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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 1
  • 에취(@welbeing)

  • 1
    에취 (@welbeing)
    2013-01-01 15:59



    그래요..
     
    저울질 똑바로 못하는 바보
     
    애매한 기준속 옳바르다는 그 길을 택하지 못하는 바보
     
    오는이 가는이 오며가며 한번씩 두드려보는 마음 깨질까 겁먹으면서도 빼꼼히 고개 내밀어보는 바보
     
    이건 아니야, 이건 옳은길이 아냐 혼자서 중얼대면서도 깡총대며 가고있는 바보
     
    동그란 지구위에 발딛고 살면서도 난 외계인이야 착각하는 바보
     
    얘도 울리고 쟤도  울려놓고.. 울지마 달래는 얄미운 바보
     
    남들에겐 스마일바보... 나한텐 크라이바보
     
    그래도..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태평한척 나를 위로하는 바보
     
    사람사는 세상에 어떤일이든 내게도 올 수 있어 긍정적인 타협을하는 바보
     
    누구의 비난이 없음에도 그러는 너네는 잘하고 있늬..?라구 대들어보는 바보
     
    내가 안드로메다에서 왔다면..ㅇ ㅓ ㅉ ㅓ ㄹ ㅏ ㄱ ㅓ~버티는 바보
     
    나때문에 어느누구도 아파하는거 보기 싫어 뒷걸음질 연습하는 바보
     
    웅크린 가슴에 얼굴을 묻고 무너져라 울어도 돌아서면 방실대며 촐삭대는 바보
     
    이런 날 사랑해주는 바보를 옆에 두고도 짐짓 모른체 내숭떠는 바보
     
    저에요.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01-01 09:59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2-12-30 18:21



     
     
    힘내!!
    다 잘될거야...
    정말루 다 잘될거야...
    언제나 밝게 소리내어 웃기...
    긍정적인 생각이 끊이질 않기...
    때론 가슴으로 말고 머리로 생각하기..
    보내주지 않으려고 움켜쥐고 있던 손...
    새털 날리듯 쿨하게 풀어주기..자유롭게.
    푸르른 날의 미소와 희망을 다시금 품기
    그리하여 주신 삶 나눔으로 내가 나되기..
    그러니까..힘내!!
    다 잘될거야...
    긍정의 힘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2-12-30 14:15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랜터 윌슨 스미스--
     
     
    큰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네 삶에 밀려와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네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 때면
    네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끝 없는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고
    기도하기에도 너무 지칠 때면
    이 진실의 말로 하여금
    네 마음에서 슬픔을 사라지게 하고
    힘겨운 하루의 무거운 짐을 벗어나게 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너에게 미소짓고
    하루 하루가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차
    근심 걱정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의 기쁨에 젖어 안식하지 않도록
    이 말을 깊이 생각하고 가슴에 품어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너의 진실한 노력이 명예와 영광,
    그리고 지상의 모든 귀한 것들을
    네게 가져와 웃음을 선사 때면
    인생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일도, 가장 웅대한 일도
    지상에서 잠깐 스쳐가는 한 순간에 불과함을 기억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유대인의 지혜서라는<미드라시>에 이런 얘기가 있다.
    이스라엘의 다윗 왕이 어느날 궁중의 보석세공사를 불러 지시를 내렸다.

    "내가 항상 지니고 다닐 만한 반지를 하나 만들고 그 반지에 글귀를
    새겨 넣어라. 내가 전쟁에서 승리하거나 위대한 일을 이루었을 때
    그 글귀를 보고 우쭐해 하지 않고 겸손해질 수 있어야 하며,
    또한 견디기 힘든 절망에 빠졌을 때 용기를 주는 글귀여야 한다."

