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위한 즐겨찾기
머물고 싶은만큼, 머물 수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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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방송봄처럼(@story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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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처럼 (@story07)2011-10-19 15:19
♬~그녀의 눈에 비친 삶은
서투른 춤을 추는 불꽃
따스함을 전하기 위해 재를 남길 뿐인데
미소가 어울리는 그녀
취미는 사랑이라 하네
좋아하는 노래 속에서
맘에 드는 대사와 장면 속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 흐르는 온기를 느끼는 것이
가장 소중하다면서
물을 준 화분처럼 웃어 보이네....
(가수)가을방학 - (노래)<취미는 사랑> 中의 노랫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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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처럼 (@story07)2011-09-23 17:32
삶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날 詩. 용혜원
한 잔의 커피에서 목을 축인다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
거품만 내며 살지는 말아야지
거칠게 몰아치더라도 파도쳐야지
겉돌지는 말아야지
가슴 한 복판에 파고드는 멋진 사랑을 하며 살아가야지
나이가 들어가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이렇게만 살아서는 안되는데
더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늘 조바심이 난다
가을이 오면
열매를 멋지게 맺는 사과나무같이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에 삶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날
한 잔의 커피와 친구 사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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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LOVEPINK (@pinklovepink)2011-09-16 19:15명절은 훈훈하게 보냈는지요?
벌써 님의 음악을 들은지 1년이 가까워 오는군요.
항상 잘 듣고 있답니다.
오늘도 맑은 하늘같은 맑고 밝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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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처럼 (@story07)2011-09-06 15:16
"나는 전생에 사람이 아니라 음악이었다.
그리고 지금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음악은 그때 나를 작곡한 그 남자다.
.......
나는 그 음악을 들을 때마다 전생을 거듭 살고 있는 것이며.......
서서히 음악이 되어가는 것이다"
김경주 시집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중 '비정성시' 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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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LOVEPINK (@pinklovepink)2011-08-31 16:12참으로 더운 날입니다.
늦더위의 맹위를 잊지 않고 떨치고 가려나 봅니다.
더운날 건강 조심하세요.
음악과 더불어 잠시 시원해 지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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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처럼 (@story07)2011-08-24 15:40
나무에 대한 생각 / 천양희
오래된 나무를 보면
삶 속의 나이테가 보인다
줄기는 줄어들고 뿌리만 깊다
사는 게 이런 거였나 중얼거린다
도데체 뿌리가 어디까지 갔기에
가도 가도 뿌리내리지 못하는지
참을 수 없이 가볍게 살고 싶지만
삶이 덜컥, 뿌리 뽑히는 것 같아
무지하게 겁이 난다
마지막이란 그렇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닐 테지
(.......)
뿌리박고 곧게 서 있을 때 너는 너인 것이다
절대로 굽히지 않는 그게 너 자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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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LOVEPINK (@pinklovepink)2011-08-19 20:45오늘은 일기예보에서 밝은 날이라고 예보를 했으나.....
여기는 (경기도 광주) 하루종일 흐리고, 비도 간간이 날리고...
마음은 뒤숭숭....
즐거운 주말 지내시고, 밝은 새로운 날 뵙지요...
항상 음악이 있어 즐거운 날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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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LOVEPINK (@pinklovepink)2011-08-18 19:49오늘은 명상을 하고픈 날인가 봅니다.
분위기가 ......
차 한잔속에 하늘이 있음을 느끼며.
음미하며 ..
화창한 맑은 하늘에 비치는 밝은 미소와 함께
밝고 고운 밤 되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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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LOVEPINK (@pinklovepink)2011-08-16 19:46편안함이 있는..
쉼이 있는 오후입니다.
창가에 서서 내리는 비를 보며
커피를 마시는 쉼이 있는
잠시의 편안함이 있습니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밤 되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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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LOVEPINK (@pinklovepink)2011-07-28 18:13알 수 있어도 끝내 모르는 채로 두고 싶은
그저 깊은 심연 하나...그것은 바다에서 만난다는 것만 아는 채로.......
그렇게 바다는 늘 가까이 있다.
시인이 따로 없네요.
좋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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