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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포레스트⋆┈⊰ 마음톡톡 ⊱┈⋆

ミ☆ミ· · ·──┼▷ 시간의 숲에 가둬둔 기억...
  • 50
  • 혼자서도 잘해요

    혜빈(@tkfkrkek)

  • 50
    혜빈 (@tkfkrkek)
    2025-09-24 10:58


    같이 걸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것처럼 우리삶에
    따스한 것은 없다.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5-09-24 10:56








    나는
    변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

    바람처럼 하늘처럼 달처럼
    변하지 않고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좋다.

    어디에 있어도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무슨일이 일어나도

    그대로 쭉 변하지 않고
    그대로...

    내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5-09-24 10:53


    살아보니
    행복이란 별난게 아니었다.

    나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아껴주는 누군가와
    기분좋은 아침을 맞는 것.

    이것이 진짜 행복이다.

    기분좋은 아침을 시작하라.

    행복한 아침은 행복한 하루,
    행복한 하루는 행복한 일생이 된다.


    - 흔적 - 중에서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5-09-21 16:12


    사랑이란,
    "평생 그 사람을 등에 업고 가는 것" 입니다.

    등이 아프고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아도
    그 사람을 내려놓지 않겠다고 결심 하는 것

    그게 사랑입니다.

    정말 힘든 사랑이긴 하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사랑엔 노력이 필요합니다.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5-09-21 16:08


    곁에서만 머무르는 사람이 아니라
    속에 있는 마음도 알아주는 사람이 될게요.

    생각없이 좋아하고 가벼운 사랑을 하는
    그런 상처의 조각이 되지 않도록

    그대의 마음의 속도에 걸음을 맞추며...

    곁에서...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5-09-21 13:00


    나뭇잎이 울긋불긋

    예쁜 꽃이 되는

    가을은

    두번째 봄이다.



    - 알베르카뮈 -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5-09-21 12:39


    기억은,
    그런 거라고 생각해.

    깊이 묻고 덮은 후 외면한다고 해서
    있었던 사실 자체가 사라지는 건 아니지.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5-09-21 12:33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길이 너무 멀어 보일때
    어둠이 밀려올때
    모든일이 다 틀어지고
    친구도 찾을 수 없을때

    그때는 기억하세요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웃음짓기가 어렵고,기분이 울적할때,
    날려고 날개를 펴도 날아오를 수 없을때,

    그때는 기억하세요.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5-09-21 12:30


    살면서 마음에 남겨야 하는 것들은
    이런 기억들이 아닐까?

    행복한 순간의 추억,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취향,
    나에게 감동을 주었던 책 속의 문구...

    그리고

    나에게 힘이 되어준 사람들....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5-09-20 20:23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 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 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 안도현, 가을 옆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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