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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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르와나발리_(@secret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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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7-10-31 20:17
시월하고도 마지막날이 지나갑니다새삼스레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새해인사 주고 받으며 눈길에 손이시려워 호호 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열대야에 잠못들며 사색을 하기보단 짜증스러움에 짧기만한 여름밤도 길게 느껴지던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오늘아침 얼음과함께 하얗게 내린서리에 왠지모를 서글픔이 밀려 옵니다(어제는 오전내내 꼼짝을 안해서 몰랐음)종착역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이제는 내리막길인듯~ 너무도 빠르기만 합니다
조금 더조금만 더 ..해 보고 싶은것이 많은데~가보고 싶은곳도 많은데~~다리가 떨려서 만사 귀찮아지기전에 부지런히 소원하는것들 하나하나 이루어봐야겠다치아가 부실해 음식의 맛도 모른체 우물거리기전에 맛난음식도 많이많이 먹어봐야지~`휴~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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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7-10-22 20:22
인간사에는 안정된 것이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라그러므로 성공에 들뜨거나 역경에 지나치게 의기소침하지 마라.
....... 소크라테스 .......
어떤쪽으로 해석 & 해몽을 하던모든것들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면 웃을수 있다모두 다 내福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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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7-10-04 20:22
옛날옛적 강원도 두메산골 어떤 마을에어린소녀는 추석이 다가오면 한달전부터 무척이나 좋아했다군것질거리가 흔치 않았던 그시절 차례상에 올렸던 형형색색 무지개빛 모든 과자들이 그 소녀의 몫이었다언니오빠들이 하나 달라고 손내밀면맘에드는 언니오빠만 주었다
엄마가 사주신 색동저고리 곱게 입고앞뒤가 짱구였던 그소녀는 곱게 땋은머리로 마치 자기 자신이 공주인냥 무척이나 행복해했다
세월이 흘러흘러어느덧 그소녀는 중년이 되어있다겉모양만 중년이지 아직도 마음은 철부지 어린양이밤하늘나라에 계신 부모님께 보고 싶다고..어리광을 부리고 있다네요
지독하게도가족이....사람이 그리운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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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7-09-30 20:01
의미없이그냥 세월만 죽인거 같다.........벌써 구월하고도 그믐날이라니 ㅠ.ㅠ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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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7-08-24 21:39
어렵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니다. 감히 시도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 루시우스 세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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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7-08-24 21:36
시각장애인으로 태어나는 것보다 더 비극적인 일은앞은 볼 수 있으나, 비전이 없는 것이다.
- 헬렌 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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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7-08-20 21:22
無
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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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7-08-19 21:30
빗물이 눈물인지눈물이 빗물인지~모르겠다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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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7-08-18 19:32
이른아침부터 낮시간은 참으로 즐겁고 행복했는데어둠이 깃드는 지금 이 시간서글픈 마음에 가슴 한켠이 아려온다(누가 막내 아니랄까봐 ㅜ.ㅠ)
창밖의 빗소리와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함께 아린마음 달래본다(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같이 있어도 혼자고 혼자 있어도 혼자인것을..새삼스럽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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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7-08-16 21:31
누군가 나에게왜 사냐고 물으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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