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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s4117.inlive.co.kr/live/listen.pls

그대가 곁에 있어 난 행복하다.....^^

당당한~!!!! 여자가 아름답다~!!!!!
  • 29
  • 내 맘을 받아줘

    s상큼한하루s(@scs4117)

  • 13
    s별비천사s (@love416)
    2015-05-06 22:47




    그 사랑  
               

    그대 사랑받을 땐
    나는 행복하다고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그 행복이
    달아날까 두려워
    불안하고 초조하기도 했습니다

    이 순간의 행복이
    오래오래 함께하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빌었습니다

    그렇게 좋았던 사랑이
    그리움에 몸서리치던 그 사랑이
    이제 나를 울리고 슬프게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그 사랑이 나를 자꾸만 울립니다
    무엇이 그리 슬펐는지도 모릅니다

    온통 슬픔이었습니다
    그 사람의 목소리도
    그리움도 사랑도 내겐 아프기만 했습니다. 

    댓글 0

  • 13
    s별비천사s (@love416)
    2015-05-06 20:24


    그리움이 머물다 간 자리 
                  


    투영된 가슴속 깊은 곳에
    안주하는 그대는
    재스민 향기가 묻어나는
    늘 그리운 사람입니다


    볼 수 없는 그리움이 먼지처럼
    소복소복 쌓일 때마다
    미완성으로 변해가는


    아픔이 되어 빈자리의
    지울 수 없는 고독한 추억을
    감당 못하게 새겨놓았기에


    상처 난 그리움의 조각을
    짜깁기하듯 꿰매 보아도
    눈을 감는 그날까지
    잊을 수 없을 거에요


    댓글 1

  • 1
    ll앤씨아ll (@spioi)
    2015-05-06 13:23



    s상큼한하루s님 살포시 다녀갑니다~
    항상 이쁜 방송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댓글 2

  • 13
    s별비천사s (@love416)
    2015-05-03 09:48


    겁이나..니가 날 바라볼수록
    자꾸만 내가 널 울게 하나봐..
    상처뿐인 내 가슴이 너를 끌어안을까봐..
    힘겹게 뒤돌아서지만..

    두려워..니 곁에 멀어질수록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아..
    영원히 널 잃을까봐..니가 날 잊을까봐..
    어디도 난 갈 수 없잖아..

    모르겠어..내가 왜 이런지..
    나 아는 한 가지..널 사랑한다는 것..

    사랑해..널 사랑해..세상 누구도
    이 사랑을 대신할 수가 없어..
    손닿을 곳에 있는 널
    난 가질 수가 없어..
    눈물이 나도 바라보나봐...
    모르겠어..이 끝이 어딘지..
    나 아는 한 가지..멈출 수 없다는 것..

    사랑해..널 사랑해..세상 누구도
    이 사랑을 대신할 수가 없어..
    손닿을 곳에 있는 널
    난 가질 수가 없어..
    눈물이 나도 바라보나봐...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우린 달라졌을까..행복할 수 있을까..

    사랑하면 할수록..너무 외로워..
    그리움을 참아낼 수가 없어..
    내 마음 깊은 곳에 널
    밀어낼 수가 없어..
    눈물이 나도 바라보나봐..
    보고 싶어 널 바라보나봐...


    바라보나봐

    아티스트
    정동하

    댓글 0

  • 29
    s상큼한하루s (@scs4117)
    2015-05-01 23:47




    ♡ 살며시 내맘 안에 담아본 당신 ♡
      

    당신이
    이렇게 크게
    다가올 줄 몰랐습니다
    내게 만큼은 늘 그 자리,
    그 모습이라 생각했는데,
    그저 남들처럼만 생각해온 줄 알았는데,


    내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몇 곱절 더한 몸짓으로 나를 흔들며
    다가오는 메아리일 줄은 몰랐습니다


    살며시
    내맘 안에 담아본 것 뿐인데..
    그저 한번 내 안에 넣어본 것 뿐인데..


    나의 뇌리 한가운데
    당신이 있어 날마다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게 될 줄은
    나도 미처 몰랐습니다


    당신이 예전에 했던
    의미 없는 말 한마디 한마디도
    지금은 다 당신입니다


    당신이 내게 던져내던
    투정기 어린 질책도,
    그냥 지나치듯 내뱉었던 혼잣말도
    지금은 다 내 사랑입니다


    당신이 내게 준 시간 그 모두가
    참을 수 없는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오늘 새삼스레 당신이 이렇게
    크게 다가올 줄 몰랐습니다


    내가 당신을 이토록
    사랑하게 될 줄을 진정 몰랐습니다.
     

    댓글 0

  • 29
    s상큼한하루s (@scs4117)
    2015-04-30 23:02



    당신 자꾸만 욕심이 납니다


    당신 생각을 하면
    자꾸만 욕심이 납니다...

