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가 곁에 있어 난 행복하다.....^^
당당한~!!!! 여자가 아름답다~!!!!!-
29
-
내 맘을 받아줘
s상큼한하루s(@scs4117)
- 83 팔로워
- 34 팔로잉
- 편안한라이브
-
13
s별비천사s (@love416)2015-02-02 20:03To 당신
바람이 불어온다
당신이 있는 곳으로부터
당신의 싱그런 미소를
실어 보냈나요
힘들고 지쳐 내품에 쉬려고
지친 영혼을 실어 보냈나요
그렇다면 당신의 힘들고
지친영혼은 내게남겨두고
나의 포근함과
내사랑을 바람에 실어
당신에게 보내리다
당신 내사랑하는 당신
나오직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억만겁의 윤회를 통해 만난
우리두사람
우리는 우리 사랑은
언제나 하나입니다댓글 0
-
13
s별비천사s (@love416)2015-02-02 19:50새벽별의 반짝임처럼
아름답게 피어난 우리 둘만의 사랑
그대가 주는 사랑의 그리움은
내 가슴에서 일년 삼백육십오일 떠나지 않으니
오늘도 촉촉하게 젖은 그리움 하나가
내 눈가를 적시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그대의 사랑
늘 내 안에서 떠나지 않고 천년의 강처럼 흐른다면
나 날마다 그대 꼭 품고
천년의 아름다운 사랑 같이 할텐데
그대 그리움이 너무나 크니
긴 시간을 어찌 참으며 견딜까 걱정부터 앞섭니다
댓글 0
-
29
s상큼한하루s (@scs4117)2015-02-01 23:32
-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랑하는 이는 내가 그리도
간절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사람도 나를
이만큼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내가 그리움의 나이를 먹은만큼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사람도 그리움의 나이테를
동글동글 끌어안고 있겠지요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며
그사람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도 지금 내가 그리운가요?'
스쳐가는 바람의 소맷자락에
내소식을 전합니다.
'나는 잘 있어요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 좋은 생각 중에서 -댓글 0
-
13
s별비천사s (@love416)2015-02-01 15:10당신을 사랑했어요, 그러나
작은 씨앗 하나
가슴 깊은 곳 스며들어
서서히 싹을 틔우고
아름아름 줄기에 꽃을 피워
깊이 뿌리 내린 나무를
손, 발끝의 실핏줄까지
뿌리 내린 나무 하나를
통째로 흔들어 뽑아버렸을 때
지구는 돌고있지만 돌지 않았고
나는 여전했지만 여전하지 않았고
뿌리 뽑힌 뻥뚫린 가슴에
살을 저미는 아픔 같은 것
텅빈 껍데기만 남은 것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침묵으로
바다처럼 펼쳐 있었습니다
사랑은 참 아픕니다.
댓글 0
-
13
s별비천사s (@love416)2015-01-31 07:11정말 보고싶어
목소리만 들어도
당신 곁으로 달려가 안기고만 싶은데
안된다 안된다
나의 의지는 말리는데
내 감성은 상관없이
이미 당신에게로 달려가고 있는 걸...
정말 그리워 죽을 것 같아
내 가슴에 생긴 열병
당신 때문에 생긴 건데
아닌 척 애써 참아내고 있는데
이러다 나 와르르 무너져내리면 어떡해
당신 만날 수 없다면
그 땐 정말 어떡해
눈물이 그칠 줄 모르고 흘러내리면
그 땐 정말 나 어떡해
어쩔 수 없는 그리움이 되어버리면
그 땐 당신 영원히 내 가슴 속에
가두어버릴 거야...
댓글 0
-
13
s별비천사s (@love416)2015-01-29 21:55★ 그대는 내 삶의 이유입니다 ★
내 마음에는 예쁘게 포장된
선물이 하나 있습니다.
풀어 버리면 날아갈것 같아
풀지도 못한체 간직해 둔
그대란 선물이 내안에 가득 합니다.
내겐 너무 소중해서 손을
댈수도 없습니다.멀리 있는
그대 이지만 마음만
이라도 내가까이 두고 싶습니다.
이것마져 내 욕심이라면 그댈
기다리지도 사랑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이제는 단 하루도 내
머리속에서 비워내질 못하는
사랑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눈을 떳을때 생각 나는
사람은 바로 그대 이고
내 하루의 시작과 끝도 그대 입니다.