    세공사는 최선을 다해 최고의 반지를 만들었지만 고민에 빠지고 말았다.
    어떤 글귀를 새겨야 다윗 왕의 마음에 들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고민을 하다가 지혜롭다는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한참을 생각하던 솔로몬이 말했다.
    "이렇게 써 넣으세요.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Away.
    -시와 여백 카페에서 펌-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2-12-29 16:18




     
     
    1초
    1분
    1시간
    1일
    1달
    1년....
     
     
    神이 내게 주신 그 연한은 언제가 될런지 모르나
    한 해가 지나가고,
    또 다른 새해가 내게는 그다지 큰 의미로 다가오질 않는건...........
    내 삶에 토막내어둔 특별한 계획이 없음이기도 한 탓이다.
     
    하여, 오는 세월의 시간속에서 지나가는 한 해보다...
    내게 정작 의미가 되어주는건..하루 하루의 삶이다...
     
    이 하루의 삶속에서 나는 신께서
    내게 허락하신 삶을 살아낼 것이다.
     
    내 삶에서 후회없었노라 말 할 자신은 없겠지만,
    신께서 내게 주신 삶에 대해 불평함과 원망함없이
    문득 살아있음에 감사가 느껴질 때..
    아! 오늘 하루도 무사히 살아내었군요....
    감사한 이 한마디 읊조림으로 하루를 마감하리라...
     
    이렇듯
    내게 주어진 삶 역시,
    물흐르듯 평온히..
    있는듯 없는듯한 공기로 무심히 숨쉬며 살듯
    나 이렇게 삶을 살아내리라...
     
    ---보내는 2012년...만나는2013년...무심한 마음에 한마디..---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2-12-29 10:22



     
    느긋한~~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한다~~
     
    오늘은 죙~일 가족들과 뒹굴모드~~?
     
    된장국 아침을 시작해서....
     
    냉동고에 넣어뒀던 당근케잌과 조금 진하게 내린 원두랑
     
    모닝티를 하고...(근데, 내 당근케잌과 비슷한 사진 이미지를
     
    좀 서핑해서 쎄벼다 올릴랬더늬 왜케 당근케잌이미지는 없늬~
     
    대부분 못섕겨서..원~~ㅡ.ㅡ; 이쁘다 싶음 복사금지고....
     
    걍 나두 인증샷놀이를 해야하나..ㅡ.ㅡ? 내꺼 내가 찍어
     
    올려야하냐고~~아놔 귀차늬즘~~ㅡ.ㅡ; 대충 민호케잌으루 ㅎㅎ)
     
    오~~~~~~랜 세월(?) 茶문화(?)가 저질인 우리 오빠를
     
    조련한 끝에..요즘은 오빠가 스스로 커피하자~~ 말하게끔
     
    만들어놔서..오늘두 오빠가 커피하자~~말해주는지라~~
     
    그소리 떨어지자마자 냉~~~큼.."응~~~~~~~~" 대답과함께
     
    달콤한 모닝티도 나누고....늘 집적대구 시비거는 아들을 피해다니면서
     
    난 이렇게 컴하구..노래듣구~~느긋~~하게 노는 이시간이 좋다~~
     
    조금 늘어지는 나른~~~한 시간의 여유가 햄볶게 해준다~~ㅎㅎㅎ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2-12-26 06:39




    오늘은 오빠가 옆에 있어두..오빠가 자꾸만 설레이는 날이다...
     
    난 오빠랑 결혼해서 살아오는 날동안, 정~~~~~~~~~~~~말
     
    싫은적도 있었지만..ㅎㅎㅎ (늘..항상 좋을수만은 없자누..)
     
    그래두 살아오면서, 조금 몇걸음 떨어져서 오빠를 바라보면,
     
    오빠는 참~~~괜찮은 남자다...라구 인정하게 된다~
     
    첫째는 성품이고...
     