    당신도 내 생각 많이 해줬으면 싶은
    항상 내 곁에 있어줬으면 싶은
    당신도 내 생각으로

    가슴이 아리단 생각이 들었으면 싶은...
    내가 당신 바라는 듯이
    당신도 나를 바램이 간절하였으면 싶은...

    이런 욕심때문에
    감히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없습니다

    아.... 사랑은..
    이런 욕심들을
    이겨내는 것인가 봅니다

    내가 나를 버리는 길
    욕심을 내려 놓고
    당신을 바라보기가
    날마다 더 힘에겨워 옵니다..

    사랑이 욕심과 함께 동행한다는 것을
    왜 진작 알지 못했던 것일까요...

    사랑은 참으로
    욕심을 비워가는 것인가 봅니다

    자신을 아프게 아프게
    멍들이며 비워가는 바다처럼...

    댓글 0

  • 29
    s상큼한하루s (@scs4117)
    2015-04-25 23:23








    희뿌연 새벽녘에
    침대에 멍하니 앉아
    아직 채 밝아오지 않는
    창밖을 쳐다봅니다.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창밖 어디에선가
    당신히 활짝 웃고 있을거 같아서
    눈을뗄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눈을비벼봐도
    보이는건 하나도 없지만
    떨어지지 않는 눈길은
     
    당신을 기다리는
    제 아타까운 마음인가 봅니다.
    허망한 눈길을 들어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을 봅니다.
     
    어느새 한가득 눈물이 차올라
    하염없이 뚜욱뚝 떨어져 내립니다.
    이렇게 울고나면
    혹시나 당신이 보일까바.
     
    쓸데없는 생각인줄 알면서도
    희망의끈이 놓아지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당신......
    내가 당신을 보고파한다는걸
     
    당신은 알고 있나요?
    내맘이 이렇게 멍들어 가는데
    보고싶은 당신은
    보이질 않네요.
     
    손가락 사이로
    자꾸만 빠져 나가는것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당신을 불러보지만
     
    언제쯤이면
    당신이 내앞에 나타날까요?
    그래도 오늘도 여전히
    전 당신을 기다리 렵니다.
     

    댓글 1

  • 29
    s상큼한하루s (@scs4117)
    2015-04-22 09:13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詩: 최승권 (낭송:전미진)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분명 미안한 일이 아닐터인데,
    그대에게 건넨 제 모든 사랑은
    모두 미안한 사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그대라는 사람을 알고 난 후에
    얼마나 많이 흐느껴야 했는지

    그래서 내 남은 눈물이 모두 말라 버렸는지
    이제는 무척이나 덤덤해진 나를 보며
    요즘 가끔 놀라곤 합니다.

    이제는 어지간히 슬퍼서는
    눈물이 나지를 않습니다.

    사랑해서 정말 미안했습니다.

    덧없이 주기만 했던 이 사랑에
    마음에도 없이 받기만 했던 그대
    얼마나 힘겨우셨겠습니까

    그간 정말 미안했습니다.
    원하지도 않던 그대의 아픔받이가 되어
    홀로 헤매던 이 바보 같은 사랑을 보며
    그대는 또 얼마나 안쓰러워 하셨겠습니까

    정말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접는 것이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 아니기에
    이 미련한 아이의 외사랑은
    마음처럼 쉽게 접혀지지가 않아
    앞으로도 기약 없이 이 미안함
    그대에게 계속 건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대 가슴 안에
    내 작은 빈자리 하나 남아있다면....

    댓글 0

  • 13
    s별비천사s (@love416)
    2015-04-21 20:40


    당신의 미소가 그립습니다

    고요속에
    공간을 가로 지르는
    아름다운
    당신의 미소가 그리운 날

    행복했던 기억들
    상념속에
    토해 내면서

    타오르는 불꽃처럼
    정열속에
    풋풋한 당신만의 그 향기는
    독특한
    사랑의 결실이고

    공백의 이 시간
    화폭처럼 그려 놓은 그대 모습을
    꺼집어 내어
    당신을 불러 봅니다

    사랑하는 님이여
    그대의 미소가 이렇게도 그리운 날
    은하수 저 편으로
    그리움 한 조각 고이 접어
    당신에게
    이 마음 실어 보내리 .


    댓글 0

  • 13
    s별비천사s (@love416)
    2015-04-19 11:42




    비와 함께 오는 그대 그리움
       
                            
                          


    내 사랑 그대여
    눈물같은 비와 함께
    그대 그리움도 같이 내리고 있습니다

    유리창을 타고 흘러 내리는 비
    음악처럼 아름답게도 내리고 있지만
    비 오니 그대 그리움이 너무나 크게 느껴집니다

    밤을 훔치면서
    그대 그리움에 젖어 있는 나
    지금 그대 생각이 간절하네요

    지금 내리는 빗줄기 따라
    그대에게 가고픈 마음
    가누지 못하는 그리움입니다

    비만 오면 그리움이 크고
    비만 오면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 하는 내 마음
    나 지금 괜히 날개 짓만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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