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위한 즐겨찾기
머물고 싶은만큼, 머물 수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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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story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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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story07)2014-04-25 02:10
인생은
우리의 한계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무한함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재즈 피아니스트. 허비행콕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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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story07)2014-04-04 01:23
꽃은 쉼이다.
한 순간 멈춰서게 한다
그게 눈 길이든
발 길이든 일단 정지다.
조금 오래 머물 수 있다면
작게, 혹은 크게 누리는 행복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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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story07)2014-01-01 19:05
"소망하는 일들이 꽃처럼 피어 향기 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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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story07)2013-12-24 15:34
2013.12.24. 기억속에 오래 남는 그런 날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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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story07)2013-11-25 20:56
방송시간(러쉬) ---- 2013.11.25 / pm 04:00 ~ 12:00 /
가을비라고 불러줘야하겠지.
아직은 늦가을이라고 말하고 싶으니까.
훌훌 털어내지 못한 나뭇잎들이
마지막 가을비와 함께 온 바람앞에 속절없이 떨어진다.
그래. 미련이라는 것 어찌 없겠느냐만,
못이기는 척 바람따라 가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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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story07)2013-11-09 18:57
주말 오후에 내리는 가을비는 저녁 어둠을 조금 일찍 데리고 왔다.
빨갛게 저무는 노을 대신 도심을 물들이듯
네온사인 불빛이 하나 둘 켜지고
빨간 신호등 불길은 여기저기서 발길을 붙잡는다.
노란 은행잎 위로 투두둑 떨어지는 빗소리.
서둘러 가는 발걸음만큼 조급해지는 마음을 다독이는 소리로 들린다.
서늘한 바람속을 걷는 이 시간도 가을날의 한 기억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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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LOVEPINK (@pinklovepink)2013-10-16 16:23어제는 올 들어 첫 눈이 왔답니다.
^^*
이제는 눈 이야기 하고 있네요.
요즘 제가 바라보는 하늘은
서울 구로의 한 귀퉁이 하늘이랍니다.
어제 비가 그친 후 하늘을 보니
어찌 그리 고운지
맑음.... 그 자체이었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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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LOVEPINK (@pinklovepink)2013-10-11 08:34새벽에 비가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참으로 맑고 고운
정말로 투명한 아침 햇살입니다.
출근하자마자 이 맑은 하늘 보여주고 싶어
글 올립니다.
사진이 없어 아쉽습니다.
하늘을 보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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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LOVEPINK (@pinklovepink)2013-10-08 13:14그렇게 가을은
어느덧 내 발 아래에 뒹굽니다.
쌀쌀한 가을비가
내내 쓸쓸함을 더 해주고 있어요.
식은 커피처럼
내 마음도
허전함만.....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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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LOVEPINK (@pinklovepink)2013-09-17 10:40더위 타령 하던 내가
며칠 지났다고 이제는
서늘함이 묻어나는 가을 맛을 찾고 있습니다.
마음만은 풍성한
평안한 한가위 되세요.............
그대에게 평화를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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