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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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we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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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3-04 03:12
카타필레...
순수한 어린아이의 눈에 비취는 카타필레 한 마리.
넌....누구니..?
나..? 나두 내가 뭐가 될지 그게 참..궁금해~
너는 손두 없구 발두 없구나..?
응..손이랑 발은 없어두 움직여서 이동할 수는 있어~
가여워라..넌 손이 없으면 세수도 못하고 발이 없으면 뛰어다니지두 못하겠다~
응 ...난 세수가 필요하지 않구, 뛰어다녀본적 없어서 불편한건 없어~
카타필레야~ 멀리가고프면 나한테 말해..내가 너를 데려다 줄께..그리구 하고픈거 있으면 말래
내가 도와줄께....
응...고마워 이쁜아이야~
............................................며.칠.후...............................................
이쁜 아이 앞에 너무도 이~~쁜 나비 한 마리 팔랑팔랑 날아오른다...
......................................................................................................
오와~~이쁜 나비야 나비야~이리 날라오너라~~
오...이쁜아이야~다시 만나서 반가워~난 며칠전 그 카테필레란다~
나두 내가 뭐가 될런지 무척 궁금했었단다..그런데 허물을 벗고 나니,
내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울줄이야....
내 모습이 카테필레였을때..볼품없고 초라한 가여운 모습에 너의 그 따듯하고
이쁜 마음은 내겐 잠들지 않는 희망이었단다...
내겐, 어디든 날아갈 수 있는 발대신 아름다운 날개가 생겼고,
많은 다리가 손대신, 발대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단다~
너의 따듯한 마음씨는 내가 살아가는 하루하루 가운데 아련한 미소와 희망이 될거야...
....................................................................................................................
--- 세상 모든이들이 당신을 약소하게 폄하하고 단정짓는다 할지라도,
나는 당신의 좋은 모습을 반드시 찾아내고야 말것입니다...
순수한 마음으로부터의 위로는 당신이 해낼수 있는 응원이 될 것입니다
카테필레야...넌..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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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3-03 13:01
들 꽃이면 어떻습니까..受天(수천)김용오
당신의 삶이 절망이라면
바위틈에 피어난 저 꽃을 보십시오
누이의 가녀린 속눈썹처럼 지고지순 핀
저 들꽃인들 당신과 같이 모진풍파에
남몰래 흘린 눈물이 없고서야 아름다운
꽃으로 거듭피지 않았다 하겠습니까
당신의 삶이 절망이라면
병원을 찾으십시오
어제 웃으며 담소를 나누었던 그 환자가
다음날 아침이면 망자가 되어 검은 휘장에
덮혀 당신 앞을 스치며 지날 것입니다
아니라 부인하고 싶었겠지만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꽃인들 아름다움이 영원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생명 또한 영원 할 수 없습니다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생명 가는
그 날까지 귀히 가꾸며 아름답게 피어
갈꽃이어야 합니다.
착한 당신
홍안을 보여 주는 장미도 좋겠습니다만,
이름 모를 들꽃이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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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3-03 12:48
...인생을 위한 기도...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언제나 청춘의 봄 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지나간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 놓고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여기 저기 퍼지는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게 하소서.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를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을 안고 나머지 삶도 더 아름다운
마음 지니며 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무조건 마음으로 모두 나누어 주어
아무 것도 마음에 지닌 것 없이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사는 마음의 부자로 여기며 살게 하소서.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에서 우러난
근심 없는 시간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게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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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3-02 15:36
저문 외길에서 / 박남준
생각만해도 가슴이 미어지는 것
그는 모르는지
길 끝까지 간다
가는데 갔는데
기다려본 사람만이 그 그리움을 안다
무너져 내려본 사람만이 이 절망을 안다
저문 외길에서 사내가 운다
소주도 없이 잊혀진 사내가 운다
.
.
.
.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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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3-02 15:34
===이것이 우리 모두의 모습이다==
受天(수천)김용오님
즐거움이 있는 들 흐드러지게
바람을 지펴야 할 일도 아니요
괴로움 또한 있다 한들 이 또한
먹장구름을 지필 일도 아니다.
그 인연은 시기만 다를 뿐
언젠가는 우리에게서
바람이듯 사라지기에 그렇다.
이것을 어찌 당신의 전부라 하는가
나의 전부이기도 한 이것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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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3-02 15:31
민들레 홀씨되어 자유로이 훠얼 훠얼 날아가는
하얗고 이쁜 저 꽃씨앗이들을 좀 봐...
하늘의 빨간 태양이 내 가슴에 박혀 애타는 마음
알려는지 모르는지 재잘재잘 즐거이 까부는
저 꽃씨앗이들을 좀봐...
한송이 꽃이불덮고 지내던 이쁜 꽃씨앗이들은
어디로 갈런지도 모르지만 미지의 세계로 설레이는
가슴품고 훠얼훠얼 여행을 시작하네...
어느 누구든, 내 가슴에 담겨있는 빨간 태양 한조각
가져가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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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2-24 10:08
함께 웃을 수 있고,
옆에 있을때 기댈 수 있고,
뒤돌아 보면 늘 같은 자리에 서있고
힘들어 가끔은 앞에서 울어도 괜찮은
그런 사람을 주셔서 감사해요....라...
이런 좋은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위로가 더빨리
충전(?)되지 않을까..?
내게, 이런 사람을 주시기를..라고 바라는거도 좋지만,
나는..내가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
사람들은 대부분이 받고파하자나..
나두 물론, 늘 내가 먼저 다가가서 토닥여주고
따듯한 말 건네는게 좋지만, 때론 나두 그런거 받고플때도 있는지라
나두 저러고 싶을때 있다.
그치만..받는거 보다 내가 먼저 건네는게 더 좋다~ㅎㅎ
사람 대 사람으로서 대할때 그렇다는고야~~~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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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2-24 09:54
음...이유가 없고,
마침표가 없다...에
나두 한표..
일면 그런거 같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유없는 사랑때문에
진행중인 사랑에 빨간불 들어오는건
지양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미 진행중인 사랑에
깜빡이두 켜지않구 그냥
이유없음 껴들기(?)는
자칫 사고나게 할 수있자나..
내가 사랑하고 싶은 너는..
자유로운 영혼으로서만 사랑하고프다.
라는 마음으로 그냥 풀어놔주길...
자유로운 가슴일때 욕심도 없고,
마음에 눈물집을 짓지 않을테고,
새털같이 가벼운 웃음도 지으며 살 수 있지 않을까...
늘...내가 바라는바.
사랑으로 웅켜진 가슴을 놓지 못하는
모든 아픈이들이..행복한 사랑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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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2-22 22:50
오하하~~
오늘은 참~~고맙구
기분 좋~~은 날이야~
맘착한 어떤분이 선물을
주셨기 때문이야~~~ㅎㅎ
아..그분은 참 마음도
아름답도다!~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람쥐~~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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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2-0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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