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면서 옥심껏 잘해주는 것도
    결국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것입니다

    부처가 아닌이상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란 쉽지않습니다



    그러니 제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
    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 눈치 그만보고 내가 정말로 가고 싶은것 하고 사십시오

    생각만 너무 하지말고 그냥 해버리 십시오
    왜냐하면 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한 것이고
    그래야 또 내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맙시다


    - 혜민스님의 산문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에서 -

    댓글 0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16




    늑대만큼 만 살아간다면...

    늑대는 평생 한마리의 암컷과 사랑을 한다.
    늑대는 자신의 암컷을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다.

    늑대는 자신의 새끼(자식)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다.

    늑대는 사냥을 하면
    암컷과 새끼(자식)에게 먼저 음식을 양보한다.

    늑대는 제일 약한상대가 아닌
    제일 강한상대를 선택해 사냥한다.

    늑대는 독립한 후에도
    종종 부모를 찾아와 인사를 한다.

    늑대는 인간이 먼저 그들을 괴롭혀도
    인간을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남자들이 늑대만큼 만 살아간다면
    여자는 울 일이 없을것이다

    남자를 늑대같다고 말하지 말라.
    늑대만큼 만 살아간다면...
    그대는 훌륭한 남자가 될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15





     돈이 사람에게 말했답니다.     당신은 나를 손에 쥐고 당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을 내 것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나는 당신을 가지고 놉니다
    당신은 나를 얻으려고 죽는일 말고는 다합니다
    나는 물이나 공기처럼 소중하지는 않지만
    내가 없으면 온 세상이 죽어 버립니다

    그러나 나는 스스로 세상을 살릴 힘도 없고
    특히 당신의 욕망이 없으면 하찮은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보내지 않으면 아무 곳에도 갈 수 없습니다

    나는 당신의 마음에 따라 자선 단체에 보내질 수도 있고
    몸과 마음이 자라도록 교육시킬 수가 있으며
    어려운 사람도 구할 수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를 조심스럽고 현명하게
    써달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나의 하인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나를 당신의 하인으로 만들겠습니까?
    이 모두가 당신 손에 달려 있습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댓글 0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15




    "험담"

    남의 험담을 하지 않으면
    후환이 없습니다

    험담뒤엔 반드시 복수가 있습니다
    험담이란 굴러가는 눈덩이 같아서
    이사람 저사람 전해 지면서 살이 찝니다

    그 살찐 험담이 상대에게 전해질때
    상대는 주먹을 쥐게 됩니다
    내 꼭 응징 하리라~!

    눈 부릅뜨고 맹서를 합니다

    무심히 해버린 험담이
    무서운 비수가 됩니다
    험담은  복수극을 만들수 있습니다
    남의 험담을

    절대 즐기지 마십시요

    절대 하지 마십시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댓글 0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15





    하루하루,시간시간.....우리네 인생이 선택의 연속이다.

    -퍼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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