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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은결사랑II님의 로그 입니다.

그리운사람에겐 그립다말하고 보고픈 사람에겐 보고싶다말하고 사랑하는사람 에겐 사랑한다 말하자
  • 1
  • II은결사랑II(@ruf08)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11




    조용한 응원
      
    나 역시 잘하고 있을 땐
    요란하고 화려한 응원을 받고 싶지만
    요즘처럼 기분이 가라앉거나 풀이 죽어 있을 때는

    그냥 옆에 있어주는 응원,
    따뜻하게 손잡아주는 응원
    그리고 가만히 안아주는 응원,

    그런 조용한 응원을 받고 싶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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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11





    생각이 많으면 신경이 약해지고,
    염려가 많으면 뜻이 흩어지며, 
      욕심이 많으면 뜻이 혼미해지고
    일이 많으면 과로하게 되고, 
      말을 많이 하면 기가 적어지고, 
    웃음이 많으면 내장이 상하고, 
      근심이 많으면 마음이 불안하며,
    지나치게 즐기면 뜻이 넘치고, 
      기쁨이 지나치면 착란에 빠지고,
    노여움이 많으면 모든 혈액이 고르지 못하고, 
      좋아하는 것이 많으면 정신이 헛갈려 올바르지 못하고,
    미워하는 것이 많으면 초췌하고 즐거움이 없다. 
      - 허준선생 어록중에서  -

    댓글 0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10




    금강경에서 "여래란 온 적도 없고 간 적도 없으므로 이름을 여래라 하느니라"
    한 것처럼, 참다운 우리의 성품은 세상의 모든 법이 그곳에서 일어나고 사라지지만
    그 법에 매이지도 않고 법의 흔적도 남지 않는 것이요,
    오히려 그러한 것들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바탕과 같은 것이어서 나고 즉음도 없고
    온 적도 간 적도 없는 것이니 늘 여여한 것이다.
    늘 여여하니 갈 곳이 따로 어디에 있으랴?
    바로 비교하여 더 나은 것이 있어야 갈 곳이 있지,
    항상여여하니 이곳을 버리고 어디로 가랴?

     그것은 육조단경 제 10편의 三身에서 법신에 대해 조사께서 이야기 하면서
    "선지식들아 !
    세상 사람의 성품은 본래 스스로 깨끗하여 만 가지 법이 자기의 성품에 있다.
    그러므로 모든 악한 일을 생각하면 곧 악을 행하고
    모든 착한 일을 생각하면 문득 착한 행동을 닦는 것이다.
    이와 같이 모든 법이 다 본성 속에 있어서 본성은 항상 깨끗함을 알라"
    고 하신 것처럼 본성이 주인이요 본성 속에 모든 것(옳고 그름)이 다 있으니
    따로 무엇을 찾아서 바깥 여정에 들까?
     그리고 본성은 하늘과 같고 우리의 순간순간 나투는 삶은 구름과 같으니,
    하늘이 순간순간 일어났다 사라지는 구름을 분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주듯이,
    우리의 본성 역시 순간순간 일어나는 생각과 삶을 분별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니,
    참으로 주인된 자는 그처럼 삶을 분별하거나 시비하면서 보다 더 나은 것을 바라면서
    고뇌하지 않는 자인 것이다.
    그러니 늘 주어진 삶위에 머물러 살며, 더 나은 어떤 것을 구하기 위해 나그네의 길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것이 바로 <수능엄경>에서 말한바,
    "만약 참다운 주인이라면 갈 곳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머물지 않는 것은 나그네이고 머무는 것은 주인이니
    머물러 있지 않는 것을 나그네라고 이름 하겠습니다"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깨달은 자의 삶이다.

      윤기붕 <구하지 않는 삶, 그 완전한 자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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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10





    한 젊은 딸이 어머니에게 사는 게 너무 힘들어 고민을 털어 놓았다.

