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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ミ· · ·──┼▷ 시간의 숲에 가둬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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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해요혜빈(@tkfkrk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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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3-21 11:46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어둠이 빛으로 바뀌고
슬픔이 환희로 변하며
고독이 행복으로 뒤집히는 경험을 하게 될 테니까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다만,
우리는 그것을 쉽게 놓치고 살 뿐이죠
오늘의 나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음을 기억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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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3-21 08:46
사랑은 투명하다.
사랑은 결코 거짓말하지 않는다.
상대를 향한 나의 사랑은
고스란히 행동에 녹아 상대에 전해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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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3-21 08:44
풍경은.
특정장소, 특정각도에서의
한정된 전망만이 아릅답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름다움만을 보고싶다면
그 사람의 전체를 알지마라.
프리드리히 니체 -아침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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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3-21 08:29
한번 금이 간 신뢰는
시간이 지나도
금이 간채로
믿는 척하며 살아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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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3-21 08:27
시간은
많은 것을 달라지게 한다.
좋아하던 것은 시들해지고,
뜨거웠던 건 미지근해지고,
아끼던 것에 소원해지기도 한다.
이해할수 없던 걸 이해하게 되고,
불안하게 흔들리던 마음이
잔잔해지기도 한다.
우리의 표정,누군가의 취향
사람관계도 처음과 같을 순 없겠지만
그 모든건 흐르는 시간의 큰 그림.
지금 이순간도
아름답게 변화하는 초록의 나무처럼
우리도 조금씩 깊어지고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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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3-12 09:38



축축축~
나의 탄생일을 추카합니다.ㅋㅋ
나눙 사랑바끼 위해 태어난 따람~~ㅎㅎ
세상에 나오게 해주신 부모님 ~
나으시느라고 고생마느신 울 엄망~
감따함니당 ~~
깊고 노프신 은혜에 ~ 늘 부족하지만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조금 더 떙깡질을 잘 하게뜹니당.ㅎㅎ
그리고
엄청 따랑합니당~~♡♡♡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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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3-10 16:16
보이는 것만 믿는 사람과
보이지 않는 것까지 믿는 사람은
그릇의 크기부터 다를 수 밖에 없다.
누군가 하늘을 담으려 할 때
누구는 우주를 담아 버리니까.
- 믿음의 차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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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3-10 16:14
36.5도 같은 온도이지만,
신기하게도 서로 닿으면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이 체온이다.
그렇게 우리는
함께라서 따뜻해질 수 있다.
- 너와 나의 1cm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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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3-10 15:58
빈틈없이 행복하고,
내 모든 요구가 충족되는 관계만이
좋은 관계는 아닐지도 모른다.
때로는 다툴수도 있고,
서로의 단점을 보고 실망하는 순간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포장된 모습을 하나씩 벗기며,
진정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다.
발견한 빈틈을 채워주고, 단점을 품어 주고,
있는 그대로의 서로를 받아들이고
그 부분을 넘어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좋은 관계가 아닐까.
함께 성숙을 이룰 수 있는 관계.
- 좋은 관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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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3-10 15:49
우아하게 산다는 건
오롯이 나를 위해 살아가는 일이 아닐까.
나만의 삶의 방식을 만들어
진정 나를 위해 살아가는 것.
현실을 받아들이면서도 낭만을 놓치지 않는 것.
자기만의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를 지키고 사는 것.
그 한가지를 위해 가끔은 세상과 싸울 수도 있고,
나의 편안함과 싸워야 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지켜내고 싶은 그것을 놓지 않는 태도.
세상이 말하는 특별함이 아닌
자기만의 특별함을 지니려 노력하는 것.
세상의 가치와 자신의 가치를
철저히 구분 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갖춘 사람.
자신만큼이나 타인을 소중히 여기고,
셈없는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여유.
사소하다 사소한 것들이
행복이라는 걸 깨닫는 성숙.
- 가장 아끼는 너에게 주고 싶은 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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