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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만큼, 머물 수 있는 만큼.
  • 19
  • 정규방송

    봄처럼(@story07)

  • 19
    봄처럼 (@story07)
    2011-08-24 15:40



     
    나무에 대한 생각     / 천양희


    오래된 나무를 보면
    삶 속의 나이테가 보인다
    줄기는 줄어들고 뿌리만 깊다
    사는 게 이런 거였나 중얼거린다
    도데체 뿌리가 어디까지 갔기에
    가도 가도 뿌리내리지 못하는지
    참을 수 없이 가볍게 살고 싶지만
    삶이 덜컥, 뿌리 뽑히는 것 같아
    무지하게 겁이 난다
    마지막이란 그렇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닐 테지
     
     
    (.......)
    뿌리박고 곧게 서 있을 때 너는 너인 것이다
    절대로 굽히지 않는 그게 너 자신인 것이다
     
     

    댓글 0

  • 1
    PINKLOVEPINK (@pinklovepink)
    2011-08-19 20:45
    오늘은 일기예보에서 밝은 날이라고 예보를 했으나.....
    여기는 (경기도 광주) 하루종일 흐리고, 비도 간간이 날리고...
    마음은 뒤숭숭....
    즐거운 주말 지내시고, 밝은 새로운 날 뵙지요...
     
    항상 음악이 있어 즐거운 날입니다.
    ^^*

    댓글 1

  • 1
    PINKLOVEPINK (@pinklovepink)
    2011-08-18 19:49
    오늘은 명상을 하고픈 날인가 봅니다.
    분위기가 ......
     
    차 한잔속에 하늘이 있음을 느끼며.
    음미하며 ..
     
    화창한 맑은 하늘에 비치는 밝은 미소와 함께
    밝고 고운 밤 되세요
    ^^*

    댓글 1

  • 1
    PINKLOVEPINK (@pinklovepink)
    2011-08-16 19:46
    편안함이 있는..
    쉼이 있는 오후입니다.
     
    창가에 서서 내리는 비를 보며
    커피를 마시는 쉼이 있는
     
    잠시의 편안함이 있습니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밤 되세요.
     
     

    댓글 1

  • 1
    PINKLOVEPINK (@pinklovepink)
    2011-07-28 18:13
    알 수 있어도 끝내 모르는 채로 두고 싶은
    그저 깊은 심연 하나...그것은 바다에서 만난다는 것만 아는 채로.......
    그렇게 바다는 늘 가까이 있다.
     
    시인이 따로 없네요.
    좋습니다.
    ^^*

    댓글 1

  • 1
    PINKLOVEPINK (@pinklovepink)
    2011-07-26 16:55
    안녕 하세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더운 날의 소나기 같이........
     
    ^^*

    댓글 1

  • 1
    PINKLOVEPINK (@pinklovepink)
    2011-07-05 23:41
    안녕 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님의 방송을 듣습니다.
     
    반갑네요.
     
    ^^*
     
    이제 좀 한가 해 져서 자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후 시간에는 방송을 안 하시는 지요?
     
     

    댓글 1

  • 1
    PINKLOVEPINK (@pinklovepink)
    2011-05-31 20:25
    이제는 방송을 안 하시는 모양입니다.
    ^^*
    언제 오시나요?

    댓글 1

  • 1
    PINKLOVEPINK (@pinklovepink)
    2010-12-05 23:12
    바람이 세어서 그런지
    비가 오지 않음에도
    다른 때 보다도 하늘이 맑아 보였습니다.
     
    오늘도 저물어 가는 이 시간에
    밝은 미소와 같이 마무리 하세요.
     
    새콤 달콤한 매실 차 처럼.......
    ^^*

    댓글 1

  • 1
    PINKLOVEPINK (@pinklovepink)
    2010-12-01 21:58
    오늘은 늦은 시간에 시작 하셨나봅니다.
    저녁 시간에는 안 계셨는데...
     
    이쁜 밤 되세요
    맑은 시냇물 같은 ....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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