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s5fy41yq5h2rfp.inlive.co.kr/live/listen.pls

숲속의음악편지

오늘은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 행복한 하루 입니다 .. ペr乙よ 합니다 ノ、。♡
  • 21
  • 수현II(@s6619s)

  • 21
    수현II (@s6619s)
    2017-09-10 17:44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편안함이 깃든
    푹신한 공간에
    누워

    하루 중 가장 포근하고
    따스한 저녁
    그 따스함이 외로움으로
    바뀔 무렵

    잠들기 전
    나도
    모르게
    떠오르는 한 사람

    외로운 밤
    그 외로움을 잊기 위해
    그를 나의 꿈속으로
    초대한다.

    곁에서
    볼 수 없어도
    들을 수 없어도
    푹신한 따사로운 밤이 되면
    나의 꿈속에 초대해
    나누는 은밀한 사랑
    그리움은
    어둠속에서
    사랑을 외친다.



    댓글 1

  • 21
    수현II (@s6619s)
    2017-08-23 19:14











    ...................

    댓글 0

  • 21
    수현II (@s6619s)
    2017-08-23 19:13








    .......

    댓글 0

  • 21
    수현II (@s6619s)
    2017-08-23 18:56







    ....................

    댓글 0

  • 21
    수현II (@s6619s)
    2017-08-20 21:43
    민들레는 꽃이지고 나면 바람에
    날아서 가까운 곳에 다시내려
    앉아서
    꽃을 피운다.

    아주 큰사랑으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다.

    우리 사람들도 민들레처럼
    그렇게 살면
    아무일도
    우리들에게 함께하는 모습과
    사랑을 가르쳐 주고 떠난다.

    그 다음해에 우리에게로 다시 돌아오지만
    언제나
    다음을 기다리게 하는
    민들레 홀씨처럼...




    댓글 0

  • 21
    수현II (@s6619s)
    2017-08-17 09:55
    기분 좋은날 - 윤보영

    마음을 열면
    언제나
    들꽃처럼 웃고 맞는
    그대

    당신 만나는 날은
    꽃잎하나 입에물고

    하늘로 날아 오르는
    퓌파람새가 되곤 하지요



    댓글 0

  • 21
    수현II (@s6619s)
    2017-08-17 09:54
    비오는 날의 그리움 / 이보숙

    그대가
    비 오듯
    그리워
    어둔 창가에 앉습니다
    주르륵 주르륵 톡 톡
    빗방울 소리 들으며

    빗방울 소리는
    황홀한 그대의
    노래
    오직 한사람의 관객을 위해
    불러 주는 고운 합창입니다

    이 비는 흘러
    깊은 강을 이루고
    깊은 강은 소리가
    없듯
    소리 없이 깊은 사랑은
    오래된 술맛처럼 향기롭습니다

    향기로운 그대가
    비 오듯
    그립습니다




    댓글 0

  • 21
    수현II (@s6619s)
    2017-08-14 16:54










    ......

    댓글 0

  • 21
    수현II (@s6619s)
    2017-08-14 16:44







    ........

    댓글 0

  • 21
    수현II (@s6619s)
    2017-08-14 16:43









     ......
    ....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