어쩌면 난 그대란 사람으로
인해 움직이는 시계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참 많이 보고 싶은데
그립다는 말도 보고 싶단 말도
차마 할수가 없어 그리움에 애타는
가슴만 한없이 눈물로 적시 웁니다.
가끔은 소리없이 떠날것 같은 불안감에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 마져도
사랑으로 감싸 안으며 참아 냅니다.
난 이제 그대 없인 단 하루도
살아갈 의미가 없습니다.
그대는 내 삶의 이유이고
내 몸의 한부분 이기 때문 입니다.
댓글 0
-
29
s상큼한하루s (@scs4117)2015-01-29 21:31
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갑니다
꽃의 향기는 십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리를 가지만,
베품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갑니다.
남을 처음으로 맞이할 때
상대방에게
첫인상이 밝고
아름다운 꽃으로 보이게 하십시요.
단정한 용모와 올 바른 태도는
상대방 에게
오랜 기억으로 남을 것 입니다.
사람인 우리가 이끌어 가는 사회
사람답게 사람 냄새가 나야 하며,
평소에 남을 대할 때
한마디의 말에도
빗질하고 기름을 발라 아름다운
말의 향기가
백리를 가게 하십시요.
댓글 0
-
29
s상큼한하루s (@scs4117)2015-01-29 21:30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보다 더 높고 깊은 사랑으로
당신 얼굴에 늘 미소가 머물도록 하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걸어온 발길에 아픔과 슬픔의 흔적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두 손 마주잡고 걸어가는 길
따스한 사랑으로 지난 시간을 감싸 안으며
희망과 행운의 흔적들만 남기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상처뿐인 기억들은 내가 모두 삼켜 버리고
남아있는 소중한 시간들을 볼 수 없었던 것
들을 수 없었던 것 밟아 볼 수 없었던 수많은
추억들을 당신의 기억 속에 심어주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서로에게 남아있는 시간들을 버무려 기쁨으로
담을 쌓고 행복의 언덕 위에 아담한 집을 지어
추억을 나누어 마시며 밤을 벗삼아 사랑
이야기 나누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의 가슴속에 사랑의 꽃밭을 만들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되어 당신의 품안에
날이면 날마다 깊이 잠들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꿈꾸는 세상을 함께 거닐어
세상의 마지막 시간이 멈추어버린 그곳
당신이 마지막 남긴 발자욱 옆에 내 발자욱의
끝을 나란히 남겨 드리겠어요.
댓글 0
-
29
s상큼한하루s (@scs4117)2015-01-29 21:05
*가슴에 다 하지 못한 말*
오늘은 정말 당신이 많이 그립고
보고 싶었습니다.
당신도 나처럼 그리워 했는지,
당신도 나처럼 보고 싶어했는지..
세상이,온통 당신으로 가득한 날..
무슨 말로 어떤 시어로도 다 풀어내지 못할
내 가슴에 다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
터져버릴 것 같은 날..
오늘도 내일도 어쩌면 다하지 못하는
우리 사랑이 끝나는 날까지
내 가슴에 남아 내 가슴 애끓음으로
내 가슴에 남을지라도..
지금, 당신을 그리워하고
당신을 사랑 합니다.댓글 0
-
13
s별비천사s (@love416)2015-01-28 21:30
내 가슴 한쪽에 / 이정하
세상의 울타리 안쪽에는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스쳐갈 만큼 짧았던
만남이기도 했지만.
세상이 그어둔 선 위에서
건너 갈 수도 건너 올 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 쓸쓸하고 어둡던
내 가슴 한쪽에 소망이라는
초 한자루를 준비 합니다.
그 촛불로 힘겨운 사랑이
가져다준 어두움을
조금이라도 밀어내주길 원했지만
바람막이 없는 그것이
오래 갈 리 만무합니다.
누군가를 위해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 둔다는 것 아아 함께 있는
사람들은 모를 겁니다.
오지 않을 사람을 위해
의자를 비워둘 때의 그 쓸쓸함을
그 눈물겨움을
세상이라는 이름 붙여진
그 어느 곳에도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대가 있었기에 늘 나는
내 가슴 속에 초 한자루를 준비합니다.
건너편 의자도 비워둡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