    딸의 말을 듣고난 뒤,어머니는 딸을 데리고 부엌으로 갔다
    그리고는 냄비 세 개에 물을 채우더니
    첫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두 번째 냄비에는 달걀을,
    세 번째 냄비에는 커피를 넣었다.

    한 동안 시간이 지난 후 어머니는 불을 끄고 딸에게 조용히 말했다.
    "이 세 가지 사물이 다 끓는 물이라는 역경에 처하게됐단다.
    그렇지만 세 종류의 물질은 뜨거운 물에서 전부 다 다르게 반응했단다.
    당근은 처음엔 단단하고 강하고 단호했지,
    그런데 끓는 물과 만난 다음에는 부드러워지고 약해졌어.

    달걀은 연약했단다.껍질은 너무 얇아서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보호하지도 못했단다.
    그렇지만 달걀은 뜨거운 물을 견디어 내면서 그 안이 단단해졌지.
    그런데 커피는 독특했어
    끓는 물에 들어간 커피는 아무 능력이 없는 가루가 끓는 물에 들어가서 물을 변화시켜버린 거야.


    어머니는 딸에게 물었다.
    "힘든 일이나 역경이 너의 문을 두드릴 때 너는 어떻게 반응하니?
    너는 당근이니,달걀이니,커피니?"


    역경을 만났을 때 당신은 어떤 부류인가?
    겉으로는 강해보이지만 고통과 역경을 거치면서 시들고 약해지거나
    유순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고통을 겪은 후 에는 무디어 지지는 않는가?
    만약 당신이 커피와 같다면 고통과 역경속에서도
    그윽한 향기를 내며 주위 환경가지도 바꾸어 놓을 수 있다.


    어떤 고난과 역경이 앞을 가로막을지라도
    커피처럼 부드럽게 주위까지 변화시키는 당신이 되시길...


                                        -좋은글 중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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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10




    인생은 다 바람같은 거야

    다 바람같은 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 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
    다 바람이야.

    이 세상에 온 것도 바람처럼 온다고
    이 육신을 버리는 것도 바람처럼 사라지는 거야.  
     가을 바람 불어 곱게 물든 잎들을 떨어 뜨리 듯
    덧없는 바람 불어 모든 사연을 공허하게 하지.

    어차피 바람일 뿐 인걸 굳이 무얼 아파하며 번민하리
    결국 잡히지 않는게 삶인 걸 애써 무얼 집착하리
    다 바람인거야.


    그러나 바람 그 자체는 늘 신선하지
    상큼하고 새큼한 새벽바람 맞으며
    바람처럼 가벼운 걸음으로 바람처럼 살다 가는게 좋아

    - 묵연스님 -

    댓글 0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10




    사람이 선물이다.

    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를 바꾸어 놓겠다며 눈초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아이들 바꾸고 말겠다며 매를 들었고
    쉰에야…
    바뀌어야 할 사람이 바로 나임을 깨닫고 들었던 것 다 내려놓았습니다.

    어디서 태어날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어디서 죽을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얼굴로 태어날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떤 얼굴로 죽을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죽음의 선택이 삶의 선택입니다.

    사람은 실수하는 것이 정상이고신은 용서하시는 것이 정상입니다.
    사랑이란, 실수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정상이라는 깨달음입니다.
    사랑은.. 사람과 하늘이 나눠 가진 성품입니다.

    우리가 일을 하지만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이지요. 사람과의 관계가 참 중요합니다.
     자신을 내려놓기 전에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닙니다.

    시간이 갈수록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일은 실패하면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사람과 관계는 한번 깨지면 회복하기가 힘들어요.