    둘째는 나를 항상 크게 웃게 해주는 유머감각이고,
     
    세째는 내게만 짐승같은 남성미가 한결같아서이고,
     
    네째는 까므잡잡한 아즈~~맘에 드는 외모때문이다~ㅎㅎㅎ
     
    성품속엔 자상함과 꼼꼼함..성실함...온유함...변함없는 한결같은
     
    남편으로서의 책임감이 늘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결혼초기 철없던 난 오빠가 해주는 유머가 너~~~~무
     
    촌스럽구 싫어서 짜증낫었는데...지금은 그렇게 웃길 수가 없고
     
    내게 그러는 오빠가 사랑스럽고 좋을뿐이다..
     
    게다가..두뇌가 명석하고 늘..내가 질문하는거에 대해 성실히
     
    답해주고..가르쳐주고...우리오빠가 나는 자랑스럽다~
     
    (내 로그 누가 읽어본다그..ㅡ.ㅡ; 자랑질 폭발할래`~~ㅎㅎ)
     
    그런데...이런 오빠가 너~~~무 나만 바라보고 집중하는게..
     
    부부라서 당연한거겠지만..좀 벗어나고픈 마음도 사실은..있었다`
     
    머..벗어날라그 의도적으루 곁눈질 흘끔거린건 아니구..살아가다보니..
     
    사이버 커뮤니티에 너무 오래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런일 저런일두
     
    본의 아니게 겪기두 하지만..나는 늘 오빠라는 아빠같은 자상함이
     
    내 돌아갈 품이라고 잊지는 않았다~~아무리 봐두...우리오빠같은
     
    남자가 없더라~~결국 내가 마음으로 방황하구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해두
     
    알면서두 고만 놀구 돌아오너라~~~짐짓 모른척 기다려주는 인내심
     
    끝판왕 우리오빠 품에 돌아오게 되는 내 모습이 내가 봐두 기특하다~머~
     
    오빠..늘 애정할거지..? 주글때까지 나만 애정해 알았지..? ㅎㅎㅎ
     
    자~~이제 오늘두 가족 나들이 쇼핑가볼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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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에취 (@welbeing)
    2012-12-26 06:23




     
    이제 모든 행사가 끝나고 나니 조금은 한숨 돌려 보나..
     
    이번 크리스마스기간은..더 좋았던거 같다~
     
    사랑하는 오빠가 더 많~~~~~~~~~이 이뻐해주고
     
    쇼핑다니면서도 손 꼬옥 잡고 사달라구 안해두
     
    이거 이쁘다구 말만해두 다~~~~~~~~사줘서 ㅎㅎ
     
    그리구..둘이 꼬까신두 하나씩 너~~~무 괜찮은걸루
     
    깔마춤 한거두..기분 좋았고...이번엔 싫다구 안버티구
     
    사주는대로 다~~~~~사버렸다~~ 오빠 마음을 알기에.
     
    날마다 노래하는 일편단심 민들레 인데..(남자가 꽃되는거늬? 그런거늬..ㅡ.ㅡ?)
     
    한 해가 더해 갈수록...
     
    남편이라는 남자의 매력이 점점 더 보인다....
     
    해를 거듭하면 부부사이가 시들해지는게 일반적인가..?
     
    나는 해를 거듭하면서 오빠라는 남자가 점점 더 잘 보이고
     
    알고보니 보석같은 남자로구나....더 귀하게만 보인다~
     
    (그건 뭐..다~~~나한테 충성하구 잘하니깐 그렇게 보이는거즹~)
     
    이성적 사랑은 남편이라는 이 남자만으로 족하게 살거다~
     
    그러고보니..우리오빠가 늑대같은 남자로구나~ㅎㅎㅎ
     
    (머..늑대는 오직 한 암컷만 사랑한다며..머..로그글 볼 사람두
     
    없겟지만..돌 날라올 걱정두 없고만~~자랑질 충만해서..ㅎㅎ)
     
    오빠가 나는 참~~자랑스럽고 고맙다~~~훌륭한 우리오빠 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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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에취 (@welbeing)
    2012-12-17 04:02



                                                                                                    
    춥지도 않고,,
    얼지두 않는 하얀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2-12-1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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