    관계가 고통스러운 까닭은.
    신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을 인간에게서 찾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실수가 전공이고 부족함이 특징입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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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09




    "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미드라쉬라는 유대교 문헌(文獻)에는 다윗왕의 유명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미드라쉬는 유대인들이 성경 전체를 설명하거나 랍비(rabbi율법선생) 들의 성경에 대한 이야기를 모은 문헌집입니다. 어느 날 다윗 왕이 보석을 만드는 세공인을 불러 자신을 기리는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라고 지시합니다. "나를 위해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되, 그 반지에는 내가 큰 승리를 거두어 환호할 때 결코 교만하지 않게 하며,
     내가 큰 절망에 빠져 낙심할 때 결코 좌절하지 않으며 스스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어라"
     보석세공인은 최고의 보석으로 좋은 반지는 만들었지만
    다윗왕이 주문한 두 가지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생각해 낼 수가 없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해답을 알수 없었던 세공인은 지혜롭기로 소문난 다윗왕의 넷째 아들이며
     후에 이스라엘 제3대 왕이 된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였다.
    "왕자님! 왕이 큰 기쁨 중에도 자신을 절제하게 하며, 절망 중에도 용기를 잃지 않게 할수 있는 글귀가 무엇일까요? " 솔로몬 왕자는 빙그레 웃으며 반지에 새겨 넣을 글귀를 가르쳐 준다.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 away)
     솔로몬 왕자는 설명하기를
    “승리에 도취한 순간 그 글귀를 보면 영광이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이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것이므로
    자만심이 금방 가라앉을 것이고,
    절망 중에 그 글을 보면 절망 또한 이 순간에 지나가기 때문에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세공인이 이 글귀를 반지에 새겨 왕에게 바쳤더니 왕이 기뻐하였다. 합니다.
     우리는 기쁨도 슬픔도 때로는 오해도 실망도 좌절도 느끼게되지만
    솔로몬의 말처럼 다 지나가는것인데 그 순간에는 그느낌이 벗어날수없는거처럼 여겨지기도하지요
    그럴때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것을 떠올리고 용기와 힘 내시길 바라며 올려봅니다.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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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09




    '희망'이란 두 글자

    절벽 가까이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 로버트 슐러 -
    로버트 해럴드 슐러(Robert Harold Schuller, 1926년 9월 16일 ~ 2015년 4월 2일)는 미국의 텔레비전 선교사, 목사이다.
    그가 1970년에 시작한 텔레비전 방송 '권력의 시간'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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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08




    1.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말이 운명이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게"나는 재수가 없어.","나는 뭐를 해도 안되."라고 하면 정말 그렇게 되고,
    "나는 반드시 잘 될 거야","나는 성공할 수 있어"라고 하면
    또 말처럼 그렇게 될 것입니다.

     2. 애벌레에게는 길에 늘어선 것들이 모두 다 문제입니다.
    앞에 있는 돌덩이도 문제도, 냇가도 문제고, 막대기도 문제입니다.
    그러나 나비에게는 이 모든 것이 구경거리입니다.
    하지만 애벌레가 변하여 나비가 되지요.

     3. 말의 힘은 큽니다.
    긍정적인 말을 하면 그정적이고 좋은 결과가 오지만 부정적인 말을 하면 반대의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서 항상 희망과 꿈을 이룰수 있는 말을 해야 합니다.
    자신과 타인에게 사랑과 긍정과 꿈을 줄 수 있는 희망의 말을 하세요.

    - 펌 -

    댓글 0

  • 1
    나유정 (@tjsdlswkd1)
    2015-11-25 11:08




    자신을 변화시키는 비결
    누구나 고치지 못하는 단점 때문에 고민하곤 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고치려고 해도 늘 하던 대로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방법은
    매일 하는 호흡에 그 비결이 있습니다.
    무언가 떠오르고 치받아 올라올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호흡으로서 들숨과 날숨 한번으로
    상황은 벌써 종료되고 잇따르는 행동은
    그저 정리에 불과하게 됩니다.
    호흡 없이 손과 발, 말이 앞서 나가게 되면
    이로 인해 예전처럼 불필요한 일들이 뒤따르게 됩니다.


    희로애락으로 흔들릴 때 와이퍼로 창문을 닦듯
    모든 것을 닦아 내는 것,
    언제나 투명하고 맑게 하는
    깊은 호흡입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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